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연예계를 흔드는 팬픽작가 여우별이 파헤치는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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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7월 4일부터 연재한 네이버 웹툰.[1] STAR DRIVER 빛의 타쿠토의 코믹스판을 그렸던 강은영 작가가 연재하고 있다.

일본판은 <ENT. 檻の鍵が外されたk能界(우리의 열쇠가 풀린 예능계[2])>라는 이름으로 소학관 클럽 선데이에서 연재중. 링크

네이버 만화 단행본 코너에서 웹툰보다 1~2회분을 먼저 볼 수 있다.

작가의 건강문제로 39화 후 휴재에 들어갔다. 2013년 말 재개 예정이라 상당히 긴 휴재.

2013년 10월 9일에 휴재 6개월 만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강은영 작가의 건강 악화(블로그에 따르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한다.)로 스토리 담당인 박미숙 작가가 그림까지 담당하여 연재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화 끝 부분에 박미숙 작가의 그림이 올려져있는데, 등장인물들이 강은영작가에 비해 상당히 둥글둥글하고 귀여워진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강은영 작가의 그림체와 매우 큰 차이를 보여 처음부터 봐온 사람은 상당히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 무엇보다 박미숙 작가는 스토리 작가이지 그림 담당이 아닌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상당히 연출력이 딸린다. 예를 들어 박미숙 작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체로 연재한 40화는 한소미와 유진의 대화장면에서 매우 연출이 어색하다는 걸 볼수 있다. 48~49화에 덧글란에서도 독자들이 캐릭터들 눈에 초점이 없는 것을 지적하는 분위기다. 물론 보다보면 적응을 하게되며 갈수록 작가의 연출도 좋아지며 독자들이 얘기한 초점 없는 눈 같은 것은 그 다음화에 바로 수정을 하는 등 독자와의 소통을 열심히 한다.

2013년 12월 31일에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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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미와 같은 반 남학생으로 통통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조용해서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사실은 소녀시대의 팬으로 소녀시대 관련 상품을 모으고 소녀시대의 팬픽을 쓰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집이 메이드가 있는 성이다. 11화에서 소미의 성적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20화에서 교실로 들어오는데 소미와 마주치고 소미와 함께 여우별 팬픽회수 기사를 보게된다.
21화에서 하교길에서 유진을 만나는데 소녀시대 팬픽을 유진에게 보여준 건지 유진이 몇부분만 보강하면 재미있는 팬픽이 될거같다며 조언해준다. 얘가 유진이 여우별이라는 걸 알면 충격먹을듯. 24화에서는 소미에게 엑소 브로마이드를 받았다고 자랑하고는 소미에게 자신의 꿈이 아이돌 박물관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32화에서는 체육시간에 혼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막힌 컬렉션이 있다며 교실에서 갔다오는데 유진 어께에 기대는 소미를 보고 언제 사이가 좋아졌냐며 놀라고는 숨는다.

44화에서는 반 친구들이 7월4일생 얘기를 하자 7월4일생의 인기가 굉장해졌다며 속으로 감탄한다. 처음에는 자기만의 아이돌이었는데 이제 만인의 연인이 되었다며 슬퍼한다.(...) 소미와 유진의 분위기가 안좋은 것을 알고는 그들을 빈교실로 안내하고는 여기서 잘 얘기라고 말하고는 선생님에게는 자기가 잘 말해놓겠다며 나간다.

실제 인물인 유명 아이돌 그룹이다. 3화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그룹 멤버 중 한명인 윤아가 고유진이 보낸 편지를 읽어보는 장면이 나온다.[3]
23화 끝에서 유진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27화에서 유진과 본부장이랑 대화할때 언급되었다가, 3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유진이 자신이 숨은 곳을 금방 찾자 유진과 같이 온 소미를 놀래다가 유진에게 바로잡힌다. 39화에서 유진이 소미를 여자친구로 소개하자 마시던 거를 뿜는다. 소미가 자신이 7월4일생이라고 말하자 유진에게 줄기세포 얘기를 하며 화제를 돌린다. 유진이 나갔던 참에 자고 있는 줄 알았으나, 사실 자는 척 한거였었다.(...)[4] 그리고 소미에게 유진을 좋아하냐며 물어본다.

40화에서는 아이패드로 소미에 대한 것을 보다가 소미가 들어오자 우는 걸 눈치챈다. 그리고 소미에게 팬픽이 원인이냐며 물어본다. 예전부터 유진이 연예계에 대해서 안 좋은 팬픽에 대해서 쓰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자신 때문이라고 말한다. 소미에게 유진의 과거를 말하고는 유진에게 어떤 것을 해줘야 정답이냐며 묻는다.

과거 시점에서 어린 유진이 글을 올려서 정부지원금을 받게 하려고 하자 꿀밤을 먹인다. 어린 유진이 20년간 한 연구가 사라지는게 억울하지 않냐며 묻자 의미없는 짓이라며 대꾸하고는 시골에서 쉰다고 하고 시골로 내려간다.

2.1 7월4일생[5]

7월 4일생의 멤버이자 가린 비대칭머리를 하고 있다. 류와 아이에게서 유진이 여우별이라는 사실을 썬과 매니저와 함께 듣게된다. 소미를 제외한 7월4일생과 함께 소미가 다니는 학교를 찾아가게 되고 양호실에 있는 소미가 유진과 같이 있는 걸 보고는 다짜고짜 창문을 열어 쟤가 여우별이냐며 화내며 따진다. 증거없이 따져서 결국은 실패로 돌아갔다.

SM사원파티에 초대받은 유진이 슈주와 대화하는 걸 보자 감탄한다. 류에게 유진이 여우별 같나며 물어보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썬과 죽이 잘맞는 듯, 5화에서는 썬이 생방송때 문자투표 넣어달라며 친구들에게 문자를 돌리자 자신도 똑같이 한다. 그리고 32화에서 썬이 애X팡 게임에서 1위 하자 한대 때렸다. 썬이랑 라디오 캐스트를 열심히 한듯. SM콘서트에 나가 들떠있는데 류에게 너도 좋냐며 묻는다. 류가 나가지 않는게 좋겠다며 말하는 걸 듣고 표정이 굳는다.

45화에서는 소미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류에 대해서 걱정하는데 소미가 유진의 정체를 밝히자 흥분해서 의자를 던지며 화를 낸다. 소미가 팬픽의 내용에 대해서 말을 못하자 화를 내고 옆에 있는 아이가 소미를 감싼다.

결국 팬픽으로 인한 사태가 나자 흥분해서 벽에 주먹을 치고 소미한테 류한테 무슨 일이라도 있다면 가만 있지 않겠다며 화를 낸다. 소미를 미행한 건지 유진의 집을 찾아와서 유진의 얼굴을 때린다. 댓글란에서는 잘 생긴 얼굴 왜치냐고 말한다.

아이와 썬과 함께 유진의 집을 찾아오고 소미에게 속은거라며 말하자 유진은 소미랑 팬픽을 안 올리기로 약속했다며 말하자 그런 팬픽을 썼다는 것만으로 아웃이라며 반박한다. 유진이 "부모가 나쁜 짓을 했다고 그 자식한테도 나쁜 시선으로 보는 게 어리석은 거지. 너희들도 류를 그렇게 보고 여기에 온 거 아니야?"라고 말하자 한대 치려고 했다가 소미가 만류한다. 소미가 자신과 유진이 팬픽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겠다고 하자 만약 유진이 올리기라도 한다면 소미에게 우리와는 끝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50화에서는 유진이 류가 지금 있는 도서관으로 부르고 류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로 혼란스러워 하자 바보같은 자식이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우리랑 같이 나누면 덧나냐며 홀랑 자취를 감춰 버리는 게 어딨냐고 따진다. 이제 어디 혼자 처박혀있을 새각하지 말라며 이제부터 24시간 감시대상(...)이라고 말한다.
콘서트 당일날 멤버 전체가 거의 긴장한 상태가 되고 윤아가 팀워크를 강조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선배들에게 격려를 받는다. 콘서트 직전에 다른 멤버와 함께 손을 잡는다.
7월 4일생의 멤버이자 곱슬머리를 하고 있다. 11화에서 소미를 맨사위원이라고 오해하며 12화에서 소미는 맨사위원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며 소미가 퀴즈쇼에 나가겠다고 말한다.

방송울렁증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19화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가 소미의 요점정리노트를 버렸다며 자신을 가리키자 울면서 뛰쳐나가지만 뛰어가던 도중에 미끌거린다. 도망가던 도중에 소미가 자신을 쫓아오는데 소미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뛰던 도중 넘어져서 주저앉아서 소미에게 사과를 하는데 소미는 같이 극복해야한다며 설득한다. 그리고 샤이니 숙소에서 물건들 가져가려다가 접시를 깨뜨렸다고 말한다.

32화에서는 애X팡에서 1위를 먹었다며 기뻐한다. 그러고는 알한테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 떨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에는 알이랑 세트로 라디오캐스트를 열심히 한듯하다.

45화에서는 류에 대해서 걱정하고 소미가 유진의 정체를 다른 멤버들에게 밝히고 화를 내는 알을 진정시킨다. 소미에게 팬픽의 내용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팬픽 사태가 나자, 소미에게 유진은 네가 생각하던 만큼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다며 말한다. 그리고 알과 아이와 함께 유진의 집으로 찾아온다.

50화에서 다른 멤버와 함께 류가 있는 곳으로 오고 류의 볼을 꼬집는다. 울먹이며 밥은 먹고 다닌 거냐며 물어본다.
콘서트 당일 날, 다른 멤버와 긴장하나 윤아가 팀워크를 강조하는 조언을 듣게 된다. 긴장했는지 울상을 짓는다. 콘서트 차례가 되기 전에 다른 멤버들과 손을 잡는다.

3 팬픽 웹툰 논란

SM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하는 아이돌 팬픽인데, 이것이 수요 웹툰으로 올라왔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많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거의 모든 아이돌들이 등장하기 때문에[6] SM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일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한 상태. 이 작품에 대한 대표적인 반응을 아래에 서술한다.

3.1 부정적 반응

  • 이게 이래봬도 스토리작가와 그림작가를 따로 두고 연재되는 웹툰이다! 그림의 완성도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그야말로 답이 없는 스토리 전개를 보면 대체 스토리작가는 어떻게 돈을 받아먹는지 불명.
  • 도장찍기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간 구별이 어려운 작화. 미간이 지나치게 넓다.
  • 예고편에서 대놓고 카라 디스. 해당 부분은 곧 삭제되었다.[7]
  • 여우별은 팬픽 작가라기 보다는 고발자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모든 인물들이 여우별을 팬픽 작가라고 부른다.[8]
  •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작위적이다. 특히 극소수의 문화이며 RPF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가진 팬픽을 르포같은 것인 양 미화/합리화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 누구도 이를 지적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대외적 평가는 그렇다 쳐도 작품 내에서 픽션으로서 팬픽의 위치를 그정도로 설정했다면 그에 수반하는 장치나 일관된 인물의 반응 등이 있어야 하는데, 설정은 픽션이 뉴스급 영향력을 가졌다고 되어있는데도 여전히 팬픽에 대한 취급은 좋지 못하며 등장인물도 이를 논리적으로 대응하기는 커녕 감정에 어설프게 호소하는 데 그친다..[9]
  • 감정이입이 힘들거나 클리셰적인 캐릭터들. 대표적으로 주인공부터 순정만화계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민폐우유부단을 겸비하고 있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몰입'이 아닌 짜증을 유도하고 있으며, '여우별'또한 어떤 의미로는 클리셰투성이인 캐릭터 설정이라 팬픽작가라는 점을 빼면 딱히 참신함이 없다.
  • 노골적으로 청소년층의 중2병 같은 건강하지 못한 심리에 소구하는 연출. 순정만화의 고질점인 '오그라드는'연출에 덧붙여서, 내용 전반이 팬덤들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것, 혹은 욕구충족을 노린 것으로밖에는 볼 수 없는 구성을 지녀 '독립된 만화'로서 수준이 떨어진다.

3.2 긍정적 반응(부정적 반응에 대한 반박)

  • 이 작품의 작화가 강은영은 전부터 활동하던 프로 만화가이기에 베스트도전부터 할 필요가 없다.
  • 네이버 웹툰측 담당자의 주장으로는 SM은 협력만 해 주었을 뿐, 홍보 만화는 아니다.
  • 단순히 네이버 만화 편집부가 상업적인 결정을 내린 것 뿐이라는 현실적인 의견도 있다. 사실 지금 이 시간에도 네이버 만화 편집부에서는 더 많은 조회수와 평점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어른의 사정) 이 작품은 그러한 기획 경쟁 속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이라는 것. 간단하게 말하자면 네이버 만화 편집부는 이 작품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다.[10]

4 기타

2012년 7월 시점에서 네이버 웹툰 중 두 번째로 낮은 평점(6.8)을 기록 중이다. 수요웹툰 중에서는 당연히 가장 낮은 평점. 가장 낮은 평점은 현재 무기한 휴재 중 가끔씩 연재 상태인 최훈GM(웹툰)(6.6). 정기적으로 연재하고도 평점에서 나쁜 평을 들을 정도면 이 만화가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같은 수요 웹툰이자 외교통상부 브랜드 웹툰인 강모림의 '봉수의 다이어리' 평점이 7.7. 그래도 연재 초기에 비해서는 평점이 조금씩 높아지는 중이다. 9화의 경우는 9월 1일 기준 8.9점으로 욕먹는 웹툰치고는 꽤나 선방하는 셈.

사실 이 웹툰은 역으로 SM에게 실명에 대한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된 웹툰으로, 웹툰의 특성상 사실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SM의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실제 SM 측 연예인들을 다 착하고 실력 있고 인격적으로도 완벽한 사람들로 묘사하는 것이 보인다.[11]

7월 17일에 3화까지 공개되자 평점이 7.7 정도로 올라갔다. 또 각 화마다 댓글 1만 개를 기본으로 넘기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욕인지 칭찬인지 댓글 수만 보면 유명 웹툰. 1화 때에 비해서 좋은 평가가 조금 늘어났는데 그 이유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 웹툰이 단순한 가수 소개 만화가 아니라 만화상의 창작 인물 위주로 뚜렷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일본에서 2012년 5월 29일 1회를 시작으로 격주로 연재를 하고 있다. 분량으로는 일본판 1회분이 한국판 2회분으로 분리되어서 연재된다.
  2. 일본어로 예능을 게이노라고 읽는다.
  3. 작품 전체적으로 SM 아이돌, 특히 소녀시대에 대한 상당히 많은편애가 엿보이며, 소녀시대가 팬레터를 버렸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대놓고 실드를 쳐주었다. 여기서 윤아는 노력파와 사기캐릭터로 나오는 편(...)
  4. 유진이 나가자마자 자는 척하기 힘들다며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여기서 소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다 예명으로 부른다.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6. 근데 전혀 안 닮았다 캐릭터 얼굴도 다 똑같아서 머리스타일이나 의상을 모르면 알아보기 힘들 듯.
  7. 공식팬클럽의 항의를 받고 삭제됐다. 카라의 팬들은 그나마 온건한 축에 속하지만 이건 항의할 만 하다.
  8. 팬픽은 팬이 애정을 담아서 쓴 픽션을 뜻한다. 그러나 여우별의 글은 팬픽이라기 보다 악의를 담은 고발성 글에 가까우며, 그게 사실일 경우 논픽션 노벨이 된다. 어떤 사람이 여우별의 글을 팬픽으로 여길까? 오히려 소미의 친구가 쓴 글이 진짜 팬픽이라고 할 수 있다.
  9. 9화에서 일진들이 팬픽에 보이는 혐오감에 논리적 대응이 아닌 눈물과 징징이라는 감정적 호소(?)로 대응하는 것이 대표적. 그리고 우선적으로 팬픽을 탄압하는 대상이 일진이라는 것 부터 작가의 팬픽 옹호를 위한 밑밥인게 너무 뻔해서 설득력이 더 떨어진다.
  10. 사실 아이돌 팬픽 만화가 이 정도의 품질로 만들어지는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실제 현역 아이돌 스타가 실명으로 등장하는 만화라니, 누가 호기심을 느끼지 않겠는가? 그리고 전례가 없는 욕을 먹고 있다.
  11. 그렇다고 정말 실존 연예인의 성격을 현실적으로(?) 그리면 그것대로 문제긴 하다(…).
이 문서의 2012년부터의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