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WEEZ & Meine Meinung 가 제작한 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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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열린 제7회 무명전[1] 참가곡이다. SWEEZ & Meine Meinung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정확히는 Meine Meinung[2]의 곡을 SWEEZ가 BMS화한 것.
실제로 밴드의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R&B 곡이다. 당시 전자음을 필두로 한 음악이 대부분이었던 BMS계에 이 곡의 등장은 굉장히 신선했는데, 비단 음악 뿐만이 아니라 BMS로서의 완성도도 수준급이었다. 이 곡에 대한 주목은 이내 이벤트에서도 1위라는 결과로 반영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제7회 무명전은 크게 비즈니스 클래스[3]와 이코노미 클래스[4] 둘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이 곡은 sweez의 첫 BMS라서 이코노미 클래스에 올라왔는데 이코노미 클래스 등록곡이 대회 전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5]
이후 2009년 BGA BATTLE 2에 トールミツハシ[6]의 차분 BGA가 등록돼 우승컵을 따내기도 했다. 덕분에 BMS계에서는 흔치 않게 우승 2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보유한 곡이기도 하다.
참고로 BGA에 등장하는 토끼 캐릭터는 Meine Meinung의 마스코트라고 한다.
SWEEZ가 소속된 레이블인 STR 소속 멤버인 roop의 리믹스도 BMS로 만들어졌다.
2 일본 밴드 그룹 H△G의 곡
カラフル(H△G) 참조
2.1 프로젝트 그룹 Mili의 편곡
상술한 カラフル(H△G)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가사는 모두의 색이 아름답고,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하면 된다는 아주 희망찬 가사를 가지고 있다. Mili의 곡들이 대부분 가사가 시궁창임을 감안하면 의외인데, 아마 HAG의 원곡 가사를 고려하면서 번역을 해서 그런 듯 하다.
2.2 가사
What seems to be endless 끝이 없어보이고 Pointless colourless 가치없고 아무 색도 없는 것 It’s a mess, you know 그건 엉망이죠, 알잖아요 This hopeless life of mine 이 희망 없는 삶은 나의 삶이라는 것이 No friends to be with 같이 있을 친구도 없고 I’m really so jealous of all the beautiful colours of yours 당신들의 아름다운 색들이 모두 전 정말 부러워요 Heavy shadows, scary nightfall erase all the lines I’ve got 거대한 그림자, 무서운 땅거미가 제가 가진 선을 모두 지워버려요 I want to scream but can’t open my mouth 전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입을 열 수가 없어요 A broken piece of chalk is enough to connect the dots 부서진 분필 한 조각이면 점들을 잇기에 충분하죠 Because I’m still alive 나는 아직 살아있으니까 There must be a meaning, right? 분명 의미가 있어요, 그렇죠? People in this world are colourful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채로워요 The ugly and the beautiful 추함도 아름다움도 Make up colours in this world 이 세상에서 색을 만들어내죠 Hey 당신 Just pick up your pencil crayons 그냥 색연필을 집어요 And be colourful 그리고 다채롭게 해보세요 I’m sure this world is wonderful 이 세상은 분명 경이로워요 Showered in happiness 쏟아지는 행복 My blossoming friendship 피어나는 우정 It’s a bless, I know 축복이죠, 난 알아요 Your kindness led my way 당신의 상냥함이 나를 이끌었다는 걸 ‘Cause of my wariness 내 경계심 때문에 I was so blinded from all the unusual colours of mine 나는 내 모든 독특한 색들을 보지 못했어요 To think that I was so scared over nothing at all 내가 아무것도 아닌 일에 그렇게나 겁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I guess I was too young to know myself 내 자신을 알기에는 난 너무 어렸던 것 같아요 In the future even if my lines are all tangled up 나중에 내 선들이 모두 얽혀버리더라도 I’ll still be alive 난 살아갈거에요 And that’s what matters, right? 그게 중요한거죠, 그렇죠? People in this world are incredible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놀라워요 So strong and so admirable 엄청 강하고 감탄스럽죠 Each one is a miracle 한명 한명이 기적이에요 Hey 당신 Just pick up your pencil crayons 그냥 색연필을 집어요 And stay colourful 그리고 다채롭게 있어보세요 You see? This world is wonderful 보이시나요? 이 세상은 경이롭잖아요 Even though I may not be able to erase all my mistakes 내 모든 실수를 지우는게 불가능할 지라도 I can paint on another page 난 다른 페이지에 색칠할 수 있어요 Because everyone around you have always lived that way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There’s so much to your life 당신의 삶 또한 더욱 그럴 거에요 Everything will be alright 모두 괜찮을거에요 People in this world are colourful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채로워요 The ugly and the beautiful 추함도 아름다움도 Make up colours in this world 이 세상의 색을 입히죠 Hey 당신 Just pick up your pencil crayons 그저 색연필을 집어요 And be colourful 그리고 다채롭게 하세요 Because this world is wonderful 이 세상은 경이로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