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T.TRIP RUNN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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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Choice Provisions |
| 유통 | Choice Provisions |
| 플랫폼 | Windows, Wii, macOS, 3DS, 리눅스 |
| 출시일 | 2011년 3월 1일 |
| 장르 | 리듬, 인디, 액션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2011년 미국의 Choice Provisions[1]에서 만든 BIT.TRIP 시리즈의 게임으로 플랫포머의 탈을 쓴 리듬 게임. 발매 기종은 이며 스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게임은 2D 플랫포머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예전 아타리 2600 시절 나왔을 법한 도트로 그려진 주인공 Commander Video가 굵직한 복셀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쉬지 않고 달려서 마지막의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구성을 하고 있다.
2 플레이 정보
게임은 "Impetus", "Tenacity", "Triumph"라는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에피소드를 통과해야 다음 에피소드가 플레이 가능하다. 물론 레벨도 마찬가지로 이전 레벨을 통과해야 한다.
플레이 방법도 키 몇개만 이용하며 스테이지도 랜덤하게 생성되는 부분이 없이 구성이 정해져 있지만, 실제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것이 꽤 빠르게 강제 스크롤이 되며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고 무엇보다 단 한번이라도 실패를 하면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노미스 클리어를 강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체크 포인트같은 건 없다. 스테이지 길이도 제각각이어서 1-11 스테이지같은 경우는 클리어까지 약 3분 30초가 걸리는데 이름까지 오디세이이며 클리어하면 'LONGEST.JOURNEY' 도전과제가 풀린다.
BIT.TRIP 시리즈가 원래 리듬 게임이어서인지 스테이지 중간에 십자 모양의 블럭이 있어서 이것을 먹을 수록 음악과 효과음, 금괴를 먹을 때의 이펙트가 풍부해진다. 먹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클리어 후 얻는 점수가 많이 떨어진다. HYPER로 시작하며 먹을 때마다 MEGA - SUPER - ULTRA - EXTRA로 올라간다. EXTRA에서는 달려가는 뒤로 무지개빛의 잔상이 생긴다.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EASY - NORMAL - PERPECT의 3가지가 있으며 타이밍 판정에 차이가 있고 EASY에서는 금괴가 나오지 않는다. 금괴를 모두 먹으면 보너스 스테이지를 할 수 있다.
후속작은 BIT.TRIP Presents... Runner2: Future Legend of Rhythm Alien. 게임 구성은 비슷하지만 그래픽이 향상되어 주인공이 도트 대신 종이 모형처럼 바뀌었고 스테이지도 그래픽이 좀 더 일반적인 사물 모양으로 바뀌고 나오는 물체의 기능도 좀 더 다양해졌다. 그리고 체크 포인트가 생겼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