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tand Alone Beat Masta/Stand Alone Beat Masta.png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GUHROOVY. GUHROOVY가 단독 명의로 유비트에 제공했던 AIR RAID FROM THA UNDAGROUND와 Beastie Starter를 이은 스피드코어계 곡이다. 전작들보다 분위기가 비교적 밝은게 특징이다.
곡의 약자로는 Stand Alone Beat Masta의 앞의 대문자를 줄여서 SABM으로 많이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사븜이나 비트마스터 정도로 불린다.
1.1 가사
Be crack it (search & destroy) Be crack it (death to death) Be crack it (i never give it up) Be crack it (you ready to live) One way ticket to ride. Bound for gate of hell. Can not close my eyes. This is Last chance to live. Speedcore sounds for world. You never hide way 24/7[1] for you. I tell ya you must live. Countless Sleepless nights. No night without dawn. Don't worry about anything. Believe yourself. (Believe yourself.) Countless Sleepless nights. No night without dawn. Don't worry about anything. Believe yourself. (Believe yourself.) |
2 유비트 시리즈
jubeat saucer fulfill 기준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6 | 9 | 10 | |
노트수 | 485 | 753 | 961 |
BPM | 200 | ||
아케이드 수록버전, jubeat plus 수록 pack | |||
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소서 | ||
iOS | saucer pack 23 | ||
Android | 없음 |
관련 칭호
- 유비트 소서 ~
- Stand Alone Beat Masta : 모든 보면 클리어
- もはや予想していた事態(이미 예상했던 사태) :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KAC 2013에서 D그룹의 과제곡으로 지금만 악곡으로 수록되었다. 유저들은 D그룹의 나머지 두곡을 보고 GUHROOVY의 신곡이라 예상을 했고, 이미 예상했던 사태가 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플레이어는 CORBY.QS
EXT Stealth EXC 영상.
GUHROOVY의 정수이자 춘추전국시대 꼴 난 유비트 보스곡계를 평정한 곡
여태까지의 GUHROOVY 곡들이 그래왔듯이 비교적 무난한 도입부부터 시작해서 도입부가 끝난뒤 본격적으로 Beastie Starter의 강화판 느낌인 좌우 분리 배치가 나온다.[2] 그 다음은 상하배치가 이상하게 섞인 동시치기 패턴이 꽤 길게 나오는데 곡의 속도가 꽤 빠른데다가 배치 자체가 손의 동선이 커지게 되어 있어서 굉장히 어렵다. 채보가 보이는데 손이 채보를 따라 잘 움직이지 않고 판정이 우수수 떨어져나간다.[3] 그후 잠깐의 공백과 쉬는 구간 뒤에 엇박이 들어간 난해한 박자 파트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 8개 파트는 기본 멜로디를 따라가고 왼쪽 8개는 보컬 음을 따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박자를 잘못 익히면 끝장이다. 유비트 시리즈에서 손에 꼽는 폴리리듬 구간. 그리고 그 다음은 유비트 사상 최악의 20초 후살이 플레이어를 맞이하는데 이 구간은 치는 순서를 모르고 그냥 채보만 보면 아예 안보인다. 빠르기도 빠르기지만, 실제로 쳐 보면 손에 가려서 다음 위치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왼손으로 쳐야하는 강제 16비트 3연타가 엑설런트 방지 요소로 혼합되어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간다. 이런 채보 구성 덕분에 쉬는 구간이 있긴 있어도 노트 비중이 매우 적어서 점수 올리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이 곡이 그루비 삼대장중 유난히 강한 이유는 이전의 그루비 곡들이 가진 약점이 이곡엔 없다는 것. AIR RAID FROM THA UNDAGROUND와 Beastie Starter는 구간별로 반복되는 패턴이 있어서 많이 파다보면 조금씩 난이도가 떨어지거나 저주에 걸리지만 이 곡은 구간별 채보의 특징이 있으면서도 그 반복성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패턴을 익히는데 훨씬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후반 발광이 그나마 반복성이 아주 조금 있긴 하지만 이건 위에도 서술했듯이 유비트 최악의 후살이라 불릴 정도로 흉악하기 때문에 많이 해봤자 난이도가 떨어지긴 커녕 오히려 저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연습하려면 손배치를 반드시 숙지하고 하자.
사족을 붙이자면 2013년 2월 Confiserie와 Sol Cosine Job 2의 등장으로 유비트 시리즈의 양대산맥 보스곡이었던 Evans와 AIR RAID FROM THA UNDAGROUND가 그 자리를 위협받았고, 그후 Confiserie 못지 않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곡인 OVERHEAT -Type J-가 등장해서 한동안 유비트 시리즈는 보스곡을 딱 한곡으로 정의내리기 애매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이 곡이 등장하면서 클리어, 스코어링, 풀콤보 등 방면에서 종전의 보스급 곡들을 모조리 씹어먹으며 제목처럼 진짜로 Stand Alone 했다. 엑설런트 난이도면에서도 Confiserie, OVERHEAT -Type J-와 함께 보스급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소서 풀필때 ドーパミン이 등장하면서 Stand Alone은 아니게 되었다. 그렇다고 보스곡 자리를 뺏긴 것은 아니고 코피어스 때까지의 에반스/에어레이드와 비슷한 경우. 재미있게도 포지션도 비슷하다.
- 상대에 비해 적은 마커 수[4], 고난도의 손배치를 요구하는 패턴 Evans - Stand Alone Beat Masta
- 고난도의 패턴을 기반으로 한 물량공세 AIR RAID FROM THA UNDAGROUND - ドーパミン
이런 괴악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첫 엑설런트는 수록 직후 5시간 만에 떴다. 게다가 첫 수록 당일 한국과 일본에 각각 한명씩, 총 두명씩이나 엑설런트를 달성했다(...).
ADV 패턴도 적잖게 어려운데, 초반에는 8비트 정박위주의 적당한 9레벨 패턴만 나오지만 후반부는 초견 플레이 및 채보 영상등을 참고하지 않고 점수를 올리려는 사람에겐 순간 체감 10레벨로까지 보일수 있을 정도로 박자와 패턴 모두 난해하다. 그러나 어드밴스 9레벨이라는 틀은 유지하려 했는지 박자와 패턴 모두 상당한 반복성이 있고 거기서 조금씩 변형된 패턴이 나오는 전개이므로 그 뼈대가 되는 패턴과 박자를 채보영상 등에서 익혀둔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베이직은 보스곡 타이틀에 걸맞지않게 쉬운편에 속한다. 다른 베이직 6레벨과 비교해보면 의외로 정박투성이다. 대신에 상하배치가 꽤 자주 나오니 주의할 것.
EXT에서 처음 나오는 화면을 꽉 채우는 연타는
파일:Attachment/Stand Alone Beat Masta/sabm1.png
◇④⑤①
④②③⑤
②◇◇◇
◇⑥⑥③
이고, 후살 폭타에서 첫번째 폭타는 1-234-5- (닥-다라닥-닥-) 박자가 반복된다. 자세히 보면 오른손이 8비트 연타 왼손이 중간 왼손에서 보컬나올때의 오른손 박자지만
전혀 보이지 않으니 외운 뒤 연습을 통해 손에 익혀두는것이 좋다. 또한 두번째 후살 폭타는
④◇◇◇ ◇◇⑥◇ ◇⑫◇⑩
◇②◇③ ◇◇⑧◇ ⑪◇◇◇
◇④◇◇ ◇◇◇⑥ ⑫◇⑩◇
◇◇①◇ ◇⑦◇⑤ ⑨◇◇◇
의 8반복 째에 변화, 4반복 째에 변화, 2반복 후 마무리. 아무리 봐도
④⑫⑥⑩
⑪②⑧③
⑫④⑩⑥
⑨⑦①⑤
그냥 이렇게 합쳐서 봐서는 도저히 구분을 할 수가 없다
팁을 주자면 88배치에서 ⑤번은 왼손, ⑪번은 오른손이 치도록 손배치를 짜고 변형패턴과 박자를 외우면 이 부분은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그래도 틀릴 사람은 틀린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200 | BASIC | MEDIUM | HARD | |||
5 | 8 | 12 | ||||
오브젝트 | 256 | 556 | 931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그루빈 | |||||
Rb+ 수록 팩 | 発見!よみがえったBEMANI遺跡 PACK 2 | |||||
HARD : 난이도 1 증가 (볼짜) |
발견! 되살아난 BEMANI 유적 연동 이벤트의 리플렉 비트 부문 최종 해금곡으로 등장했다. 리플렉 비트에 그루비의 노래가 실린 것은 이 노래가 처음.
마치 투덱에서의 Beastie Starter의 패턴을 보는 듯한 축연타 패턴덕에 여러모로 악명을 떨쳤다. 거기에 더해 931개라는 무지막지한 물량[5]때문에 유비트에서와 똑같이 체력곡 성향을 띄고 있다. 100%에 회수까지 달성했을 때 나오는 점수는 3113점. 또한 유비트에서 이 곡을 악랄하게 만들었던 후살 부분은 첫번째 파트는 축연타+잡노트, 두번째 파트는 롱잡으로 치환해버려 이 곡의 난이도를 올리는 데에 한몫 하였다.
현재 해금자가 늘어나고 나서 채보의 평가는 Bad Maniacs SPECIAL 패턴 열화판이라는 평가이며, 대부분 perditus†paradisus, chaplet 정도의 10++급이라는 평이 대세이다. 다만 클리어 면에서는 축 연타 부분을 뭉개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 곡들보단 약간 떨어지는 편.
그리고 동시치기가 꽤 많다! 초반의 2개씩 떨어지는 노트들과 축연타와 같이 떨어지는 잡노트 등... 그래서 양손이 따로 노는 플레이어라면 초견에도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지만, 퍼센트를 올리다 보면 오히려 축연타가 사람 잡는다
또한 위 영상 1:23에 등장하는 롱노트는 무려 8초동안이나 누르고 있어야한다. 리플렉 비트 시리즈에서 실질적인 최장 길이 롱노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半径30cmの中を知らない나 Ground Shake 등의 곡에 더 긴 롱노트가 존재하지만 곡 마무리 부분에 나온다거나 패턴이 단순한 등의 이유로 이 곡의 롱노트가 실질적인 최장 길이였다. DAY DREAM이 리플렉 비트에 이식되기 전까지는...
MEDIUM 채보는 キャトられ❤恋はモ~モク가 가지고 있던 8레벨 최다 노트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에는 미디엄 채보 전체에서도 1위였으나 伐折羅-vajra-(9레벨, 666개)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패턴은 8레벨 최약체 취급받던 キャトられ❤恋はモ~モク와는 달리, 이쪽은 8레벨 최강으로 취급받고 있다. 많은 오브젝트로 8분박을 시전하고, 특히 하드에서의 축연타는 여전해서 어지간한 9레벨 곡들과 맞먹는 수준이다.- ↑ 연중무휴. 24시간, 1주일 내내, 언제나라는 뜻. Always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보다는 서양권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 ↑ 왼손은 단타와 3단긁기, 오른손은 Beastie Starter의 패턴을 처리한 후 폭타.
- ↑ 이 부분이 상당히 난해하고 초반에 위치해서 뒷배경을 닫히게하는 원인이라 클리어하지 못한 유저들이 후반보다 초반을 더 어렵게 생각하게 만들기도한다.
- ↑ 또한 말이 상대보다 적다지 곡이 나온 버전 내에서 노트 수 상위권을 차지했던 것도 비슷하다.
- ↑ 얼마 전까지 오브젝트수 1위를 하고 있던 Elemental Creation, IX, Zirkfied의 오브젝트 수가 942개이다. 딱 11개 모자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