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변화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위 이미지에서 다소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일본의 로리 전문 상업지/에로 동인지 작가. 이름은 슈퍼카 부가티 EB110의 SS(Super Sport) 모델에서 온 것으로 보이며, 그대로 '이비백십에스에스'라 읽으면 된다. 일본어 독음이라면 '이-비-햐쿠쥬-에스에스'(いーびーひゃくじゅうえすえす).
히로인의 얼굴을 상당히 개성적으로 그린다. 특히 일반적인 로리 만화에 비해 눈을 작게 그리는 편이며 대부분은 일반적인 모에 그림체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지만 가끔은 실눈 수준도 나오며 이럴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코도 무조건 작게 그리거나 아예 그리지 않는 일반적인 그림체와는 다르게 나름 현실적인 크기로 그리기 때문에 현실적인 생김새를 좋아한다면 이쪽이 취향에 맞겠지만 일반적인 눈 큰 로리그림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모에하지 않다고 깐다. 좋아하는 사람은 불쌍하게 생긴 아이들을 검열삭제하는 맛으로 본다는 듯하기도 하다. 눈이 작은 로리라는 점에서는 호리호네 사이조의 그림체와 흡사한 구석이 있다. 물론 그림체만.
필명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한 차덕후인듯 하다. 등장인물들이 이런 차나 이런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닌다.
매니아 취향인 데다 작화도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실은 코믹 엘오(COMIC LO)의 창간호 멤버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LO에서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중요한 작가이다. 또 코믹 메가밀크에서도 창간호부터 쭉 작품을 싣고 있는 중.(사실 코믹 메가밀크는 코믹 제로엑스(0EX)의 리뉴얼 창간. 그런데 제로엑스에서도 창간호에서부터 활동했다. 또 알고 보면 제로엑스는 코믹 메가플러스의 리뉴얼 창간(…). 여기서는 중도 합류이다.)
동인 활동은 잘 하지 않지만 동인지를 낸 적이 있기는 있다. 서클명은 Tenny Le 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