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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전 연혁
DJMAX TECHNIKA 3의 삼각형 로고가, 8월 말 공개되었던 PENTAVISION 2011 NEW CHALLENGE 티저 영상의 로고와 일치하기 때문에, 펜타비전 2011 뉴 챌린지는, 이전의 메트로 프로젝트와 같은 여러 게임들을 포괄하는 프로젝트 혹은 DJMAX TECHNIKA 3 자체를 의미하는 프로젝트명이 되었다. 그리고 이전의 메트로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Ponglow 대신 Xeronion[1]이 새로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되었다. 메트로 당시에도 Xeronion이 개발자로 참여는 했었지만, 정면으로 나선 것은 EZ2DJ 이후로 간만의 일.
로고 외로, 로랑 뉴필드(Laurent newfield)[2], 타누키(Tanuki) 등의 신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곡도 공개된다고 한다. 기존 카라의 곡을 라이센스 형태로 수록하는 듯. 일단 카라의 Jumping, STEP[3]이 라이센스로 수록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제 카덕을 리듬게임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다. 그 외로 CROOVE나 ND Lee같은 기존 작곡자들의 신곡들도 실릴 예정이라고.[4] 특히 Tsukasa와, 클래지콰이의 경우는 테크니카3에서 전 곡들이 삭제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Tsukasa의 곡들이 수록된다는것을 봐서는 삭제된다는건 루머에 불과했다는 이야기가 유력하다. 클래지콰이의 경우에는 Xeronion이 직접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삭제되지 않는 걸로 종결.
조만간 필드 인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크니카1/2의 최초공개-인컴테스트 텀을 고려했을 때, 10월 말 정도에 인컴 테스트를 진행할 확률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으나, 프리뷰 영상에서 10월 중 출시라는 이야기가 있는것으로 보아, 인컴 테스트는 이보다 빨리 실시될듯. 한달가까이 인컴테스트 공지도 뜨지않아서 말이 많았으나, 결국 인컴대신 플레이영상 공개하고 발매할 생각인가보다.
2011년 9월 16일, OST 한정판인 플래티넘 블루 OST 패키지와 수록곡 영상을 편집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전반적으로 풍부해진 뮤지션 라인업이 눈에 띄지만 전작의 스킨 갈아끼우기 버전 이상은 아니라는 반응이 많은 듯.[5] 블루 OST 패키지는 전작보다 상당히 줄어든 2000개 생산에 국내에는 단 1000개만 판매. 2개만 사도 사재기로 찍힐 신세 대신 전세계 모든 테크니카3 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내셔널 카드[6]와 함께 무려 100,000 MAX를 제공하며, 한정판 전용인 NB Ranger 스킨에 벅스 1개월 음악 상품권도 제공한다고 한다. 한정판 수요로 예판이 폭발할 지경 가격은 29800원. 몇몇 쇼핑몰 사이트로부터 9월 22일 오후 7시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 약 3분만에 전량 매진되었다. 이후 27일 이루어진 취소분 판매는 한술 더 떠, 10초(!)만에 매진. 가장 흥했다고 평가되는 DMP2 한정판보다도 빠른, 이례적으로 빠른 매진속도를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100,000맥스 증정[7]과 기간 한정 엔비레인져 노트 그리고 전작들과는 달리 한층 덕스러운 그림이 많아진 한정판 카드디자인의 힘이 컸던 듯.
또한 이번 한정판도 역시나 전작들의 한정판과 마찬가지로 구성품 논란과 함께 사재기 논란으로 점철된 상태. 한정판의 내용물 자체는 크게 비판할 건 없지만, 이전 한정판들과 별 다른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 구성물치고는, 디렉터가 이야기한 '마스터피스'급 한정판은 허세였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그 외로도, 7700원짜리 벅스 상품권을 빼버리고 단가를 좀 더 낮추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으며, BGA를 모아 DVD로 제작하는 게 더 낫다는 지적도 있다.아니면이웃집 리겜처럼 아예 유튜브에 올리던가...[8][9] 특히 이번 한정판의 경우 매진시간이 빠르고 물량이 적었던 탓인지, 사재기에 대한 비판이 어느때보다도 거세게 나오고 있는 형태. 여담으로 OST 2번째 CD에 히든트랙으로 SuperSonic 2011 Ver.가 수록되어있다. 덕분에 이것도 수록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3관왕 달성
9월 30일,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머지 않아 발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개에따르면 약 160여곡의 볼륨이라고한다. 전작의 수록곡은 딱 108개였고, 현재 수록 확정된 신곡 & 구작 이식곡의 개수를 합치면 40여개이므로 10개정도의 빈칸이 남게되는데, DJMAX PORTABLE 3에 수록된 오리지널 곡 혹은 구 DJMAX 시리즈의 곡들이 빈 칸을 메울 것으로 추정. 한 페이지에 9개의 곡이 수록되니 이 조건에 부합하는 곡수는 162개로 대략 이쯤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플레이어가 카덕임이 분명하다
한 곡이 끝난후 205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잘 보면 아래 작은 글씨로 크루 버프로 인해 10%가 추가 지급되었습니다. DJ 레벨 보너스로 4%가 추가 지급되었습니다. 라고 쓰여 있는 걸 봐서 맥스는 이전과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으로 보인다.[10]
- ↑ 비교적 최근에 리듬게임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닉네임이지만, EZ2DJ 초창기, 그러니까 1ST부터 개발에 참여해온 개발자이다. 개발 외에도 꽤 많은 곡의 비주얼(Look out, Substance, M Police, Back for More 등)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 ↑ 초기 기사에는 'Lawren Newfield'라고 보도되었으나 오타였던 듯
- ↑ Jumping은 클럽믹싱으로, STEP은 소개화면에서 대놓고 언급
- ↑ Croove는 이미 2011년 초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나 미국에서 외주로 작업을 했다고 한다.
- ↑ 그래픽은 테크니카 2가 현존하는 리겜중에서는 최상급의 그래픽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 이상 좋게 만드는것도 힘들것이다.
이제 문제는 얼마나 BGA를 덕스럽게 만드냐이다. - ↑ 단 국가(서버)간 연동은 불가능. 한국에서 하는 것과 중국에서 하는 것이 별개 취급된다는 뜻이다.
- ↑ 테크니카2 기준으로, 10만 맥스를 모으려면 랭킹 1위 크루에서 크루레이스 모드를 승리만 한다고 가정해도, 1크레딧에 약 2400맥스만 잡아도 42크레딧, 21,000원을 테크니카 기계에 넣어야 한다. 다른 예로 팝믹싱이나 클럽믹싱으로 10만 맥스를 벌려면, 평균적으로 500맥스 정도를 얻는 팝믹싱은 200크레딧(100,000원), 700맥스 정도를 얻는 클럽믹싱은 143크레딧 (71,500원)어치를 해야 하는 셈.
- ↑ 상품권 건은 펜타비전의 모회사가 벅스를 안고 있는 네오위즈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일지도.
- ↑ 사실 해외 DJMA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BGA가 업로드되고 있다.
- ↑ 다만 이걸 핑계로 아이템 가격이 올라갈 지도 모른다. 아직 10만 맥스의 가치가 이전과 동일할 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