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대가? 저주? 그게 어쨌다는 말입니까? 지금 내 손 안에 천사가 있다──, 그것만이 단 하나의 진실입니다.」 - 제국 군악대 대령 샤토 루아르[1] |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Joyeuse, Last Concerto등을 제공했던 ke-ji. 제목은 프랑스어로 샹 뒤 시뉴 로 읽으며, 직역하자면 백조의 노래. 평생 울지 않는 백조가 죽기 직전에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한다는 전승에서 유래한 관용어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 또는 작가나 음악가의 최후의 걸작을 의미한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4th KAC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NOVICE | ADVANCED | EXHAUST | ||
자켓 | 파일:Attachment/Chant du Cygne/1.jpg | 파일:Attachment/Chant du Cygne/2.jpg | 파일:Attachment/Chant du Cygne/3.jpg | |
난이도 | 06 | 12 | 15 | |
체인 수 | 0888 | 1156 | 2151 | |
일러스트 담당 | 帝国軍楽隊大佐 シャトー・ロワーレ♠ロゼル | 帝国軍楽隊大佐 シャトー・ロワーレ♠ロゼル | 帝国軍楽隊大佐 永遠の虜シャトー・ロワーレ♠Rozel | |
이펙터 | Ether99 | |||
수록 시기 | III 16(2015.04.01) | |||
BPM | 140-190 |
The 4th KAC 당선곡 해금 순서 | ||
Chant du Cygne | → | 混乱少女♥そふらんちゃん!! |
Invitation from Mr.C | → | 2 MINUTES FIGHTERS |
TRACK INPUT | |
난이도 | 조건 |
NOVICE | 통상해금 |
ADVANCED | 사운드 볼텍스 III에서 추가된 레벨 12 이상의 패턴을 5개 이상 EXCESSIVE RATE로 클리어 |
EXHAUST | 사운드 볼텍스 III에서 추가된 레벨 15 이상의 패턴을 5개 이상 EXCESSIVE RATE로 클리어 |
자켓의 캐릭터는 ke-ji의 곡에 줄곧 출연한 샤토 루아르. 이 곡에서는 제국 군악대 대령 샤토 루와르로 등장했으며, EXH 자켓에서는 최초로 가면을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대응하는 트럼프는 스페이드 에이스(♠ A).
2.1 채보 상세
EXH 얼티밋 체인 영상
전작인 Last Concerto와 마찬가지로 곡 곳곳에 FX+BT 복합 폭타 패턴이 산재해 있으며, 이외에도 간단한 롱잡이나 일렉기타 연주에 맞춰서 노브를 지그재그로 돌리는 구간 등이 존재한다. 중반에는 한 손으로 왼쪽 노브를 돌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 모든 건반을 처리해야 하는 원핸드 구간이 있으므로 잔미스가 나지 않게 주의. 후반부에는 FX+BT 복합 폭타가 더 강화되서 나오는데다가 24비트 계단, 12비트 FX+BT 혼합 겹계단 등의 난해한 건반 패턴이 연달아 나오므로 건반에 약하다면 이 구간에서 게이지 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다. BPM은 초반에만 140이고 이후에는 190으로 고정되므로 190에 맞춰놓는 것이 편하다. 동 작곡가의 Joyeuse나 Last Concerto에 비해 체인 수가 많아서 스코어링은 조금이나마 더 수월한 편이다. 종합적으로 중-중상권의 악곡.
2.2 당선자 코멘트
채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e-ji입니다. 이 곡 Chant du Cygne (샹 뒤 시뉴) 는 프랑스어로 백조의 노래라는 의미로, 평생 울지 않는 백조가 죽기 직전에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는 전승에서 착안해 최후의 작품·싸움을 의미하는, 바로 KAC의 최종결전을 상정하고 만든 곡입니다. 인트로 부분에서는 플레이어를 기리듯이 곡이 시작되어, 그 후 긴장감과 질주감이 넘치는 곡조로 변화합니다. 2분이라는 제약 속에서는 중요한 위치인 인트로 부분으로만 곡의 1/4을 쓰고, 극한까지 정과 동·드라마틱함을 채워 넣은 뒤 1/3 남은 시점에서 무음 공간을 넣어, 거기에서 단숨에 밀어붙이는 노도의 전개로 만들었습니다. 라스트 부분에는 저의 키보드와 시라코이시 군의 기타 솔로 배틀을 넣었으니, KAC라는 큰 무대에 도전하는 제작자·플레이어들의 마음이 링크하는 듯한 긴장감·흥분을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ke-ji) 기타 담당의 시라코이시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과거 작품들과 달리, 마음껏 기타를 연주하고, 떨고, 울렸습니다. 테크니컬한 조화가 없는 부분, 최후의 솔로는 생각보다 많이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중후하고 장대한 ke-ji 월드에 취해 봅시다…!!! (しらこいし) -당선자 코멘트- |
- ↑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에 적혀있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