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
Love songs (2010)FIVE (2011)Party Queen (2012) →
  • CD+DVD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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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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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타이업 기념 한정으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콘서트 복장 DLC를 다운할 수 있는 시리얼 넘버종이가 들어있다. 끼워팔기라고 많이 까였고 실제로도 이 DLC가 없었다면 판매량이 2/3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발매일 : 2011년 8월 31일
최고순위 : 1위
초동 판매량 : 127,024장
총 판매량 : 213,495장

1 상세

일본의 여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2번째 EP 앨범이자 통산 14번째 앨범. Memorial address 이후 7년 8개월만에 나오는 미니 앨범이다.

코무로 테츠야가 앨범의 모든 곡을 작곡했던 전작 <Love songs>와는 달리, 이전에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곡을 제공했던 나카노 유타, 하라 카즈히로, 호시노 야스히코 등이 곡을 제공하였다.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Rock'n'Roll Circus> 이전으로 돌아갔다. 팬들 사이에서의 반응은 괜찮은 편. <progress>는 하마사키 사상 최강이라 할 정도로 강력한 하드 록으로 "이젠 그냥 하고싶은 거 제대로 하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곡. 솔로 세션 부분이 엄청나게 하드하다.

<Love songs> 이후 싱글 한 장 없이 발표된 미니 앨범이라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다들 당연히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오프닝으로 사용된 <progress>가 싱글로 발표되리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더욱 의외로운 행보였다. 안티들 사이에서는 싱글 차트로는 더이상 1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싱글 발매를 꺼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고 그 다음해에도 역시 싱글 성격의 미니앨범이 나오면서 팬들도 어느정도 수긍하는 분위기다.

다섯 곡 모두 팬들의 고른 지지를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beloved>는 매우 사랑을 받았다. <beloved>는 자신의 약함까지도 사랑해주는 소중한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그린 가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 그리고 최근 발표된 그의 곡으로는 흔치 않게 부담스럽지 않은 보컬까지, 호평을 받을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곡이었다. 이 곡으로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다시 호감을 느꼈다는 팬들도 많았다.

앨범 제목인 FIVE는 단순히 곡이 5개라서 FIVE인 게 아니라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마사키 본인이 말했다. 앨범의 FIVE 로고를 잘 이으면 'HOPE'라는 글자가 나온다는 듯.

그리고 하마사키의 앨범들중 유일하게 라이센스가 되질 않았으며 전작의 텀을 보면 라이센스가 될 확률이 매우 적다.

2 수록곡

2.1 CD

  • 1. progress
  • 2. ANother song feat. URATA NAOYA
  • 3. Why... feat. JUNO
  • 4. beloved
  • 5. BRILLIANTE
  • 6. Why... feat URATA NAOYA (CD+DVD반에만 수록. 히든 트랙)
  • 6. beloved (Orchestra version) (CD반에만 수록. 보너스 트랙)

2.2 DVD

  • 1. progress (video clip)
  • 2. ANother song feat. URATA NAOYA (video clip)
  • 3. Why... feat. JUNO (video clip)
  • 4. beloved (video clip)
  • 5. BRILLANTE (video clip)
  • 6. progress (making clip)
  • 7. ANother song feat. URATA NAOYA (making clip)
  • 8. Why... feat. JUNO (making clip)
  • 9. beloved (making clip)
  • 10. BRILLANTE (making 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