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영령(TYPE-MOON/세계관), 서번트(Fate 시리즈), 캐스터(Fate 시리즈)
- 연관 문서 :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전신 일러스트 | 오프닝 CM |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프로필 | |
클래스 | 캐스터 |
키 / 몸무게 | 160cm / 40kg |
출전 | 사실 |
지역 | 유럽 |
속성 | 혼돈 선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자신의 외관 |
싫어하는 것 | 세계를 소각하고자 하는 녀석들 |
클래스 적성 | 캐스터 / 라이더 |
1 개요
상점에서의 모습(배경 원화) | 인 게임 모델링 |
게임 Fate/Grand Order의 결제창 및 서번트 강화창에 있는 갈색머리의 여성 NPC. 세상 멸망하게 생겼는데 돈받고 일하고 있다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타입문 에이스에서 밝힌 바로는 캐스터 클래스로 참전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이후 6장이 공개되면서 5성 캐스터로 참전하였다.
1.1 인물 배경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만능이라 불린 천재. 15~16세기 유럽의 인물. 문명의 발전에 다수의 영향을 끼친, 인류사에 이름을 남긴 유수의 천재. 예지의 위인이었던고로 캐스터의 클래스를 부여받았다…가 아니다. 생전부터 그/그녀는 강력한 마술사였다. 사실 특기할 만한 일도 아니다.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회화, 발명, 병기 개발 등에 더해 마술의 재능도 가지고 있었던 것뿐.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에서 최초로 소환한 3체의 서번트 중 제3의 영령. 첫 번째 영령은 전 소장이 소환했으나 진명이나 정체, 심지어는 소환의 진위여부까지 불명이며, 현 소장 올가마리도 그 존재를 잘 몰랐다고 한다. 제2의 영령부터는 현 소장이 소환했는데, 그게 바로 실더의 베이스가 된 영령이고, 그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확립되었다. 그렇게 제대로 시스템이 확립된 후 최초로 소환된 것이 바로 이 사람.
뛰어난 발명 능력을 살려서 현재는 칼데아의 기술개발 담당을 맡고 있다. 본래라면 불안정한 시스템 탓에 바로 현계 종료할 뻔했지만, 칼데아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모 인형사 같이 자신의 복제인형을 만들어서 그것을 마스터라고 주장하는 식으로 현계를 유지하고 있다.
2 패러미터
패러미터 | |||||
근력 E | 내구 E | 민첩 C | 마력 A+ | 행운 B | 보구 EX |
캐스터답게 패러미터는 낮은 편. 하지만 마력, 행운, 보구 랭크는 매우 높다.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진 지 작 성 | |
랭크 | 상세불명. |
A |
신전 수준의 진지작성
도 구 작 성 | |
랭크 | 상세불명. |
A |
발명가 답게 최고 수준의 도구작성
■ 고유 스킬
황 금 률 (몸) | |
랭크 | 상세불명. |
B |
인체의 황금비. 황금률 설명부터 나왔던 그 스킬이다.
본래는 남자지만 자신을 모나리자의 모습으로 재설계해 현계했으며, 그 덕에 이 스킬을 획득. F/GO에 나오는 TS 영령 중 가장 TS 이유가 납득간다는 평가다.
천 부 의 예 지 | |
랭크 | 상세불명. |
EX |
天賦の叡智.
스킬명의 예지는 미래를 본다는 의미가 아닌, 지혜롭다는 뜻이다.
그 테슬라조차 A랭크인데 이 처자는 EX랭크를 지니고 나왔다.(...) 나 테슬라는 여기에서도 석학으로서 레오보다 잘 나질 못해!
별 의 개 척 자 | |
랭크 | 상세불명. |
EX |
비슷한 석학으로의 위치에서, 같은 랭크의 별의 개척차 스킬을 지닌 테슬라의 업적이 무려 신대의 문명을 인대에 끌어내었다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다 빈치 역시 그에 걸맞거나, 혹은 그 이상의 어마무시한 설정이 붙을 것으로 사료된다.
2.2 보구
보구 사용 시의 안경 쓴 모습(배경 없는 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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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 |||||
Fate/Grand Order 인 게임 |
만능인 - 워모 우니베르살레 (万能の人 / Uòmo Universale) | |||
랭크 : EX | 종류 : 대인/대군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가진 것. 대상을 순식간에 분석해,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 맞춰 조절해 쏜다는, 쉽게 말해 만능특제보구. 원래는 그 자리에서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하여 공격을 되돌려치는 반사계 보구였던 듯 하지만, 그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한다나.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
보구명인 워모 우니베르살레(Uòmo Universale)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다방면으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한 사람을 부르는 별칭이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역시 만능인으로 불리었다.
실제 효과는 사용인인 다 빈치나 보구명인 만능인처럼, 말 그대로 어느정도 만능에 어울리는 정신나간 보구.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하여, 반사한다는 막되먹은 효과다. 그나마 현재 이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보구는 대상에게 걸맞는 위력으로 정확히 조절한다는 효과라고. 이쪽도 막되먹은건 매한가지다.
인게임 연출은 다빈치가 안경을 쓰곤 기계손에 에너지를 응집시키곤 천천히 적에게 날려 적들에게서 폭발한다. 근데 이 폭발이 마치 위성폭격이 떨어지는 듯한 연출에 후폭풍까지 있어 엄청난 임팩트다.
3 작중 행적
칼데아에서 기술 고문을 맡고 있었고 칼데아에서 소환한 3번째 서번트라고 한다.[1] 이후 로만과 함께 플레이어와 마슈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면서 깨알같이 개그도 한다. 엑스트라와의 콜라보 드라마 CD에서는 그냥 개그 캐릭터였다.
이후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에서 자신의 작품들이 위조되고 있다는 것에 자신이 직접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게 되면서 서포트 서번트로 인게임에서 첫 등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제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주인공과 마슈와 함께 직접 레이시프트, 전력으로서 같이 싸워준다. 6장의 배경은 황무지와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이라 이동과 보급이 굉장히 험난한 상황이었는데, 다빈치가 만능차량 오니솝터 스핑크스 호를 만들고 연금술로 식량물빵을 제조해 양쪽을 모두 해결했다. 과연 만능인... 하지만 그것도 잠시, 5절에서 랜슬롯이 이끄는 기사단의 공격에 일행이 위기에 처하자 스핑크스 호를 스핑크스 메기도 호로 개조해서 기사단에 몰고가 마술 회로를 연동해 자폭, 일행을 구하고 생사불명이 된다. 이 때문에 5절 이후 부터는 상점의 다 빈치가 홀로그램으로 대체된다.
Ci Vediamo(나를 보렴)! Dr.로마니! 그리고 주인공, 마슈!
괜찮아, 천재는 불멸이다!
살아있다면 반드시 만나자!
▶ 자폭 직전에 외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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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15절에서 랜슬롯의 난민 캠프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지팡이를 폭탄으로 삼는 자폭이었기 때문에 다 빈치도 즉사만은 어떻게 피해보려고 기폭 직전에 하늘로 던졌는데, 미녀를 본 랜슬롯이 그 틈에 앞 뒤 안보고 달려들어서는 다 빈치를 폭발로부터 보호했기 때문. 자기 개조한 보람이 있다. 알맹이는 실은 동성애 성향이 있는 할아버지라는 걸 알면 어떻게 될까? 덕택에 생존해서 그 이후로는 난민 캠프에 머물면서 하루 만에 수원을 찾아 우물을 만들어준다던가 하는 어마무지한 방식으로 난민들의 생활을 서포트하고 있었다고.
일행에 재합류 이후에는 상점의 다 빈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다시 서포터로 부를 수 있게 되며, 최종전까지 함께 싸우다가 칼데아로 귀환하게 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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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코시의 F/GO 1주년 축전 | 시모코시가 그린 모나리자 버전 다빈치 |
유출된 보이스를 들어보면 어째 만능을 많이 강조한다. 선악과와 동방박사 언급도 스팀펑크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만능왕 다빈치를 떠올리게 하는 점. 이 탓에 사쿠라이 히카루 때문인지 Fate 시리즈에 흑화 잔 다르크나 다빈치, 배비지, 테슬라 같은 스팀펑크 시리즈 등장인물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2]
독특하게도 인연레벨 3때 나오는 대사는 마치 앙그라 마이뉴의 탄생배경을 연상시킨다.[3][4]
라이더 적성도 있으며, 라이더로서 소환될 경우 오니솝터를 비롯한 다양한 탈것을 지니게 된다는 듯. 이중소환 스킬이 절실합니다 캐스터일 때에도 번거롭긴 해도 소환할 수 있다. 작중에선 스핑크스 오니솝터라며 자동차를 만들었다.
게임상에서는 자신을 종종 다 빈치쨩이라고 자칭하는데, 사실 다 빈치는 빈치에서 왔다는 것을 말하는 일종의 설명 같은 느낌이다. 한글로 풀어적자면 레오나로도 다 빈치는 '빈치의 레오나르도' 정도의 의미가 될텐데, 왜 굳이 이렇게 했는지는 불명. 잘 몰랐거나, 아니면 그저 어감이 귀여워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엑스트라 콜라보 드라마 CD에서 다 빈치쨩은 나쁘지 않다빈치[5] 같은 농담따먹기를 하기도 하고.(...)
신체는 여성이지만 영혼이나 성 정체성은 남성 그대로라[6] 진지하게 다빈치도 TS(성전환)인지 아닌지 논란이 좀 있는 편이다. 자세히 파고들면 각 나라의 서브컬쳐마다 정의도 다르고(성전환/창작물 문서 참조) 다빈치가 몸을 바꾼 이유는 자신이 여성이라 생각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모나리자의 신체(예술)가 아름다워서 좋아하기 때문이기 때문. 게다가 남성이라고 해 놨지만 이는 역사에서 남성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남성이라 씌여진거지 마테리얼에서 보듯 본래의 성별은 남성이 맞지만 사실 다 빈치는 성별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다가 정답이긴 하다(...).
이 경우는 TS가 성 정체성까지 바뀌는데 포함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YES와 NO가 갈리는 만큼, 판단은 위키러들에게 맡긴다. 덤으로 현실에서의 성전환은 본인의 성 정체성에 걸맞는 성별로 바꿔주는 행위인 만큼, 서브컬쳐 캐릭터이긴하나 현실의 성전환을 기준으로 따지면 다 빈치는 성전환이 아니다.- ↑ 첫번째는 불명, 2번째는 마슈에게 빙의한 서번트, 3번째가 바로 다빈치.
- ↑ 작가의 대표작인 스팀펑크 시리즈도 실제 위인들이나 유명한 픽션속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수로 따지면 페그오로 나온 서번트 합계보다 많다),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셀프 패러디적인 요소는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지만...
- ↑ 한 마을에서 완전한 선을 손에 넣겠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 전부가 동참해 평범한 청년 하나를 붙잡아 고문하고 저주를 걸어 이 세상의 모든 악으로 변모하라고 자기들 멋대로 강요시켰다.
- ↑ "나는 대충 만능이다. 그렇게 나는 되어 있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빌어진 것이기도 해. 그러니까, 응? 다빈치쨩에게 불가능은 거의 없어. 마술을 행사하는 것도 말야."
- ↑ 원본은 ダ・ヴィンチちゃんは何も悪くないダ・ヴィンチ。
- ↑ FGO에서 여성 성별로 분별되지만, 신사(...)의 티지 3스킬이 아군 여성만 대상인 와중 다빈치만이 여성 속성임에도 유일하게 대상이 되지 않는다.(아스톨포와 슈발리에 데옹은 무성, 오리온은 본체인 곰이 같이 있어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