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산 안드레아스/미션일람/메인 미션/로스 산토스 복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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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일람메인 미션 : 로스 산토스시골 지역산 피에로사막 지역라스 벤츄라스로스 산토스 복귀
게임 내 요소산 안드레아스 / 등장인물 / 애인 / 무기 및 장비 / 이스터 에그
개별 문서가 있는 MODDesign Your Own Mission / Multi Theft Auto / SAMP / TGF:RP / LA:RP /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 핫 커피 모드 /� 한글 패치

1 Vertical Bird

  • 필요 미션: A Home in the Hills

GTA SA 메인 미션 중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 5

되찾은 저택 안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매드 독과 켄트. 그 뒤에선 매커가 언제나처럼 자기 만족을 하고 있다. 보다못한 켄트가 제발 혼자서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매커는 결국 자기 만족에 성공했고, 전에 지방 공연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매커에게 달려든 빠순이들이 사실 매니저들이었고, 매커에게 가슴을 들이댄 그 매니저들은 남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스피커에서 녹음하던 소리가 꺼지고... 우리의 원수토레노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토레노는 자신을 위해 마지막 일을 해 달라고 한다. CJ는 이런 일에 지쳤다고 대답하고, 토레노는 드라이브나 하자며 CJ를 밖으로 부른다. 그리고 스피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토레노의 말 대로 밖으로 나온 CJ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새 집 초대도 하지 않았냐고 하는 토레노. 토레노는 스위트를 빨리 보고 싶지 않냐며 수중 공격용 선박에 올라타서 군용 제트기를 훔친 후 스파이들의 배를 파괴하라는 별로 크지 않은...네? 임무를 준다. 농담이냐는 CJ. 토레노는 내가 농담을 할 사람처럼 보이냐며네 그렇게 보이는데요 보트 앞에 내려주면서 장비들은 모두 여기 있으니 무전기와 함께 보트에 타라고 시킨다.

보트에 타면 자동으로 소음 9mm와 칼을 얻는다...지만 오히려 은신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별 의미가 없다. 군함 근처에 가면 "군함 문이 열렸어. 그러니 조용히 따라가."라는 토레노의 무전이 들린다. 그리고 이 안에 들어가면 난 더 이상 도와줄 수 없다고 말한다. CJ가 "그럼 지금 도와줄래?"라고 물어보자 말을 더듬으면서 사실 못 도와준다며 내뺀다. 군함에 잠입하면 미니맵에 적 표시가 뜬다. 게임에서는 잠입을 지향하지만, 어차피 돌격해도 그만큼의 적 말고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돌격해도 별 무리는 없다. 군인들의 M4에만 조심하자. 일단은 군함의 대공포를 비활성화 시키고 히드라 전투기에 탑승하자. 대공포가 무력화 상태라면 별도의 대응사격은 발생하지 않는다.

히드라 전투기는 미군의 최신 전투기로서, 헬기와 비슷하게 수직 이착륙 장치를 사용하는 전투기이다. 추진기의 각도를 조절해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전투기에 타고 조금 지나지 않아 다른 전투기들이 부수러 든다. 실제 도그파이트처럼 상대 전투기 뒤로 가려고 애쓰면 쉽게 잡는다. 상대가 미사일을 쐈다면 급유턴하거나 수직상승이나 하강해서 피하자 거나 수직 이착륙상태로 바꾸어야 한다. 아니면 다리아래로 저공비행하며 다리 아래에 가만히 있거나 근처에 있거나 아니면 산 피에로 건물 근처에 있으면 전투기들이 혼자서 자폭하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이것도 귀찮다면 전투기를 훔치기 전에, 나머지를 미리 배에서 죄다 부숴놔도 된다. 그러면 미리 날고 있던 1대만 쫓아오니 미션진행이 꽤나 쉬워진다. 전투기를 처리하면, 이제 배를 처리하러 가자. 마찬가지로 유도 미사일을 이용해 배 4대를 터뜨리자[1]. 배를 다 부수면 "어때, 식은 죽 먹기지?"라는 토레노의 무전에 "좆까, 토레노! 난 이런 짓에 지쳤어!"라고 분노하는 CJ. 하지만 CJ의 말에 토레노는 "네가 훔쳤으니 네가 알아서 해, 그럼 난 이만."이라면서 눈치없게 연락을 끊어버린다. 버려진 공항에 세워두면 히드라 전투기는 영구적으로 격납고에 보관된다.
  • 실패 조건: Hydra, Squalo의 파괴
  • 보상: $50000
  • 해제 미션: Home Coming
  • 이 미션 이후 토레노의 거처에 화염 방사기, RPG-7, 열추적 미사일, 미니건이 스폰된다.

2 Home Coming

  • 필요 미션: Vertical Bird
녹음실에서 사업 전화를 하고 있는 CJ. 뒤에서 나타난 토레노가 전화기를 뺏어 전화를 끊는다. 안부를 묻는 토레노에게 전에 그 일 때문에 목숨이 남아나지 않았다면서 짜증낸다. 토레노는 이 아주 작은 일만 처리하면 너의 인생에서 영원히 사라지겠다고 말한다.여기서 토레노 말투가 남 비꼬듯 말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 매우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그 말에 흥분한 CJ는 "난 너의 작은 일들에 지쳤어."라며 토레노에게 총을 겨눈다.플레이어라면 쐈겠지. 이전에 토레노 미션에서 개고생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토레노는 이런 CJ를 보면서 전혀 동요하지 않고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겨누어진 총을 치운다. 그리고 작은 놀라움을 전해 주겠다며 전화를 받아보라고 한다. CJ가 전화를 받자 들려오는 목소리는 바로 스위트였다. 드디어 스위트가 56 미션만에 이제서야(...) 석방된 것이다. 스위트는 자신도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지금 경찰서에 있다고 한다. 토레노의 작은 일도 바로 스위트를 태우는 일이었다.
경찰서에서 드디어 다시 만나는 형제. CJ는 들뜬 목소리로 산 안드레아스에서의 변화들을 말하며 새로운 맨션으로 가자고 말하지만 스위트는 정색하면서 이게 다 뭐냐면서 '지금까지 너는 우리 일에서 피해 있었다'면서 우리 구역으로 돌아가봐야 한다고 말한다. CJ는 우리 구역은 완전히 망해서 있고 싶지도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스위트는 오히려 있고 싶다면서 네가 우리 구역에 무엇을 해 줬냐고 물어본다. 오히려 "그로브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라면서 구역에서 나온 후 일이 잘 풀렸다고 말하는 CJ. 스위트는 그런 네가 배신자 빅 스모크 같다면서 빨리 그로브 거리에 있는 엄마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고, CJ는 결국 그 말에 항복해 같이 차에 탄다.
그로브 거리에 도착했지만 정상이 아닌 듯한 어떤 그로브 갱단원이 어머니의 집에서 나온 믹서기를 팔려고 한다. CJ는 그로브 거리마저 점령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집으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스위트는 '이 거리가 집이야, 빨리 집을 되찾자'고 말한다.
그로브 거리에 쫙 퍼진 마약상들을 모두 처치하고 갱 전쟁을 통해 거리를 다시 수복해야 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켄들을 보자며 여기서 나가자는 CJ. 하지만 오히려 켄들은 그녀의 집에서 여기 있는 나를 볼 거라면서 "로마는 하루 만에 만들어 지지 않았어, 새끼야"라고 말한다. 그런 스위트를 보며 골칫덩이라고 말하는 씁쓸한 장면을 모여주며 미션은 끝난다.
미션이 끝난 뒤 카탈리나가 클로드에게 "빠르게, 깊게, 쎄게!"라면서 전화하는데 CJ는 전화 잘못 걸었다면서 하고 카탈리나는 시간이 없다고 바로 끊는다(...).
  • 실패 조건: 스위트의 사망
  • 보상: 존경심
  • 해제 미션: Beat Down on B Dup, Cut Throat Business
  • 이 미션 이후 다시 갱 전쟁, 동료 만들기, 수금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갱 전쟁은 마지막 미션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

3 Cut Throat Business

  • 필요 미션: Home Coming
CJ가 와보니 매드 독은 TV를 보고 있고, 매커는 켄트와 함께 그걸 참는 연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매커는 못 참는 듯 보인다. 마침 TV에는 OG 록의 비디오가 나오고 있었고, 그걸 본 매드 독은 록의 가사들이 모두 자신의 가사책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고 분노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것이었다는 매드 독을 본 CJ는 록의 비디오 촬영장에 예고 없이 가서 우리의 뜻을 보여주자고 한다. 그 와중에 매커는 또 한번의 자기 만족에 성공한다(...).
비디오 촬영장에 가면서 매드 독이 '왜 저런 가짜가 랩 세계에 들어오게 된 거지'라고 묻자 CJ는 요즘 음악 세계는 바보라도 음반 거래를 따낼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넌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차가운 갱스터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음악 세계를 다시 흔들 수 있지!"라고 매드 독을 응원한다.대놓고 힙찔이를 디스하는 락스타 매드 독은 그런 CJ를 자연스러운 매니저라면서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이윽고 비디오 촬영장에 도착한 CJ. 록은 그들을 발견하고 근처의 호버크래프트에 타 도망치고, CJ와 매드 독도 옆에 있는 호버크래프트들에 타 그를 쫓는다.
호버크래프트 답게 지상과 해상을 넘나드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호버크래프트 운전에서 조심할 점은 공중에 살짝 떠서 가기 때문에 옆으로 미끄러진다는 것. 추격하면서 록이 "이제는 너 대신 나를 원한다고!", "난 네가 친구인 줄 알았는데!"라며 한때 자신을 도와줬던 CJ에게 실망한다. 이윽고 록이 호버크래프트에서 내려 카트에 탄다. CJ와 매드 독도 옆에 있는 카트에 타 추격을 재개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핸들링이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자동차 운전할 때보다 반 정도만 꺾어주면 안전하게 탈 수 있다.
건물 안으로 도망친 록. 하지만 둘은 결국 록을 찾아낸다. 매드 독이 분노하고, CJ가 겁쟁이라고 깔 때 록은 그 어떤 것도 지금 증명할 수 없다면서 예술가들도 실수를 할 때가 있는 법이라고 말하지만 그 말이 매드 독에게 통할 리가 없었고, 록은 다음 앨범에서 네 칭찬을 써 볼까 하면서 특허비 명목으로 돈을 주면서 무마하려 하지만 오히려 매드 독에게 엉터리라며 멱살을 잡힌다. 그 때, 뒤에서 한 남자가 엉터리라며 등장한다. 그는 유명 레코드 사의 프로듀서 지미 실버맨. 매드 독에게 접근하려 하자 CJ가 자신이 매니저라며 자신하고 이야기하자고 한다. 지미는 지금 우리는 히트가 필요하면서 저기 저 엉터리를 고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매드 독을 자신의 레코드 사로 다시 끌어들인다. 이로서 상황이 역전 된 록은 매드 독에게 가사책도 뺏기고, CJ의 점심 셔틀이 되어 버린다.호구 왔능가
이 미션에는 버그가 있어서 무적호버크래프트를 입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션 시작하자마자 매드 독에게 폭탄가방을 부착시킨 뒤 따돌리고 비디오 촬영장에 가도록 하자. 이렇게 되면 미션은 진행중이라 비디오 촬영장과 호버크래프트는 맵에 그대로 남게되는데[2] 매드 독은 따돌려진 상태라 미션 진행이 안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폭탄가방을 폭파시켜 매드 독을 죽이고 미션을 실패시키면 호버크래프트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이 호버크래프트를 차고에 주차시켜놓고 저장하면 끝. 이 호버크래프트는 공격에 터지지 않는 무적상태이며, 호버크래프트 특성상 육지와 바다를 모두 드나들 수 있으므로 경찰과 전투 시 치트&트레이너와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 실패 조건: 매드 독의 사망, 록의 사망(...)[3], 록의 탈출
  • 보상: 존경심
  • 해제 미션: Riot

4 Beat Down on B Dup

  • 필요 미션: Home Coming
집에 앉아 있는 스위트. 스위트에게 마약에 잔뜩 취해있는 여자가 나타나서 B 덥의 선물이라며 마약을 권한다. 스위트는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모든 고통을 잊게 해 준다'라는 말에 결국 마약에 입을 대려고 한다. 그 순간 CJ가 나타나서 스위트를 막는다. 스위트는 이게 모든 동네를 파괴시켰다면서 나도 파괴시켰으면 해서 하려 했다고 한다. CJ는 이걸 결국 파괴시킬 거라면서 스위트를 설득한다. 그리고 여자가 B 덥과 상의를 해 보라고 하자, CJ는 마침 그 놈을 치려던 참이었다면서 여자를 쫓아낸다.
차에서 왜 그랬냐는 CJ의 질문에 스위트는 '내 가족들도, 친구들도, 그로브도 모두 날 떠나가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CJ는 그 말을 들으며 나중에는 존슨 집안이 이 도시를 점령할테니 걱정 말라며 위로한다. 그렇게 초반에 갔었던 B 덥의 마약 소굴에 도착한 CJ. 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옆에 마약에 취한 채 앉아 있었던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약쟁이가 오래 전에 이사갔다며 말한다. 그러면서 네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서 주려고 하자, 그게 마약임을 직감한 스위트가 화내면서 그의 머리에 총을 댄다.노 노우!! 아앜!! 노!! 이상하게도 표정이 그대로다 스티븐 시걸?? CJ는 스위트를 말리고 약쟁이에게 'B 덥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면 우리는 여기서 물러나겠다'고 하며 그는 순순히 글렌 공원에 있다고 분다.
글렌 공원으로 가서 갱전쟁을 통해 글렌 공원을 점령한 후, 저기 B 덥의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는 듯한 집에 들어가자. 물론 경비원들은 다 처리해야 한다. 그렇게 들어가면 스위트가 B 덥의 멱살을 잡는다. B 덥은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면서 보스에게 협박당했다고 말한다. CJ가 네 거짓말 듣는 게 지쳤다고 말하자 B 덥은 그런 게 아니라 빅 스모크가 미쳤다면서 집에 틀어박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업을 대신 시킨다고 말한다. 하지만 빅 스모크가 어딨냐는 질문에는 자기는 모른다며 대답을 하지 않는다. 스위트는 흥분해서 B 덥을 눕히고 총을 겨눈다. B 덥은 빅 베어를 불러 '저 놈들을 처리하면 마약을 주겠다'고 시킨다. 하지만 둘을 유심히 본 빅 베어는 갑자기 B 덥에게 "난 이제 마약과 네 집일들에 지쳤어!"라면서 B 덥을 때려눕힌다. 그러고는 CJ에게 자신이 과거에서 돌아왔으니 팀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스위트가 과거의 너를 찾아주겠다면서 빅 베어와 함께 드라이브를 떠난다.
  • 실패 조건: 스위트의 사망
  • 보상: 존경심
  • 해제 미션: Grove 4 Life

5 Grove 4 Life

  • 필요 미션: Beat Down on B Dup
마약에 정신이 팔려버린 그로브 갱단원들을 데리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스위트. CJ가 예전같은 모습을 봐서 좋다고 말하자 스위트는 이제 곧 될 예전처럼 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그로브가 지도에 다시 돌아왔음을 선언한다. 하지만 CJ는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자신의 다른 일들을 언급한다. 스위트는 이 상황을 처리하지 않으면 이 구역이 어떻게 돌아갈 것이라 생각하냐면서 이 일을 랩퍼 맨션에서 할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말한다. CJ는 "세상은 이 구역보다 넓다구."라고 말하지만 스위트는 '여긴 내 삶이 시작된 곳이고, 아마도 내 삶이 끝날 곳이다.'라며 반박한다. 그리고 어디서 태어났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CJ가 그건 좀 빗나갔다고 말하자 스위트는 너는 이 구역에서 등을 돌렸냐면서 말하고, 하는 수 없이 스위트의 방식대로 점령을 하기로 한다. 나와바리 집착남 마마보이 스위트
미션 내용은 간단하다. 표시된 곳에 가서 갱전쟁으로 구역을 점령한 뒤, 다른 구역 하나를 다시 점령하는 것. 만약 이 미션 전에 아이들우드 부근을 이미 점령했다면 이 미션에서 다시 점령해야 한다. 이는 마지막 임무 준비하는데 애먹는 부분. 평소에 갱전쟁을 한 것 대로 처리하면 된다. 갱전쟁을 마치고, 스위트를 집으로 데려다주면 미션 완료. 존슨 형제가 여기를 지배할 거라고 자신하는 스위트는 발라스에게서 훔친 마약으로 얻은 돈을 주고 헤어진다.
  • 실패 조건: 스위트의 사망
  • 보상: $10000, 존경심
  • 해제 미션: Riot

6 Riot

  • 필요 미션: Grove 4 Life, Cut Throat Business
CJ와 동료들 한데 모여 TV를 보고 있다. TV에서 나오고 있는 것은 텐페니의 재판 현장. 텐페니의 죄목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뉴스를 보면서 켄들은 이런 텐페니를 보면서 그럴 줄 알았다며 자신하고, 트루스는 이 놈들이 내 농장을 엎어놨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위트는 20년은 감옥에 있을 거라 예상한다. 하지만 시저는 경찰들은 빨리 풀려나니까 5년 정도로 예상한다. 그리고 뉴스에서 헤르난데즈와 풀라스키는 지금 도주중일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알린다. 잠시 후, 텐페니가 법정에서 나오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이런 판결에 불복한 사람들이 로스 산토스에서 폭동을 일으킨다.다른 악역도 하지 못한 업적! 모두가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하고, 스위트는 자기 구역에는 폭동이 없을거라고 하지만 시저가 그럴 리가 없다고 반박하고, CJ는 이들은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른다며 도시 전체가 텐페니에게 이용당한 거라고 한다. 동시에 트루스는 권력 체계들이 모두를 부패시킨다고 말한다. 스위트는 자기 구역이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구역으로 가자고 말한다.
스위트의 말대로 폭동에 휩싸인 로스 산토스를 뚫고 그로브 거리로 가면서 스위트가 이렇게 된 이상 이제 우리가 직접 텐페니를 죽여야 하고 CJ는 그 말에 동조한다. 매커 이야기를 하며 도시 내부로 들어간 둘은 질서가 사라진 혼란스러운 모습에 당황해 한다. 구역으로 향하면서 보게 되는 개판 5분전의 상황에 스위트와 CJ가 나누는 대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CJ의 "이번 일이 끝나면 로스 산토스 시민들은 모두 새 TV 하나씩 장만하겠군."은 압권.(...) 그리고 구역을 봉쇄하겠다는 스위트를 집에 데려다주면 미션 완료. 이 미션 이후 마지막 미션을 완료할 때까지 폭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감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션이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작의 시대적 배경 역시 1992년으로 이 사건이 일어난 연도와 동일하다.
  • 실패 조건: 스위트의 사망
  • 해제 미션: Los Desperados

7 Los Desperados

  • 필요 미션: Riot
구역을 봉쇄하라고 부하에게 전화하고 있는 스위트. 이윽고 등장한 CJ에게 구역이 거의 다 정리되었다는 것을 알리며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말한다. CJ도 안다면서 네가 없을 때 나도 구역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위트는 그 말에 반박하며 "그건 구역이 아니라 너를 위한 거였다."면서 착각하지 말라고 일깨운다. 그리고는 가족들의 일은 돕지 않았다면서 항상 너만 생각했다며 몰아붙인다. 그 때 시저가 도와달라며 달려오고, CJ는 중요한 가족 일이 있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시저는 저번엔 우리가 너를 도와줬으니 이제 네가 우리를 도울 차례라면서 자기도 그로브와 다를 것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같이 마약쟁이들을 없애러 가자고 말한다. CJ는 그로브에서도 일이 벌어지고 있어 그걸 먼저 처리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스위트가 그쪽 먼저 처리하라고 하고, 결국 CJ는 시저를 따라 나선다.
계획은 유니티 역에서 시저의 베테랑 세 명과 함께 바고스를 공격하는 것이다. CJ는 3명이 다냐며 그로브 일원들을 데려가기로 한다. 부하 2명을 만들어서 차에 탄 후, 가면서 시저가 CJ에게 구혼 문제를 묻는다. CJ는 괜찮지만 스위트가 문제인 시저. 나중에 일이 끝난 뒤에 물어봐 달라고 한다. 도착하면 하늘색 머리띠를 둘러매고 있는 아즈테카 베테랑들과 만난다. 이제 바고스 지역을 모두 정리하자. 두 곳을 정리한 뒤 마지막 곳에는 화염방사기와 로켓 런처가 있다. RPG를 든 단원을 먼저 죽여야 편해진다. 모든 바고스들을 처리한 후, 부상당한 베테랑을 병원에 데려다 놓으려는 CJ를 "넌 이미 충분히 많이 도와줬어." 면서 시저는 거절한다.
미션이 끝난 뒤 전화 통화로 스위트가 부하들이 빅 스모크가 있는 곳을 알아낼 순 있지만 지금 그로브의 지배력은 빅 스모크의 돈보다 아래라면서 발라스와 바고스의 땅을 점령하라고 한다.
  • 실패 조건: 시저와 베테랑들의 사망
  • 보상: 존경심
  • 해제 미션: End of the Line

8 End of the Line

  • 필요 미션: Los Desperados
  • 갱 구역을 35%(= 20구역) 이상 지배해야 이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 이 미션은 체크포인트가 구현되어 있다. 미션을 실패해도, 다시 체크포인트부터 진행할 수 있다.

미션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면 드디어 빅 스모크를 찾았다며 스위트가 전화한다.

스위트의 전화를 받고 빅 스모크를 처리하기 위해 온 CJ. 둘은 함께 빅 스모크를 처단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빅 스모크는 로스 플로레스의 아파트에 있다. 가는 동안 발라스와 바고스들이 도로를 막아 공격한다. 가면서 결의를 다진 형제. 결국 결전의 장소에 도착한다. 스위트가 나서려 하자 CJ는 나 혼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면 빅 스모크와 텐페니가 우리를 가지고 놀았지만 가족들이 자신을 필요로 했을 때 자신은 겁쟁이였기 때문. 가족들에게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CJ 혼자 나가기로 하고, 상황이 안 좋아질 때 스위트는 자신을 부르라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편의상 파트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 파트 1: 빅 스모크의 마약 소굴에 들어가라
빅 스모크의 마약 소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 하나밖에 없는 입구를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입구는 폭동으로 인해 봉쇄된 상태.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찰 장갑차를 이용해 들이받는 방법 뿐이다. 밑에 폭도들과 싸우고 있는 경찰들 사이로 장갑차에 탄 뒤, 입구를 향해 들이받으면 벽이 부서진다. 무능력한 수많은 발라스들을 깔아 뭉개고 안으로 들어가자. 빅 스모크는 4층에 있다. 그를 죽이기 위해서 4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각 층 문 앞의 카운터 비슷한 곳에는 적과 함께 언제나 방탄복이 있고, 한 층마다 체력 무기들이 있으니 요긴하게 쓰며 올라가자.
1층은 경비 구역. 처음 들어가면 작은 복도를 따라 전진하자. 방탄복을 먹고 문을 열면 발라스와 바고스, 그리고 부패경찰들이 최대 AK-47을 들고 있으므로 주의. 올라가서 2층으로 들어가기 전 문 맞은 편 방에 체력 아이템이 있다.
2층은 마약 연구소로서 1층과 비슷한 규모의 공간에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마약 개발자들과 약쟁이들이 M4를 들어 위 아래에서 쏘니 이들을 피해 전진하자. 밑에 있으면 위에서 쏘고, 위에 있으면 밑에서 증원되어 쏘니 조심. 계단으로 올라가서 맞은 편이 진짜 문이니 참고하자. 윗층 문을 열고 연구소에 들어가면 체력 아이템이 있다.
3층은 발라스 라운지. 말 그대로 빅 스모크의 부하들이 노는 곳이다. 여자 빼고 다 적이니 마음껏 죽이자. 가다보면 빅 스모크 동상을 볼 수 있는데, 동상이 있는 방에는 두 개의 방이 놓여져 있다. 왼쪽은 방탄복, 오른쪽은 체력이다. 방에 들어가면 이 때를 노리고 있던 한 잡놈이 공격해올 수도 있으니 무턱대고 들어가지는 말자. 그리고 대망의 4층으로 올라가자.
  • 파트 2: 빅 스모크를 죽여라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을 하고 있는 빅 스모크. CJ가 부르자 빅 스모크는 기다렸다면서 네가 올 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CJ는 널 죽이고 너의 경찰 친구들도 죽일 거라고 하지만 빅 스모크는 닥치라면서 텐페니와 풀라스키는 됐고 네가 세상을 지배했으니 그거면 된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결국 "나는 성공했어, CJ! 이제 건드려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됐다고!"라고 CJ에게 말한다. 그리고는 엿먹일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CJ가 왜 이렇게 됐냐고 묻자 왜 네가 참견이냐면서 결국 CJ에게 총을 겨눈다.
빅 스모크를 죽여야 한다. 최종보스 답게 매우 높은 체력[4]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지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AK-47이나 M4로 처리 할 수 있지만 아무리 빅 스모크라도 미니건과 전기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5]
죽어가는 빅 스모크. CJ는 다시 왜 이렇게 됐냐고 물어본다. 빅 스모크는 돈과 권력에 사로잡혀서 멈출 수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는 해야만 해야 했었다며 만약 내가 죽는다면 내 이름이 영원히 남을 거라는 말을 남긴 채 결국 숨을 거둔다. CJ는 죽은 빅 스모크를 보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이 때 텐페니가 나타나 CJ를 부르고, 또 나를 위해 일을 해 달라면서 이제는 너를 막을 자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기를 내려 놓으라 명령한다. 순순히 무기를 내려놓는 CJ. 그리고는 여기서 못 나갈 거라면서 왜 뒤에서 쏘지 않았냐고 조롱한다. 텐페니는 이런 CJ에게 돈가방을 건네며 돈을 넣으라고 시킨다. CJ는 묵묵히 돈을 넣으면서 이제 너 혼자라고 말하지만 텐페니는 혼자가 아니라며 밖에 초짜들 몇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돈가방을 받아 경찰차에 타서 성난 군중에게 죽을 수는 없으니 소방차를 타고 비행기를 잡아 해외로 튈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CJ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CJ는 없는 스위트를 부르며 텐페니를 속였고, 수세에 몰린 텐페니는 쌍욕을 내뱉으며[6]건물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다.
  • 파트 3: 불타는 건물에서 빠져나와라
이제 이 건물에서 7분 안에 빠져나와야 한다. 불로 인해 건물이 정전되었으니 적외선 고글을 쓰자.[7] 올라간 반대로 내려가야 한다.
3층은 아직 불에 휩싸이지 않았다. 하지만 대피보다 CJ를 죽이는 게 우선인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다.
2층부터는 불타고 있다.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자. 만약 소방차 미션을 완료했다면 불에 대미지를 입지 않으니 더욱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불이 빛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우면 고글을 벗어도 좋다. 윗층에서 불을 끄고 다닐 동안 밑층에는 아까 그 마인드를 가진 부하들이 또 총을 쏜다. 알아서 처리하자. 불을 본격적으로 끄기 전에 밑층을 정리부터 하는게 좋다. 1층도 별 다를 거 없다.
그리고 CJ가 건물에서 탈출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건물이 차례대로 폭발한다. 그리고 소방차를 타는 텐페니. 하지만 스위트가 "텐페니, 이 쓰레기 새끼! 네가 한 짓 때문에 더 이상 내버려두지 않겠다!"면서 소방차 사다리에 매달린다.
  • 파트 4: 스위트를 구해라
스위트가 돌발행동을 해 버린 덕에 소방차를 섣불리 건드릴 수 없는 상황. 텐페니가 탄 소방차를 추격해야 한다. 텐페니의 소방차는 앞지를 수 없게 프로그램되어있어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가야 한다. 소방차는 골목길을 적극적으로 애용하니 조금만 실수하면 놓쳐버릴 수 있다. 가면서 스위트가 "CJ, 어떻게 좀 해봐!"(...)라며 하지만 CJ는 그냥 매달려 있으라고 말한다. 길 중간중간에 바고스들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소방차에서 경찰이 튀어나와 스위트의 손가락을 밟아 떨어뜨리려고 한다. 스위트가 잡고 있는 동안 빨리 소방차에 접근해 스위트가 안심하고 떨어질 수 있게 하자. 밟기 시작할 때쯤 소방차는 역주행을 하고, 차단막이 나올 때쯤 다시 원래 차로로 주행한다. 소방차가 워낙 빠른게 아니기 때문에 차들을 조심하며 재빨리 따라잡자. 그리고 스위트와 CJ는 운전자 교대를 하고, 텐페니에 빚을 갚으러 달려든다.
  • 파트 5: 텐페니를 쫓아라
이제 사격모드로 전환된다. 텐페니의 소방차는 최종보스 보정으로 인해 부술 수 없다고 스위트가 친절하게 알려주니 뒤에서 쫓아오는 경찰들과 바고스들에게서 차 체력을 지키자. 전에 해왔던 차량 사격 미션들과 다를 것은 크게 없지만 경찰들이 별 6개를 단 것 마냥 쫒아온다.

소방차가 그로브 거리 위 다리에 다다르자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기 시작하고, 결국 다리 밑으로 떨어져 버린다. 망가진 소방차에서 애처롭게 나오는 텐페니. "얼른 와라, 애송이들! 다 죽여버리겠어, 이 도시는 내가 지배한다"라는 지금 상황에서는 헛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말을 한다. 경관이 다쳤다라고 소리쳐 보지만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소방차에서 내려온 후 "50명의 내가 있으면 이 도시는 나아졌을 거야, 내가 쓰레기를 없애고, 다시 할 거야..."라고 말해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CJ와 동료들이 텐페니를 향해 온다. CJ가 죽어가는 텐페니에게 총을 겨누자 스위트는 그럴 필요 없다면서 총을 내린다. 그리고 텐페니는 숨을 거두고 만다. CJ는 정말로 끝났나 확인해 보고 싶었다면서 총을 겨눴다고 말하고, 스위트는 어차피 끝났다며 스스로 교통사고로 죽은 거라서 아무도 비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트루스는 "네가 체제를 부쉈어, 내가 30년 동안 못한 일을 네가 해냈어. 그러니 넌 내 우상이야!"라면서 우상으로 받아들인다. 스위트가 빅 스모크는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자 CJ는 네가 더 잘 알거라면서 "그는 항상 사물을 다른 눈으로 바라봤다."고 회상한다. 켄들은 뒤이어 항상 자기만 생각했었다며 회상하고, 이 회상을 들은 트루스는 그것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정리한다. 마약을 많이 먹어도 된다는 말을 덧붙였지만... 그리고 시저가 뭐라도 먹자며 사람들을 이끈다. 혼자 남은 CJ는 텐페니의 죽음을 확인하고 말한다.

"나중에 봅시다, 경관님(See you around, officer)."[8]

한데 모인 일행들. CJ는 "이제 모든 것이 괜찮아 졌으니, 우리의 놀이들을 유지시켜야지." 라며 한번 대 보라고 한다. 산 피에로의 자동차 사업, 라스 벤츄라스의 카지노들이 있었고, 특히나 제일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재기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였다. 그런 말을 하던 중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총을 겨누어 보니 매드 독과 그 매니저들이 자신과 우리의 첫 골든 레코드 수상을 알리려 왔다. 모두가 매드 독을 축하해 주는 가운데 매커는 가슴 이식 수술을 받기로 했다(...)면서 초를 친다. 다음엔 무엇을 할까라는 CJ의 말에 켄들은 우지와 함께 카지노에 가자고 하고, 스위트는 그로브 일을 봐야 하는 동시에 매드 독은 순회 공연 갈 꺼라고, 로지는 콧물 때문에 티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로지의 말을 듣고 매커가 티슈를 주겠다(...)고 말하지만 로지는 받지 않고, CJ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보려고 밖으로 나서면서 스토리가 끝난다.

미션이 끝난 뒤 카탈리나에게 전화가 온다. 아예 클로드와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전화를 건 모양. 자신이 하고 있는 걸 실컷 자랑한 카탈리나는 CJ에게 질투쟁이라면서 전화를 끊는다.

  • 실패 조건: 스위트의 사망, 텐페니의 탈출, Greenwood, SWAT Tank, Feltzer의 파괴
  • 보상: $250000, 존경심
  • 이 미션을 끝으로 메인 미션이 완료된다.
  1. 꼼수로 히드라로 굳히 날려버릴 필요 없이 그냥 착륙장에 세워두고 저격소총이든 써서 어떻게든 날려버리면 된다(...).
  2. 이 시점까지 호버크래프트를 타지 못한다.
  3. 호버 크래프트로 추격하다가 록이 서있는 상태라면 저격총으로 죽일 수 있다.
  4. 파일을 뜯어본 결과에 따르면 수치가 2500이다. 응급을 클리어 한 최대 체력인 220의 11배가 넘는다.
  5. 전자는 그냥 미니건만 쏴주면 10초 안에 리타이어하고, 후자는 전기톱으로 쓰러트리면 5초 안에 끝낼 수 있다.
  6. 이 부분은 한글 패치에서 "칼, 쥐새끼같은 찢어 죽일 놈!"으로 아쉽게도(...) 순화당했다되었다.이 찰진 욕을 두고 대놓고 순화하다니! 원문은 "Carl, You motherfucking piece of shit gangbanging cocksucker!"로, 제대로 번역하자면 "칼, 니미씨발 좆같은 병신 쓰레기새끼!" 이다.
  7. 모바일으로는 밝기만 올리거나 PC/콘솔은 모니터나 TV의 밝기만 올리면 고글을 쓸 필요가 없다.
  8. 스토리 극초반 텐페니가 CJ를 발라스 소굴에 던져놓고 떠나며 말했던 "나중에 보자고, 존슨" 에 응수하는 대사, 이로써 스토리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 대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