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DPN
DPH
장르명 | TECHNO 테크노 | BPM | 155 | ||||
전광판 표기 | QQQ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5 | 621 | 8 | 961 | 10 | 1091 | |
더블 플레이 | 10 | 1016 | 12 | 1346 | 없음 | 없음 |
- 아케이드 수록 : 5th ~ 7th, 9th ~
- 가정용판 수록 : 5th, 7th, 14 GOLD
- 단위인정 수록
- SPH : 5단 (CS 7th)
- DPN : 8단 (CS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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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는 TaQ로, 장르는 테크노. 제목과 곡이 꽤 난해한데, 제목은 Q가 세 개이므로 이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3Q → 상(さん)큐. 즉 'thank you'가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TaQ의 코멘트에서는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QQQ! 라고 언급이 되어 있다. 곡 자체는 TaQ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냉철하고 어두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조금은 장난스러운 곡조를 띄고 있다. 특히 도입부부터 중간중간 끼어들어있는 웃음소리 샘플링이 이러한 분위기를 강화시킨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강렬한 신디사이저 음이 IIDX 플레이어들의 귀를 공격해 온다. TaQ 곡 중에서도 이해가 조금 어려운 곡으로 꼽히기도 한다.
스크래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처리하기 약간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조금 어렵게 다가온다. 초반과 중후반의 몇 소절에 걸친 연타도 특기할 점. 하지만 그 외에는 아주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하이퍼는 단위인정 5단에 몇 차례 배정된 전적이 있다. 어나더는 레벨 10안에서도 하위권.
더블 어나더는 존재하지 않지만, 노멀이 하이퍼로, 하이퍼가 어나더로 갔어야 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난이도가 높다. 노멀 채보는 gigadelic의 더블 노멀과 함께 몇 안되는 노멀 레벨 10로, 노멀 채보 전체 중에서 노트수가 두 번째로 많다.(1위는 Scripted Connection⇒ A mix. CS전용곡까지 합하면 VOX UP이 가장 많다.) DPN은 중반 이후에 노트밀도가 집중되어있으며 특히 후반에는 구곡더블 아니랄까봐 무리스크래치까지 절묘하게 끼어있다.1P 스크래치가 22장인데 비해 2P 스크래치는 79장인것은 덤. 하이퍼는 레벨 12인데, 레벨 12중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발광부의 스크래치 배치가 골아프다. 덤으로 무리 스크래치까지. 따라서 랭크내기는 꽤 어렵다. 추천 옵션은 플립 쌍미러.
BGA는 KAMIKAZE, one or eight이 사용한 범용 BGA. CS 5th에서는 당 작품 한정의 범용 BGA가 대응되기도 하였다.
TaQ의 앨범 bounce connected에서는 Clear Your Mind와 Digital MinD 사이에 믹싱되어 있다.
여담으로, 6년 후 QQQ는 이 곡과 관계 없이 더블 개전에서 악명을 떨치게 되는데, 6년 후 출시된 CS DistorteD의 더블 개전이 역대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1] 자세한 내용은 단위인정 항목 CS DistorteD 개전 참조.
2 곡 코멘트
TaQ 씨가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 트랙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오리지널 곡의 제작은 통상 작곡자와 디렉터의 대화에 따라서 방향성 등이 만들어지지만, 이번 TaQ씨의 트랙에서는 그러한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난 건지도 모릅니다.
(dj TAKA)
「성실만이 기교가 아니다, 가끔은 장난 치는거야.사람이 폭보절도하면, 늑대는 으르렁거린다. 박자는 미치고.
장난스런 곡에는 장난스런 곡명.
그런데 개그를 순순히 설명하는 것만큼 비참한 일은 없네.
2년 동안 응원해준 모두에게, QQQ!」(TaQ)
- ↑ 곡의 구성이 quell -the seventh slave- ▶ QUANTUM TELEPORTATION ▶ quasar으로, 셋 다 곡명이 알파벳 Q로 시작하여 QQQ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