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Prydz

이름Eric Prydz
본명Eric Sheridan Prydz(에릭 셰리던 프뤼즈)
출생1976년 7월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장르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테크노, 테크 하우스
소속Virgin/EMI, Pryda, Mous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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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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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의 최정수
LA에서 주로 활동하는 스웨덴 출신 DJ,작곡가,프로듀서이다. Eric Prydz 이름 말고 Pryda[1], Cirez D[2], Tonja Holma 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3]
우리나라 에서는 주로 반인반신[4] 이라고도 불린다.

2 특징

대표 트랙이자, YTMNDFacial expressions 필수요소 브금인 Call on me[5] 야 뮤직비디오 끝내준다

서정적이며 감성이 풍부한 고전적 루프 음악을 쓴다. 노래를 들어보면 루프가 짧지만 감성이 굉장히 풍부하다. 거의 발표한 모든 곡이 대표곡일 정도로 음악 완성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그에 비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현재 EDM씬과는 유행과 먼 Carl Cox와 비슷한 테크 하우스 위주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가 주이기 때문에 빅룸계를 선호하는 리스너들에게는[6] 취향에 따라 상당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요즘 EDM은 기-승-전-결이 뚜렷하지만 Prydz의 노래는 계속 악기가 추가되여 감성을 터뜨린다. 그의 라이브 셋도 들어보면 다 서정적인 루프의 노래가 분위기를 천천히 달구다가 마지막에 감성이 폭발하게 만드는 노래로 터뜨린다.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예로 Deadmau5를 꼽을 수 있다.

3 활동

3.1 Eric Prydz

2004년에 발표한 Call On Me[7] 로 첫 싱글을 냈으며 2012년에는 이때까지 발표하지 않고 틀던 곡과 신곡을 합친 Eric Prydz Presents Pryda를 발표했다. 대표곡은 위에 서술한 Call on Me와 Opus, Genesis,2night, Pjanoo, Allein, Niton(The Reason),everyday등이 있다.
Cirez D의 곡들은 하나하나가 대표곡일만큼 매우 훌륭하다.

3.2 Pr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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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yda의 로고

에릭 프리즈 의 주로 활동하는 이름 이며,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위주의 음악을 만든다.
에릭 프리즈 음악과는 미묘하게 다른점을 찾는다면, Pryda 의 스타일 은 에릭 프리즈의 이름으로 발매하는 음악 보다는 대중성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반면에 Pryda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느낄 수 있어. 서로의 음악을 비교해 가면서 듣는 것도 하나의 묘미 이다.
대표곡으로는 Pjanoo, Power Drive 등이 있다.
2015년 에는 Pryda의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릴리즈 하지 않았던 곡들을 모아 PRYDA 10 EP 를 세 달에 걸쳐 발매 하였다.

디스코그래피

발매년도앨범명레이블
2004Spooks / DoitPryda Recordings
2004Human Behaviour / Lesson OnePryda Recordings
2005AftermathPryda Recordings
2005Nile / Sucker DJPryda Recordings
2006Remember / FrankfurtPryda Recordings
2007GenesisPryda Recordings
2007Rymd / ArmedPryda Recordings
2007Ironman / MadderferrysPryda Recordings
2007Muranyi / BalatonPryda Recordings
2007Europa / OdysseyPryda Recordings
2008Pjanoo / F12Pryda Recordings
2008Evouh / Wakanpi / RakfunkPryda Recordings
2009Animal / Miami To Atlanta / LoadedPryda Recordings
2009Waves / AlfonPryda Recordings
2009Melo / Lift / ReeperbahnPryda Recordings
2010Niton / VegaPryda Recordings
2010Viro / EmosPryda Recordings
2010M.S.B.O.Y. / The EndPryda Recordings
2010Inspiration / Rymd 2010Pryda Recordings
2010Glimma / IllusionsPryda Recordings
2011Mirage / Juletider / With MePryda Recordings
2012Recomondos / BergenPryda Recordings
2012SW4Pryda Recordings
2012AlleinPryda Recordings
2013Power DrivePryda Recordings
2013Lycka / F.A.TPryda Recordings
2013Layers / RotondaPryda Recordings
2014Mija / Origins / Backdraft / AxisPryda Recordings
2015PRYDA 10 VOL IPryda Recordings
2015PRYDA 10 VOL IIPryda Recordings
2015PRYDA 10 VOL IIIPryda Recordings

3.3 Cirez D

에릭 프리즈 의 또 다른 활동 명으로 ERIC PRYDZ 본인의 이름을 거꾸로 하여(CIRE ZDYRP) 만들었다고 한다.
테크노음악 을 주로 다루며, 대표곡 으로는 On/Off, Glow, In The Reds 등 이 있다.

디스코그래피

연도앨범명레이블
2006Mouseville Theme And KnockoutMouseville
2007Re-MatchMouseville
2007KnockoutMouseville
2007Control FreakMouseville
2007Control Freak (Remixes)Mouseville
2007Horizons / TigerstyleMouseville
2007Punch DrunkMouseville
2007Teaser (Remixes)Mouseville
2007Teaser (Deadmau5 Remix)Mouseville
2008Stockholm Marathon / The JourneyMouseville
2009The Tunnel / RaptorMouseville
2009On Off / Fast ForwardMouseville
2010GlowMouseville
2010Bauerpost / Glow (Dub)Mouseville
2010The Tumble / ExitMouseville
2011Full StopMouseville
2011TomorrowMouseville
2011MokbaMouseville
2013ThunderstuckMouseville
2014RubyMouseville
2015VOL DMouseville
2016In The Reds / Century Of The MouseMouseville
2016Backlash / The TournamentMouseville

4 공연

4.1 EPIC 라이브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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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Prydz In Concert 의 줄임말로 에릭 프리즈의 라이브 공연
3D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레이져 쇼 그리고 천국을 오가는 믹셋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이다.

2011년 Eric Prydz In Concert 를 시작으로 2014년 9월 꿈의 공연장 이라고 불리우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 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있다.
현재 2015년 2월 뉴욕, 로스 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를 돌며 총 7회에 걸친 EPIC 4.0 투어[8] 를 성황리 에 마쳤다.

매 공연마다 압도적인 비쥬얼[9] 을 자랑함은 물론, 차원이 다른 무대연출 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속 진화하고 있다.

EPIC 3.0 중 일부

EPIC 3.0 중 일부

EPIC 4.0 중 일부

5 여담

미공개 트랙 이 매우 많으며. 그의 믹셋 을 듣다보면, 떡밥 던지듯이 한 두 곡씩 틀곤 한다.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곡에 한해서 노래를 처음 플레잉한 믹셋(혹은 장소) + ID[10] 라는 제목으로 녹음본이 유튜브 에 그의 팬들을 통해 활발하게 업로드 되고 있다.

Exchange LA Finale ID
2015년 Generate Tour로스 엔젤레스 의 Club Exchange 에서 엔딩 으로 처음 선보인 곡이다.

Swedish House Mafia에 합류할 예정이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Titan(반인 반신)은 외국에서도 유명한 별명이다. Pete Tong이 에릭 프리즈를 소개할 때 직접 스웨디시 타이탄 이라고 말했다.

Edm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4/4박자 팝음악이며 음악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수준의 음악이지만 일렉트로닉 댄스 언더뮤직에 활기를 불어넣기에 좋다고 했다.

BBC Essential Mix를 20년간 진행한 Pete Tong은 지난 20년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믹스는 David Holmes, Paul Oakenfold, Eric Prydz, Sasha의 믹스였다고 밝혔다. 2013년의 에센셜 믹스가 얼마나 훌륭한 지 알수있다.
  1. 본인이 차린 레이블 이름이기도 하다
  2. eric을 거꾸로 읽고 prydz의 z, d 를 붙여서 만든 듯 하다.
  3. 예명이 엄청 많은 DJ다. Pryda, Cirez D 이외에도 Moo, Axer 등등이 있다.흠좀무
  4.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두가지 추측이 있다. 첫번째는 그의 믹셋을 듣다보면 천국을 경험 한다는 느낌에서 비롯 되었고. 또 하나는,비행기 공포증이 있어 장시간 비행을 하지 못하여 내한공연을 오지 못한다고 하여 지어졌다.
  5. 사실 이건 Prydz의 데뷔곡이고, 그만의 감성이 없는 노래다. 나쁘게 말하면 상업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근데 이 노래가 가장 히트쳤다. 그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으면 위에 서술된 대표곡을 듣는것을 추천한다.
  6. 특히 하드웰을 필두로 유행하고 있는 빅룸/뱅어계열 음악을 선호 하는 사람들. 그들 말로는 "이 부분이나 저 부분이나 다 똑같고 드롭도 없어서 언제 뛰어야 할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한다.
  7. 사실 이 노래는 다프트 펑크토마스 방갈테르DJ Falcon이 스티브 윈우드의 Valerie라는 곡을 샘플링하여 라이브 DJ 셋을 위해 만든 부틀렉이다. 이걸 에릭 프리즈가 허가를 받고 자신의 노래로 재탄생시킨게 바로 이 Call On Me다. 다만 이 샘플 클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될만한 점이 있기 때문에 에릭 프리즈의 무단 샘플링 논란 최고의 떡밥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다만 샘플링한 곡의 원곡자 스티브 윈우드가 샘플링한 부분의 보컬을 다시 녹음해 주었다는 얘기도 있다.
  8. EPIC 4.0의 공연 사진 은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9. 개인적인 지출 을 감안해 가면서 까지 완벽한 프로덕션 을 위해 투자하였다고 한다.
  10. Identification 의 준말이며, 미공개 곡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