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ce

이런 문서가 좆목질로 사용되면 안되길 빕니다.

애초에 왜 이런 기능 만든건지도 모르겠다.

1 개요

보다시피 나무위키의 사용자이며, 한때 본업에 충실한 위키니트라고 자칭했으나.. 중요한 학업으로 인해 활동이 거의 중단되있는 상태이다. 편집 내역 들어가면 텅 비어있을 것이다.

나이는 읽다보면 유추 될 것이다.
성별은 여성이지만 남성적인 면모를 갖추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남성과 어울리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 여왕벌이냐고 군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오해를 받긴 했으나, 절대 그런 성격을 악용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친목질을 매우 혐오하고, 일부 여성 덕분에 자신이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여혐러가 될 했다. 물론 이런 성향을 절대 노출시켜 민폐를 일삼진 않으므로 나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여초 현상에 매우 회의적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여고와 여대를 매우 싫어한다. 끔찍이도 싫어한다.
가끔 죽창 던져대는 여성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나는 여성혐오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남성혐오를 하는 여자들을 혐오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나는 성별끼리 파벌 일으키는 것조차도 마음에 상당히 안 든다.
여자들의 경우: 왜 과거의 가부장제 권위 중심 사회속 남자들을 현재의 남성들과 동일시 하여, 죗값을 현세대에게로 다 돌리려고만 하는가? 그리고, 도대체 그놈의 오류투성이인 일반화는 시도때도 없이 저지르는가? 자신의 이중잣대에 대해선 전혀 생각을 안하는가? 동족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은 아예 썩어 없애버리고 무조건 맞장구만 치는가?
남자들의 경우: 물리적 폭력이나 험한 싸움보단 논리로 맞서라. 성대결을 하려고 드는 이 멍청한 년들은 대가리도 좆밥이어서 이년들에겐 칼보다 펜과 새 치 혀가 제일 효과적이다. 물의 일으켜서 더 날뛰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제일 좋은건 좀 깨어있는 소수의 여성들이 저런 여성들을 계몽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런 동기로 내가 먼저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뭐 애초에 성대결 구도도 싫어했고, 설령 성대결이 일어났어도 남성 편을 더 들기도 했고.. 그래서 신기한건 혐오하는 정도는 남혐사상이 여혐보다 크다.

생긴 것과 다르게 애늙은이라고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다. 얼굴은 매우 어려보이는데 말하는 것과 태도와 행동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워 보인다고. 때때로 진지충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본인도 그렇다고 생각 중이다. 많이 수다스럽진 않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특히 진지한 얘기를 하거나/들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원래 개인적으로 성향이 '지식의 나눔'을 중시하는 것이긴 하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유일한 사람이 되자 가 인생 최대 모토이다. 남들과는 다른 걸 좋아하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부러 유행타는 것도 안 좋아하고.. 혹은 다수보다는 소수가 즐기는 것에 더 끌려한다. 또는 남들이 접해보지 못한 깊이의 분야까지도 접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마인드를 갖게 된 계기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는 지에 대해 매우 많은 신경을 써서 그럴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상대방'은 범위가 매우 넓은데, 아주 미세한 경로로라도 나에 대해 접해본 사람까지도 포함이다. 이 사용자 문서를 읽고 있는 당신에 대해서도 누구던간에 난 항상 신경을 쓰고 있을수도 있다.


반전 매력이 많다는 칭찬이 자주 온다. 온라인/오프라인 상관없이 첫인상과 가까워진 후 인상이 약간 다르다는 말을 듣는다.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한다. (...) 또는 일상 속에서도 진지할 때의 모습과 마음 풀어져서 병신력 발휘하고 다닐 때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고 듣는다.
성격은 적극적인 편이다. 이게 왜그러냐면 어색한 분위기를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알아서 말을 먼저 걸고 그런다. 물론 나불나불대지도 않고 딱 적정선을 지킨다. 애초에 그게 매너 아닌가?

영어와 언어학에 매우 자신이 있고, 진로도 그 쪽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장래희망은 대학 교수나 연구원이긴 한데... 이 꼬라지에 이룰 수는 있을지 고민이다. 큰일임. 그러니까 인터넷부터 얼른 끊어라, 이년아!

빠른 연생이어서 여러모로 꽤 애를 먹는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연도인 2017년에도 19세여서 클럽도 못 간다. 생각해보니 UMF도 못 간다. 이런 씨발! 나이가 다소 어린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고, 민증 발급 통지서를 받은지 얼마 안 됐으니, 이제 곧 성인이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전에 공부부터 하는게 어때?

일렉트로니카 덕후이다. 아비치, 쇼텍, 크루엘라, 데드마우스 등등. 거의 다 같은 수준으로 좋아하지만 아비치만은 영원히 덕후가 될 듯 싶다.

머리스타일로는 긴 생머리를 고수한다. 앞머리 괜히 잘랐다. 1년동안 열심히 기를 예정이다. 다만 머리숱이 없어서 속칭 여신앞머리를 해도 볼륨감이 전혀 없어보인다. 망했다.
키 165에 다리 맵씨가 좋아서 자부심이 많긴 하지만 살을 좀 빼야한다.
겉보기엔 적당하게 잘 빠진 몸매라는 평을 듣지만 내장 비만이어서 살 열심히 빼야한다. 수능 끝나면 다이어트나 존나 해대야지. 몸매 얘길 왜하냐고? 여긴 '나'에 대한 정보를 문서화하는 곳이다. 무슨 얘기던 간에 다 담아도 되지 않나?

오덕 성향은 전혀 없고, 그냥 모든 서브컬쳐 계열들을 객관적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인정할건 인정해주고 뭐... 그런 편이다. 뭔말일지 알거다.

2 활동

2016년 상반기부터 모두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였다. 수능 공부 합시다 고3 친구들아 ^^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엘갤, 합필갤, 고갤, 무도갤, etc.
  • 페이스북: 인맥 소통 및 유머, 세상 탐방을 위해 이용 중이지만, 엄청난 문제점들과 이용 유저들의 쓰레기짓(...)을 인식하고 이용을 중단하려고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 오늘의 유머: 거의 안한다. 재미없다.
  • 트위터: 덕질용으로 만들어 놨으나 흥미가 식어서 동결 상태이다.
  • 네이버 블로그: 취미로 글을 좀 끄적이는 편이다. 또한 엘소드 열활 유저였을 당시 게임 활동 기록을 남기고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이용한 공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흑역사 저장소
  • 나무위키: 나름 활발한 위키니트이자 위키 페어리가 되기 위해 많은 편집과 토론 활동을 하였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학업 사정상 중단하게 되었다. 제일 많이 손 쓴 문서는 엘소드관련 문서들이며, 나름 나무위키 엘소드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 그 외에 음악 분야나 인터넷 사이트 및 커뮤니티 분야에도 신경을 썼다. 2015년도 중반기에는 특히 사관노릇 하느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애를 좀 먹기도 했다.
  • 엘소드: 약캐들을 키우는 것을 즐겼다. 3년 넘게 와처를 본캐로 삼았고 거의 정신적 자아와 동일시 하기도 한 흑역사도 생성해냈다. 사실 게임 특성상 어쩔수가 없긴 하다. 현재 게임 운영꼬라지와 학업의 이유로 중단한 상태.
  • 피키캐스트: 본래 페이스북 유명인 리뷰왕 김리뷰로 인해 영업당하여 어플도 깔고 댓글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5년 하반기에 이르러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아예 끊었다. 여초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