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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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2017년 4월 5일 19:00 ~ 4월 19일 14:5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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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3월 16일(수) 16:00 ~ 3월 23일(수) 13:59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에 대해 서술한다.

1 개요

[1]

  • 이벤트 개최
2016년 3월 16일(수) 16:00 ~ 3월 23일(수) 13:59까지
  • 이벤트 개요
눈을 뜨니 익숙할 터인 칼데아가 감옥탑으로 변해 있다..!
꿈과 현실의 틈에 갇힌 마스터는 무사히 감옥탑을 탈옥할 수 있을까.
기간 한정 이벤트 「감옥탑의 복수귀는 운다」는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 고난이도 이벤트입니다.
매일 개방되어가는 고난이도 퀘스트에 첼린지해 보수를 Get합시다!
  • 이벤트 참가 조건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을 클리어 한 마스터만 참가 가능

※이벤트를 위해 2016년 3월 9일(수) 16:00 ~ 3월 23일(수) 13:59까지 모든 메인 퀘스트의 AP소비 1/2 캠페인이 개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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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개발 중의 것이다.

2 스토리

제1의 문・흑발귀
어두운 공간에서 누군가가 주인공에게 말을 건다. 그 내용은 '누군갈 시샘한 적이 있느냐?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나 세계엔 불평등이 가득하니 평등은 존귀하다고 억지로 스스로를 납득시킨 적이 있느냐?' 란 내용이나 답은 대답할 필요가 없다며 그건 누구나 품고있고 누구나가 도망치지 못하는 질투의 죄란 대답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런 주인공을 보며 마슈가 갑자기 대화하던 중에 멍하니 있었는데 상태가 좋지 않냔 자각이 있느냐고 묻는다.[1] 이후 무슨 증상일지 모르니 방에 가자고 한다.

방에 들어온 순간 갑자기 감옥과도 같은 방으로 이동되고 뒤에선 누군가가 마슈의 입을 빌려서 주인공에게 절망의 섬, 감옥의 탑에 어서 오라며 환영한다. 이곳은 원망의 저편이기에 어떠한 혼이라 할지라도 붙잡히고 주인공 또한 예외는 아니라 이곳에 붙들려 왔다고 한다. 목소리의 주인은 이곳은 칼데아가 아니며 주인공의 후배번거로운 닥터, 자신을 개조해서 즐기는 변태도 없고 있는건 오직 주인공과 자신 뿐이라고 한다.

제 1탑은 잘 즐겼냐며 대답한후 거부 불가능한 자동적인 초대라며 제 2탑에 온걸 환영한다고 대답한후 마음가는대로 즐기라고 하자 과거 맨션에서 나타난 불멸의 망령이 습격해온다. 이에 누군가는 제 1탑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사령이 잘 모이는 곳이라고 하며 주인공이 목숨을 가지고 이곳에 있단 것을 시샘하며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매우 불합리해 하고 누군가는 그런 주인공을 달래며 '마스터'라고 부르며 주인공은 수많은 사정을 알아야 하며 이곳이 어디고 자기는 누군지 알아야 한다고 대답하며 인간(너희들)의 추악함을 배우고 가라며 망령은 일격에 처리해 버린다.

망령은 한방에 쓰러뜨린 것에 놀라는 주인공에게 이곳은 지옥이며 원망의 건너편인 샤토 디프란 이름을 가진 감옥탑란 사실을 알려주며 자신은영령이며 네가 잘 알고 있을 터인 자들의 하나이자 이 세상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저주의 하나이며 계속 증오해왔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로써 현계한 자, 어벤저라고 부르라고 한다.

다소 일그러져 있지만, 이곳은 살아남으면 많은 것을 알려주는 곳이라고 하며 자긴 그러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파리아 신부가 될 생각은 없고 마음가는대로 주인공의 혼을 가지고 놀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건 그런듯 해서 최소한의 사정을 가르쳐 주는데 주인공의 혼은 이곳에 붙잡혀 있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심판의 방』을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에 주인공의 목소리가 닿지도 않을 거고, 동일하게 저쪽에서도 말을 전하는 것도 불가능. 심판의 방에서 패배하여 살해당하면 죽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7일째를 맞이해도 죽는다는 불합리하기 그지 없는 상황인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곳은 마술의 왕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사냥터라고 알려준다.

그 뒤로 제 1의 심판의 방으로 주인공을 끌고 가는데 거기에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공격 시전(...) 해서 주인공이 놀란 와중에 어벤져는 저거 너님 죽이려고 하다고 말해주고 오페라의 유령은 여전히 쏼라쏼라(...) 자기 할 말만 하면서 공격하려고 한다. 어벤져는 저것이 인간이고 저건 네 목을 콜렉션으로 삼고 싶어 하니까 살고 싶으면 싸우도록 하라고 말한다. [2]주인공이 응하면 어벤져와 임시 계약해서 무찌른다. 쓰러뜨리면 여전히 알다가도 모를 노래를 중얼중얼 거리는데, 주인공이 연민의 시선을 보내자 저건 흑발의 살인귀가 지르는 노래라고 말해준다. 팬텀이 가진 질투의 감정을 보고는 지옥에서 자랑해라, 너야말로 인간이다라고 해 준다. 마지막에는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주인공에게 지금의 이곳에 당신을 지키는 자는 한 명 뿐이지만 반드시 선한 자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3] 더 이상은 말해줄 수 없다면서 사라진다.

어벤져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다루는 것 치고는 꽤나 훌륭한 지휘였다면서 마스터를 칭찬해준다. 제 2의 심판의 문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너에게는 모든 것이 용서되어 있으니 마음껏 날뛰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정말로 나갈 수 있냐고 물으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라고 대답해준다.


제2의 문・연옥의 악마
칼데아쪽에서 마슈가 샤토 뒤프에 대해서 유명한 감옥탑이며, 유명해진 계기는 뒤마의 소설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직후에 주인공이 깨어난다. 주인공은 혼만 구속되어서 이쪽으로 온 것이라 이따금씩 본래 몸이 있는 장소로 의식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 발언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 칼데아와 다르다고 한다. 그 육체와의 괴리를 멈추고 싶다면 일단 심판의 문을 전부 통과하면 그만이라고. 원래의 뇌옥에 돌아온 것 같다고 하자 시작의 장소는 여기지만 가는 장소가 다른 것이라고 한다. 아니면 뇌옥의 침대에 누워서 병아리같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자, 주인공은 사양하고 앞으로 나가는데 기억을 잃은 소녀를 만나게 된다.

주인공이 다가가자 조심하라고 툴툴대면서도 도와준다. 이름과 기억을 빼앗긴 것을 안 어벤저는 메르세데스라고 불러주고, 이름과 존재의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에게 들러붙은 여자의 이름이라고 말해준다. [4]그러고는 주인공에게서 두고 가도 되고, 아니면 데려가도 상관없다고 묻자 메르세데스가 혼자는 무섭다고 하는데, 어벤저는 의사 결정은 주인공이라면서 씹고 주인공은 데리고 가자고 한다. 그걸 듣고는 알고 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어벤저가 주인공에게 자주 해 준 말을 인용해서 데리고 간다.

어벤저는 묘하게 즐거워하고 제 2의 심판의 문의 주제로 "성욕"에 대해서 주인공에게 묻는데, 정작 대답한 놈은 퍼거스였다(...)너한테 안 물어봤어 임마 그러면서 자신의 그런 면모를 아주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주인공은 변함없이 뻔뻔하다고 까고, 어벤저는 누구나 품고 있기에 도망갈 수 없는 죄라고 신랄하게 깐다. 그런데 퍼거스는 메르세데스를 마음에 들어해서 대뜸 메르세데스를 겁탈하려고 하고, 주인공 일행을 해치려고 한다. 주인공은 대뜸 변질되었다면서 어이없어 하고, 저건 얼스터의 용사 퍼거스가 아닌 과거 중세 공포를 안 기사 투누크다르스가 본 연옥의 제 4고문장, 즉 연옥의 악마라고 대답해준다. 메르세데스는 중세유럽에 전해지는 연옥전설이라고 말해준다. 어째서인지 알고 있다고. 어벤저는 여기가 샤트 디프(절망의 감옥)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어벤저는 그냥 놔둘거냐, 아니면 구해줄 거냐고 묻자 주인공은 구해주려고 하고, 연옥의 수귀에 복수에 미친 호랑이의 이빨이 통할지 어떨지 시험해 보고 싶다고 하면서 쓰러뜨린다.

그러다가 그 직후 칼데아로 다시 의식이 넘어갔는데, 마슈는 주인공이 잦은 레이시프트로 몸 상태가 이상해서 그런가 싶어 정밀검사를 해 보려고 하다가, 칼데아의 퍼거스가 나타나서 그건 의미가 없다고 대답해준다. 그것에 마슈는 의아해하고 다시 샤트 디프로 주인공의 의식이 넘어가게 된다. 어벤저는 잘 했다면서 칭찬해주고 메르세데스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주인공은 데리고 간다. 그것에 이 상황에도 참 여유만만하다면서 도량이 넓은 것은 칭찬해주겠다고 대답해준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다면서, 절망해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일주일 안 기다려주고 바로 저 세상에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라면 "기다리고 희망하라"고.


제3의 문・나인성의 괴물
닥터가 주인공의 상태를 검사해본다. 시선은 자신들을 보고 있는데 의식이 없고 마술회로가 때때로 들뜨니까 힌트가 거기에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퍼거스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대답을 안 해 준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다시 샤토 디프에서 정신을 차리고, 메르세데스가 안부를 묻는다. 어벤저는 이 샤토 디프에서 여자에게 메이드 흉내같은 걸 시키는 호걸은 네가 처음일 거라고 하면서 하루 종일 자고 있었다고 해 준다. 막 잠에서 깨서 띵한 주인공에게 나태에 대해서 묻고, 메르세데스는 피곤한데 건드리지 말라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영혼과 육체의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라면서, 칼데아로 돌아가는 시간이 잦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벤저는 여기에 있던 3문으로 가던 그건 자기 마음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3문으로 쭉쭉 나아간다. 메르세데스는 싸울 때 위험해질까 봐 뇌옥에 두고 온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샤토 디프는 주인공을 가두기 위해 만든 스페셜 무대라서 여기에 나오는 서번트들은 전부 주인공과 인연이 있는 자들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기억을 잃은 여자 또한 과거에,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것이라고. 제 3문은 나태를 구현한 자가 상대니까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해 준다.

등장한 것은 무려 딥 원같은 얼굴을 한 미친 놈이었다... 특유의 정신오염 스킬 때문인지 이해 안 가는 말을 중얼중얼 거리는데, COOL 타령을 하지 않나, 희망에 가득찬 용자의 영혼을 공물로 바치겠다나(...) 하는 것을 보고 "어디가 나태야"라고 깐다.그러게 어떻게 봐도 전력인데 어벤저는 그 말에 기사가 자신의 몸의 고결을 잊고 깃발의 성녀가 거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은 남자라면서 그저 추락하는 대로 영혼을 부패시키고 인간이 쉽게 굴러 떨어진 영락한 모습이라고 말해준다. 질드레는 칭찬 감사하다면서 주인공의 영혼을 멋지다고 칭찬해 주지만, 영혼을 고문하면 금방 절망에 떨어질 거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5] 주인공은 "역시 텐션이 이상해"(...)라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저건 네 영혼을 씹어먹을 방법을 아니까 후딱 죽이는 게 나을 거라고 말해준다.

쓰러뜨리고 나면 질드 레가 정신이 좀 돌아왔는지 마슈와 닥터의 부름에도 응하지 않을 정도라면 영혼이 꽤 깊은 곳을 헤매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자신은 지금의 주인공을 구해 줄 수는 없지만, 자신이 아는대로 나아가면 분명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준다. 이 정도로 주의 생각을 전부 읽는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성녀의 가호가 있을 거라고 하면서 사라진다.


제4의 문・신은 말하지 않는다
칼데아쪽에서 질 드 레가 말한 성녀(잔 다르크)가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상당한 호의를 보이며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해 주려고 하다가 깬다.

메르세데스가 오늘 따라 어벤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니까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실제로 평소의 능글맞은 것이 전혀 없이 그냥 화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분노에 대해 말해주면서 4문의 지배자가 분노의 구현자 주제에 구원과 용서를 입에 담는 것을 엄청 기분 나빠한다. 그리고 등장한 것은 질 드 레였다.[6] 주인공은 얘가 4문 지배자냐고 놀라자 어벤저가 4문 지배자는 자기 길을 막으려고 스스로 바라서 감옥탑에 들어온 여자인 잔 다르크라고 대답해 준다. 잔 다르크는 상당히 비장한 모습을 보이며 먼 옛날의 이끄는 자로서 막겠다고 말한다.

어벤저는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죽었으니 4문의 지배자에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잔은 일반인이 아닌 성녀였기에 분노 따위는 없다고 한다. 세계와 사람을 증오하도록 정해진 불쌍한 거친 영혼인 어벤저를 성스러운 깃발이 샤토 디프에 있어서도 빛나도록 구하려 하지만, 마치 트라우마가 자극된 듯이 누가 분노의 지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화를 내고, 질은 이미 미쳤다면서 힘으로 쓰러뜨리려고 한다. 이때 자기 정체에 대해서 알아서 다 말해주는데, 자신은 은수의 저편에서 온 복수자이며 인간이 바라는 대로 세계에게 복수한다고 하면서 여기에 사랑스러운 하이데도, 존경하는 파리야 신부도 없는 이상 주도 자신을 구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이게 뭐냐고 어이없어 하면서 물어보면 "너를 위해서 4문 지배자를 죽이겠다마음에 안 들어서 죽이겠다"면서 빛남도 성스러운 자도 아무 의미 없다며 "고귀하고 성스러운 자여, 모든 것은 동등하게 무가치하기 짝이 없다"고 덤벼든다. 잔 다르크는 질과 싸우지만 오히려 질이 죽어버린다.

어벤저는 어쨌든 4문 지배자니까 살고 싶으면 죽이라고 주인공에게 독촉하는데, 잠깐 타임을 두면 잔 다르크는 어벤저의 정체를 술술 털어놓는다.[7] 이때 그를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확인사살하며, 사회가 만든 세계의 지옥에서 유일하게 생환했으며 인정도 인도와 은의도 버리고 사람의 마음의 선을 버리고 복수를 고른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복수귀라고 이름을 말하려다가 중간에 어벤저가 말을 자른다. 고작 주인공의 스페셜 무대를 위해서 불려온 영혼 조각 따위가 자신의 복수의 불을 끌 수는 없다고 하면서 진 것도 사라지는 것도 너라고 하면서 기만을 일삼는다고 마구 깐다. 잔은 이번에 진 것은 사실이라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구하겠다고 하면서 죽지는 않고 물러난다.

어벤저는 여기 샤토 뒤프는 누구도 살아 나가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면서너 나갔잖아 언젠가 꼭 죽이겠다고 하며 미친듯이 웃는다.[8] 주인공이 너는 누구냐고 물으면 너의 영혼을 이끄는 자라면서 진명은 끝까지 말 안해 준다. 도착지는 그 성녀나 기사가 숭배하는 주의 곁은 아니고 도착지는 은수의 저편 하나라고 말한다. 네가 포기하건 포기하지 않던 나는 너의 혼을 거기로 떨어뜨릴 것이며 그때 생환할 수 있을지 아니면 죽을지는 있는 힘껏 기대하라고 말해준다.


제5의 문・월광무정
폭식을 담당하는 칼리굴라. 쓰러트리고 나면 칼데아 쪽에서 이성을 찾은 칼리굴라가 말을 건다. 혼과 육신이 분리된 주인공의 곁에 있기에 이성을 되찾은 것.


제6의 문・복수하는 것은──
어벤저가 부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딸을 바치려고 한 남자조차 미치지 못하는 욕망을 지닌 자, 말 그대로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탐욕을 가진 자를 언급한다. 시작으로 한탄과 눈물, 다음으로 고민과 고뇌존재. 이윽고 강욕이라고 칭해질 만한 큰 소원에 이르었다고 하면서 이루어지는 일은 없지만 가장 고결한 소원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대다수의 선성을 버렸기에 악마도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자신의 내부의 흑염은 바른 생각, 고상한 바람을 가진 자에게 불꽃이 불타오른다고 한다. 한때 세계를 삼키려고 한 탐욕을 부숴야 한다면서 난적이니 긴장하라고 충고해준다.

그리고 등장하니까 4문의 잔이 이곳에 도착해 있었다. 뒤를 잡히기는 했지만 쓰러뜨리는 것이 이끄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어벤저의 반응은 너는 도망치지 않지, 너는 언젠가 죽인다라면서 깃발의 성녀의 간격의 나쁨은 카드룩스에도 필적할 것 같다고 했다. 잔을 싫어하는 이유는 분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잔은 분노는 손쉽게 사라지지 않고 분노는 짚에 붙은 불과 같이 활활 불타오르면서 화내는 자와 그 주위의 있는 자가 불타 없어지는 것을 몇 번이나 봐 왔다면서 그렇다고 할지라도 용서와 구원을 생각하는 것이라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용서와 구원을 말하는 거냐고 따지자 너도 한 번은 그렇지 않았냐고 응수해준다. 그러자 완벽하게 본성을 드러내서 나의 은수를 말하지 말라면서 나의 흑염은 구원을 원하지 않고 원념은 지상의 누구에게도 용서를 주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암굴왕이라고 정체를 밝힌다. 인류사에 새겨진 악귀의 음영이자 영구의 복수자라면서.

잔은 그를 복수귀라고 말하면서 에드몽 당테스라고 밝히고 피의 복수에 열중하면서 자신은 스스로에게 희망을 준 신부가 남긴 섬과 재보의 성과 같은 이름인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는 세상에 나와 절망을 퍼뜨리고 은수의 저편에 있는 원념은 사라지지 않고 활활 타올랐다고 하면서 몽테크리스토를 복수만을 위해서 낳은 악마의 이름이라고 말한다.

어벤저는 네 성질은 어찌되었든 간에 나로서는 인정할 수 없다면서 여기서 죽여주겠다고 선언하고 이때 6문의 지배자가 나타난다. 말만으로는 닿지 않는 마음도 있는 것을 알 것이라면서 말한 것이 첫 등장. 잔은 알아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6문의 지배자는 그렇기에 주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 거라면서 산뜻 긍정해준다.

어벤저는 그의 진명이 야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라고 가르쳐 주고, 시로는 처음 뵙겠다면서 이러한 장소가 아니었다면 다른 형태로 만났을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복수의 크리스토를 이름대는 기도고 말이고 닿지는 않지만 의외로 믿고 있다고 한다. 이 세상의 지옥을 아는 자라면 진정으로 고상한 것 또한 알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마술왕의 책모에도 어울려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9] 어벤저는 그것은 원념을 가지지 못한 자라서 은수의 밖에 있는 존재와 한패가 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나는 세계를 구하는 것에 도움을 준 기억은 없다고 짜증을 낸다.

자신도 알고는 있어서인지 야레야레,[10] 거친 것은 서툴지만 이것 또한 인도라면서 문의 지배자가 아닌 룰러로서 싸워주겠다며 잔과 같이 싸우게 된다. 시로는 약간 복잡한 기분이라고 생각된다고 하지만 잔은 먼 저편의 기록은 지금은 놔두자면서 우리들은 어벤저를 구하고 싶어한다며 같이 싸우는 데는 꽤 믿음직한 상대라고 한다.

졸지에 악역 신세가 되 버린 주인공은 황당해하고, 어벤저는 엄청난 빈정거림이라면서 주의 구원은 없다고 안 내가 주의 구원을 체현하려고 하는 너희들을 죽이겠다고 아주 열을 올리자 시로는 쿨하게 스루하고 어벤저는 모든 구원을 끊은 샤토 디프에 있어서 너를 인도하는 것은 나뿐이라면서 뭔가 악당 대사를 치고 주인공은 결국 도와주게 되서 둘을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시로는 우리들은 너를 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잔은 결국 힘은 닿지 않았다면서 약간 섭섭해 하고, 시로는 복수는 인간의 손에 과분하다면서 성전 인용할 것도 없이 그건 지나친 것이며 예언이나 예언도 아닌[11] 말로 그 흑염은 언젠가 자신을 불태울 거라는 충고를 한다. 어벤저는 내가 영구의 복수자인 사실은 주조차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냐고 말하고[12] 잔은 영구인 것은 없고, 특히 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말해준다. 갱생의 복선?

어벤저는 무르다면서 그 무름 때문에 이 탑의 수호자가 된 거라며 제대로 된 상태였더라면 털리지도 않았다고 하지만 시로가 뭔가 말하려고 하자 말하지 말라고 딱 막는다. 다른 지옥에서 만나자면서 이 장소에 있어서도 타락하지 않고 고귀함을 잃지 않은 자들에게 주는 우습게 보지만 너희들은 다르다면서 분노를 가지는 일 없이 용서한 성녀와 악인 세계에 맞서려고 한 탐욕의 성자라고 부르며 이별이다, 라고 말해준다. 나름의 배려인 듯.

잔과 시로는 네 영혼에 안녕이 있기를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빌겠다면서 사라지고 어벤저는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서 이제 남은 심판의 문은 하나니까 계속 나아가면 정말로 생환할지도 모르겠다면서 말해주고 이번만큼은 나도 지쳤으니 뇌옥에 돌아가자고 한다.


제7의 문・암굴왕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나온다. 복수극의 끝에, 그는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에 의해 몽테크리스토를 버리고 다시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가서 결국은 처절의 복수귀에서 사랑과 선성을 되찾았다고 하지만 지금의 그는- 이라는 말을 하고 장면이 전환된다. 한편 칼데아에서 마슈는 언젠가 주인공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린다.

깨어나 보니 메르세데스가 없어서 어벤저가 샤토 뒤프에는 갈 곳 없는데 어디에 갔는지 아냐고 묻는다. 주인공이 모른다고 하자 이제 7문이니까 적을 죽일 생각이나 하라고 하면서 너는 참 운이 좋다며 이프 성에 있는 지옥의 대부분을 모른다고 한다. 어지간히 무언가에게 사랑받는다고 한다. 뭘 그리 잘 아냐고 묻자 여기는 본래의 샤토 뒤프와는 다르고[13] 사라지지 않는 원념이 복수의 감옥탑을 뒤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너를 괴롭히는 것은 심판의 문 뿐이고, 꽤나 자신과 다른 길이라고 언급한다.

시간 때우기로 옛날 이야기를 해 주는데[14] 시시한 복수극이지만 세계에서는 최고의 복수극이었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어떤 바다의 곁에 사악이라는 것을 모르던 성실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렇기에 무고의 죄를 뒤집어써서 샤토 뒤프에 갇히고 14년을 썩히고 있어야 했다. 지옥의 나날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귀가 되어 선성을 버리고 악마 같은 교활함과 힘을 손에 넣은 채 분노하면서 하나하나 복수해 갔다고 한다. 지옥에 보낸 자들을 공포 주는 공을 드렸다나 뭐라나...흠좀무 역시 복수귀는 무섭다 그 일에 대해서 하하하하 웃으면서 복수의 본회, 정당한 보복의 극도라고 언급한다. 주인공이 네 일이냐고 묻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결국 복수에 열중했지만 한 명을 놔주고 누군가는 선성을, 사랑을 되찾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뭘 그리 화내고 있냐고 하자 어벤저는 남자는 복수를 멈추고 복수귀인 자신을 사랑해준 여자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해피엔딩이었다고 하자 어벤저는 남자의 인생은 이야기가 되었고 혹은 이야기야말로 남자의 인생이었다면서 어느쪽이든 복수의 신화가 되어 과거의 남자는 복수의 신을 외쳤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자 자신이 그것을 이룬 것이라면서 남자는 인류사에 사람들이 꿈꾸는 거친 모습인 채로 각인되었고 영령으로 변한 남자의 영혼은 마술의 왕이 시간을 소거하려고 할 때 즈음에 이르어-에서 메르세데스가 등장해 엑스트라 클래스 어벤저로 현계했다고 말해준다.

메르세데스는 결국 자신에 대한 것은 떠올리지 못했지만 어째서인지 어벤저에 대해서는 알고 주인공이 아닌 어벤저를 죽이려고 한다. 어벤저는 적극적으로 여자를 죽이지는 않는다면서 비키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잔 때는 전력 아니었냐고 하자 그건 룰러라는 인간성채라서 여자 취급하기에는 심신이 너무 딱딱하다나(...) 메르세데스는 이 탑은 변변치 않은 것이라면서 어벤저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자 어벤저는 또다시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자신을 잃어버려서 방황하는 여자라고 칭하며 이프성에 있으면서 나를 부정한다는 것은 연약한 계집아이가 아닌 오히려 성녀에 필적하는 강인한 정신의 보유자라며 내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면 네 전력을 보여봐라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아직도 왜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령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어벤저는 그 사령들이 일반적인 원념의 사령들이 아닌 연모하고 그리워하는 영혼의 파편으로서 사령들에게조차 사랑받는 여자라며 그쪽도 꽤나 어지간한 길을 걸어온 것 같다고 말한다. 어디선가 이름날린 자일지도 모르지만 원념 없는 사령 따위는 산들바람 같은 녀석들이라면서 다 털어버린다. 지고 나면 메르세데스는 자신이 본래의 7문 지배자이며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억과 역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그쪽의 길에 빛이 비춰지기를, 이라 하면서 기만에 가득 차 있지만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 한 마디만은 슬프고 바람에 가득 찬 마음이라며. 어벤저는 상성의 관점으로는 자신에게 유효하지만 너무 착해빠져서 닿지 않았다고 디스한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은 진짜 메르세데스는 아니지만 그 길에 빛이 있기를 빌겠다며 "에드몽 당테스"라 부르고 사라진다.

어벤저는 자신이 에드몽이라 부르는 것에 기분 나빠하며 그 성녀도 그렇고 나를 그와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면서 에드몽 당테스는 무고의 죄로 투옥된 불쌍한 남자의 이름이고 은수의 저편에서 기적이나 다름없는 사랑에 의해 구원받은 남자의 이름이지 자신이 아니라며 자신은 영구의 복수자인 어벤저에 지나지 않고 사람으로서 살고 죽은 인간(에드몽)의 이름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7개의 심판을 파괴했으니 나갈 수 있다고 하기는 했지만 샤토 뒤프에 나갈 수 있는 자는 하나뿐이라고 말해주는데, 주인공이 너와 나 합쳐서 2명 아니냐고 하자 남은 한명은 당대의 파리어 신부가 된다면서 절망을 끝내고, 희망을 이끄는 자로서 목숨을 끝낸다고 한다. 어느 쪽이 살아남을지, 임시 마스터라 부르면서 각오하라며 모처럼 이 세상에 돌아왔으니 그냥 죽을 생각은 없고 네 이야기는 끝이다, 최후의 무대에서 네 영혼은 타락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통수 인정을 한다. 이걸 그냥 그런데 만약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다면 신의 세력권인 복수를 담당하는 자신을 죽여보라며 오만의 구현, 7문의 지배자인 자신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싸워서 결국 어벤저가 쓰러진다.

임시 마스터지만 그 사이에 싸우는 방법을 다 파악해서 파훼해 쓰러뜨리자 나쁜 기분은 아니라면서 자신도 한 번 정도는 절망에 빠지지 않은 누군가를, 역겨운 함정에 빠진 무고한 자를 부족하지만 희망으로 인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에드몽 당테스라고 부르면 너도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는 거냐고 하고, 나는 복수자로서 인리에 새겨졌지만 정작 승리는 몰랐으며 마지막에 에드몽은 구원받았기에 복수를 완수하지 못하고 승리의 맛을 모르는 암굴왕은 곤란해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이끌려 장해를 부수고 탈출한다며 참 희망찬 결말이라고 하며 승리 없는 복수자에게 너는 이끄는 손으로의 역할과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하며 마술의 왕 따위는 전능이 아니고 우리들이 승리라고 선언한다.

주인공이 솔로몬이냐고 하자 어벤저가 마술의 왕은 모를까, 본명으로 말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그 이름 자체가 저주라서 말하면 저주에 걸린다고. 그러니까 이 지옥에 떨어진 거라고 하면서, 런던에서 마술 왕과 만나서 시선을 마주쳤을 때 이미 치사의 독을 주입당하고 "끝나는 자"로서 내버려둔 것이었다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안타깝구나 마술의 왕이여! 단 한번의 변덕으로 네 고식한 함정은 여기에서 파산되었다! 나같은 걸 고르니까다!"라고 하면서 마술 왕을 디스해 주고 영혼의 뇌옥으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이대로 발버둥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준다. 영원히 사라지는 거냐고 묻자 어벤저인 나와 만나고 싶은 거냐고 하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한 마디를 남기고 소멸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샤토 뒤프에서 벗어나 정말로 칼데아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 마슈는 기뻐하고 닥터도 아픈 데는 없냐면서 안부를 묻는다. 마슈에게 갔다왔어, 라고 말해주면 마슈는 어서오세요, 로 받아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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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벤트 방식

퀘스트는 아래의 시간에 하나씩 개방된다.
※개방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다음에 도전 가능한 퀘스트가 출현한다.

퀘스트 개방 일시클리어 보상
3월 16일(수) 16:00 ~호부 × 1
3월 17일(목) 0:00 ~호부 × 1
3월 18일(금) 0:00 ~호부 × 1
3월 19일(토) 0:00 ~호부 × 1
3월 20일(일) 0:00 ~호부 × 1
3월 21일(월) 0:00 ~호부 × 1
3월 22일(화) 0:00 ~전승 결정 × 1

4 퀘스트

  • 3월 16일(수)
1/3스켈레톤(창)C스켈레톤(창)B스켈레톤(창)A
LV40 HP 7002LV45 HP 7826LV40 HP 7002
2/3스켈레톤(궁)B셰도우 서번트(술)스켈레톤(궁)A
LV65 HP 46613LV80 HP 83462LV65 HP 46613
3/3스켈레톤(검)B질투의 구현(살)
팬텀 오브 디 오페라
스켈레톤(검)A
LV65 HP 61767LV92 HP 197067LV65 HP 61767

흉골 확정 드랍.

  • 3월 17일(목)
1/3키메라(암)B키메라(암)A
LV25 HP 14403LV25 HP 14403
2/3-연옥의 첨병(술)
-LV42 HP 126879
3/3화이트 키메라(광)색욕의 구현(검)
퍼거스 막 로이
LV40 HP 77579LV77 HP 201324

혼돈의 발톱 확정 드랍.

  • 3월 18일(금)
1/3골렘(광)B골렘(광)A아이언골렘(광)
LV45 HP 9771LV45 HP 9771LV42 HP 11997
2/3--크리스탈 골렘(광)
--LV60 HP 124542
3/3데몬(기)B나태의 구현(술)
질 드 레(캐스터)
데몬(암)A
LV65 HP 79413LV92 HP 203728LV37 HP 78586

팔연쌍정,만신의 심장 확정 드랍.

  • 3월 19일 (토)
1/3프랑스병 C(창)프랑스병 B(창)프랑스병 A(창)
LV53 HP 9151LV53 HP 6101LV53 HP 9151
2/3프랑스병 B(검)쉐도우 서번트(라이더)프랑스병 A(검)
LV60 HP 50820LV80 HP 92610LV60 HP 50820
3/3프랑스병(검)분노하지 않는 성녀
잔느(룰러)
성녀를 따르는 기사
질 드 레(세이버)
LV60 HP 94720LV84 HP 172580LV89 HP 180110

영웅의 증표 확정 드랍

  • 3월 20일 (일)
1/3-프로토 호문클루스(창)호문클루스(창)
-LV28 HP 9229LV28 HP 9229
2/3프로토 호문클루스(창)킬링 돌B(암)킬링 돌 A(암)
LV30 HP 115312LV40 HP 81712LV40 HP 81712
3/3프로토 호문클루스B(창)폭식의 구현
칼리굴라(버서커)
프로토 호문클루스A(창)
LV35 HP 67389LV90 HP 254797LV35 HP 67389

무간의 톱니바퀴 2개, 호문클루스 베이비 5개, 버서커 모뉴먼트 1개 확정드랍.

  • 3월 21일 (월)
1/3와이번 이블C(술)와이번 이블B(술)와이번 이블A(술)
LV33 HP 10257LV36 HP 11180LV33 HP 10257
2/3--와이번 오리진(기)
--LV58 HP 203191
3/3-잔느(룰러)아마쿠사 시로(룰러)
-LV88 HP 191916LV85 HP 143517

4성 경카 4장, 용아 6개, 만신의 심장1개 확정드랍.

  • 3월 22일 (화)

5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소환

summon_20160316_sixxf.jpg
기간 : 2016년 3월 16일(수) 16:00 ~ 3월 23일(수) 13:59까지
★5 에드몽 당테스 (어벤져) 가 첫 등장한다.
servant_details_01_ci4zd.png
servant_details_02_ci8gh.png

6 기타

앞선 이벤트들의 상위 난이도 탓에 장기전 위주로 추정되었고,덕분에 안데르센을 위시한 서포트 계열, 코스트 절약용 저성 고효율 서번트(대표적으로 로빈훗, 아라쉬, 안데르센 등)를 키울 필요가 있을 것이라 추정되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 정도의 고난이도는 아니였다고 밝혀졌다.

첫 던전에서 등장한 보스가 '질투의 구현', 둘째날 등장한 보스가 '색욕의 구현'인데다 전부 7개의 던전이 등장한다라는 점에 따라 적들이 성경 속 '7개의 대죄'에 맞춰 등장한다는 것이 확정. 보스들은 자신들이 담당하는 죄악에 맞는 전용 스킬을 사용하며, 질투(=팬텀 오브 오페라/어새신)와 색욕(=퍼거스 막 로이/세이버), 나태(=뜻밖에도질 드 레/캐스터[15]), 분노(=잔 다르크/룰러[16]), 폭식(=칼리굴라/버서커), 탐욕(=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룰러)[17], 교만(=암굴왕)이 등장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단간론파로 유명한 덕에 이벤트가 공개되자마자 관련 드립이 흥했다. 나스 키노코의 발언에 의하면 어벤져의 진가는 제3단계에 있다는 듯. 시나리오는 특유의 리드미컬한 텍스트와 단어 선정으로 미루어보아 사쿠라이 히카루로 추정된다.

다른 이벤트들에서는 자신의 서번트들 레벨이 부족해도 프렌드로 격파할 수 있었지만 이 이벤트는 프렌드가 무조건 암굴왕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18]

이벤트 기간동안 마이룸이 이벤트 스토리에 맞게 감옥 모습이 된다.[19] 이에 마이룸에 두는 서번트들로 유열러 수준의장난을 치는 유저들이 있다. [20] 이 감옥 배경이 유저들의 마음에 든 모양인지 마이룸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 이에 주인공은 자각증상이 없다고 하거나 백일몽일까? 란 대답이 나온다. 근데 이전에 마슈가 주인공에게 "특기인 선 채로 수면을?" 이라고 묻는데 이걸 봐선 아무래도 선채로 자버린 경우가 많은듯하다.
  2. 이때 일러스트가 상당히 무섭다.
  3. 애초에 어떻게 봐도 어벤져가 납치범인 데다 오가와 맨션 건을 생각한다면.... 함부로 믿는 게 더 이상한 놈일 듯 하다.
  4. 이때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는 뭐냐고 물으면 언젠가는 대답해주겠다고 하면서 넘어간다. 그 누군가는 어떻게 봐도...
  5. 이때 하는 말이 손가락을 꺾고 손발을 자르고 배째고 영혼의 장부를 교환하면서 눈알을 도려낸다나 뭐라나...
  6. 이 질 드 레는 타락하기 전의 세이버 질 드 레.
  7. 정황상 룰러의 특권 "진명간파"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8. 특히 4문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어벤저의 광기가 잘 살아나 있다.
  9. 실제로 오가와 맨션만 해도 마술왕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개조한 전적이 있고, 굳이 해 줄 필요 없는 정보를 주인공 일행에게 줬다.
  10. 의외로 자주 쓰는 말이다. 말버릇인가.
  11. 양쪽의 한자가 다른데 알면 추가바람.
  12. 이때 표정이 약간 쓸쓸함이 느껴지는 눈을 감은 표정이다.
  13. 대신 자신의 모습이 본연에 가깝다고 한다.
  14. 이때 담배 피우고 싶다고 말한다.
  15. 작중 묘사에 의하면 물리적인 나태가 아니라 정신적인 나태. 잔느가 죽은 후 기사의 본분을 잊고 타락이라는 편한 길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나태보다는 태만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
  16. 얼터가 아닌 잔 다르크 본인이다. 이름도 분노의 구현이 아닌 분노하지 않는 성녀. 참고로 실제 잔 다르크는 영국군에 포로로 있었을 때 탑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었다.
  17. 잔 다르크와 함께 나오며, 잔다르크와 마찬가지로 타락하지 않았다. 인류 전체를 구제하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18. 그래도 암굴왕이 만렙이라서 그렇게 나쁘진 않다. 게다가 암굴왕의 공격력이 강하고 보구 레벨이 높아 보구만 잘 쓰면 엄청난 폭딜이 가능. 다만 킨토키프렌드 친구에 비하면 예장이 없는 까닭에 손색이 좀 있는 편. 단, 마지막 미션은 적이 그 암굴왕이기에, 다른 프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19. 침대 + 촛불 + 사슬수갑(벽에 연결)이 있는 감옥이다. 당테스가 갇힌 이프 성 감옥의 모습을 묘사한 것 같다.
  20. 아청법때문에 잡혀온 티치라거나 여캐 혹은 남캐들을 마이룸에 세워 이것저것 시킨다던가... 그 와중에 모 SM 여왕 백작부인이나 모 검투사는 순식간에 마이룸을 자기 생전의 성이나 검투사 훈련소로 만들어버리는 레벨의 싱크로율(..)이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