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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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싱글 플레이더블 플레이
노멀하이퍼어나더노멀하이퍼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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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는 Fuzita Blender. 2000년, 2001년에 개인앨범을 두번 낸 경력이 있고 피지카토 파이브의 코니시 야스하루가 기획한 루팡 3세 주제곡 리믹스 트리뷰트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본업은 디자이너에 더 가깝다. IIDX에서는 동 작품에서 New York 이라는 곡을 작곡하였다. 단발성 참여임을 감안했을때 외주 아티스트로 추정된다.

BGA는 shiro 제작의 전용 BGA를 사용한다. BGA에는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기차와 Stand By To Win, Wow! 라는 샘플링에 맞춰 걷는 두 개의 인형이 등장한다. 이 인형들은 shiro가 제작했던 BGA들에서 간혹 등장했던 시로로라는 캐릭터다.

장르는 빅 비트. 하지만 일반적인 빅 비트와는 달리 상당히 밝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멜로디에 걸맞게 동 작곡가의 New York과 더불어 이 곡의 난이도도 낮은 편같지...

싱글과 더블 노멀/하이퍼는 , 더블 어나더는 난이도 12를 부여받은 것도 모자라 비공식 난이도 12.3중에서도 하드클리어 지뢰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어느 정도나면 煉獄のエルフェリア, Verflucht, Confiserie DPA, Ancient Scapes DP†LEGGENDARIA보다도 어렵다고 할 정도. 이런 흉악한 DPA 난이도를 만든 주범은 바로 후반의 무리 스크래치. 4+S부터 시작해서 왼편 6(5)+S, 왼손 7+S,오른손 1+S(...), 오른손 1+2+4+S(!!)같은 곡예급 무리 스크래치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우수수 쏟아져 나온다. 따라서 왠만한 더블 유저라도 게이지 유지는 먼나라로.

게다가 저 후반의 무리 스크래치에서 말리면 노멀 클리어도 힘들어진다. 무리 스크래치 구간 이후 회복 구간이 길지 않기 때문. 그래서 12.3 안에서는 Todestrieb, neu 같은 12.3 최강곡들과 12.3의 하드클리어 핵지뢰곡인 다음 가는 하드클리어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 받는 DXY!, GENOCIDE와 맞먹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위의 두 곡 보다도 어려울 수 있는 난이도.[1] 여담으로 무리 스크래치를 제외하면 키 파트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무리 스크래치 빼면 11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한다.

곡 코멘트

피아노가 귀여운 Cheer Train.
Fuzita Blender씨의 곡을 들으면, 최신의 소리 속에서도 학문적인 것을 느끼네요.
곡은 귀여우면서도 게임 쪽은 의외로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실은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좀 더 어려웠던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Sound / ucchie

결국 올빼미(진짜)가 나와버렸습니다.
디자인의 기재로서 니가타에서 소박하게 벼농사 중인 제 할머니에게 건배.
승리를 위해 달린다「Cheer Train」, 그리고, 힘내는 부엉이입니다.

Movie / shiro
  1. 그 이유는 이 세곡 모두 무리 스크래치곡이지만 DXY!와 GENOCIDE는 노트의 비중이 더 커서 부담이 덜한 반면, Cheer Train은 스크래치로 승부를 보는 곡이라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