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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Elves of Deep Shadow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G} | |
유형 | 생물 — 엘프 드루이드 | |
{T}:{B}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Elves of Deep Shadow는 당신에게 피해 1점을 입힌다. Cast out of the Conclave generations ago, these elves found a home in the corrupted districts of the Golgari. | ||
공격력/방어력 | 1/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The Dark] | 언커먼 | |
Ravnica | 커먼 | |
Duel Decks: Izzet vs. Golgari | 커먼 |
라노워 엘프를 약간 비튼듯한 모습. 녹색대신 흑색을 더해준다. 대신 녹색과 흑색이 서로 친하지 않은 색깔인만큼 피해 1점을 입힌다. 능력만 보면 마나 부스팅 용도로는 낙원의 새나 아바신의 순례자가 나오는 판에 이딴 놈을 왜 쓰냐고 하겠지만 당시 The Dark에서 몇 안 되는 쓸만한 카드로 뽑혔을 정도의 능력이며(…) 흑색을 쓰는 덱에서 마나 부스팅을 위해 쓰기도 했다.
EDH에선 녹색 생물 주제에 흑마나를 뽑는데다 결정적으로 엘프라는 것 때문에 수요가 꽤 있는 카드. 골가리를 포함하는 2,3색 조합들은 웬만하면 채용할 정도로 특히 골가리 엘프볼 덱에서 인기가 많다.
어쨌든 이런 능력보다는 능력 외적인 면에서 말할 것이 많은 카드.
당시 일러스트가 초창기의 조잡한 일러스트 중에서는 예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 동안 매더개의 대표 미녀로 뽑혔던 카드다. 물론 당시에도 얼짱각도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 일러스트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나중에 돈법사에서 직접 모델을 밝히기도 했다. 공홈.
또한 당시 The Dark 디자이너인 Jesper Myrfors가 아트 디렉터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카드는 Jesper Myrfors 한 사람이 능력 디자인, 플레이버 텍스트, 일러스트 작업을 모두 한 카드이다. 이 세 가지를 단 한 번만이라도 다 해본 사람만 해도 3명밖에 안 되는데 이 세 가지를 한 카드에 모두 다 한 사람은 오직 두 명으로 나머지 한 명은 Unset의 Look at me, I'm the DCI를 만든 마크 로즈워터.
어쨌건 나중에 Ravnica에 와서 뜬금없이 새로운 일러스트를 가지고 재판되면서 이 엘프들은 셀레스냐 교단에서 쫓겨난 뒤 골가리 무리에 들어갔다는 설정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