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BY.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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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rby.qsinthekac2015.jpg
The KONAMI ARCADE CHAMPIONSHIP 2015 유비트 prop 부문 시상식 때의 모습(왼쪽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

1 설명

트위터

한국의 유비트 시리즈, DJMAX TECHNIKA 시리즈 탑랭커. 1998년생이며[1] 본명은 김범준. 닉네임에서 드러나듯이, 퀘이서 팀이다.

아케이드쪽 리듬게임은 테크니카3 초에는 그냥 리듬게임 유저 중 조금 잘하는 정도의 실력을 가졌으나, 2012년 초중반부터 테크니카를 포함한 리듬게임 실력이 대폭 상승하여 상큼에 버금가는 실력으로 처음 이름[2]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서비스가 종료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완전히 유비트 시리즈로 전향하였다.

유비트 내의 레벨 10의 악곡은 전부 엑설런트 했을 뿐만 아니라, 몇 악곡은 한 크레딧 내에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든 튠(스테이지)에서 전부 재차 엑설런트를 기록할 만큼 안정적이고사븜을 사랑하는 남자,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안정성을 이용해, 소속 팀의 여러 유저들과 메종·드·엑설런트[3]를 여러차례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 사진 한 장 으로 그의 안정성을 설명할 수 있다. 이로써 사븜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CBzMeGUUsAAt7cH.jpg

아이패드 기종으로 플레이 하는 유비트 플러스도 하는데, 아케이드에서 하던 것처럼 실력이 출중한 모양. 최신으로 나온 악곡도 어지간하면 엑설런트가 되어있다.

2015년 9월 7일부터 추가 된 아레나 모드에서 그 위엄을 몸소 증명했다. 해당 모드로 승급할 수 있는 최고 클래스인 LEGEND까지 전부 300만점을 기록하며[4] LEGEND[5] 자리에 등극하였다.

또한, KONAMI Arcade Championship을 대비할 겸, 하드모드[6]로 자주 즐기는 모양인데 그 기록이 통상 플레이로도 기록하기 힘든 그런 점수를 하드모드로 기록한다. 결국, 2015년 8월 25일 SILVER DREAM 익스트림 보면을 하드모드로 엑설하는데 성공했다!

The 5th KAC유비트 프롭 부문 예선전에서 3위를 차지해, 2년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본선에서는 A조 2번째 곡인 霖が哭く에서 엑설런트를 달성하고 결승에서는 본인이 선곡한 1번째 곡 Crack Traxxxx까지 연속으로 엑설런트를 달성하고 당일 모든 곡 풀콤이라는 위업을 세우며 우승하였다.

여담으로, 최근들어 사운드 볼텍스도 종종 종종? 플레이하는데, 15레벨 최상위권 곡들을 금방 990만점을 돌파해버리는 엄청난 탑스코어러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croiX INF PUC 달성하고Boll에게 파톰이 있다면 그에겐 크로아가 있다 , Ganymede kamome mix EXH PUC 달성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스킬 레벨을 11만 따 두고 있었는데 사실상 폭룡천 후광도 문제없어보이는 수준이라고 평가받았고 결국 2016년 4월 14일 폭룡천 취득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21일 폭룡천 후광도 달성했다. 현재는 16레벨도 PUC할만큼 굉장한 실력으로 늘어났다. 트릴을 정말 신기하게 친다.

일본 비공식 대회인 3rd jubeat Ranker Championship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Our Faith,ドーパミン,Stand Alone Beat Masta를 차례로 엑설런트, 1그렛 [7] , 엑설런트를 내며 44명 중 우승을 차지했다.

유비트사운드 볼텍스 말고도 리플렉 비트 같은 다른 리듬게임도 하는 모양이다. 역시 굉장한 실력. 참고

2 플레이 스타일

그의 유튜브 채널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손배치가 굉장히 자유롭다. 대개의 유비트 유저들이 고난이도의 보면을 플레이 할 때, 스코어를 최대한 낼 수 있는 손배치를 철저하게 짜서 연습을 하고, 그 손배치를 적용한다. 소위 말하는 88배치를 깨는 패턴이 나오면, 손배치를 그에 맞게 짜는것이 정석이지만, 그의 손배치는 전혀 그렇지 않다. [8] 이 어렵지 않은 배치덕분에 유비트 유저들이 공략법을 따라하기가 쉽고, 덕분에 초보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코비의 유튜브 영상은 상당한 인기가 있다. 소서 풀필~프롭 이후의 신곡 영상들은 검색하면 대부분 최상단에 뜰 정도.이미 손배치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간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덤

초견플레이가 동급 탑랭커들에 비해서 약한 편인데, 플레이 카운트가 하나씩 늘어날 때 마다 엄청난 기록 갱신의 폭을 보여주면서 어느새 엑설런트에 가까워져 있다. 초견 플레이로 정신없는 그 와중에 패턴을 분석하고 외우는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며, 위에 서술한대로 말도 어떤 패턴이 나오든 처리할 수 있는 피지컬 덕분에 공개된지 수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도 엑설런트를 기록해 버린다.
  1. 빠른 98년생이다.
  2. 당시 닉네임, BJK코비
  3. 레벨 10의 악곡을 매칭 된 4명의 플레이어 전원이 엑설런트를 기록하는 것. 본래는 게임 내의 칭호였다.
  4. 아레나의 기록은 한 크레딧 내, 3개의 튠의 점수가 합산되어 기록되는데, 한 곡이라도 삐끗하면 갱신 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 초대 LEGEND로 승급가능한 유저가 총 6명이었는데, 각 클래스의 상위 30%가 상위 클래스로 진출하는 아레나의 방식 때문에 2명만이 LEGEND로 갈 수 있다는 이론이 나왔으나, 과제곡 3곡을 모두 엑설런트 한 유저 4명이나 나오게 되었다. 그 한 주간은 그야말로 혈투였다고...
  6. 퍼펙트 판정이 처리되는 구간이 절반으로 줄어든 모드.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퍼펙트 판정이 42ms로 여유롭지만, 하드모드에서는 21ms로 판정이 소위 말하는 짜게 변한다. 참고로, beatmania IIDX의 P.GREAT 판정이 20ms.
  7. 당시에 간접인식이 나서 그랬다고 한다.
  8. BLUE STRAGGLER의 끼워넣기 트릴을 좌우로 손을 분할하여 치는데, 그 억지스러운 손배치로 전부 퍼펙트(...)를 낸다. 심지어 긁지 않는 한 88배치를 깨는게 불가피 한 대회전 패턴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좌우 분할 플레이를 하며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