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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존과는 달리 정부체제 변경이 왕정은 왕정끼리 공화정은 공화정끼리 변경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정부체제를 바꾸는데는 100 관리 포인트가 필요하다. 왕정은 공화주의 반군이 일어날 때 반군에게 항복함으로서 공화정으로 바뀔 수 있다.
1.7부터 정부 체제 변경에 따른 정통성 감소가 없어졌으며 프로빈스 10개 미만의 소국인 유럽~이슬람 계열 국가인 경우 특정 아이디어 그룹을 완성시키면 공화정으로 변경가능한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또한 왕실결혼이 외교속국화 필요조건에서 AI가 허가하는데 추가 보정을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공화정도 외교평판 보정만 있다면 외교속국화하는게 가능해졌다.
1.12부터 국가의 권위에 따라 서열이 3단계로 나뉜다. 제국급-왕국급-공국급으로 지배자의 통칭도 서열에 따라 달라져 이전버전에서의 시작부터 류큐 황제가 없어지고 조선으로 시작해서 황제로 등극할 수 있게 되었다. 서열이 높을수록 네셔널 포커스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며 자치도 감소에 0.05%/월 단위로 보너스를 받는다. 신성로마제국의 경우 소속국가는 무조건 공국급, 선제후만 왕국급 서열을 지닐 수 있다. 이벤트나 디시전없이 왕국급으로 승급하려면 상식 DLC가 필요하며 영토의 개발도합이 300, 위신이 50이상이어야 한다. 제국급이 되려면 개발도합이 1000, 위신이 75이상이어야 한다.
상식 DLC에서 영국왕정, 입헌군주정, 입헌공화정은 의회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의회가 있는 국가는 소속 영토 중 하나마다 지역구가 지정되며 일정 시간 단위로 의회에 여러 안건이 상정된다. 지배자가 법률로 정할 안건을 고르고 각 지역구 의원을 설득해서 표를 얻으면 해당 안건의 효과가 10년 동안 지속된다.
인권 DLC에서 통치자 트레잇과 왕비 시스템이 생겨났다. 모든 통치자는 후계자일 때 트레잇을 하나 얻게 되며 통치 시작 후 일정 기간마다 2개가 추가되어 최대 3개까지 트레잇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좋은 트레잇만 있는 건 아니며 통치자일 때만 트레잇이 추가되기 때문에 후계자가 너무 늦게 통치자가 되면 트레잇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왕비 시스템은 후술.
또한 1.18 패치로 정부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군사 포인트 100을 소모하여 정통성/공화정 전통 등 정부 체제에 따르는 특성을 강화시킨다. 정통성/부족 통합도/헌신은 10씩 올라가지만 공화정 전통만은 3씩 올라간다. 공화정의 연임 시스템 꼼수를 감안한 모양.
2 왕정
2.1 공통
정통성(Legitimacy)이 중요하며 왕실결혼을 할 수 있고 전임자가 죽으면 후계자(heir)가 이어받는다. 정통성 수치가 국가에 주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0을 기준으로 반란도 +3, 모든 종교(국교, 이단, 이교)에 대한 관용 -1, 외교 평판 -2.5의 페널티가 있다. 100일시는 0과 반대로 -3, +1, +2.5의 이득. 50일 때는 0,0,0으로 아무 이득도 손해도 없다. 게임상에서 거의 대다수의 국가가 왕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군연합으로 한번에 큰 영토를 얻을 수 있으나 왕이나 후계자의 능력이 0,0,0이 나올 수 있다. 반대로 6,6,6도 나올수가 있는 운빨이 심한 정부 형태이다. 특정 포인트가 고갈되었을 때 그것을 골라서 올릴 수 없다는 점이 제일 큰 약점이지만, 웬만큼 재수가 없지 않은 이상 균형발전(?)이 가능하다. 크루세이더 킹즈처럼 유전적 요소는 없으며 이름과 능력치는 완전 랜덤. Maria Theresa I, Friedrich II der Großen, Hiowan Yei와 같은 이름을 달고 태어난 후계자 능력치가 0, 0, 0이 될 수도 있다. 후계자의 각 분야 능력치는 아래와 같은 수식을 따른다고 한다.
[math]random(0 - 3) + random(0 - 3) [/math]
즉, 1/4확률로 0,1,2,3 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되고, 또 다시 1/4확률로 0,1,2,3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합한값이다. 즉, 행정, 외교, 군사중 하나의 능력치가 0 또는 6이 나올 확률은 1/16이다. 종합적으로 0, 0, 0 또는 6, 6, 6이 나올 확률은 1/4096으로 매우 초월적이다.[1]
섭정의 경우에는 위의 수식에서 1을 뺀 값이며[2], 럭키네이션 보너스를 받는 국가들은 위의 수식에 [math] + random(0-1) [/math] 가 추가된다.[3][4] 럭키네이션 국가의 섭정은 보통 국가의 후계자 확률과 동일하다.
하지만 모든 군주/후계자가 위의 수식을 따르는 것은 아니고,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군주들은 왕조와 타이밍을 잘 맞추면(?) 능력치가 고정된채로 출현할 수 있다.[5] 예를들어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프나 프랑스의 앙리 4세, 러시아의 표트르 1세는 능력치가 6, 6, 6으로 고정되어있는 매우 좋은 명군들이다. 물론 조선의 인조라거나 러시아의 가짜 드미트리이사람은 왕을 살해하고 자기 맘대로 왕관쓴사람인데 왜있는거요같은 0, 0, 0으로 고정되어있는 무쓸모 암군들도 있다. 대체로 게임에서 다루고 있는 기간 동안 역사가 오래 지속된 국가일수록 능력치가 고정되어있는 군주들이 많다. 어찌보면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해당 국가가 암군 투성이인데다가 쓸데없이 오랫동안 안 망한 나라라면 단점이 될수밖에 없는 기능이다.
일단 안정적으로 괜찮은 재능을 가진 후계자들이 나온다면 공화국보다 좋다. 사실 숨겨진 약점이 있는데 군주가 죽으면 안정도가 무조건 1 떨어진다. 따라서 지배자 교체마다 행정포인트가 광탈당한다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 국가가 왕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왕실결혼을 비롯해 외교에서 가장 유연하다.
왕이 죽었는데 후계자의 나이가 15세 미만으로 통치하기에 너무 어리면 15세가 될 때까지 의회의 섭정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이 기간에는 전쟁 선포가 불가능하다. 섭정은 후계자와는 또 다른 능력치를 지닌다. 후계 없이 왕이 죽으면 좀 복잡해지는데, 대개는 새로운 왕가(다른 나라에 있는 기존 왕가일 수도 있고 아예 이전에 없던 왕가일 수도 있다)가 들어서면서 정통성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 나라에 같은 왕가가 있으면 그 나라에 동군연합으로 예속되며 동시에 계승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 섭정 통치 중에 후계자가 죽으면 공위 상태가 된다. 그리고 섭정시에는 섭정이 끝날때까지 정통성에 -효과가 붙는다.
1.8부터 기독교 국가만 동군연합이 가능하게 되어 다른 국가는 동군연합 로또를 노릴 수 없게 되었다. 대신 기독교 외의 국가는 서로 종교제한이 없이 왕실결혼이 가능해서 외교적 이점을 얻게 되었다.
인권 DLC 이후로 왕비 시스템과 후계자 박탈/양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왕비는 군주와 별개로 능력치와 트레잇을 가지며, 왕실 결혼으로 외국인 왕비를 얻거나 배우자가 없는 상태에서 후계자를 얻을 때 자국 귀족이 왕비로 추가된다. 결혼으로 왕비를 얻었다면 왕비가 있는 나라는 출신국 상대로 외교 보너스를 얻는다.
후계자 섭정 기간일 때 왕비를 섭정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왕비의 능력치와 트레잇은 이 때 적용된다. 정통성 수치는 후계자/왕비/현재 정통성 중 가장 높은 값을 따라가며, 섭정이라곤 해도 일단 군주로 취급되는 것인지 왕비 섭정은 선전포고를 할 수가 있다. 다만 네덜란드 공화정이나 이크타 같은 몇몇 정부체제는 왕비 섭정을 할 수 없다.
후계자 박탈은 위신이 플러스 수치일 때 위신 50을 소모하고 후계자를 없앤다. 반대로 양위는 통치자가 60세 이상이거나 통치 기간이 25년 이상일 때 가능하며 정통성 20과 위신 50이 소모된다. 대체적으로 군주나 후계자의 능력이 영 아니올시다일 때 위신과 정통성을 잃고 대신 군주를 갈아치우는 게 가능해졌다.
명칭 | 레벨 | 효과[6] |
전제 군주정 | 2 | 반란도 -1%, 정당성없는 요구(Unjutified demands) -10% |
봉건 군주정 | 2 | 속국으로부터의 수입 +25%, 맨파워 +10% |
행정 군주정 | 12 | 생산효율 +10%, 세금수입 +5%, 지방자치도 -0.05/월 |
절대 군주정 | 20 | 규율 +5%, 반란도 -1%, 지방자치도 -0.1/월 |
입헌 군주정[7] | 22 | 민족주의 반란도 보정 기간 -5년, 정통성 +1/년, 맨파워 회복속도 +10%, 지방자치도 -0.15/월, 상식 DLC가 있으면 의회 사용가능 |
계몽 전제정 | 29 | 문화 단계 관용 문화로 되거나 관용문화에서 탈락되는데 필요한 문화비율 요구량이 -10%, 맨파워 +10%, 지방자치도 감소 -0.15/월 |
혁명 제국[8] | 31 | 맨파워 +25%, 육군 사기 +10%, 지방자치도 -0.25/월, 황제급으로 고정[9][10] |
2.2 전용
이하의 왕정 체제들은 일반적으로는 변경할 수 없거나,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한 전용 체제들이다. 비잔티움 전용이었던 제국과 오스트리아의 대공국은 1.12에서 서열 제도 도입으로 삭제.
명칭 | 해당국가 | 효과[11] |
영국 왕정 | 영국 | 정통성 0.5/년, 반란도 -1%, 지방자치도 -0.1/월, 상식 DLC가 있다면 의회 사용 가능. |
천조[12] | 명 | 기술 비용 -10%, 최소 지방 자치도 50%, 제국급으로 고정 |
다이묘[13] | 일본 | 육군 사기 +10%, 보병 전투력 +10%, 공국급으로 고정 |
선거 군주정[14] | 폴란드[15] | 반란도 -1%, 속국으로부터의 수입 +25%, 지방 자치도 -0.05/월 |
이크타[16] | 이슬람 국가 | 속국으로부터의 수입 +33%, 세금 수입 +5%, 지방자치도 -0.05/월 |
쇼군[17] | 일본 | 외교 관계 +4, 왕국급으로 고정 |
오스만 술탄제[18] | 오스만 제국 | 연간 정통성 +0.5, 명분 없는 요구 -10%, 주 최대치 +8, 지방 자치도 -0/월[19] |
프로이센 군주제 | 프로이센 | 군주의 군사 능력치 최소 3 이상, 반란도 -2%, 전쟁 피로도 -0.02%/월, 지방 자치도 -0.075/월, 군국정 시스템 사용가능 |
폴란드의 선거 군주정은 특수한 후계자 체제를 사용한다. 같은 종교 그룹에 속하는(폴란드의 경우 기독교.) 왕정 국가들은 외교 탭에서 후계자를 지원하는 명령을 실행해 자국 왕가 사람으로 폴란드 왕위 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폴란드에서도 자국 귀족을 후보로 내보낸다. 이 후보들은 각자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후계자로 정해진다. 이 점수는 폴란드의 외교 탭에서 후계자에 마우스를 올리면 뜨는 툴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 후보는 매달 확률적으로 점수가 올라가며, 자국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자국 후보는 위신을 소모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외국 후보가 왕위에 오르면 출신국과 폴란드의 우호도가 올라가며 다른 후보들의 출신국과 폴란드의 우호도가 내려간다. 외국 후보의 능력치는 낮고, 자국 후보의 능력치는 보통. 이는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세임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인을 허수아비 왕으로 모신 역사를 반영한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물론 왕의 입장인 플레이어에게는 이런 썩을 X들. 실제로는 그냥 버그였다고. 1.18에서 능력치가 대체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오스만 술탄제는 후계자 선정 방식이 조금 다르다. 현재의 지배자의 나이가 30.5세가 되면 여러 후계자들 중 하나를 고르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외에도 오스만 제국의 하렘을 이벤트로 구현하여 왕비를 갈아치우거나 특정 후계자를 미는 식의 진행도 가능해졌다. 이 하렘 이벤트를 통해 위신이나 외교 포인트를 얻는 것이 수월해졌으며, 몇몇 왕비들은 친구랍시고 3레벨 조언자를 반값에 데려오거나 주변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의 속국화 전쟁명분을 들고 오기도 한다!
프로이센 군주제는 군국정 시스템이 주어진다. 군사 전통과 정통성에 따라 군국화 수치가 증가하며 프로빈스가 늘어날 수록 매월마다 군국화 수치가 감소한다. 50의 군사 포인트를 써서 군국화를 10%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군국화 수치가 100%일 때 10%의 규율, 33% 인력 회복 속도, -33% 육군 유지비 보너스를 얻는다. 안 그래도 커스텀 국가 말고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었던 전투병기 아이디어로 악명 높았던 프로이센의 군사력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평가로, 프로이센의 규율 아이디어가 너프된 것조차 딱히 군 말이 없다. 다만 패치노트에서부터 작은 덩치로 큰 주먹을 날린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나라가 작을 때에만 강할 뿐 어느 정도 커져서 도저히 군국화 수치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다른 정부체제로 갈아타는 것도 충분히 매력적이게 된다.
하지만 정작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독일 제국 선포조건을 다 채울 수준(별 개발 없이도 국가개발도 1,000 이상)이어도 군국화 수치를 유지하는데 딱히 어려움이 없다. 정부체제 자체 옵션 때문에 지도자의 군사기술도 최소 3은 보장되니 군사아이디어 찍고 있을때나 조금 부족하다 싶은 체감이지만 이것도 군사 3 조언자와 네셔널 포커스면 해결된다. 정말 어마무시한 정부체제가 아닐 수 없다. 프로이센인채로 다른 정부체제를 탈 수는 없으니 대충 1700년까지 독일제국 선포조건을 다 채우고도 더 확장 시작할때쯤(대충 프로빈스 갯수 90개 이상부터) 독일제국으로 갈아타면 된다. 그런데 직접 독일 제국을 선포해보니...무려 독일 제국 선포해도 군국정이다! ......한번 프로이센은 영원한 군국정이다...세상에....
3 공화정
3.1 공통
공화정 전통(Republic Tradition)이 쓰인다. [20] 이것이 부족하면 안정도 비용을 높이며, 0이 되면 이벤트로 전제 군주정으로 전환된다. 선거를 하는 체제면 4/1/1, 1/4/1, 1/1/4 능력치를 지닌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기존 지배자를 연임시키면 지배자의 능력치가 상승하나 공화정 전통이 선거기간에 비례해서 깎이게 된다. 지배자의 능력을 조절할 수 있지만 모두 잘할 수는 없고 선택이 필요하다. 특정 포인트만 올리다가 부족하면 바꾸고 이런 식이다.
군주정과는 달리 포인트 증가량의 균형을 맞출 수 없지만, 특정 포인트에 집중할 때 좋다는 이점이 있긴다. 또한 지배자 교체때 안정도 패널티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행정 포인트 효율은 결과적으로 계승마다 무조건 안정도가 1 떨어지는 군주정보다 매우 좋은 편. 다만 왕실결혼이 불가능하여 이를 통한 외교 보너스나 동군연합을 얻을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종신 지배 국가의 경우 능력치가 왕실처럼 랜덤으로 정해지는 대신 지도자가 죽으면 안정도가 1 떨어진다. 왕실결혼을 할 수 있는 공화정체의 경우 이벤트로 결혼한 국가에 대한 강제 동군연합 CB를 줄 때도 있다.
1.7부터는 선거재임시 떨어지는 공화정 전통이 10포인트 고정이 아니라 선거기간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그리고 레스 푸블리카를 구입하면 공화 독재정을 정부 변경에서 선택할 수 없고 대신 공화정 전통이 40미만이 되면 일정 확률로 공화 독재정으로 전환된다. 공화 독재정 때는 공화정 전통이 늘지 않지만 이벤트로 변동이 있으며 독재자가 죽었을 때 공화정 전통에 따라 왕정이 되거나 기술개발로 변경가능한 정체 중 최신의 공화정으로 변경된다.
연임 시스템을 이용한 꼼수가 있는데, 30대 정도의 비교적 젊은 후보가 나오면 공화정 전통을 고의로 30~60 선에서 낮게 유지하는 걸 감수하고 장기적으로 연임을 시켜 최종적으로 6/6/6 독재자를 만드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주기적으로 안정도를 깎고 공화정 전통을 올리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다 안정도 값 자체도 전통 때문에 올라가서 행정 포인트는 대부분 안정도로 들어가게 되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외교와 군사 포인트를 폭발적으로 뽑아낼 수 있게 된다. 패치 후에도 이전만은 못 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전략이며, 이 꼼수가 발굴되고 나서는 수틀리면 그냥 왕정처럼 운영해도 되는 네덜란드 공화정의 평가가 상승했다.
1.18이 출시된 이후 군사포인트 100을 이용해서 공화정전통 3을 증가시킬수가 있는데 이때문에 연임을 통해 6/6/6 지도자를 굴리기가 굉장히 쉬워져 공화정의 난이도가 많이 감소했다.
명칭 | 레벨 | 효과[21] | 선거주기 |
상인 공화정[22] | 0 | 상인 +1, 캐러밴 파워 +33, 마레 노스트룸 DLC가 있으면 무역 연합 사용 가능 | 4년 |
과두 공화정[23] | 2 | 세금수입 +5%, 안정도 비용 -5%, 지방자치도 -0.05/월 | 4년 |
귀족 공화정[24] | 7 | 이단 관용도 +1, 육군 사기 +10%, 지방자치도 -0.05/월 | 8년 |
행정 공화정 | 12 | 점령시 민족주의 반란 보정 -5년, 문화변경 비용 -10%, 생산효율 +10%, 지방자치도 -0.1/월 | 5년 |
공화 독재정 | 20 | 이교 관용도 +1, 육군 사기 +10%, 지방자치도 -0.1/월 | 종신 |
입헌 공화정 | 26 | 무역 효율 +10%, 생산 효율 +10%, 지방자치도 -0.15/월, 상식 DLC가 있으면 의회 사용가능 | 4년 |
관료 전제정 | 29 | 지방자치도 -0.2/월, 안정도 비용 -20% | 종신 |
혁명 공화정[25] | 31 | 이단 관용도 +2, 육군 사기 +10%, 지방자치도 -0.25/월, 황제급으로 고정, 인권 DLC가 있으면 혁명 파벌 시스템 사용가능 | 4년 |
혁명 공화국은 인권 DLC 이후로 전용 파벌을 가지게 된다. 자코뱅/제국주의/지롱드 파벌로 각각 행정/외교/군사 포인트를 소모해 정파 영향력을 높인다. 자코뱅은 국가 불안정 -2, 건설 비용 -15%, 국가 세금 +15%, 외교적 평판 -2의 효과, 제국주의당은 외교적 평판 +1, 주 유지비 -25%, 종속국 독립 열망 -20%, 매년 공화국 전통 -0.5의 효과, 지롱드는 육군 한계 +20%, 맨파워 회복속도 +20%, 규율 +5%, 공격적 확장 +20%의 효과를 준다. 혁명 제국이 되면 파벌 시스템은 사라진다.
3.2 전용
이하의 공화정 체제들은 일반적으로는 변경할 수 없거나,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한 전용 체제들이다. 아메리카 공화국과 연방 공화국은 1.12에서 삭제
명칭 | 해당국가 | 효과[26] | 선거주기 |
암브로시아 공화국[27] | 밀라노 | 세금 수입 +10%, 육군 사기 +5%, 지방자치도 -0.05/월 | 4년 |
네덜란드 공화국[28] | 네덜란드 | 대형선 전투력 +10%, 무역 수입 +10%, 지방자치도 -0.1/월 | 4년 |
식민지 정부[29] | 신대륙 | 지방자치도 -0.1/월, 육군 사기 회복 속도 +2%, 공국급으로 고정 | 8년 |
자유 도시[30] | 신성로마제국 | 무역 효율 +10%, 개발비용 -10%, 공국급 고정, 정부 체제 효과말고도 세금수입 +3두캇/년, 외교평판 +1 보너스 | 4년 |
네덜란드 공화정은 EU4 내에서 최상급 정부체제로 평가받는다. 통치자 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으면 공화주의파 선택지를 골라 4년만 버티면 되고, 좋은 능력이면 오렌지파 선택지를 골라서 종신 집정을 시키면 된다. 비록 다른 공화정처럼 독재자를 만들어 포인트를 뽑을 수도 없고, 공화주의/오렌지파 이벤트가 워낙에 랜덤이라 제 때 파벌 전환을 못 해 상황이 망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불안정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왕실 결혼이 주는 장점인 외교의 유연함을 들고 있는 공화정이란 게 너무나도 사기적이기 때문.
4 신정
정통성이나 공화정 전통 같이 관리할 수치가 없고 지배자 능력치도 무작위로 정해진다. 타 정치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란으로 인한 정부 전복이 필요하다. 그러나 위엄쩌는 교황정은 반란조차도 소용없다(...)
상식 DLC가 있으면 헌신(Devotion) 수치가 생긴다. 이 수치는 안정도가 높으면 상승하며 낮으면 감소한다. 종교통합도가 낮아도 줄어들고 신앙의 수호자면 증가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교황영향력, 교회권력, 위신, 세금수입이 증가한다. 낮으면 역으로 줄어든다. 또한 예전에는 후계자가 없었지만 이제는 DLC가 있으면 후계자 출신을 고를 수 있게된다.
군주가 사망해도 안정도가 떨어지지 않는게 유일한 장점이다. 정통성이나 공화정 전통같은 관리가 필요한 수치가 없어서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대신 그에 따른 혜택도 없으니 일장일단이다. 1.8 패치로 왕정이나 공화정은 상위의 정부 체제로 변경하면 지방 자치도 감소 효과가 붙는데 신정은 고정된 정부 체제 2개 밖에 없어서 교황정 아니면 전쟁시에는 지방자치도가 감소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명칭 | 해당국가 | 효과[31] |
교황정 | 교황령 | 국교 관용도 +1, 위신 +1, 지방자치도 -0.1/월, 왕국급으로 고정 |
신정 | 기타[32] | 국교 관용도 +2, 이단 관용도 -1, 지방자치도 -0.05/월 |
기사단 | 튜튼기사단, 리보니아 검의 형제단, 구호기사단 | 국교 관용도 +1, 요새 유지비 -20%, 지방자치도 -0.05/월, 공국급으로 고정 |
5 유목민
칸국이나 유목민족 국가들이 택하고 있는 정치체제이다. 이 정부체제는 개혁을 하지 않으면 서구화를 시작할 수 없어 테크 발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다만 게임 시작 시점에서 가장 강한 병종을 갖고 있어(특히 기병) 초반 정복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체제 개혁을 위해서는 행정, 경제, 혁신 아이디어 그룹 중 하나를 선택해 완성해야 한다. 군주와 후계가 존재한다는 점은 왕정과 비슷하고 후계가 장성하기 전에 왕이 죽으면 일단 시스템상으로는 섭정이 들어서나, 동시에 "칸 계승 위기” 이벤트가 발생해 어린이는 칸이 될 수 없다면서 어린 후계는 바로 죽고 새 왕이 들어선다.
코사크 DLC가 있으면 새로이 호드 유니티라는 수치가 도입된다. 이는 100에서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초토화나 이벤트를 사용하여 늘일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 수치가 떨어지면 유목민 계층의 반란이 일어날 확률이 증가하며, 그 외에도 내정에 여러 악영향을 미친다. 한편, 타국 영토를 정복한 뒤 코어가 박히지 않은 상태에선 해당 영토의 개발도를 낮추고 대신 자금과 군주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초토화를 사용할 수 있다. 개발도를 낮추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호드 유니티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초토화를 사용해야 한다.
시스템상 부족정으로 취급되며 이 정부 체제를 택하고 있으면 군주의 호칭이 무조건 칸으로 표기된다.
다른 정치체제와 달리 서열이 지방자치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서열에 따라 바뀌는 사항은 효과에 포함했다.
명칭 | 효과 |
초원 유목민[33] | 약탈효율 +50%, 최소 지방자치도 25%, 서열마다 25%씩 맨파워, 육군한계 증가 |
6 부족정
유목민과 비슷하게 패널티를 받고 체제개혁이 필요한데 군사적인 면에서 많은 이점을 받는 유목민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안좋다. 게다가 부족 민주정, 전제정, 연방정을 택하고 있는 국가의 프로빈스 수가 10개가 넘어가면 지배자의 능력치에 따라서 이하의 심각한 추가 페널티가 붙었지만 1.8 패치에서는 사라졌다.
관리 3 이하 : 세금수입 -33%
외교 3 이하 : 반란도 +3
군사 3 이하 : 코어 생성 비용 +200%
공화정 형태인 부족 민주정을 제외하고는 왕실결혼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부족정 내에서 체제 변경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왕정을 사용하려면 유목민과 똑같이 행정, 경제, 혁신 아이디어 중 하나를 완성하고 정부 개혁을 해야된다.
북아프리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 인도와 아시아의 소규모 부족국가들, 중앙 아메리카와 남 아메리카의 원주민이 포함된다.
유목민처럼 서열이 지방자치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서열에 따라 바뀌는 사항은 효과에 포함했다.
명칭 | 레벨 | 효과 |
부족 민주정[34] | 0 | 기술 비용 +10%, 공국급은 안정도 비용 -15%, 왕국급 이상은 안정도 비용 -33%, 제국급 미만이면 외교관계 -1 |
부족 전제정[35] | 0 | 반란도 +1%, 서열마다 -5%씩 코어생성 비용 감소, 제국급 미만이면 외교관계 -1 |
부족 연방정[36] | 0 | 공국급 육군한계 +15%, 맨파워 +15%, 외교관계 -2, 서열이 높을수록 육군한계 +5%, 맨파워 +5%, 외교관계 +1 보정 |
부족 왕국[37] | 0 | 기술비용 +10%, 공국급 안정도 비용 -10%, 서열이 높을수록 안정도 비용 -5%, 속국수입 +5% 보정 |
7 부족 회의
1.4 패치에서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위해 추가된 정부형태. 군주는 종신집권하고 사망시 안정도가 하락하지만 왕정은 아니고 따라서 정통성도 사용하지 않는다. 공화정도 아니기에 공화정 전통도 없다. 당연하지만 왕실결혼도 불가능하다. 대신 연합(Federations)이라는 고유의 외교 시스템을 사용해 방어전에 연합 구성원을 부를 수 있다. 동맹과는 다르게 공격시 호출은 불가능하지만 별개로 동맹을 맺는 것도 가능하다.
소유한 프로빈스가 1개일 경우 주변 프로빈스로 이주할 수 있는데 이주하면 모든 군주 포인트를 50씩 얻는다. 대신 이주에는 쿨타임이 있어서 무한 이주로 군주 포인트를 계속 늘리는 건 어렵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부족 의회는 전용 원주민 아이디어를 완성하고 서구 국가에 인접하면 인접한 국가의 정부체제로 체제개혁을 할 수 있다. 식민 정부에 인접한 경우 식민 정부의 모국의 정부 체제로 변경되고 기술도 근접한 수준으로 따라잡게 된다. 단, 정부개혁을 하면 원주민 아이디어의 효과가 전부 사라진다. 기껏 따라잡은 기술도 테크그룹은 그대로라 결국 서구화가 필요하다.
1.8패치에서 추가된 시베리아 부족 국가들도 아메리카의 부족 회의와 유사한 시베리아 부족 회의라는 정부 형태를 얻었는데 이주는 가능하지만 그 외의 부족 회의 시스템은 사용 할 수 없고 정부개혁도 부족정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야 된다.
명칭 | 레벨 | 효과 |
부족 의회[38] | 0 | 안정도 비용 -33%, 육군 유지비 -50%, 외교한계 -1, 공국급으로 고정 |
시베리아 부족 의회[39] | 0 | 안정도 비용 -33%, 기술비용 +15%, 공국급으로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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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로 등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스페인의 이사벨라 1세.
- ↑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
- ↑ 권력분립 디시전 발동 가능(효과 위신 +1/년)
- ↑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 일단 혁명국가를 허용하는 행정기술까지 업그레이드가 끝나야하며, 게임 끝나기 사실상 100년 전(...)인 1750년 이후에야 이벤트가 허용되어 조건이 까다롭다. 그런대, 이 정도로가 끝이 아니다. 진짜로 프랑스 대혁명기 수준의 국장막장테크에 빠져있어야만 이벤트가 터진다. 즉, 대출을 대략 50개쯤 가지고, 국고는 파산 직전에, 전쟁 피로에 절어있는 상황에 빠져야만 한다는 것. 거기다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실제 혁명이기 때문에 혁명군이 일어나서 국가를 초토화 시키고 수도를 점거해야 이벤트가 끝난다. 이 와중에 안정도가 사실상 -3으로 고정되므로 나오란 혁명군은 안 나오고 어중이 떠중이들이 폭풍 반란을 일으키는 안습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혁명군만 나왔온 상황에서도 외적이 그 타이밍이 침입한다면 망했어요. 더 짜증나는 것은 나라를 막장으로 만들어도 이벤트가 잘 안 터진다는 것. 진짜 실제 역사처럼 시민들이 버틸 수가 없다고 느끼는 수준으로 막장으로 만들어도 이벤트가 잘 안터지는 등 쓸때없이 고증에 충실하다.
- ↑ 이 정부 효과만보면 난이도에 비해 매우 허접해보이지만 하지만, 혁명제국의 진정한 파워는 혁명타겟지정에 있다. 최초로 혁명정권이 들어선 나라는 혁명 타겟이 되어 그야말로 최강이 된다. 혁명 타겟의 효과는 전쟁피로도 월 -0.15, 맨파워 +10%, 육군 사기 +10%, 육군, 해군 유지비 -50%, 육군, 해군 한계 +40%, 정당성 없는 요구 -50%이다.
- ↑ 그리고 민족주의, 제국주의 전쟁명분이 사라지는 대신 혁명 전파 전쟁명분이 생기는데, 속국화, 점령, 코어 반환, 속국 취소, 국가 해방, 국교 변경, 전쟁보상비, 동맹 취소에 대해 공격적 확장 50%, 위신 150%, 전쟁점수 비용 50%가 적용되는 사기 전쟁명분이다.
- ↑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
- ↑ 내부에 3팩션 존재. 서구화 시 봉건 군주정으로 전환되고 팩션이 사라짐.
- ↑ 일본의 속국은 다이묘 체제가 된다. 다이묘 간 전쟁 선포 가능.
- ↑ DLC 레스푸블리카를 적용시 전용 후계자 체제 가능.
- ↑ 그랜드 캠페인 기준으로 봉건 군주정으로 시작하나 이벤트로 선거 군주정으로 강제전환된다. 이벤트로 절대 군주정이나 귀족공화정으로 바꿀 수 있다.
- ↑ 일부 이슬람 국가들에 해당. 서구화하면 행정 군주정으로 정부 개혁을 할 수 있다.
- ↑ 체제 변경 불가, 속국 간 동맹 가능, 속국 간 전쟁 가능.
- ↑ 이슬람일 때만 적용됨.
- ↑ 제국급이 되면 -0.05/월
- ↑ 기본적으로 1년에 1씩 증가를 하지만 거의 왠만한 공화정은 4년마다 선거를 하고 지도자를 연임시킬 경우 능력치가 상승하지만 상승치를 포함 해도 매 연임시마다 6씩 공화정 전통이 감소한다. NI중에서 공화정 전통을 증가시켜주는 국가도 있는데 이 국가들은 여유가 좀 있는편
- ↑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
- ↑ 귀족, 상인, 길드 팩션이 있음. 레스 푸블리카를 구입하면 무역소 건립 가능. 이벤트로만 체제 변경 가능
- ↑ 왕실 결혼이 가능하지만 왕위 요구는 불가능하다.
- ↑ 과두 공화정과 동일하게 왕실 결혼이 가능하지만 왕위 요구는 불가능하다.
- ↑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 이성 결사 디시전 사용가능(효과 반란도 +4%, 위신 -2/년, 기술비용 -15%, 안정도 비용 +10%)
- ↑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
- ↑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 이 이벤트를 겪게 되면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주변 국가들과의 사이가 엄청 나빠진다.
- ↑ 이벤트로만 체제 변경 가능, 체제 변경 불가, 왕실결혼은 가능하나 왕위 요구는 불가능, 레스 푸블리카 DLC를 구입했으면 오렌지공파가 집권 중이면 종신직, 공화주의파가 집권 중이면 4년에 한번씩 선거를 하지만 다른 공화정처럼 재임해서 능력 올리는게 불가능, 대신 능력이 랜덤으로 정해짐.
- ↑ 1.4부터 추가된 식민 정부가 자동으로 쓰는 체제, 체제 변경 불가. 독립하면 행정 군주정, 행정 공화정, 귀족 공화정, 상인 공화정 중 하나로 바뀐다.
- ↑ 상식 DLC에서 추가된 체제,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제국안에 있는 영토 한개인 공화정 국가에 임명해서 사용가능, 영토가 2개로 늘어나거나 황제가 임명을 취소하면 과두 공화정이 된다
- ↑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
- ↑ 주교령 등
- ↑ 인접 국가에 대해 언제든지 부족정복 CB 사용가능, 체제 변경은 아이디어를 다 찍어야 가능한 등 페널티가 심하다. 체제 개혁시 전제군주정으로 변환.
- ↑ 체제 개혁 결과 귀족공화정으로 전환. 종신 공화정으로 분류되어 공화정 전통 시스템 사용.
- ↑ 체제 개혁 결과 전제군주정으로 전환. 왕정으로 분류되어 정통성 시스템 사용.
- ↑ 체제 개혁 결과 봉건군주정으로 전환. 왕정으로 분류되어 정통성 시스템 사용.
- ↑ 1.8에서 추가된 원시적 왕국이 채택하고 있는 정치체제. 체제 개혁 결과 봉건군주정으로 전환. 이름대로 왕정으로 분류되어 정통성 시스템 사용.
- ↑ 아메리카 인디언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정치체제, COP DLC를 가지고 있으면 미국 원주민 건물/개혁 시스템 사용
- ↑ 1.8에서 추가된 시베리아 지역 부족국가가 채택하고 있는 정치체제, 영토가 하나면 주변 황무지로 이주 가능. 체제 개혁 결과 전제군주정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