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반지의 제왕을 배경으로 한 워크래프트 3 유즈맵 이다.
스타크래프트의 LOTR[1] 계열인 워크래프트 맵 BFME을 바탕으로 수정되어서 만들어진 맵이다.
구버전의 BFME을 바탕으로 하기에 지형이 좀 다르다. 특히 룬 쪽이
2 특징
- 영웅이 죽을 시 부활하지 않는다.
- 도시를 모두 부셔야지 게임이 끝난다.
- 영웅을 선택한다.
3 명령어
- -공용이벤트
- 이스타리 두명(라다가스트,알라타르)을 얻을 수 있는 곳에 가서 공격하다 보면 얻어진다.
- 에베로르 되찾기의 경우 해당 지역의 룬에 들어갈 시 다인과 브란드가 에레보르로 쳐들어가는데 도와주지 않을 경우 포위당해서 높은 확률로 사망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따라가서 도와주는 편이 좋다.
- 그 외에 프로도가 운명의 산으로 반지를 파괴하러 떠나는 것은 아군 컴퓨터가 알아서 해주지만 대부분은.. 실패하고 사우론이 등장한다.
- -이벤트
- 선택하는 영웅이 어떤 거냐에 따라
당연히다른 이벤트가 설명된다.
- -용병
- 용병을 뽑을 수 있는 지역이 표시된다.
- 성장할 수록 영웅혼자 무쌍을 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필요성이 낮지만 후반에 텔레포트스테프가 없을 경우 용병들을 배치해서 지키면
-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곳도 있다. (물론 적 영웅이 오지 않을 시 )
- -승리
- 파괴해야하는 도시들을 표시 해준다. 하지만 파괴된 도시들도 표시되기 때문에 헛걸음을 하지 않을려면 지도에 팔란티르나 용병을 보내서 확인해야한다.
사실은 아군 컴퓨터가 공격가는 곳만 파괴해도 게임이 끝난다..
- -패배
- 지켜야하는 도시들을 표시해준다. 모두 파괴될시 자동패배이기 때문에 후반에 도시가 몇개 남지 않았으면 조심해야 한다.
- -상점
- 2.3버전부터 추가된 명령어 상점은 지도에 더 많지만 무적이라서 파괴되지 않는 상점 4개를 지도에 표시시켜준다.
- 상점이 어딨는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명령어.
4 영웅
- 무쌍형 영웅 힐스킬이 없지만 라다가스트를 가질 시 힐까지 받을 수 있어 나즈굴도 1:1은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단점으로 체력이 적다. 또한 평타기반이기 때문에 컴터가 싸우다가 도망가면 추노를 하기 힘들다.
- 역시 무쌍형 영웅이지만 에오윈에 비해선 적영웅을 1:1로 잡기 힘들다. 이벤트로 엘렛사르 왕이되면 에오윈과 비슷한 능력을 보유하고 유령군스킬로 광역으로 적유닛까지 상대할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유령군은 영웅한테는 효과가 없다.
- 스턴스킬이 많은 만능형 영웅 역시 영웅을 1:1로 잡기 쉽고 다수의 적과도 잘 싸우는 편이다. 이벤트로 영웅을 하나 더 얻을 수 없다는 점과, 이벤트로 받는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을 끼면 버프 효과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템을 잘 골라서 껴야 한다.
- 안본의 이벤트로 등장하는 담로드를 제외하고는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원거리 영웅. 히트 앤 런으로 딜을 하면 사우론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좋지만 방어력과 체력을 회복하기가 힘든편이다. 이벤트로 나오는 스란두릴은 컴퓨터가 조종하기에 김리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영웅이 없다고 할 수 있다.
- 반지의 제왕의 상징인 간달프. 말을 타고 있어 굉장히 빠른 대다가 텔레포트 스테프를 제외하고는 유일한 순간이동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패치가 거듭되면서 대도시간은 독수리로 이동할 수 있기에 희귀성이 조금 떨어졌다. 이벤트 중 하나가 절대반지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반지에 눈이 먼 일부 간달프 유저는 프로도를 직접 죽이지만.. 만약 죽인다면 사우론이 높은 확률로 뜨기에 사우론도 잡아야지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절대반지를 먹기위해 같은 팀이랑도 경쟁해야 할 때도 있다.
- 비주류 영웅이지만 에오윈처럼 공속이 빨라지는 스킬에다가 광역기도 있다. 하지만 버프스킬과 적 공격력을 낮추는 하울 오브 테러가 궁극기이기 때문에 짬뽕이 된 영웅이다. 하지만 힐 스킬도 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만능형 영웅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힐 스킬과 더불어 소환스킬, 버프스킬이 있는 역시 만능형 영웅이지만 보로미르처럼 짬뽕이 된 영웅이라 1:1로 적 영웅을 잡기엔 무리가 있는 편이다. 이벤트로 주는 배가 생산 불가능해서 희귀성이 있는 편이지만 맵 전체에 바다가 그리 많지 않아서...구버전에서는 임라힐의
- `제후의 검`에 클리빙기능이 달려있어서 클리빙이 없는 영웅들이 노리는 아이템이었지만, 2.3 버전부터는 리메이크되어 클리빙 기능이 사라져버렸다.
- 힐과 광역기를 보유한 만능형 영웅. 임라힐과 다른 점은 버프스킬과 소환스킬이 없는 대신 광역기가 한 개 더 있고, 크리티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세오덴이 사망하면 이벤트로 왕이 될 수 있다.
- 소환형 영웅. 이벤트로 분수위병이 소환되는 스킬을 배우고, 사냥개가 소환 되는 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소환 스킬이 2개라 할 수 있다. 거기다 용병까지 다 뽑고 다니면 2부대가량을 데리고 다닐 수 있어 영웅 혼자 뚫기 힘든 바랏두르 등을 공략할 때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공격 스킬이 없기에 심심한 편이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영웅인 베르길이 그나마 공격스킬이 하나 있기에 키워볼만 한다.
- 버프와 힐, 소환을 가진 영웅이다. 보조형 영웅에 가까우면 궁극기가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스킬이기에 이스터링의 깃발이나 봉화와 달리 마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 하지만 광역기가 없기에 평타스턴 스킬만을 바라보고 적영웅과 1:1을 하기엔 조금 힘든 편이다.
- 많은 패치를 당한 영웅이다. 사냥개 스킬이 사라졌고 폭풍 스킬이 생겼다. 폭풍을 사용시 토네이도가 4개 생성되지만 공격기능이 없어서 사냥개보다 안 좋은 편이지만, 폭풍의 장점은 도망칠 때 적영웅도 묶어둘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심지어 사우론도 잠깐이지만 묶을 수 있다도주할 때는 간달프의 순례자 다음으로 좋은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벤트로 스킬을 하나 더 배우면 공격스킬이 2개가 되기 때문에 스킬만 난사하고 다니는 마법사처럼 운용도 가능한 영웅이지만 마나를 보충해주는 소비마스크, 마나스톤이 필요하다.
- 평타형 영웅. 체력도 높은 편에다 평타도 쎈 편이라 방어템과 흡혈템만 두르고 다녀도 웬만하면 죽지 않고 스킬 중에 부활하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리인카네이션 앵크도 들지 않아도 되고 CC기가 2개라서 다수의 적과 싸우기 굉장히 좋다.
- 광역기와 방어스킬, 마나번 등을 보유한 마법사에 가까운 영웅이지만, 평타가 빠른 편이라서 아이템에 따라 평타형 영웅이 될 수 도 다. 일리단이 모델이라서 그런지 많은 선택을 받는 영웅이다.
- 버프, 광역기, 평타스턴, 힐스킬에 이벤트로 소환스킬까지 배우는 만능형 영웅이지만 모습이 별로라서 그런지 낮은 선택을 받는 영웅 중에 하나이다. 포를롱이 얼마나 좋은지는 롯사르나크 입구에서 무쌍을 찍는 포를롱을 보면 알 수 있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임라힐의 이벤트 영웅 2명 중 1명을 이벤트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임라힐은 1명 밖에 못 받게 됐지만 받아도 사실 창고영웅으로 쓰인다카더라
- 가장 위에 숨어있는 영웅. 게임이 시작하면 밤이기 때문에 숨어있다가 아침이 돼야지만 보인다.
간혹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잘못 고르는 영웅힐 스킬과 쇼크웨이브, 버프스킬,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스킬을 보유해서 보조형 영웅에 가까워서 잘 안하게 될 영웅이지만 이벤트로 등장하는 담로드가 원거리 영웅이라서 하게 되는 영웅이다. 이벤트로 받는 스킬이 윈드웍이고 담로드도 윈드웍을 보유해서 은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도시에는 트루싸이트가 다 달려있어서 몰래 테러는 불가능하고 평지에서 적영웅을 덮치거나 추노할 때 사용하는 편이다.
5 점령 가능지역
BFME에 있었던 특정 지역의 요새를 점령시 소유자가 바뀌는 것이 bfmerpg모드에서는 더 늘어났다.
또한 근처에 무적건물도 요새 점령시 소유자가 바뀌므로 해당 지역에서 수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여울강전초기지
아이센가드와 헬름협곡의 사이에 위치한 타워. 캠프파이어에서 힐링도 되기 때문에 일반 유닛들을 막기에 좋다.
- 에레보르
1시 부근에 있는 드워프들의 도시. 시작시 이스터링의 소유인데다 영웅이 지키고 있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 구석에 있기에 그냥 지나치고 갈때도 있지만 놔두면 동굴트롤과 고블린전사가 로리엔으로 계속 쳐들어오기 때문에 점령하는게 좋다 점령시 아군 컴퓨터(good)의 소유로 드워프군대가 꾸준히 지원을 온다.
- 아몬헨
- 에도라스와 카이로 안드로스의 사이에 있는 작은 타워 특별히 중요성은 없지만 시야를 밝혀두기위해서 점령해두는 편이 좋다
- 람마스 에코르
- 원래는 미나스 티리스의 외벽이지만 여기선 기지처럼 표현된다 4개의 무적타워가 있기에 대군을 막기에 편하고 하라드가 북진할 때 반드시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점령 가능지역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 서오스길리아스
- 람마스 에코르와 미나스 모르굴의 사이의 지역 특별한 버프가 있지만 아군 적군 모두 적용되고 모르도르와 곤도르의 전투에서 뺏고 뻇기는 지역이다 나즈굴들의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고 후반에는 칸드의 이스터링 군대가 지나가는 길목이기에 북부 지역의 도시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 근하라드
- 곤도르 남쪽의 강 너머로 있는 도시 아군(good) 돌 암로스 세력이 하라드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거의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곳이고 근하라드나 칸드세력도 돌 암로스를 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가는 곳이기에 이 곳을 어느 세력이 먹고 있냐에 따라 남쪽의 전세를 좌우하기도 한다 무적타워3개와 캠프파이어로 힐링도 되므로 혼자 지키기도 편한 편이다.
- 할론드
- 람마스 에코르와 근하라드 사이의 작은 도시 무적타워도 없고 할론드 건물자체도 공격기능이 없기에 턴마다 나오는 아군 컴퓨터 유닛을 보충하기 위해서 점령하곤 한다.
- 펠라르기르
- 움바르와 돌 암로스 사이의 항구 도시 바다를 지켜보다보면
거의 바다쪽은 보는 사람이 없지만..컴퓨터끼리 턴마다 배를 보내 해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펠라르기르는 주로 하라드가 점령하는 대 플레이어가 직접 점령해주지 않으면 계속 하라드의 도시로 남는다. 점령시 아군 컴퓨터에게 턴마다 유닛을 일부 준다는 점, 플레이어는 배를 구입할 수 있고 용병을 고용 가능하다. 만약 곤도르 남부 도시가 모두 파괴돼 돌 암로스까지 함락당했다면걸어서가거나이 곳에서 배를 타서 서오스길리아스나 할론드에서 내려서 북부로 가도록하자.
6 공략
처음에는 렙업을 쉽게할 수 있는 구간이 2개 있는대 바로 로리엔과 오스길리아스 인근이다
시작하자마자 중부로 가는 텔포나 북부로 가는 텔포를 타고 기다리면 아군 영웅이 적영웅을 죽여서 2~3렙정도는 쉽게 올려준다 그 이후는
어느 라인이든 웨이브를 막으면서 렙업을 해야한다.
그 후 렙과 템을 어느정도 모으고 이벤트까지 한 후 아군 컴퓨터와 적도시를 차근차근 부셔주면 된다
하다보면 적 도시가 파괴돼도 유닛이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아군 도시가 파괴돼서 해당지역에서 적군 유닛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아군도시를 최대한 지켜서 적군 유닛생성을 막도록하자.
혹시 플레이중에 프로도와 샘 감지가 죽어서 사우론이 등장해도 놀라지말고 궁수형 영웅이 있는 도시에서 막도록하자
대표적으로 미나스티리스의 파라미르나 , 돌 암로스의 두인히르가 있고 두 영웅이 죽었어도 다굴해서 잡으면 잡을 수 있다.
7 기타
상점에서 방어건설자를 고용해서 기방을 할 수 도 있다.- ↑ 캐슬을 도시에 건설해서 캐슬이 완성되면 시간마다 스폰되는 유닛들이 강화되는 종류의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