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맨 얼굴 | TNA에서 블랙 레인으로 활동할 때 | 현재 |
기묘자
그렇게 기묘하게 회춘
본명 | 더스틴 패트릭 러널스(Dustin Patrick Runnels)[1] |
생년월일 | 1969. 4. 11 |
신장 | 193cm |
체중 | 110kg |
출생지 | 미국 텍사스 오스틴(Austin)[2] |
별명 | The Bizzare One(기괴한 자) |
피니시 | 섀터드 드림[3] |
커튼 콜 | |
파이널 컷 | |
테마곡 | Gold-Lust Gold and Smoke[4] |
과거의 타이탄트론
현재까지 사용하는 타이탄트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현 WWE 최고참 가운데 한 명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 신비한 분위기의 등장 음악과, 영화 크레딧 장면을 보는 듯한 타이탄트론, 뭔가 변태스럽게 앉아있는 특유의 자세, 입장 시의 입장복인 특유의 황금색 로브와 더불어 황금색 경기복, 황금색 분장 등 매우 특이한 기믹이 인상적인 선수다. 본명은 더스틴 러널스(Dustin Runnels)로,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아메리칸 드림 故 더스티 로즈[5]의 장남이자, 코디 로즈의 16살 차이나는 이복형이다.[6]
2 레슬링 커리어
2.1 데뷔
1988년 FCW에서 데뷔하여, 이후 WCW에서 아버지와 함께 활동을 했지만 더스티 로즈가 WWF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도 이후 1990년부터 1991년까지 본명 더스틴 로즈로 WWF에서 활동했다. 이후 WCW에서 "더 내츄럴"더스틴 로즈로 1991년에서 1995년까지 활동했으며 그 기간 동안 WCW U.S 챔피언을 획득하기도 했다. 하지만 95년 회사 방침에 반발해 결국 해고 되면서 WCW를 떠나게 된다.
2.2 WWF
1995년 9월 WWF로 리턴하며 현재까지 쓰이는 기믹인 "기괴한 자" 골더스트 캐릭터를 들고 나왔다. 그해 10월에 열린 인 유어 하우스에서 마티 제네티에게 승리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이내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었던 레이저 라몬과 퓨드를 엮게 되었는데 라몬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라몬이 등장할 때 폭죽이 아닌 금가루를 뿌리게 하거나 자기 가슴에 하트를 그리고, 거기에 레이저 라몬의 이름을 적는 심히 변태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96년 1월 로얄럼블에 열린 경기에서 자신의 실제 아내인 테리 러널스를 매니저로 대동하고 나온다. 간간히 반격하며 분투하지만 경기내내 라몬이 압도적으로 밀어 붙인다. 경기 후반, 난입하려는 테리 러널스를 심판이 저지하는 동안 1.2.3키드(션 왈트먼)가 몰래 들어와 라몬에게 탑로프 스피닝 휠 킥을 작렬하여[7], 어부지리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한다.이 97년 5월 이후에는 루나 버숀을 매니저로 삼고, 다른 선수들을 흉내내는 기믹으로 변경했지만 98년 5월 이후에는 아예 골더스트 기믹을 버리면서 경기복을 불태워버린다. 이후 여러 선수들과 퓨드를 가졌으나 별 의미 없었고, 1999년 퇴사한다.
WWF 하드코어 챔피언십이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등을 여러 번 획득했다. 키는 2m에 달하는 장신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믹에 맞는 기술을 선보이는 레슬링 기술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너무나도 특이한 기믹 때문인지 길고 긴 경력 동안 월드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었다.[8] 그래도 90년대 중기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서, 언더테이커와 대립하여 대등하게 맞붙고 그와 두 차례의 캐스킷 매치[9]에서 모두 승리해[10]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자리를 방어하고, 트리플 H,베이더와 대립을 했으며, 97년도 로얄럼블에서는 트리플 H를 탈락시키고, 98년도 로얄럼블에서는 베이더를 탈락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저 두 사람 모두 로얄럼블 매치 전 경기에서 골더스트에게 승리했다. 결국 그날 패배의 복수는 그날 갚은 셈. 어쨌든 가늘고 길고 불안불안하게 선수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던 은퇴 전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3 WCW
99년 다시 WCW로 돌아와 세븐이라는 기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1] 하지만 여전히 WWF에서 하던 기믹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를 대신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더스틴 로즈로 활동하게 된다. 당시 세기말의 막장이었던 WCW라서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는데 골더스트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제프 제럿과 릭 플레어를 상대하는 그저 그런 경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2001년 결국 WCW가 WWF에 인수 당하게 되는데 빈스 맥맨이 방송 중이던 WCW를 보면서 제프 제럿과 함께 해고해버린다.[12]
2.4 다시 WWE로
원래 기믹은 가장 기괴하고 신비한 자였으나, WCW가 WWF와 병합될 때 WWF로 오지 않고 인디 단체를 떠돌다 그 후 2002년도 로얄럼블을 통해 복귀하였는데, 그 뒤에 개그 캐릭터화가 돼버렸다. 안습 [13] 그래도 이후 변태스러운 행동과 함께 개그 캐릭터로 지내며 2002년 부커 T는 질색하지만 골더스트는 좋다고 앵기는 케미를 갖게 된다. 그러다 nWo에서 부커 T가 추방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협력하게 되고 코믹한 태그팀으로 인기를 얻게 되어 태그팀 챔피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에릭 비숍에 의해서 강제로 팀이 해산되고, 본인은 랜디 오턴과 바티스타에게 공격당해 감전 당해 발작 기믹을 얻게 된다.[14] 이후 타미 드리머에게 승리하여 하드코어 챔피언이 되는 등 나름 괜찮은 행보를 보이다 2003년 방출되고 만다.[15]
2.5 방황
이후 2003년 부터 2005년까지 2년간 "외로운 별"더스틴 로즈로 활동을 했지만 큰 활약은 하지 못하고 2005년 다시 WWE로 돌아왔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2006년 7월 자로 다시 방출된다. 이후 2007년 초까지 잠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거쳤다가[16] 2007~2008년 2년간 다시 TNA에서 블렉 레인(Black Reign)이란 링네임으로 활동하다 다시 WWE로 돌아오는등 굉장히 파란만장하고 불안불안하면서도 가늘고 긴 선수생활을 보냈다. 이후 ECW를 거치며 중급 자버로 전락했다가 2010년에는 자신이 맡은 신인인 NXT 시즌 3의 악사나와 친근하게 같이 다니고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의 밀리언 달러 벨트에 눈독을 들이는 등 나름 어필을 하다가 NXT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다 악사나에게 결혼사기를 당하는 안습 기믹을 맡는 등 은퇴 직전엔 고참으로써의 대우를 찾아볼 수 없는 안습한 역할도 상당히 자주 맡았다.
3 은퇴
이후 어깨 부상을 계기로 20년을 넘어가던 가늘고 길었던 커리어를 끝내고 은퇴하여 WWE의 프로듀서로 현장직을 맡으며, 이복동생인 코디 로즈와 부커 T 사이의 대립에서 대립 심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 등[17] 활동하다, 2012년 스맥다운에서 열린 대런 영 & 타이터스 오닐 vs. 이지키엘 잭슨 & 요시 타츠의 경기에서 영 & 오닐에게 파워 밤-다이빙 클로스라인이라는 위험한 기술을 피니쉬로 쓰도록 주문했고, 이 경기를 본 관계자들이 지나치게 위험한 기술이라며 기술을 맞은 요시 타츠의 안전을 걱정했기 때문이라는 뭔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해고당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뭔가 뒷사정이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렇게 골더스트는 뭔가 석연찮은 형태로 완전히 방출되었고, 두 번 다시는 WWE에서 선수로써든, 프로듀서로든 어떤 형태로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그러나...
4 선수 복귀 (2013)
부상 치료후 인디 레슬링 단체에서 모습을 보여주다가 2013년 1월 27일 치뤄진 30인 로얄 럼블 매치에서 선수로써 8번으로 깜짝 복귀하였다! 곧바로 이미 링 위에 올라와있던 이복동생 코디 로즈와 대결하였고, 후에 코디 로즈에게 탈락된다. 그의 등장음이 울리자 코디 로즈가 땅을 치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둘의 대립 구도가 나오면서 그가 여러번 빈스 맥맨에게 건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이복형제끼리의 본격적인 대립과 매치가 빈스 맥맨에게 드디어 수락되었다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18]
그러나 대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로얄럼블 2013 이후 등장이 한 동안 없다가 9월 9일 raw에서 깜짝 복귀하였다! 1주 전 raw에서 코디 로즈가 트리플 H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말을 하였고 결국 해고되자 자신이 랜디 오턴과 맞붙어 승리할 경우 코디 로즈가 복직하는 조건으로 경기를 가졌지만 WWE 챔피언인 랜디 오턴을 꺾기에는 무리였는지 아쉽게 분패하였다.[19] 그리고 트리플 H는 골더스트를 조롱하며 해고시켜 버린다.
결국 배틀그라운드에서 동생인 코디와 태그팀 브라더후드를 맺어 더 실드를 상대로 복직을 걸고 싸워서 기어이 승리해 복직에 성공한다. 물론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의 도움 또한 컸다. 거기에 빅 쇼의 도움으로 더 실드의 태그팀 벨트까지 얻으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다. 허나 이후 뉴 에이지 아웃로스에게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뺏기고 한동안 다른 멤버와 태그팀을 맺으며 깨지다가, 스타더스트와 태그팀을 결성, 이후 우소 브라더스와 대립하며 턴힐 후 다시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 했으나 2014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미즈 와 데미안 미즈도우에게 패해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4.1 형제간의 싸움
태그팀 타이틀 마저 잃은 뒤 다시 태그팀 자버로 굴려지다가 2015년 2월부터 형제간의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했고, 패스트 레인에서 결국 둘 간의 대결이 이루어지면서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20] 태그팀 마저 쪼개진 뒤 사실 상 은퇴 수순을 밟듯이 자버로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 거기다 어깨 부상을 당해서 본인의 은퇴날짜는 죽는날 이라곤 했지만 다시 휴식을 갖게 됐다보니 과연 복귀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4.2 복귀
9개월간 휴식끝에 서바이버 시리즈 kickoff 매치 에서 복귀했다!! 복귀할때 스타더스트를 보자....
어센션의 빅터를 파워슬램으로 발라버리고, 미즈를기습 롤업으로 제거하고, 버버 레이 더들리와 링위에서 아버지 더스티 로즈의 주멱연타와 엘보우(거의 싸다구)를 시전한다. 스타더스트에게 레그트랩 선셋플립 파워밤은 덤.
돌아온 골더스트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서바이버 시리즈 kickoff쇼는 4명(더들리 보이즈, 타이터스 오닐, 골더스트)이 살아남아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도 쉬면서 재활이나 운동은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복귀 후 별반 대립 없이 지내다가 역시 처지가 비슷한 알 트루스와 어울리게 되면서 골든트루스라는 태그팀을 결성하게 된다. 팬들은 이전의 부커 T & 골더스트가 연상된다는 평. 그리고 5월 2일 RAW에서 자버스 챔피언이 되었다
5 이야기거리
- 2000년대 중반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골더스틴이란 링네임으로 활약했을 때, 타이즈가 터질 정도로 살이 쪄 비대해진 몸을 자랑했으나 DDP 요가를 받은 후 몸상태가 몰라볼 정도로 좋아졌다. 2013~2014년 WWE에 다시 컴백했을 땐 젊었을 때도 보기 힘들었던 하이플라이 무브를 장착했다. 불혹을 훌쩍 넘긴 2미터짜리 거구 레슬러가 탑로프 헤드 시저스 휩을 시전한다니 말이나 되는가(...)
노 터치 플란챠 하시는 분도 계신데 말이 100% 안되지는 않을 듯
- 이 무렵부터 페이스 페인팅을 바꿨는데, 모티브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인 다스 몰. 하지만 2014년 하반기 스타더스트와 악역 태그팀을 하게 되는 시점를 전후로 불꽃을 연상시키는 좌우 비대칭 형태로 다시 바꾸었다.
- 피니쉬 무브를 꽤나 여러 번 바꿨는데 처음엔 상대를 뒤로 들었다 떨어트리는 리버스 DDT인 커튼 콜을 사용하다가, 그 이후론 수플렉스자세로 상대를 들었다가 돌면서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파이널 컷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사실 피니셔보다도 가장 유명한 기술은 상대를 코너의 미들 로프에 앉힌 다음 달려가서 그대로 고자킥을 날리는 섀터드 드림/골든 글로브[21]. 이외에도 로프반동 -> 백 바디 드랍을 시전하려는 상대에게 달려오면서 갑자기 쓰러지거나 주저앉으면서 상대 안면을 어퍼컷하는 기술[22], 엉덩이 공격 등 기믹에 걸맞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사용하였다.
- WWE 디바였던 테리 러널스[23]와의 사이에서 딸을 하나 두었다. 하지만 1999년 이혼 했는데 2002년 유럽투어와 영국 PPV 인서렉션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최고위 관계자들이 타고 있었음에도 선수들이 과도한 음주로 인해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최악의 흑역사인 "the plane ride from hell”에서 같이 취해 테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댄 적이 있었다. 결국 이사건은 2003년 방출에 한 몫을 더하고 말았다.
- 공교롭게도 WWE에는 2번이나 복귀를 가졌는데 그 무대가 전부 로열럼블이다. 2002년과 2013년 로열럼블에 복귀했다.
- 길고 가늘게 커리어를 이어오며 인터콘티넨탈, US, 태그팀, 하드코어 타이틀을 알음알음 먹어왔기에 월드 타이틀만 한 번 얻으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그러나 그럴 날이 과연 올지는 미지수.
- 페이스페인팅은 처음에는 풀 세팅이지만 경기가 길어질수록 페인팅이 지워져서 나중에는 아예 맨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와 동시에 상대선수의 몸이 점점 더러워 지는걸 볼수있다.
- 2010년 호러 영화 The Fire Witch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Meet Me There에도 출연했다.
- 전 아내인 테리 러넬스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다코타 러넬스와는 매주 유튜브 채널에 함께 찍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 ↑ 또는 버질 라일리 러널스 3세(Virgil Riley Runnels III)
- ↑ 기믹상으론 캘리포니아 할리우드로 소개된다.
- ↑ 골든 글로브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 ↑ 로즈 브라더즈(골더스트 & 코디 로즈) 테마
- ↑ 본명 더스티 러널스(Dusty Runnels) 또는 버질 라일리 러널스 주니어(Virgil Riley Runnels Jr.)
- ↑ 코디 로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골더스트는 결혼 후 한동안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았고, 분가했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 같이 지낸 적이 없다고 한다.
- ↑ 태그 팀이었으나, 서바이버 시리즈 1995 이전 Raw에서 배신하고 사이코 시드를 도와 라몬을 패배하게 하여 그 후로 사이가 험악해져있었다.
- ↑ 이는 사실 그 더스틴 러널즈 자신이 기본기는 좋지만 기술에서의 개성이 부족하고 또한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가 워낙 업계의 거물이다보니 그 위세에 눌린 감이 있다.
- ↑ 관 하나를 경기장 옆에 두고, 그 관에 상대를 넣고 관뚜껑을 닫으면 승리하는 매치.
- ↑ 한 차례는 맨카인드(믹 폴리의 또다른 기믹)의 도움을 받았다.
- ↑ 이 기믹은 공상적인 형태의 캐릭터였지만 아동유괴범으로 오해 받게 되었다고 한다.
- ↑ 이후 트리쉬 스트래터스에게 "저 놈이 나보고 가슴 성형 수술 시켜달라고 한 놈이다"라면서 호박씨를 까였다.
- ↑ 보통 특이 기믹 소유자들은, 그 신비성을 잃어버리면 차츰 개그 캐릭터->자버의 악순환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다.
- ↑ 레슬매니아 19에서 부커 T와 트리플 H의 대결을 위한 과정의 일환
- ↑ WWE 최악의 흑역사로 손꼽히는 지옥의 비행 사건Air Plane from the Hell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흔히 돌고 있다.
- ↑ 이때 골더스틴이란 링네임으로 타지리, 무토 케이지(그레이트 무타) 태그팀을 상대하기도 하였다.
- ↑ 실제 둘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인터뷰에서 코디 로즈가 직접 형의 WCW시절 경기가 인상 깊었으며, 기술 조언은 아버지보다 주로 형에게 받는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 ↑ 덤으로 둘이 싸우던 도중 지글러가 끼어들었지만 오히려 둘에게 얻어맞았다. 형제싸움에 껴들지 마라는건가....
- ↑ 분패하였으나 워낙에 골더스트가 경기를 잘 소화해내서 관중들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 ↑ 이 경기에서 심판이 2 카운트 밖에 안샜는데 골더스트의 승리를 선언하는 실수를 범했다. 그렇다보니 스크류잡 아니냐는 이야기도 순간적으로 나왔다.
- ↑ 가끔씩 화를 참지 못해 아예 일반 경기에서 이 기술을 시연하고(...) 반칙패를 하는 모습도 있었다. 여러모로 개그요소.
- ↑ 현재는 코디 로즈가 손대신 발로 사용한다.
- ↑ WWE 데뷔 전인 93년에 골더스트와 결혼했다. 말레나(Marlena)라는 이름으로 시가를 피우는 화려한 할리우드 여성 기믹을 선보였고, 각본상 결별 이후엔 본명으로 활약했다. 있는 듯 없는 듯한 활약을 보였지만 8년간 근속해 디바들 중 가장 오랜 기간 WWE에서 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 그의 수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