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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Detention Sphere | |
한글판 명칭 | 억류의 구체 | |
마나비용 | {1}{W}{U} | |
유형 | 부여마법 | |
억류의 구체가 전장에 들어올 때, 대지가 아니고 이름이 억류의 구체가 아닌 지속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그 지속물 및 그 지속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지속물을 추방할 수 있다. 억류의 구체가 전장을 떠날 때, 추방된 카드들을 소유자의 조종 하에 전장으로 되돌린다. |
망각륜의 강화판. 기계식 폭탄이 T2에서 짤려서 토큰덱이 살판났나 싶더니 이런 카드가 나와서 토큰덱은 또다시 운다. 억류의 구체로 다른 억류의 구체를 추방시킬 수 없기 때문에 망각륜처럼 망각륜을 잡아먹고 잡아먹힌 망각륜이 잡아먹은 지속물을 다시 되돌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1] 대신 망각륜과는 달리 다색이 되었으며, 레어가 되었다.
하지만 토큰덱을 상대로는 상당히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카드. 쇼크랜드가 재판됨으로 인해 다색의 부담이 적어졌기 때문에 다색이라는 것이 큰 패널티는 되지 않고, 어차피 같은 종류의 토큰이 무한대에 가깝게 있어도 이거 하나면 싹 다 추방되는데다가 토큰은 어차피 전장을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도 못하고 게임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게다가 플레인즈워커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디나이얼 주문에 비해 범용성이 높다.
거기다 각종 위니덱 상대로도 좋은 카드이다.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이 많이 깔려도 다 없애버릴 수 있고, 백위니 덱의 핵심 생물인 교구의 투사도 제거가 가능하다. 거기다 다시 돌아온다해도 교구의 투사는 카운터가 없는 1/1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2013년 8월에는 불타는 대지에 대한 대응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테로스 이후에는 에스퍼 컨트롤덱에서 쓰고 있는데, 상대의 밤장막 스펙터를 이걸로 잡으려다가 자기의 밤장막 스펙터까지 같이 추방되는 뎅이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있다 (....)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럭 | 희귀도 | 워터마크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레어 | 아조리우스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럭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 ↑ 이런 효과가 있는 이유는 전장에 들어올때 같은 이름의 모든 카드를 추방하기 때문이다. 만약 억류의 구체를 추방하면 자신도 같은 이름의 카드이기 때문에 추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