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1 개요

BNK금융그룹 계열의 상호저축은행. 본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내골역 근처에 있다. 부산저축은행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회사다.

2011년 9월 18일 여러 상호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를 당했는데, 그 중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파랑새저축은행과 서울특별시에 있는 프라임저축은행 패키지를 BS금융지주가 인수해 2012년 1월 10일부터 BS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가, BS금융지주가 BNK금융지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BNK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

부산저축은행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한 이유는, 이 회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옛 부산저축은행이 비리로 전국에 이름을 떨친 바 있기 때문. 지점망이 부산광역시보다 오히려 서울특별시에 더 많은 점도 한몫한 듯.

이 곳 역시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했기 때문에 부실자산 정리, 역마진 관리로 고생하고 있다. 금리도 은행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맞춰 조용히 영업하는 중.

프라임저축은행신한카드와 제휴해 체크카드를, 옛 파랑새저축은행은 SB 체크카드를 발급했는데 영업정지 이후 두 저축은행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전산이 바뀌어 기존 체크카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BS저축은행 출범 이후 체크카드 발급은 하지 않고 있다.

옛 파랑새저축은행은 한성저축은행의 EF론 카드와 비슷한 블루카드라는 대출상품을 취급했었다.

2 지점

2.1 부산

  • 범천동 본점
  • 덕천점 - BS저축은행 출범 이후 새로 세운 지점
  • 해운대점

2.2 서울

  • 역삼동 서울영업부
  • 서울시청점
  • 여의도점
  • 잠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