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Take My Eyes off You

1 소개

곡의 제목을 몰라도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들어본 곡.
발표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리메이크곡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명곡 중의 명곡.

Frankie Valli의 원곡

영화 <컨스피러시>의 OST, 박상원이 진행했던 토크쇼 ‘아름다운 TV 얼굴’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결혼식 축가라든지 영상에서 사랑이 절정에 달했음을 표현하는 마성의 BGM으로도 많이 쓰인다.

70년대 고전걸작 영화 디어 헌터의 술집 떼창 장면에서 나와 강한 인상을 주며,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서도 히스 레저가 부르기도 했다.

원곡을 보통 1995년도에 발표된 A-Ha 출신의 보컬 Morten Harket이 불렀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1] 사실 원곡은 1967년도에 발표된 Frankie Valli의 곡이다.[2]

응원가로도 쓰인다. 대표적인 사용자로는 두산 베어스이원석.

다양한 리메이크 버전이 있는데,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곡은 역시 Morten Harket의 버전이고 어째 원곡 부른 그룹은 따로 있는데 정작 리메이크 곡이 원곡보다 훨씬 유명한 어떤 노래가 생각난다, 쌩뚱맞게도 Muse가 리메이크한 버전은 이 곡의 달달한 분위기와 도통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기묘한 부조화 때문에 인기가 있다. 시이나 링고가 번안한 버전도 유명하다.

국내 노래방 번호는 금영이 5509(Morten Harket), 60362(Muse)이고 태진은 7737(Morten Harket)이다.

2014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장에서(5분 10초부터)

Muse 버전

시이나 링고 버전

The Overtones

Heath Ledger

Daniel Boaventura

Boys Town Gang

Jersey Boys

2 가사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An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Pardon the way that I stare.
There's nothing else to compare.
The sight of you leaves me weak.
There are no words left to speak,
But if you feel like I feel,
Please let me know that it's real.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I love you, baby,
And if it's quite alright,
I need you, baby,
To warm a lonely night.
I love you, baby.
Trust in me when I say: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Oh, pretty baby, now that I found you, stay
And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An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1. 또는 Frank Sinatra가 불렀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2. 여성 가수 Vikki Carr가 1969년에 싱글로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