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1 개요

말 그대로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지는 공연. 단독공연을 통해 올 수도 있고 페스티벌 형식을 통해 올 수도 있다.

과거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 음반 판매량이 나름 괜찮았기 때문에 순전히 음반 홍보만을 위해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식으로 내한한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물론 요즘에도 드물게 그런 경우가 존재하지만 현재 한국 음반시장을 생각하면 참 놀라운 일(...)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가수들은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 반환 이전의) 홍콩, 동남아시아 또는 호주 등을 방문할 때 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도 최소한 투어 일정에 일본이 껴있을 때 한국을 찾는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 단독으로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여름철 록 페스티벌같은 경우엔 일본의 페스티벌 라인업과 겹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일본보다는 라인업이 많이 빈약한 편이다. 일본에서 열리는 섬머소닉과 연계되는 한국의 슈퍼소닉이 그 예시. 하지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경우, 매해 한 두 팀 정도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투어를 하는 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투어 일정 상 뜬금없이 내한하는 아티스트들을 발견할 수 있다. 2015년 The Kooks와 2016년 The Vaccines가 그 예.

간혹 한국 아이돌 중에서 국내 활동을 안 한지 오래되면 "내한은 언제하나요" 하는 덕후들이 생긴다.

2 내한한 아티스트 목록

R: 록 페스티벌 내한
E: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내한
M: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한 기타 뮤직 페스티벌
J: 합동 공연 내한
G: 오프닝/게스트 내한
S: 단독 내한
C: 클럽 내한
O: 기타
☆/★: 입국 기준으로 2회 내한했을 경우 ☆로, 3회 이상일 경우 ★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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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A~Z

2.16 0~9

2.17 기타

  • !!![26] R☆
  • [[\[Alexandros\]]] R☆
  1.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했었다.
  2. 같은해 연속 내한했다.
  3. 퍼퓸(일본)과 조인트 공연을 한 적이 있다.
  4. 총 두 차례 록 페스티벌 공연을 하였고 2013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기 이전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여 단독 공연을 가졌다.
  5. 이 공연 이후 19년간 내(남)한하지 않았고 현재 진행형이다
  6. 참고로 전 멤버 버나드 버틀러는 90년대 클럽에서 깜짝 내한 공연을 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브렛 앤더슨 솔로, The Tears도 내한 공연을 하였다.
  7. 초청 형식 공연
  8. 한국 소속사에 들어가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관계로 이제 내한공연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
  9. 보컬 욘시가 2013년 밴드가 내한하기 전에 2010년 먼저 내한공연을 하였다. 밴드는 다시 한번 2016년 11월 단독 내한 공연 예정.
  10. 음반 홍보 목적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였다.
  11. 2014년 롤드컵 축하공연으로 처음 내한하였다.
  12. 매우 드문 경우로, 2015년 앨범 프로모션 차 갑작스럽게 내한
  13. 과거 1984년, 내한공연을 하기 위해 로저 테일러와 존 디콘이 공연장을 수소문 하러 내한한 바 있으나 공연은 성사되지 못했다. 그 이후 30년 후 퀸+아담 램버트로 공연을 치뤘다.
  14. 홍보 목적으로 SBS 인기가요 출연
  15. 1994년 앨범 홍보 목적으로 내한하여 사인회, 버라이어티 방송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여 라이브를 하였다.
  16. 톰 벌레인은 패티 스미스 밴드랑 같이 록 페스티벌로 내한한 적이 있다.
  17. 최단 기한 최다 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8. 2008년 출연하기로 했던 록 페스티벌이 티켓 판매 부진으로 무참히 취소되어 내한하지 못하고 2016년이 되어서야 데뷔 11년만에 내한하였다.
  19. DJ set으로 내한.
  20. 제1회 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
  21. 2013년 UMF Korea 행사에 VVIP 호스트 자격으로 내한
  22. 더 스미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조니 마도 멤버로써 내한하였다.
  2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연 전날 옥타곤 무대에 섰다가 강판
  24. 제임스 머피가 DJ set으로 내한
  25. 2011년 레이디 가가 내한 오프닝 무대 공연.
  26. 실제 밴드 이름이다... 읽을떈 칙칙칙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