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요가,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홈페이지 - DDP 요가로 효과를 본 사례자들 사진과 관련 상품을 판매중이다. DDP 요가 관련 DVD도 구매할수 있다.[1]
1 개요
WCW / WWE 프로레슬러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가 고안한 요가로 본인이 부상으로 힘들어 했을때 부인의 추천으로 요가를 시작했고 요가로 효과를 많이 본 뒤에 본인만의 요가를 고안해냈다고 한다.[2]
2 사례
2.1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처음 요가센세DDP가 요가를 시작하게 된 것은 WCW 활동 시절 허리디스크를 앓게 되자, 아내였던 킴벌리가 권유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처음에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내키지 않았지만 그래도 해봤고, 꽤나 효과를 봐서 본격적인 연구를 통해 오늘날의 DDP 요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2.2 크리스 제리코
이미 40이 넘은 크리스 제리코는 과거에 비해서는 몸이 많이 부은 편이지만 몸 놀림이 여전히 훌륭한데 본인은 이 DDP 요가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젊은 시절과 달리 요가를 제외한 다른 훈련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0년에 WWE를 떠난 뒤에 댄싱 위드 어 스타에 출연했는데 이때 춤을 연습하다가 허리에서 디스크가 터졌다고 한다. 이때 DDP의 권유로 요가를 시작해서 몸을 회복했다.
2.3 제이크 로버츠
무관의 제왕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제이크 "스네이크" 로버츠는 90년대부터 심각할 정도의 알코올 중독자였는데 21세기 들어서는 생명이 위험한 수준으로 몸이 망가져버렸다. 그래서 절친인 DDP[3]의 도움을 받았고, 반년만에 이 정도로 몸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과거에는 걷기도 힘들어했지만 현재는 인디 흥행에 참여할 수준이라고
2.4 스캇 홀
스캇 홀 역시 90년대 말부터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는데 2010년대 들어서는 걷지도 못할 수준이 되었다. 역시 친구인 DDP의 도움을 받았고, 걷지도 못하고 휠체어 신세를 지던 사람이 이제는 레슬링 기술 접수도 하는 수준이 되었다.
2.5 골더스트
2000년대 중반부터 살이 급격하게 찌더니 전일본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는 타이즈가 터질 정도로 비대해진 몸을 자랑했었다. 하지만 요가를 한 이후 다시 젊은 시절의 몸을 회복했고, 심지어 젊은 시절에도 안쓰던 롤링 센톤과 허리케인 라나를 쓰고 있다.
2.6 AJ 스타일스
2015년 말 등 부상을 당해 레슬킹덤 X 등 흥행 참여 여부가 불투명했던 AJ 스타일스는 DDP 요가의 도움을 받아 1달만에 완치하고 2015년 12월부터 다시 명경기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링크 크리스 제리코의 팟 캐스트에 나와서 DDP요가에 대한 찬양을 했다고 전해진다.
3 기타
그 외에도 여러 일반인의 제보도 있는데 구글 등지에 검색하면 효과를 본 사람들의 사진이 많이 나온다,
물론 다른 운동법들이 그렇듯 과대 홍보가 있을수도 있으니 적절히 참고하며 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