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본 레슬킹덤 X NJPW Wrestle Kingdom X | ||
| 개최 | 신일본 프로레슬링 New Japan Pro Wrestling | |
| 일시 | 2016년 1월 4일 월요일 | |
| 장소 | 도쿄 도쿄돔 Tokyo Dome in Tokyo, Japan | |
| 관중 | 25,204명 | |
| 신일본 프로레슬링 PPV의 순서 | / | 해당 PPV의 순서 | ||||||||
| 신일본 파워스트러글 2015 | ▶ | 레슬킹덤 X | ▶ | 더 뉴 비기닝 2016 | / | 레슬킹덤 Ⅸ | ▶ | 레슬킹덤 X | ▶ | 레슬킹덤 |
목차
1 개요
레슬킹덤 X(Wrestle Kingdom X)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최로 10회째를 맞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성대한 PPV 레슬킹덤이며, 2016년 1월 4일, 도쿄 도쿄돔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열게 된다.
2 대진표 및 결과
| 순서 | 경기 | 조항 | 경기 시간 | 승자 | 별점 [1] |
| 다크 매치 | 뉴 재팬 럼블[2] | 31:51 | 자도 | * | |
| 1 | 바비 피쉬 & 카일 오 라일리(레드래곤)(C) vs 바레타 & 록키 로메로(록폰기 바이스) vs 닉 잭슨 & 맷 잭슨(영 벅스) vs 맷 사이달 & 리코셰 | 4-WAY 태그팀 매치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쉽> | 16:42 | 영 벅스 | ***3/4 |
| 2 | 야노 토루 & 제이 브리스코 & 마크 브리스코[3] vs 타마 통가 & 타카하시 유지로 & 배드 럭 파레 | <초대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쉽> | 11:34 | 야노 토루 & 제이 브리스코 & 마크 브리스코 | ** |
| 3 | 제이 리썰 VS 마이클 엘긴 | <ROH 월드 챔피언쉽>[4] | 12:00 | 제이 리썰 | ***1/4 |
| 4 | 케니 오메가(C) VS KUSHIDA |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12:48 | KUSHIDA | **** |
| 5 | 덕 갤로우즈 & 칼 앤더슨(C) vs 혼마 토모아키 & 마카베 토우기 | <IWGP 태그팀 챔피언쉽> | 12:49 | 혼마 토모아키 & 마카베 토우기 | ***3/4 |
| 6 | 고토 히로오키 VS 나이토 테츠야 | 스페셜 싱글 매치 | 12:16 | 고토 히로오키 | ***3/4 |
| 7 | 이시이 토모히로(C) VS 시바타 카츠요리 |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쉽> | 17:19 | 시바타 카츠요리 | ****1/2 |
| 8 | 나카무라 신스케(C) VS AJ 스타일스 |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 24:18 | 나카무라 신스케 | ****3/4 |
| 9 | 오카다 카즈치카(C) VS 타나하시 히로시 |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36:01 | 오카다 카즈치카 | ***** |
3 평가
2015년 동안 착실히 쌓아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증명해 내며 작년 레슬킹덤 9에 이어서 정초부터 제대로된 물건이 나왔다는 반응, 9경기 뭐 하나 빼놓을 경기가 없었지만 그 와중에 제이 리썰이 휘두룬 책 한방 맞고 뻗은 엘긴이라는 병맛 엔딩의 ROH 월드 챔피언쉽 경기가 옥의 티라는 반응[5] 그 중, 트리플 메인이벤트인 이시이 토모히로 vs 시바타 카츠요리의 NEVER 무차별급 챔피언쉽, 나카무라 신스케 VS AJ 스타일스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그리고 타나하시 히로시와 오카다 카즈치카의 IWGP 헤비급 챔피언쉽은 경기의 전 과정이 버릴 게 없는 명경기였다는 것이 중론
특히나 타나하시 vs 오카다의 기나긴 대결의 서막의 종지부를 찍었던 마지막 IWGP 헤비급 타이틀 전은 스토리 텔링, 경기의 질, 그리고 드디어 죽창을 꺾었다는 사실 기승전결이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나하시가 졌음에도 그 멜처가 5성을 줬다 벌써부터 2016년 베스트 바웃이 나왔다는 평가
여담으로 쇼의 질은 좋았고, 넷상의 반응도 좋았으나 레슬킹덤이 열린 1월 4일이 하필이면 월요일이라 작년보다 관객수는 1만명가량이 줄은 2만 5천명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의 열광적이었던 반응을 바탕으로 4만명 이상의 관중을 기대하던 것을 생각한다면 좀 아쉬운 관객수 였다. 다만 이 시기 도쿄돔을 대관하고자 하는 곳이 많아 사실상 날짜가 고정된 상태라 신일본 측에서도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다는듯.
이날 최악의 요소를 꼽자면 다름 아닌 해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어권 방청자들을 위해 영어 해설진(맷 스트라이커, ROH의 케빈 켈리)들을 투입시켰고 일본어 세그먼트나 자세한 일본 선수들의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일본인 영어 해설자를 붙여줬는데 바로 부상으로 쉬고있던 요시 타츠였다. 그러나 요시 타츠는 5년넘게 미국 생활을 한게 맞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영어 해설[6]을 보여주며 세계구급으로 까였다.- ↑ 데이브 멜처
- ↑ 참가자는 자도, 텐잔 히로요시, 코지마 사토시, 나가타 유지, 나카니시 마나부, 수신 선더 라이거, 타이거 마스크, 타구치 류스케, 캡틴 뉴 재팬, 후지와라 요시아키, 히로 사이토, 마스카라 도라다, 킹 하쿠, 더 그레이트 카부키, 사쿠라바 카즈시, 치즈버거, YOSHI-HASHI, 고시나카 시로
- ↑ 2016년 레슬킹덤에서 야노 토루의 더블 파트너 X의 정체는 브리스코 형제로 밝혀졌다.
- ↑ 제이 리썰이 이 시점까지 벨트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ROH 월드 챔피언쉽으로 진행되는데, 2015 ROH 파이널 배틀의 결과에 따라 ROH 월드 챔피언쉽이 성사되었다.
- ↑ 프갤에선 모 유저의 북엔드 드립이 터지며 많은 갤러들을 빵 터뜨리기도 했다.
- ↑ 일단 대화가 성립이 안되고, 선수들에 대한 설명을 붙이려 해도 음 어 베리 굿 이정도 밖에 안나왔다. 덤으로 오카다나 다른 선수들의 멘트 역시 제대로된 해석을 못한다. 이런 식으로 점점 시간을 끄니 경기를 보다가도 해설때문에 늘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