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Fate/Grand Order/이벤트
Fate/Grand Order 관련 정보 | ||||
등장 서번트 | 세이버 | 아처 | 랜서 | 버서커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엑스트라 | |
퀘스트 정보 | 메인 시나리오 | |||
프리 퀘스트 | 인연 퀘스트 | |||
인게임 | 메뉴 | 스킬 | 개념예장 | 마술예장 |
아이템 | 칼데아 게이트 | 이벤트 | ||
기타 | 등장인물 | 스토리 | 공략 | 문제점 |
서번트 카드 템플릿 | 계산식 | FGO 틀 | ||
진행중인 이벤트 | ?width=275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2017년 4월 5일 19:00 ~ 4월 19일 14:59까지 |
Fate/Grand Order 서번트 강화 퀘스트 | ||||
제1탄 | 제2탄 | 제3탄 | 제4탄 | 제5탄 |
이 항목은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5월 11일(수) 17:00부터 진행하는 이벤트 「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 2탄」에 대해 서술한다.
1 개요
- 이벤트 개최
- 2016년 5월 11일(수) 17:00
- 이벤트 개요
- 서번트의 능력이 강화되는 특별 퀘스트 「서번트 강화 퀘스트」!
- 제 2탄이 되는 이번은 합계 7기가 대상이 됩니다.
- 1일 1기씩, 7일 연속으로 총 7개의 퀘스트가 칼데아 게이트에서 개방되어갑니다.
-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대상 서번트의 강화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성정석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가 조건
- 강화 대상의 서번트를 소지 해, 최종 재림 상태시키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 ※ 대상 서번트를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퀘스트는 출현하지 않습니다.
- ※ 퀘스트에 개최 기한은 없습니다.
레어도가 골고루 섞여 있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은 은테(3성)들만 대상이 되었다.지크프리트와 스테노는 또 대상에서 빠졌다.
2 강화 퀘스트
퀘스트 출현 시간 | 강화 대상 |
5월 11일(수) 17:00~ | 질 드 레(세이버) |
5월 12일(목) 00:00~ | 질 드 레(캐스터) |
5월 13일(금) 00:00~ | 형가(어새신) |
5월 14일(토) 00:00~ | 알렉산더(라이더) |
5월 15일(일) 00:00~ | 메두사(라이더) |
5월 16일(월) 00:00~ | 여포(버서커) |
5월 17일(화) 00:00~ | 메피스토펠레스(캐스터) |
3 강화 내용
강화 대상 서번트 | 강화 내용 |
질 드 레 (세이버) | 3스킬 '프렐라티의 격려' 추가 자신의 버스터를 5턴 강화 ( LV1 20% 상승 >> LV10 40% 상승) |
질 드 레 (캐스터) | 3스킬 '심연의 사시' 추가 적 전체에게 공포 상태[1]를 부여(5턴) ( LV1 30% 상승 >> LV10 40% 상승) |
형가 (어새신) | 3스킬 '방약무인' 추가 자신의 퀵 카드 성능을 업(1턴) & 크리티컬 위력을 업(1턴) ( LV1 20%/30% 상승 >> LV10 30%/50% 상승) |
알렉산더 (라이더) | 3스킬 '패왕의 전조' 추가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업(3턴) ( LV1 10% 상승 >> LV10 20% 상승) |
메두사 (라이더) | 3스킬 '선혈신전' 추가 자신의 NP를 늘린다 & NP 습득량 업(3턴) ( LV1 20%/20% 상승 >> LV10 20%/30% 상승) |
여포 (버서커) | 3스킬 '난세의 효웅' 추가 자신의 보구위력업(1턴) & 스타집중도업(1턴) & 아군전체(자신제외)방어력 다운(1턴)[디메리트] ( LV1 20%/3000% 상승/20% 다운 >> LV10 30%/3000% 상승/20% 다운) |
메피스토펠레스 (캐스터) | 3스킬 '광대의 큰 웃음' 추가 적 1체에게 강화 무효 상태 부여(3회) & 저주 상태 부여(5턴) ( LV1 500 >> LV10 1000) |
4 평가
극대성공 - 여포/대성공 - 형가, 알렉산더/성공 - 메두사/보통 - 세드레/실패 - 캐드레, 메피스토
이번 강화퀘 2탄을 간단히 정리하면 캐릭터성 강화. 망한 놈은 더 망하거나 현상유지에 그쳐 역으로 망캐라는 캐릭터성이 강해졌고(...), 강한 놈은 더 강해졌으며, 매우 강한 놈은 미칠듯이 강해졌다. 아무래도 캐드레와 메피스토는 딜라도 스토리에서나 써먹으면 모를까 구제는 포기한 모양.
- 세이버 질 드 레
- 지속타임이 긴 자체강화는 분명 좋은 스킬인데, 본체가 자뻥을 해도 큰 시너지를 못 내는 세드레다(...)[2] 일각에서는 암굴왕 이벤트 때 가져왔던 아군 NP 차지용 스킬인 라스 신이나 주라는 평까지 있을 정도. 그나마 지속시간이 5턴이나 되니 버스터가 안 나올 일은 없어서 약한 화력이 나아진 것은 분명하다는게 위안.
그래도 차라리 보구퀘를 줘서 보구로 전체강화하는 애로 만들어줘또한 10렙을 찍으면 지속 5턴 쿨타임 5턴이라는 사양이 되므로 자체패시브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딜라는 세드레를 지킬&하이드처럼 세이버의 탈을 쓴 버서커로 취급하는 모양(...) 다만 이건 상당한 오판인게, 세드레는 특유의 낮은 어텍수치와 보구의 짧은 지속턴 때문에 이렇게 자뻥스킬을 줘도 유사 버서커로 써먹기가 적절하지 않다. 차라리 군략과 보구의 공뻥을 동시에 활용하게 보구를 전체적용으로 바꾸는 게 가장 효과적인 강화사안이라는 걸 부정할 수가 없다(...)[3] 즉 좀 쓸만해졌지만 제작진은 여전히 이 서번트의 포지션을 잘못 판단하고 있으며, 덕분에 제대로 된 상향과 기용가치를 챙겼다고 보기엔 힘든 케이스가 되었다 할 수 있다.
- 캐스터 질 드 레
- 적에게 5턴 간의 주사위 놀음을 강요하는 스킬. 주석에도 쓰여있듯 단 1번인 점은 아쉽지만, 확률 계산을 해보면 웬만하면 걸리기는 하므로 나름대로 쓸모는 있다. 스턴 확률은 1레벨 30%에서 시작해 10레벨 40%로 일견 처참해보이지만, 5턴 동안 스턴에 한 번도 걸리지 않을 확률은 걸리지 않을 확률(70%~60%)의 5제곱에 해당하므로 약 16.8%~7.7%에 불과하기 때문. 따라서 풀돌 레코드 홀더가 있다면 최대 0.01%선까지 실패 확률을 끌어내릴 수 있다.
퍼거스의 수리 실패 확률은 10%에 불과합니다.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다만 역시 언제 터질지 모르는데다 쿨타임도 10턴에 달하니 캐드레를 이 스킬 하나 보고 쓰기엔 역시 아깝다. 게다가 위의 계산은 도박사의 오류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아무튼 망했어요. 정말 답이 없는 서번트에서 스턴 요원으로의 가능성이 생긴 점이 그나마의 구원일까. - 역으로 캐드레가 적으로 나오면 엑밥의 지원포격처럼 매우 짜증나는 스킬이 된다.
- 형가
- 백모 추가 전까지 유일하게 제대로 된 3성 어새신이었던[4] 형가가 강화 대상. 심플하게 말해서 퀵력방출+자기개조. 딱히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심플하게 강력해졌다. 원래부터 보구 데미지는 알아주고 스타 벌이 성능도 괜찮으며 집중 스킬도 있기에 크리뻥이 없는게 아쉬운 서번트였는데, 방약무인의 추가로 이제 보구뻥에 크리뻥까지 가능해졌다. 배율도 만렙시 30%/50%에 달해서 제대로 터뜨리면 금테 부럽지 않은 딜링을 보여줄 수 있을 듯. 이로써 형가는 스타대량획득+스타발생업+스타집중업+크리뎀뻥+보구뎀뻥을 전부 갖추게 되어서 딜러로서 가히 완전무결한 서번트가 되었다. 무과금의 죽창으로서는 1류로 등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 알렉산더
- 파티 전원에게 퀵력방출을 걸어주는 걸출한 스킬. 지금까지 퀵팟의 버프요원은 스카자하나 아탈란테 등 금테에 한정이었지만 이번 알렉산더의 '패왕의 전조'가 아군 전체 3턴간 퀵 성능 증가를 들고오면서 무과금 플레이어도 퀵팟의 데미지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대인 폭딜의 우시와카와 괴력대군보구의 메두사 사이에 끼어 이도저도 아니었으나 이스칸달 추가와 함께 풀린 보구강화에 스킬 추가까지 더해지면서 확실한 차별점을 찾은 느낌이다. 알렉산더 스스로도 퀵브체가 가능하고 데미지가 꽤나 준수한 퀵 대군보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의 뎀딜면에서도 꽤나 기여할 만한 좋은 강화라는 느낌. 물론 패왕의 전조를 최대 렙으로 찍어도 아탈란테와 비벼볼 수준은 안되니 확 늘어나는 딜뻥을 기대하는 건 금물. 다만 다른 딜뻥보조계 스킬과 같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 메두사
- 이미 자뻥스킬인 괴력이 있어서인지 NP 충전 & 습득량을 늘려주는 '선혈신전' 이 신스킬이 되었다. NP 관련해서는 다른 서번트의 지원이나 영주로 대체 가능한 측면이 있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젤렛치 끼워주면 보구의 즉시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좋은 편에 속하는 강화. 일단 스킬 자체는 황금률에 NP 즉시 충전이 덤으로 붙어있는 정말 좋은 스킬이다. 보구퀘만 추가되면 캐스터 경던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거라는 평. 또한 이 스킬로 딜링의 알렉산더, 속사의 메두사로 차별화하고 있는 느낌이다.
- 여포
- 그렇지 않아도 보구 5렙 찍으면 보구 데미지에서는 보구 1렙 골든과도 비등비등하다는 소리를 듣던 차에 보구뎀뻥+스타집중도업 스킬이 추가되면서 3성 주제에 단독 대인보구 데미지가 1,2 위를 다투는 수준이 되었다. 그야말로 진 페그오무쌍. 평타에서 밀린다고야 하지만 크리스타 지원만 제대로 받으면 골든과도 평타싸움도 할 지경이니 뭐 말 다했다. 호랑이에 날개가 달린 격. 그만큼 디메리트도 크긴 하니 파티원의 지원이 필수적이지만 버서커는 원래 그러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 것이다. 본인 대상 디메리트는 없기도 하고.
인성 보소반골의 상 어디 안 간다 - 한 마디로 정리하면 중화 울트라맨[5]의 재강림. 혹은 중화 터미네이터.
- 메피스토펠레스
- 매우 애매. 그렇지 않아도 애매하던 서번트인데 애매함만 더했다. 저주야 애매하기로 정평이 나있고, 강화 무효 상태는 써먹을 구석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거 쓰겠다고 메피스토를 쓰느니 차라리 메데이아를 키워서 룰 브레이커 한 방 더 박아주는게 현명한 선택. 저주는 중첩이 되고 만렙을 찍고 총합하면 5000 데미지를 입히니 총합적으로 보면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따지고보면 그냥 특공 안 받는 신성 하나 붙은거나 다름없는 수준. 결국 별 의미는 없다.
- ↑ 매 턴 확률로 한번만 스턴 상태를 부여.
- ↑ 이유는 세드레 자체의 어택수치가 저질이어서(...) 즉 본체가 저런 거 준다고 펄쩍 뛰어오르지 못할 정도로 약하기 때문. 더 강한 서번트에게 주면 좋을 스킬인데...
버서커라던가 버서커라던가 - ↑ 군략과 보구공뻥 전체적용을 동시활용하면 아군측 공격력이 순식간에 엄청 뻥튀기된다. 특히 세드레와 딴 아군의 보구가 일렬체인이 가능한 상태라면 정말 딜시너지가 올라가는 셈. 다만 현 공뻥 배율(5렙시 100%)을 그대로 아군 전체에 적용하면 부정할 수 없는 밸붕 수준이니 자기 뻥과 별개로 아군 뻥이 붙는 형태가 되어야 하지만.
- ↑ 지킬하이드는 사실상 버서커에 가깝다.
- ↑ EXTRA 당시 여포의 컨셉이 중화 울트라맨. 참고로 울트라맨의 활동 시간 한계는 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