1 히브리어로 젊은 여성을 뜻하는 말
아직 아이를 가지지 않았지만, 출산을 할 수 있는 나이의 젊은 여성을 의미한다. 결혼, 순결 여부는 상관 없다. 이 용어는 구약 성서에 등장한다.
2 브라질의 파워 메탈 밴드[1]
앙그라의 전 보컬인 에두 팔라시(Edu Falaschi)가 2006년에 만든 파워 메탈 밴드다. 밴드명은 1번 항목의 뜻에서 따 왔다.[2]
처음 앨범 Almah는 에두의 솔로 프로젝트에 가까웠다. 나이트위시의 기타리스트인 Emppu Vuorinen,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베이시스트인 Lauri Porra, 카멜롯의 드러머인 Casey Grillo와 함께 작업했다.
후덜덜한 라인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앨범은 당연히 성공했고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두 본인 말로는 이 Almah 앨범이 일본에서 매일 수천 장씩 팔렸다고 한다. 이 때부터 에두는 본격적으로 정식 멤버를 소집해서 '밴드' 알마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 성향은 앙그라의 그것보다 훨씬 헤비하고, 정통 록에 가깝다. 앙그라 스타일의 토속적인 요소는 찾아볼 수 없다. 팝 록, 스래쉬 메탈 등의 장르를 차용해 에두만의 파워풀한 음악 세계를 유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2016년 5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2.1 멤버
2.1.1 현 멤버
- Edu Falaschi(2006 ~): 리더, 보컬
- Marcelo Barbosa(2007 ~): 기타
- Diogo Mafra(2014 ~): 기타
- Raphael Dafras(2012 ~): 베이스
- Pedro Tinello(2015 ~): 드럼
2.1.2 전 멤버
- Emppu Vuorinen: 기타
- Lauri Porra: 베이스
- Casey Grillo: 드럼
- Paulo Schroeber(2008 ~ 2011): 기타
- Gustavo di Padua(2011 ~ 2013): 기타
- Felipe Andreoli(2007 ~ 2012): 베이스[3]
- Marcelo Moreira(2008 ~ 2015): 드럼
2.2 디스코그래피
- Almah (2006)
- Fragile Equality (2008)
- Motion (2011)
- Unfold (2013)
- E.V.O.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