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깔괴물

1 몬스터/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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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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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비홀더 또한 눈깔괴물의 일례로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전신의 대부분이 으로 구성되어있거나, 외눈박이라던가, 혹은 눈알이 아주아주 많이 달려있다거나, 신체에서도 유난히 눈이 두드러진다거나 하는 그런 류의 괴물. 외관에 걸맞게 마안 기믹이 있으며(★) 비홀더 등이 대표적인 예.

꼭 눈에 마력 따위가 있지 않다 하더라도, 거대한 눈깔 하나만 존재하거나 수십 개의 눈깔이 달려있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매우 그로테스크한지라 상당히 섬뜩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메카쪽은 대표적으로 모노아이가 있다.

1.1 예시

1.1.1 실제로 존재했던 혹은 지금 실존하는 생물

  • 가리비 - 껍데기 가장자리에 눈이 여러개 있다.
  • 거미 - 아마 실존하는 생물 중에서 가장 떠올리기 쉬운 녀석일 듯. 대체로 눈이 8개다.
  • 검물벼룩 - 2개의 눈이 하나로 융합.
  • 과라나 - 진짜 눈은 아니지만, 열매 다발이 익어서 제각기 씨앗을 노출한 모습이 더도 덜도 말고 눈깔괴물.
  • 단안기형을 지닌 생물
  • 대왕오징어 - 축구공 만한 눈을 가지고 있다.
  • 안경원숭이 - 포유동물 중 몸크기의 비례해 가장 큰 눈을 가지고 있다.
  • 어룡 - 지구상에 지금껏 존재했던 척추동물 중 가장 큰 눈을 지닌 종류이다.
    • 오프탈모사우루스 - 가장 큰 눈을 가진 어룡인 템노돈토사우루스보다 한참 작은 종이지만, 눈 크기는 템노돈토사우루스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어서[1] 어룡 중 신체 크기에 비해 가장 큰 눈을 지닌 종이었다. 이름도 '눈 도마뱀'이라는 뜻일 정도.
    • 템노돈토사우루스 - 어룡 중에서 가장 큰 눈을 지니고 있었다.[2] 즉, 동물 중 가장 큰 눈을 지녔다.
  • 사목어 - 눈이 4개!
  • 오파비니아 - 별이 눈이 5개!
  • 이만토데스 초코엔시스 - 에콰도르에서 발견된 신종 이다.
  • 창힐 - 한자의 창시자
  • 통안어 - 눈처럼 보이는게 콧구멍이고 머리 속의 초록색이 눈이다!
  • 트로오돈 - 눈이 상당히 큰 편이다. 오늘날에는 깃털달린 모습으로 복원되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예전의 복원도를 보면 은근히 섬뜩하다.
  • 캄브로파키코페 - 2개의 눈이 하나로 융합.

1.1.2 창작물에서 나오는 생물

절대로 2번 문단에 해당되는 것을 넣지 말 것.

1.1.2.1 커다란 눈알 그 자체가 생물체인 경우

2 눈을 비정상적으로 크게 그린 그림체를 비꼬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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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의 완벽 싱크로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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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렌즈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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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렌즈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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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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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하면 연세를 왜곡해버린다. (짤방의 인물들은 모녀 3대. 왼쪽부터 클라나드후루카와 사나에(1대), 오카자키 우시오(3대), 후루카와 나기사(2대). 그런데 연세는 둘째치고 셋 다 얼굴이 쌍둥이같은데?

참고로 Key사는 눈깔괴물 그림체로 유명해서 카논, 에어, 그리고 클라나드의 여자 등장인물은 전부 눈깔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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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나게 큰, 외계 생물의 두개골 모형 겁나 식겁했다
굴단의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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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아스피린.

미국에는 없을까? 펠릭스 더 캣월트 디즈니 컴퍼니[18] 에서부터 시작해왔던 전통. 오히려 미국이 원조다.[19]

도날드 덕이 나오기도 전에 20년 가까이 더 먼저 나온 1910년대 흑백 무성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펠릭스 더 캣도 문서를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눈깔괴물이니 미국이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주로 일본풍 2D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만화, 에로게 등에서 모에 캐릭터를 묘사함에 쓰이는 기법, 그림체 등을 비하의 의미를 포함해서 지칭하는 표현이다. 애초에 을 '눈깔'로 부르는 것이라든가 괴물이라는 말만 보더라도 특정 타겟을 비꼬기 위한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영어로는 Monster of eyes.[20]

2.1 개념

머리의 크기가 유난히 크고 대조적으로 , 의 크기가 작은 등[21]의 특정 신체비례로 정형화한 것이 특징인, '일부 층(…)'에서 소위 "모에하다"고 부르는 모에 그림체를 비꼬아서 일컫는 관용어.

따라서 그저 눈만 크다 해서 "눈깔괴물"은 아니다. 눈을 키우는 현상 자체는 디포르메의 한 갈래로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사용된 기법이지만, 눈이 크게 디포르메된 캐릭터 가운데서도 동공이 눈 대부분을 차지하고, 때문에 시선을 옮기려면 눈 대신 고개를 돌리거나 해야 하며(…)부엉이, 코는 처럼 묘사되어[22] 장식이나 다름없는 부류의 소녀 캐릭터를 일컫는 것이다. 그러므로 '눈깔괴물'은 눈 큰 캐릭터 중에서도 특정 표현양식에 적용되는 사항이며, 심지어는 일본의 미소녀라 불리는 서브컬쳐 그림체 중에서도 '눈은 크지만 눈깔괴물의 정의와는 다른 그림체가 적지 않다. 단순히 실제 얼굴과 비례가 다르다고 눈깔괴물이라는 태크를 붙이지 않도록 조심할 것, 구체적으로는 하단 '눈깔괴물로 분류하기 좀 애매한 것들'의 예시 참고.

한마디로 말해 동전의 양면과 같은, 특정형 '모에 미소녀' 그림체에 대한 거부감이 낳은 안티테제. '미소녀(美少女)'든 '눈깔괴물(Monster eyes)'이든 중립적인 표현은 없으므로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미소녀',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눈깔괴물'인 것이다.

참고로 여성향 순정만화들도 눈깔괴물이 상당히 많은데 아동용으로 가면 갈수록 눈이 커진다. 오히려 커다란 눈과 함께 동공까지 커지는 현상은 소년만화보다 순정만화쪽에서 70년대쯤에 '반짝반짝한 왕자님의 눈'을 표현하며 먼저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나쁜남자 열풍이 부는 최근에는 유행이 식어서 남성 캐릭은 차도남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작은 눈이 유행중이지만, 여성주인공은 큰 눈이 여전히 유행인 경우가 많다.

서양미술에서도 저런 풍의 그림체로 유명한 현대 화가 마가렛 킨(Margaret Keane)이 있다. 1927년 생으로써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얼굴을 많이 그렸는데 하나같이 눈을 아주 크게 그렸다는 특징이 있다. 저런 풍의 그림체가 일본만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라 볼 수 있겠다. 세상은 넓다

사실 이러한 그림체가 나오는 원인은 알고 보면 간단하다. 실제로도 사람들 눈이 비교적 크니까(...) 특히 서구인이나 일부 동양인들 같은 경우 어렸을 때는 이러한 특성이 정말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의 개성이나 감정을 포함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이 눈이나 입등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 그런데 이런 부분을 지나치게 과장하다 보니 OME한 경우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미국 유력 잡지인 포브스에서 10만년 후 인간이 눈깔괴물로 진화할 것이라는 누군가의 예상을 실은 바 있다. 믿거나 말거나[23].

'백괴사전식 정의'를 참고

사실은 인류 고대문명에서 이미 찾아볼 수 있다. 깜놀주의. 아오오니?워메 시벌

2.2 백괴적 정의

백괴사전의 눈깔괴물 정의는 다음과 같다.

n>1 일 때,
* 눈과 코의 비율이 n:1이어야 할 것. ※ 눈과 코의 비율이 1:1에 가깝거나 1:n일 경우, 눈깔괴물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고 사람에 가까운 캐릭으로 분류한다.[24]
* 코가 작아서 거의 안 보여야 할 것.
* 콧구멍 자체가 안 보여야 할 것.
* 눈의 아래 부분이 코의 윗부분과 거의 직선이어야 할 것.
* 눈이 커짐에 따라 눈동자도 같이 커져야 할 것.
* 눈이 얼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
* 눈동자의 형태는 태클 걸 필요도 없이 엿장수 맘대로.
* 눈 색깔도 역시 엿장수 맘대로. 왜놈은 커녕 더 이상 인간의 축에 들 수 없다.

또한 백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 눈깔괴물은 눈만 큰 게 아니라 눈동자도 이에 비례하여 꽤 크다.
* 눈동자가 이동할 수 있는 범위가 꽤 한정되어 있다. 즉, 눈동자가 이동하는 장면을 보기 어렵다.
* 앞모습과 옆모습의 괴리가 상당히 크다.[25]
* 눈깔괴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눈이나 머리카락 둘 중에 하나가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26]
* 성별상 여자이지만 눈깔괴물과 눈깔괴물이 아닌 존재의 차별이 심하다.[27]
* 눈동자는 보통 인간의 정형원(○)이 아닌, 길쭉한 형태의 타원(0)으로 되어 있다.[28]

눈깔괴물에 대한 더 많은 과학적인 백괴스러운 설명은 백괴사전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백괴사전의 눈깔괴물 문서를 참고. 그런데 일본인들은 오아리를 예로 들고 있다. 근데 이건 눈동자조차 없잖아? 사실 휴우가 가문 외의 백안 사용자라고 한다

2.3 3D 그래픽과의 상성

3D 그래픽으로 표현하면 상당히 어색해 지는 그림체 중 하나다.아니, 애초에 3D로 표현하려다가 불가능함을 느끼고 접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거 아이돌 마스터 같이 적절한 카툰 셰이더를 적용하면 몰라도 일반 셰이더를 쓰면 엄청나게 어색해진다. 그래픽이 좋아질수록 이 문제는 더 심해진다. 위에서도 언급한 눈의 크기와 코의 조형 때문. 이걸 무시하고 그냥 모델링을 감행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희대의 크리쳐 대전 게임인 FIST 항목을 보자. 그나마 모델링에 신경을 쓴 러브 플러스닌텐도 3DS 설정 영상에 "마네킹 같다"는 오덕들의 댓글이 달릴 정도. 거스트 사의 아틀리에 시리즈처럼 일러스트와 3D 그래픽의 구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2D를 재현할 경우에는 괜찮지만... 아직도 일본에서 2D 애니메이션이 주류인 이유

이런 일이 생기는 또다른 이유는 소위 셀 색칠은 명도를 2-3단계로 단순화시키고 어두운 부분에 채도를 약간 올려 색이 진해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일반 셰이더는 실사와 같이 명도만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뭔가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게 된다.

셀 셰이더가 어두운 부분에 채도를 올리는 것은 인간의 피부가 반투명하기 때문인데, 지금 당신의 손을 보면 붉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손 속에 흐르는 피가 살 너머 보이기 때문이다. 허나 이런 표현을 직접 그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셀 색칠은 채도를 약간 올림으로써 이런 표현을 단순화하게 되는 것이다. 크라이시스 같은 그래픽 좋은 게임에서 시연에 흑인을 사용하는 것은 흑인이 피부색이 짙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속일 수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 크라이시스 2에서는 이런 피부의 반투명 처리까지 표현하겠다고 시연한 바가 있다.

요약하자면 3D는 실사 기반 표현매체인데 2D 느낌을 내려다 보니 자칫하면 공포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것.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불쾌한 골짜기를 참조. 뭐 이제사 신경 쓸 필요 있나 싶다.

록맨 대쉬처럼 잘 표현된 사례가 있긴 하다

2.4 눈깔괴물이 노골적으로 패러디된 사례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라라미☆리얼리티'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안 팔리는 만화가가 그린 눈깔괴물 히로인콘택트렌즈가 주먹만해서 편집부의 태클을 받는다는 에피소드가 있다.[29]
  • 개그콘서트의 코너 중 선배, 선배!라는 코너에서 박성호가 눈 큰 캐릭터 분장을 한다.(...)
  • 남자는 불끈불끈에서는…… 여기선 따로 집어낼 것도 없이 내용 전체가 눈깔괴물, 아니 모에 그 자체를 희화화했다.
  • 세개의 시간 2부 6화에서도 등장 인물의 입을 빌어 눈깔괴물식 그림체를 까는 표현이 나온다.[30] 그런데 이건 과연 작가가 깔 자격이 있기는 한지 의구심이 든다(…). 작가가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등장인물 생각'이라고 말했고 게다가 나중에는 그 등장인물이 그런 것도 함 그려봐 라는 말을 듣고 그려보고는 '이것도 쉬운 게 아니군'하는 장면이 있긴 하다. 하지만 본인 블로그에서도 그림체가 처음에 비해 갈수록 눈깔괴물체로 변해가는 사실을 인정은 했다.
  • 제멋대로 카이조, 안녕 절망선생 등에서는 만화계가 나날이 눈깔괴물형 그림체로 물드는 패러다임 자체를 몇 차례 깐 적이 있다. 특히 제자놈을 의식해서. 근데 자신 그림체도 은근 눈깔괴물형 아닌가?
  • 프랑켄 프랑 37화 Two-Dimensions는 눈깔괴물에 대한 의학적 접근을 시도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그런데 이 만화도 굳이 따지자면 눈깔괴물체라서 그리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 순정만화 빌테면 빌어봐에서는 여주인공이 콘택트렌즈를 바꿀때 렌즈가 큼지막하게 튀어나온다. 더욱이 그림체가 SD에다가 눈이 애초에 흰자가 없어서 완전히 꺼냈을때에는 거의 세숫대야크기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놓지마 정신줄 354편에서 주리의 서클렌즈가 실제로 눈 크기와 맞춰서 제작된 사례가 있다(…).
  • 베스트 도전 만화 아스테리스크! 만우절 기념만화에서 큰 렌즈가 나온다. 무슨 렌즈가 이렇게 크죠? ......네 눈도 크니까
  • 1990년대에 일본의 애니메이터/성우 육성학원인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의 지면광고 중 남녀 여러명의 얼굴사진을 늘어놓고, 눈만 각종 만화의 눈깔괴물 스타일로 바꿔놓은 것이 있었다. 의도가 뭐였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기준으로 임팩트 하나만은 확실했다고(...) 셀프 디스??

2.5 눈깔괴물로 분류하기 좀 애매한 것들

  • 디즈니의 캐릭터들도 눈이 크긴 하지만, 눈과 코의 '비례' 면에서 눈깔괴물의 표준적 정의와는 거리가 있다. 또한 눈깔괴물의 특징에 있어 '동공이 대부분이다'라는 조건도 간과할 수 없다. 표정에 따라 눈의 형태를 거의 변화시키지 않는 모에체와 다르게 표정에 따라 얼굴 근육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것도 차이점. 게다가 눈깔괴물이란, 설정상 인간임에도 매우 비인간적으로 생겨먹은 캐릭터들이 미소녀라 불리는 미의식을 비꼬려고 만들어진 개념이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외행성 전사 트리오는 눈이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지 않으며 눈동자도 타원이 아닌 데다 멀쩡히 눈동자를 양옆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눈깔괴물로 분류하기가 좀 애매하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캐릭터들 같은 경우, 본 눈깔괴물 문서에서 일컫는 개념보다는 피노키오 고전적 순정만화 그림체 비례에 가까워서 정의에 부합하지는 않는다.
  • 파워퍼프걸모에함량이 미달이나 일단 양키센스의 눈깔괴물이다.
  • Winx Club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눈 면적과 얼굴 면적의 비율은 위에서 든 예제보다 크지만 원본이 조랑말이기 때문에 정면 모습이 잘 안 나오고 주로 45도 각도로 얼굴을 틀어서 코를 많이 보여 준다. 표정과 눈동자 크기는 만화의 특성상 움직이는 수준을 넘어 비현실적인 수준으로 변화할 때가 많다. 대략 일본식 눈깔괴물과 서양식 얼굴 표현 사이의 변증법적 결과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눈알의 부피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해부학적으로는 눈의 부피가 두뇌보다 큰(...) 굉장히 아스트랄한 형상이다.

2.6 관련 문서

  1. 몸길이 6미터에, 공막고리뼈 지름이 22~23cm 가량이었다.
  2. 어룡에는 눈구멍을 둘러싸고 공막고리뼈(sclerotic ring)라는 구조가 존재하는데, 템노돈토사우루스의 경우 이 공막고리뼈의 지름이 25cm에 달했다.
  3. 마스터가 레이저 스크류 드라이버로 강제노화시켰을때 눈깔괴물이 되었다.
  4. 본 문서와문서와 별 관계는 없지만 오크들에게 "괴물눈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5. 이외에 이름이 나오지 않은 엑스트라 괴물 중 눈이 무지하게 많은 유형의 눈깔괴물도 하나 있다.
  6. 감염되면 온 몸에 눈깔이 생긴다. 게다가 변이하면 할수록 눈의 개수가 많이진다.
  7. 기본적으로 눈이 세 개로 충분히 눈깔괴물의 범주에 들어가나, 오른쪽 눈은 눈동자가 2개, 가운데 눈은 눈동자가 3개 있다! 보통 많은 수의 눈을 가졌거나, 눈이 하나만 있거나, 눈이 유별나게 큰 방식의 기존 눈깔괴물들과는 달리 다른 방식으로 혐오스럽다.
  8. 사실 이쪽은 눈깔괴물이라기보다는 큰 외눈으로 보이던 부분이 입으로 바뀌는 것이다. 진짜 눈 2개는 그 윗부분에 따로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의 움짤 참조.
  9. 평소에는 평범한 범고래의 모습이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4개의 눈이 드러난다.
  10. 초갈은 대격변판 한정. 물론 이것도 크툰과 합쳐져서 그렇게 된거지만.
  11. 단 사교신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설정상 얘기다. 실제로는 이것에 관해 아무런 효과도 가지지 못하며, 이 1000개의 눈이 실제 게임상에서 효력을 보는건 융합되어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가 됐을 때 얘기.
  12.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지라치가 배 한복판에 있는 눈을 항상 감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이 눈이 보이지 않는다.
  13. 세 번째 눈이 가운데 붉은 점이다.
  14. 기괴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흉측하지는 않다. 그래도 외눈박이라 이 쪽에 분류.
  15. 눈이 8개로 역대 포켓몬들 중 가장 많다.
  16. 자세히 보면 눈 하나가 해골 얼굴 사이를 드나드는 것.
  17. 가운데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형태가 있긴하지만 어쨋든 눈깔이니
  18. 실제 일본 만화의 한 획을 그었던 데즈카 오사무도날드 덕의 눈이 크고 입이 작은 작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그게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 작인 철완 아톰을 시작으로 점점 모에눈깔괴물이라는 정의까지 세워지게 되는 시기까지 오게 됐다.
  19. 시트콤 프렌즈에도 이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을 정도.
  20. 이건 확실하게 까는 의미이다. MOE=Monster Of Eyes라는 축약어도 성립한다. 과연(…).
  21. 단 아무리 눈깔괴물 그림체라도 입을 크게 벌렸을 경우에는 실제 사람의 입보다 더 크게 그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만화체 그림인 이상 벗어날 수 없는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를 두드러지게 만드는 경우는 개그 요소가 아닌 이상...
  22. 사실 점 자체가 코의 전부인 것이 아니라, 코 끝을 점으로 표현한 것이다. 콧대를 생략해 버린 것. 당연히 콧구멍 같은 거 없다. 이렇게 코가 눈에 안 띄려면 아기 때 얼굴로 계속 살아야 할 텐데(애들은 코가 작으니까) 베이글녀??, 몸 즉 폐가 성장하면서 코(콧구멍)도 커질 수 밖에 없다. 특정 계열(이란을 비롯한 코카서스 산맥 근처) 사람들은 코의 성장이 두드러져 나중엔 축소 수술을 받아야 할 판국이다. 흑인 중에서도 피부색이 더 진한(석유 같이 검은) 정도여야 코가 눈에 안 띈다.대신 흰 과 흰 가 눈을 사로잡는다
  23. 다만 기사 속의 첨부사진은 미래로 갈수록 인류의 코와 입의 비율도 달라지는 부분을 무시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24. 백괴사전에서는 코의 비율을 코로 표현된 선에 근거하여 측정했으나, [*15 ]의 내용을 토대로 볼 때 미간에서 해당 부분까지를 재는 것이 맞다.
  25. 앞모습에서는 점딱지 수준인 코가, 옆모습으로만 돌아가면 버선코 형태로 돌출되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참고로 이 옆모습의 형태를 현실에서 재현하면 돼지코가 된다.
  26. 앞머리가 큰 눈을 가리면 일어나는 위화감 때문에 머리카락을 투과시켜 눈을 내보이는 연출을 비꼬는 것이다.
  27. 정작 현실감 있게 생긴 여자 캐릭터들은 오히려 볼품없는 외모로 취급당하는 비현실적 외모지상주의를 비꼬는 것이다.
  28. 공 모양에 각막 부분만 튀어 나와 있는 안구의 구조상 눈동자는 절대로 타원이 될 수 없다. 즉, 눈깔괴물을 현실적으로 적용하면 시선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없다.
  29. 콘택트 렌즈는 손가락 첫째 마디보다 작은데 눈(동공)은 안경알보다 더 크니, 렌즈를 주먹만하게 그리든가 눈을 손가락 마디만큼 줄여야 하는데 문제가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
  30. 준호가 책을 확 찢어버리는(!) 장면이 있었으나, 그냥 조용히 보는 걸로 바뀌었다.
  31. 눈을 크게 그리는 편인 대표적인 회사로 이 때문에 꽤나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이를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호화로운 스탭, 성우 구성으로 커버하여 호평받는 회사. 특히 CLANNAD는 이 눈을 크게 그리는 그림체만 수용 가능하면 상당히 명작으로 취급받는 대표적인 Key의 작품 중 하나. 하지만 이번에 나온 애니의 완성도 논란으로 인해 약간 입지가 흔들린다.
  32. 홍보 캐릭터가 눈깔괴물이다...
  33. 눈깔괴물이라는 단어를 대중화 시킨 주역이다.
  34. 그림체 변화를 주목할 것.
  35. 영국 본사(!)에서 전세계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에 눈깔괴물 그림체의 광고를 제작해 내려보내서 추가되었다.
  36. 어설프게 3D화된 눈깔괴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명작 게임.
  37. 눈깔괴물의 아주 모범적인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