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ist
영상은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The Chicken
1 개요
말 그대로 베이스를 연주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 여기서 말하는 베이스란 베이스 기타와 콘트라베이스 둘 모두를 의미한다. 록, 재즈, 블루스 등등 할 것 없이 굉장히 많은 장르에 분포하였으며 의도하고 베이스를 넣지 않은 곡이 아니라면 베이스는 어딜 가나 있는 악기이기 때문에, 베이스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른다고 해도 들어보긴 해봤을 것이 분명하다. 고로 친숙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 베이스 기타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기타리스트만큼은 주목받지 못한다.
보통 기타리스트처럼 록밴드에서의 베이시스트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오케스트라에도 베이시스트는 있다. 오케스트라에서는 대부분 더블베이스를 사용한다. 펜더의 재즈베이스는 사실 음악 장르인 재즈와는 사실상 무관하다.
애초에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 사람도 있는 판이며, 존재를 아예 모르고 록밴드의 음악을 듣는 경우 이런 게 좀 더 심해서 기타가 2, 베이스가 1인 밴드의 공연 같은 걸 보면서 기타가 3개인 줄 알았다라디오헤드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 악기에 관심이 없으면 베이스 기타나 일렉 기타나 그게 그걸로 보여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좀 간단한 구분법을 찾자면, 베이스 기타가 일렉 기타보다 기타의 넥이 더 길다는 점. 그리고 손의 움직임이 단조롭고 결정적으로 일렉 기타리스트들은 거의 발작과 지X 발광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베이시스트는 대부분 그냥 가만히 서있는다.플리는 예외다. 가끔 몸을 리듬에 맞춰 흔들지만 대부분 장승처럼 서 있다. 소리가 안 들린다면 생김새나 연주 하는 모습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어느 베이스든 간에 존재의 의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필요 없다거나 하는 소리는 아니다. 실제로 베이스가 없는 연주는 마치 다리 없이 걷는 사람 같다고나 할까, 어딘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 확실히 든다. 때문에 사정상 기타가 빠지긴 해도 베이스가 빠진다는 건 어지간해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그래도 의외로 베이시스트가 없는 밴드도 제법 있긴있다. 미국 밴드 도어즈는 보컬, 키보드, 드럼, 기타 4명만으로 베이시스트 없이 구성되었는데, 이 경우 키보디스트인 레이 만자렉이 키보드로 베이스 음을 낸다. 일본에서 주가가 폭발하고있는 SEKAI NO OWARI의 경우는 베이스가 없을뿐더러 심지어는 드럼도 없다...!! 보컬과 기타, 피아노, DJ로 이루어져있는데, 곡 작업시에는 여러 악기와 참신한 사운드(물방울소리라던지 심장박동소리)를 이용해서 노래를 만들고 라이브에서는 만능일꾼 NAKAJIN이 여러 악기를 연주하고 DJ인 DJ LOVE가 디제잉을 통해 리듬파트를 매꿔준다. 악기의 부재보다는 연주자의 부재가 정확한 표현일듯
사실 베이스기타는 밴드 스코어 중에서 잘 묻히고 안들린다 뿐이지 인지도가 그렇게 없는건 아니다. 기타, 보컬, 드럼에 비해서 눈에 잘 안 띈다는거지 인지도부터 시궁창이라 답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베이시스트들 중엔 '난 근음을 만드는 근음셔틀일 뿐이지'근음충 하는 자학을 우스갯소리로 써먹기도 한다. 일부 스쿨 밴드나 직장인 밴드의 경우 베이시스트가 없어, 잉여 기타리스트나 무경험자가 근음만 잡고 합주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프로가 아닌 경우에야 이렇다 하더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프로들의 경우엔 이 또한 문제가 되는데, 본래 기타리스트였던 사람이 팀 내에서 실력이라든가 여러가지 이유로 기타를 내주고 베이스를 잡게 되면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체성 때문에 남모르게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한다. 실제로 프로 밴드들 중에서 베이시스트가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체성 때문에 팀을 탈퇴하는 사례도 보고되어 왔다. 국카스텐의 전 베이시스트였던 김진억이 그 예시. 이 사람도 본래는 기타리스트였다. 또한 전설의 그룹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도 원래는 일렉기타를 잡았는데 스튜어트 서트클리프가 나가고 베이스를 잡았다.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콘트라베이스 같은 경우는 그 크고 아름다운 크기 덕에 박력이 넘쳐서 절대 무시는 받지 않는다. 눈에 잘 띄질 않아야 잊어버리던가 하지 콘트라베이스는 어딜 보더라도 시야 한켠에 남아있다.
관객들에겐 눈에 안 띄더라도 일단 베이스는 밴드 음악에서 꽤 중요하기 때문에 베이시스트라면 밴드 못들어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적어도 수요보다 공급이 후달린다.
베이스 기타 항목에도 있는 말이지만 익숙하게 프로들처럼 연주하는데 매우 힘든 악기. 테크닉은 물론이거니와 연주하는데 필요한 센스도 책임이 막중한 만큼 많이 요구되며 박자의 이해와 소화력도 중요하다. 오케스트라나 밴드에 소속된 경우에는 이런 개인적인 역량을 뽐내는 것보다 팀의 균형을 잡는 게 더 중요하다마는 LOUDNESS를 예로 들자면 기타나 보컬은 전 아시아에서 5손안에 드는 괴물이지만 베이스와 드럼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들이 못한 게 아니라 역량껏 노래한 보컬이나 변태같은 솔로로 관중을 홀린 기타만큼 튀진 않았던 점. 그렇지만 그들의 곡이 이렇게 좋을 수 있던 건 기반이 튼튼했기 때문에 그 위에 화려함을 얹을 수 있었던 것이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케이크의 겉모양이 기타나 건반, 보컬 파트라면 베이스는 안에 들어있는 빵이라고 할 수 있다. 빵이 부실하면 겉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 모양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정작 케이크 살 때는 겉만 보고 산다 어쨋든 베이스라는 이름은 허투루 있는게 아니다. 음악계에서 베이스란 이름은 정말 뿌리가 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이름이다.
하지만 재즈 트리오에서는 위에 열거된 베이시스트의 근음셔틀, 소리 안 나는 기타 드립은 쏙 들어가게 된다. 사실 재즈에서 베이스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까고 말해서 가요나 락의 경우 모든 파트가 모든 음을 너무 강하게 눌러 베이스의 색체가 묻어나오지 않는 편이다.
밴드음악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맡는다는 인식과 마스터 하기는 어렵지만 연주법 자체는 심플한 악기특성 때문인지 혼성밴드중에 여성 멤버가 주로 맡는 악기이기도 하다. 여성 보컬이 아닌 이상 혼성 밴드에서 여성이 드럼이나 기타를 맡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베이스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스매싱 펌킨스는 숱한 멤버 교체 속에서도 베이스만큼은 여성 멤버를 집어넣는 전통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도 로맨틱펀치, 몽니, 뷰렛, 다운헬(다운헬은 지금까지 밴드를 거쳐간 모든 베이시스트가 여성)처럼 여성 베이시스트를 기용하는 혼성 밴드가 있기도 하고.
사실은 알게 모르게 눈에 띈다. 저음 영역의 소리를 주로 내기 때문에 밴드에 묻혀가는 경향이 없지는 않지만, 특유의 저주파 소리로 인해[1]방음벽 따위는 간단히 뚫고 외부인들에게 선명히 들려준다. 진짜로. 그래서 연습실 로비에서 들리는 소리는 베이스 소리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러니까 밴드에 대충 묻혀가서 안일하게 베이스 연주하지 말자. 대충 연주해도 밖에서는 다 들린다. 게다가 틀리면 엄청나게 티가 난다!
참고로 이 문서는 베이시스트들의 애정과 낮은 존재감에 대한 분노와 증오, 슬픔이 담겨서인지 기타리스트, 드러머 항목보다 훨씬 길다. 드러머는 드러머 자체가 별로 없어서 항목이 짧다 카더라 베이스는 그나마 기타, 보컬이랑 같이 무대 앞에 서서 보이기라도 하는데 드러머는 정말 시각적으로 안보인다. 안습
2 베이시스트가 되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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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습하게도 키보디스트는 키보드만 쌓인다. 밴드에서 포지션별 인지도를 여자의 수에 비유한 것.</ref>
영고라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밴드 전원을 적으로 돌릴수 있다.
공연후에 연주를 하긴 했냐는 질문을 받을 수 있다
무대위에 난입한 관객인줄 오해받는다
치어리더냐는 질문을 받는다
솔로를 넣어달라고 하면 욕을 먹을 수 있다
애초에 베이스를 쳐서 베이시스트가 되는 것이지 베이시스트가 되었으니까 베이스를 잡는 것도 아니고 베이스를 치기만 해도 베이시스트라고 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베이시스트의 경우를 들겠다. 기본적으로 악기만으로 밥벌이를 한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남에게 인정받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기 때문에 베이시스트만 그런게 아니라 기타리스트나 드러머들과 마찬가지로 보통은 학원강사를 하거나, 세션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 부분은 베이스를 연주함으로 돈을 버는 경우고 딱히 수익성을 따지지 않고 베이스를 연주하겠다 하면 보통은 밴드의 멤버일 가능성이 크다. 오케스트라팀 같은 건 웬만해서 취미로 팀을 짜는게 인원수나 여러가지 제약이 크지만, 밴드는 좀 덜한편.
재즈 연주자들의 커뮤니티는 잼데이라고 불리는 말 그대로 잼을 하는 날의 재즈클럽이었으나 요새는 인터넷의 발달로 무색해 진 듯 하기도 하며 홍대 앞의 유명한 클럽이 망하고 그곳에서 연주를 하며 친분을 쌓아온 사람들이 탄식하고 있다. 재즈클럽이 많지 않은 한국에서 루키 재즈연주자들은 주로 학교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프로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계를 위해 가요를 겸업하기 때문에 사회에서는 세션을 할 때 서로 마주치며 통성명을 한다. 어딜가나 잘 하는 사람은 적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만 잡혀있다면 누구던 그 베이시스트를 쓸 것이다. 참고로 재즈 연주자들(비단 베이시스트 뿐만 아니라)은 정작 재즈로는 돈을 잘 못 버는 구조속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결국 돈이 벌리는건 레슨과 녹음 세션일 것이다. 일부 연주자들은 활 연주 기법을 어느정도 단련해 놓고 클래식 연주자에 비견하진 못하지만 간단한 현악 반주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만들어 놓는다.
3 베이시스트 목록
3.1 실존 인물
3.1.1 문서가 작성된 베이시스트
- 게리 윌리스 - 트라이벌 테크의 베이시스트
- 김창훈 - 산울림
- 김현모 (H.J.Freaks)
- 권민아(AOA) - 밴드곡으로 활동 시 베이스를 맡는다.
- 권창욱 - 대한민국의 성우 겸 베이시스트
- 네이선 이스트
- Ikuo
- 리차드 보나 - 아프리카 카메룬 태생의 재즈 베이시스트.
- 로저 워터스 - 핑크 플로이드
- 마커스 밀러 - 재즈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마루야마 류헤이(칸쟈니8) - 밴드곡에서 베이스 담당.
- 매튜 게리슨 (Mattew Garrison)
- 박태희 - YB
- 브라이언 브롬버그
- 브라이언 윌슨
- 빅터 우튼 - 재즈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빌리 시언 - 미스터 빅의 베이시스트. 록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서동욱(기업인) - 전람회의 전 베이시스트. 전람회 곡 중 간주에서 현란한 베이스가 다름아닌 이 사람의 작품. 1997년 전람회가 해체된 이후로는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기업인이 되었다.
하지만 전람회 해체한지 15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베이스 연주할 수 있으려나? - 서영도
- 서재혁 - 부활
- 서태지 - 시나위 시절.
- 선미 - 원더걸스[2]
- 세키네 시오리
- 송홍섭
- 스팅
- 스티브 스왈로우 -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 스탠리 클락 - 재즈 베이시스트계의 레전설
- 시드 비셔스 - 섹스 피스톨즈의 베이시스트로, 지금의 펑크록을 만들 수 있게끔 큰 공헌을 한 막장 인물. 다만 연주 실력은… 밴드 들어오고 나서 베이스를 처음 잡아 봤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 사실 베이시스트라기보다는 얼굴 마담에 가까웠다.
- 시바타 나오토 - ANTHEM
- 신준기 - 버즈
- 심재현 - 쏜애플의 베이시스트.
베이시스트라서 항목이 만들어진 것 같진 않지만 무시하도록 하자. - 안녕하신가영(백가영) - 좋아서 하는 밴드의 전 베이시스트.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
- 앤디 벨 - 원래는 기타리스트였다. 항목 참조
- 앤디 루크
- 애덤 클레이튼 - U2의 베이시스트.
- 야마시타 마사요시 -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LOUDNESS의 베이시스트.
- 에스페란자 스팔딩 (Esperanza Spalding) - 가장 잘 알려진 여성 베이시스트이다. 전통 재즈 펑크 뮤지션으로, 백악관에도 초청받아 공연도 하시는 이 분을 한국의 모 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 '그루브가 없는 음악'이라며 깐 적이 있다.
- 윤덕원 - 브로콜리 너마저
- 윤상 - 작곡가 겸 가수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김완선 밴드의 베이시스트이기도 했다. 그리고 환경보호 프로젝트 앨범인 <'92 내일은 늦으리>의 영상을 찾아보면 베이스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20대 때의 윤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남이 - '울고 싶어라'로 유명한 가수. 사랑과 평화 활동 이전에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였다.
- 이장원 - 페퍼톤스
- 이정신 - 씨엔블루
- 이정훈 - Nell
- 자코 파스토리우스 - 세계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일렉트릭 베이스의 지미 헨드릭스.
- 장성건
- 잭키 벤전스 - 어벤지드 세븐폴드
- 존 디콘
- 존 명
- 존 폴 존스 -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베이시스트지만, 세션맨으로 날고 기었던 만큼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건반도 수준급으로 치신다.
- 카운트 그리쉬나크
- 크리스 볼첸홈 - MUSE의 베이시스트. 퍼즈 기반의 독특한 베이스 톤으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 코에즈카 요시히코
- 큐리 - 걸그룹 T-ara의 그 큐리 맞다. 원래는 아이돌 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 클리프 버튼 - 메탈리카. 이분은 공연에서 존재감을 많이 나타낸 베이시스트들 중 하나이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로
- TAIJI - X JAPAN, LOUDNESS, D.T.R의 베이시스트
- X(X-JAPAN)를 탈퇴 후 타카사키 아키라의 권유로 LOUDNESS에 가입. 밴드 내에서는 초반에 엄청난 환영을 받을 정도로 테크닉이 뛰어났다. 심지어 타카사키가 테크닉 면에서는 TAIJI를 인정하였다.[3]
- 티슈히메
- 찰스 밍거스
- 폴 매카트니 - 비틀스
- 플리(RHCP) -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로, 슬랩 베이스에 입문할때 상당수가 이 플리의 슬랩이 들어간 곡을 추천한다.
- 피노 팔라디노 - 존 메이어 트리오의 베이스 세션으로 유명하다.
- 피닉스 파렐 - 린킨 파크
3.1.2 그 외 베이시스트
- 가르네리우스의 타카
- 가챠릭 스핀의 코가
- 게이트 플라워즈의 유재인
- 구본암 -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베이시스트 중 하나.
- 국카스텐의 김기범
- 그린데이의 마이크 던트 - 밴드내에서는 피킹으로만 친다.
- 그레이트풀 데드의 필 레시
- 근육소녀대의 우치다 유이치로
- 내 귀에 도청장치의 황의준
- 나이토메아의 니야
- 나이트위시의 마르코 히에탈라 (Marco Hietala)
- 네미시스의 최성우
- 네이 오블리비스카리스의 Brendan "Cygnus" Brown
- 노바소닉, N.EX.T의 김영석
- 노브레인의 정우용
- 뉴욕 돌스의 샘 야파
- 머틀리 크루의 니키 식스
- 다운헬의 율리아
- 더 후의 故 존 엔트위슬
- 데이브레이크의 김선일
- 데프톤즈의 故 치 쳉
-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
- 도미니크 디 피아자 (Dominique Di Piazza)
- 디르 앙 그레이의 토시야
- 디오니서스의 류원석
- 디아블로의 강준형
- 딕펑스의 김재흥
- 딥 퍼플의 로저 글로버, 글렌 휴즈
- 러시의 게디 리 - 빌리 시언과 존 명이 모두 존경하는 베이시스트로 꼽은 바 있다.
- 레벨42의 마크 킹
- 마이클 피포퀸하 (Michael Pipoquinha) - Kid Bassist로 유명했었다.
- 아이언 메이든의 스티브 해리스 - 밴드의 리더이며, 그의 테크닉은 헤비메탈 베이스 연주의 모범적인 예시가 되었다.
- 제프 벡과 한때 함께 공연했던 탈 윌켄펠드 (Tal Wilkenfeld) - 유명한 여성 베이시스트. 실력과 함께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공연때 노브라... - 림프 비즈킷의 샘 리버스
- 로맨틱펀치의 하나
- 레드애플의 광연
- 래리 그레이엄 (Larry Graham)
- 레이 브라운 (Ray Brown)
- 로드 오브 메이저의 마츠모토 켄이치
- LUNA SEA의 J
- 故 루이스 존슨 (Louis Johnson) - 슬랩으로 베이스를 부수려 한다.
- 마룬 5의 미키 매든(Mickey Madden)
- 마이크 맨슨 (Mike Manson) - 남성 재즈 싱어 알 재로(Al Jarreau)의 베이스 세션을 한 적이 있다.
- 마이클 맨링 (Michael Manring) - 스스로를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수제자라고 떠들고 다닐 정도로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빠순이.
- 맥시멈 더 호르몬의 우에하라 후토시
- 맨드레이크의 타나카 야스미 - 극초반(73~74?) 한정. 다만 맨드레이크 중반부터 맨드레이크가 1979년에 P-MODEL로 이름을 바꾼 후 1983년까지 키보디스트로 재적하게 된다(…).
- 메탈리카의 제이슨 뉴스테드, 로버트 트루히요
- 메가데스의 데이비드 엘렙슨
- 멜빈 데이비스 (Mevin Lee. Davis) - 리 릿나워와 샤카 칸 등 많은 뮤지션과 연주를 해온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
- 모노 네온 (Mono Neon) - 본명은 드웨인 토마스 주니어 (Dywane Thomas Jr.)이며, 유튜브 베이스 스타 중 한명이다. 그루브 뒤짐.
- 모터헤드의 故 레미 킬미스터 (Ian Fraser "Lemmy" Kilmister). 리드 보컬이자 리더를 겸한다.
여자 안 생긴다는 놈 누구야?베이시스트가 보컬도 하면 여자가 생긴다는 좋은 예 - 몽니의 이인경
- 미스터 칠드런의 나카가와 케이스케
- 바닐라 유니티의 닉
- 박한진 - KBS 콘서트 7080의 백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 백두산의 김창식
- 버스커 버스커의 김형태
- 버즈의 신준기
- 버즈의 크리스 힐먼
위에 나와 있는 한국 밴드가 아니다…!!! - 부활의 (前)정준교, (現)서재혁
- 부치 콜린스
- 뷰렛의 안재현
- 블러의 알렉스 제임스
- 빅터 베일리 (Victor Bailey)
- 사두스, 데스(밴드). 테스타먼트등의 스티브 디조지오[4]
- 故 사쿠마 마사히데 - 일본의 프로듀서,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 '사쿠마식 피킹'[5]이라는 고유의 피킹을 자신이 프로듀싱한 여러 밴드들에게 전수해준(…) 바 있다.
- 세이키마츠의 제논 이시카와
- 슈퍼키드의 헤비포터
- 스윗리벤지의 이화연
- 슬립낫의 故 폴 그레이
- 시나위의 이경한
- 시닉의 숀 말론(Sean Malone)
- SCANDAL의 TOMOMI
- 스튜어트 햄 (Stu Hamm) - 불꽃 슬랩, 불꽃 태핑.
- 스티브 베일리 (Steve Bailey) - 前 버클리음악대학교의 학과장, 현 노스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강사
- 슬레이어의 톰 아라야
- 심플 플랜의 데이빗 데로지에
- 아브라함 라보리엘 (Abraham Laboriel)
- 알레인 카론 (Alain Caron)
- 알렉스 알 (Alex Al)
- 애니메탈의 MASAKI
- 앤드류 고체 (Andrew Gouche)
- 앤스랙스의 프랭크 벨로
- 앤서니 잭슨 (Anthony Jackson)
- 야넥(자넥) 귀즈달라 (Janek Gwizdala) - 영국의 솔로 베이시스트.
- 에반 마리엔 (Evan Marien)
- 엘르가든의 타카다 유이치
- 예리밴드의 김선재
- 예스의 크리스 스콰이어
-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YMO), 핫피 엔도의 호소노 하루오미
- 오테일 버브리지 (Oteil Burbridge)
- 故 웨이맨 티스데일 (Wayman Tisdale)
- 유니콘의
베이스만 주구장창 치고프다는 말을 꿀빨고 싶다라고 표현하는[6] EBI - 이글스의 티모시 슈미트
- 이태윤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베이시스트. 이태윤 항목은 아프리카TV BJ인 약쟁이태윤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 자미로콰이의 폴 터너 (Paul Turner)
- 자우림의 김진만
- 장기하와 얼굴들의 정중엽
- 주다스 프리스트의 이안 힐
- 제임스 재머슨 (James Jamerson)
- 제임스 재머슨 Jr ( James Jamerson Jr)
- 제프 벌린 (Jeff Berlin)
- 조동익
- 존 페티투치 (John Patitucci) - 많은 분들이 드림 시어터의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와 헷갈려 하신다.
그거 아니라고… - 체리필터의 연윤근
- 최인성 - 가수 비의 월드투어를 함께 한 적 있다.
- 최원준
- 최희철 - 재즈 그룹 커먼그라운드의 베이시스트. 위대한 탄생의 베이시스트 이태윤의 제자.
- 카시오페아의 나루세 요시히로, 사쿠라이 테츠오 - 전 멤버. 현재는 솔로 활동 중이며 카시오페아의 기타인 노로 잇세이와 함께 어쿠스틱 듀오 Pegasus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한다. (그렉 하우, 데니스 챔버스와도 활동한 적 있다.)
- 콜드플레이의 가이 배리먼
- korn의 레지널드 "필디" 아르비주
- 크라잉넛의 한경록
캡틴락 - 크래시의 안흥찬. 보컬 겸업이다. 그래서인지 인지도가 높은 편.
베이시스트들이여 겸업을 하자!! -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 크림의 잭 브루스
-
클릭비의 김상혁, 오종혁- 클릭비에서 두 사람 모두 포지션이 베이스 겸 보컬이었다. 당연히 당시 클릭비 컨셉상 둘 다 잘 치지는 않았다.아이돌 밴드한테 뭘 바라냐. - 키스의 진 시몬즈
- 토니 그레이 (Tony Grey) - 잘 생김.
- 토토(Toto)의 故 마이크 포카로(Mike Porcaro)
- 트랜스픽션의 손동욱
- 티스퀘어의
- 수토 미츠루 -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티스퀘어에서 활동 후 현재 솔로 및 TRIX의 멤버로 활동 중. 다만 현재 티스퀘어의 베이스가 공석이기 때문에 라이브 콘서트 때나 티스퀘어 슈퍼밴드 앨범에서는 서포트 세션으로 자주 모습을 보이는 편.
- 타나카 토요유키 - 1981년부터 1986년까지 활동 후 수토와 교체. 요즘은 티스퀘어 슈퍼밴드를 중심으로 수토와 함께 세션으로 참가해 트윈베이스(…)를 선보이고는 한다.
- Pia의 기범
- 페데리코 말러먼 (Federico Malaman) - 요즘 한창 뜨는 이탈리아 베이시스트. (유럽 아티스트들이 요즘 각광받기 시작했다.)
- 페퍼톤스의 이장원
- 펠릭스 파스토리우스 (Felix Pastorius) - 옐로우자켓의 지미 하슬립 대타 베이스로 활동 중이다. 자코의 아들. 진짜 아들임.
-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
- 헤드리안 페라우드 (Hadrien Feraud) - 요즘 한창 뜨는 프랑스 베이시스트. 잘생김.
- 015B의 조형곤 - 4집 이후 탈퇴. 이후 015B의 베이시스트는 없다.
- BEAT CRUSADERS의 쿠보타 마사히코
- BOØWY의 마츠이 츠네마츠
- BUCK-TICK의 히구치 유타카
- Chthonic의 도리스 예
- Dave Weckl 밴드의 톰 케네디 (Tom Kennedy)
- FENCE OF DEFENSE의 니시무라 마사토시 - 베이스 겸 리드 보컬이다. 거기다 신시사이저까지 연주한다(…).
- FT아일랜드의 이재진
- GLAY의 지로
- Karizma의 닐 스튜벤하우스 (Neil Stubenhaus)
- L'Arc~en~Ciel의 tetsuya
- Yellowjacket의 지미 하슬립 (Jimmy Haslip)
- N.EX.T의
- (前/現)김영석 - 1991년 신해철의 솔로 라이브 투어 멤버로 시작해서 1997년 넥스트 해체 이후 노바소닉으로 활동해 오다, 2014년 넥스트가 유나이티드 체제로 변경되면서 다시 넥스트 멤버로 간간히 참여하고 있다.
- (現)제이드(박종대)
- P-MODEL의 아키야마 카츠히코(79~80, 91~93), 키쿠치 타츠야(80~84), 요코가와 타다히코(84~85), 나카노 테루오(86~88), 코니시 켄지(94~00) - 이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베이스+보컬(키쿠치 제외)도 모자라 신시사이저와 바이올린(요코가와 한정)까지 연주할 수 있다(…).
- POLYSICS의 후미
- Robiq
- Scott Devine - 유튜브에 유용한 베이스 강좌를 많이 올리는 베이시스트이다. SBL youtube channel 그의 강력한(…) 악센트에 거부감이 없다면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 SPYAIR의 모미켄 - 공연때마다 하고 다니는 독특한 아이마스크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SPYAIR문서 참조.
- sum41의 콘 맥캐슬린
- the GazettE의 레이타
- the pillows의 초대 리더였던 우에다 켄지
- the pillows의 첫번째 서포트 멤버였던 카시마 타츠야
- the pillows의 두번째 서포트 멤버였던 스즈키 쥰
- Tower Of Power의 로코 프레스티아(Rocco Prestia)
- X JAPAN의 히스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Kei
- 前 DELUHI의 레다 - 가르네리우스 시절, UNDIVIDE에선 레코딩 당시 기타와 베이스 모두를 담당햇다.
- 린토시테시구레(凛として時雨)의 345[7]
- 이 문서를 수정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위키러들
3.2 가상 인물
- 고릴라즈 - 머독 니칼즈
- 노다메 칸타빌레 - 사쿠 사쿠라 - 이쪽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 더 머펫 쇼 - 플로이드 페퍼 - 메인 보컬을 맡을 때가 멤버 중에서 가장 많다! 그러니까 베이시스트 유머는 안 통한다.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이시다 야마토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알렉산더 쟈기
- 리그 오브 레전드 펜타킬 - 요릭
- 마크로스7 - 밀레느 프레아 지너스
- 메이플스토리 - 데미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자이젠 마이(ENOZ)
- 스콧 필그림 - 스콧 필그림, 토드 잉그램, 조엘
- 신만이 아는 세계 -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
- 아이돌 마스터 SideM - 사카키 나츠키
- 안녕 피아노 소나타 - 히카와 나오미
- 오디션 - 장달봉
정예 타우렌 족장 - 마이킬- 케이온! - 아키야마 미오 - 방과후 티타임의 메인 보컬도 맡는다. 이 분도 베이시스트 유머가 안 통한다.
- 스즈키 쥰 - 원래 재즈연구부 부원이었으나 뒤에 나카노 아즈사와 새싹걸즈를 창시한다. 미오를 존경한다.
- 키라☆키라 - 마에지마 시카노스케
- 포켓몬스터 - 보미카
- 히나비타♪ - 이즈미 이부키
- Angel Beats! - 세키네
- BECK - 타이라 요시유키
- Five Nights at Freddy's - 보니, 토이보니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 밴드를 하고 있으며 밴드에서 베이스를 담당.
- VOEZ - 사사키 유코
- 울려라! 유포니엄 - 카와시마 사파이어 - 이쪽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 ↑ 드럼 다음 혹은 드럼급으로 소리가 크다는 말이 있다.
- ↑ 2015년 밴드로 컴백
- ↑ 그의 항목 맨 위에 적혀있다.
- ↑ 익스트림 메탈 계에서는 최고로 알려진 베이시스트들 중 하나. 프렛리스 베이스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그의 프렛리스 베이스 플레이는 데스(밴드)의 정규 5집에 잘 드러나 있다.
- ↑ 이렇게 베이스를 다운 피킹으로 연주하면 슬랩보다 특이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 ↑ 유니콘은 전 멤버가 작사작곡보컬을 다 뛰는 밴드다. 당연히 베이시스트도 베이스 치면서 보컬 맡기도 한다…
- ↑ 원래는 기타 담당이었다가 2002년 이후 베이스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