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산 안드레아스/등장인물

{{틀:문서 가져옴|title=틀:GTA 산 안드레아스의 메인 미션|vers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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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일람메인 미션 : 로스 산토스시골 지역산 피에로사막 지역라스 벤츄라스로스 산토스 복귀
게임 내 요소산 안드레아스 / 등장인물 / 애인 / 무기 및 장비 / 이스터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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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산 안드레아스의 등장인물 일람.

등장 인물 소개 영상. 썸네일은 프랭크 텐페니와 그 성우인 새뮤얼 L.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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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J의 가족

1.1 칼 "CJ" 존슨 / Carl "CJ" Johnson

본작의 주인공. 칼 존슨 문서 참조.

1.2 션 "스위트" 존슨 / Sean "Sweet" Johnson

칼 존슨의 친형이자 켄들 존슨의 친오빠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보스.붙잡힌 히로인 스위트 존슨 항목 참조.

1.3 켄들 존슨 / Kendl Johnson

KendlSA.png

CJ와 스위트의 여동생이다. 갱스터로 먹고 사는 형제들과는 달리 합법적이고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1] 덕분에 종종 형제들과 말다툼을 하기도 한다. CJ와 스위트에게 "엄마는 너희들을 갱스터가 되라고 키우지 않았어!" 라고 외치기도.

CJ가 엔젤 파인으로 유폐되었을 때 연락받은 시저와 같이 산 피에로에 오게 되었으며 이후로 CJ의 조력자가 되어 준다. 그러나 갱스터 항쟁보다는 부동산 경영 등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맥시칸 갱단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즈의 리더인 시저 비알판도와는 연인 관계로, CJ나 스위트는 처음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CJ가 로우 라이더 경주에 참가하여 승리하면서 안면이 트이고 스모크와 라이더의 배신을 시저가 CJ에게 알려주기도 하였고, 여러가지로 그로브 패밀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서 그들의 사이를 인정하게 된다.

특이하게 컷신이 아닌 일반 게임상에선 단 한번도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다. 시저와 처음 하는 로우 라이더 경주에서도 미션이 시작되고 시저의 옆을 보면 비니를 쓴 흑인 여성 NPC가 타고 있는데 이게 베타 모델링이었다. 하지만 컷신 상으로는 본래에서는 바뀌었다.그리고 노출도가 높아졌다

시저의 증언에 따르면 아래의 라이더가 덮치려고 든 적도 있었던 것 같다.

성우는 여성 랩퍼 요-요.

2 CJ의 친구들

2.1 랜스 "라이더" 윌슨/ Lance "Ryder" Wilson


빅 스모크와 더불어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고참 멤버. 항목 참조.

2.2 멜빈 "빅 스모크" 해리스 / Melvin "Big Smoke" Harris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고참 멤버. 빅 스모크 항목 참조.

2.3 매드 독 / Madd Dogg

산 안드레아스에 잘 나가는 랩퍼로 이름은 미국 유명 흑인 래퍼인 스눕 독(Snoop Dogg)의 패러디.

로스 산토스에 거대 저택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거부였지만 갖고 있던 가사책이 OG 록에게 넘어가고, 매니저까지 바닷속으로 수장당하는 바람에 점점 일이 안 풀리면서 결국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2] 결국 라스 벤츄라스로 건너가서 도박으로 한 밑천 벌어보려 했으나 그것마저 실패해 자살 소동까지 벌이지만 때마침 지나가던 CJ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이후 새로운 삶으로 재기하려는 의지를 갖게 되고 CJ, 산운파 조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저택을 되찾는다. 이후 OG 록을 추격해 결국 잡아내어 가사책을 되찾게 되었고, 나중에는 래퍼로서 재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사책을 훔치고 매니저를 살해한 진범이 OG 록[3]CJ였다는 걸 생각하면 자신을 망가트린 원수의 도움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복귀한 후에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골든 레코드를 타는 등 예전 이상으로 잘나가게 된다.

덤으로 CJ 때문에 망했었다는 것은 끝까지 모르는데, 어떻게 보면 OG 록이 주 원인 때문인 것 같다(...).

성우는 아이스-T.

HD 세계관에서도 언급이 되긴 한다. GTA 5에서 지미 드 산타의 방 등에 매드 독의 음악 CD가 장식품으로 놓여져있다.

2.4 시저 비알판도 / Cesar Vialpando

스페인계 혼혈인으로 히스패닉계 갱스터 그룹인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리더이자 CJ의 전 조력자. ��자세한 내용은 시저 비알판도 항목 참조.

2.5 우 지 무 (우지) / Wu Zi Mu (Woozie)

칼 존슨의 최고의 조력자이자, 3D 세계관 시리즈 최고의 대인배이자 개념인. 자세한 내용은 우 지 무 항목 참조.

2.6 제프리 "OG 록" 크로스 / Jeffrey "OG Loc" Cross

[4]

OG 록[5]이라 불리기 좋아하는 그로브 스트리트의 자칭 갱스터. 들뜨는 성격에 늘 자신이 지은 랩을 읊는 랩퍼지만 그 실력은 듣는 사람을 지나가던 행인이 구리다고 할 정도로 처참하다. CJ도 느꼈다.

자칭 좀 논다고 자잘한 죄를 저질러 빵에 들어가 있었지만 CJ가 귀향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출소하였다. 출소 후에는 보호감찰을 받으며 사회복귀의 일환으로 햄버거 가게의 청소부로 일한다. 여담으로 감옥에서는 남자에게 후장을 대준 적도 있는 듯(…).

최고의 랩퍼를 지향하면서 CJ에게 유명 랩퍼인 매드 독의 자작 랩 가사나 소재등이 적힌 책을 훔치게 해 CJ가 유폐된 후 가사책과 스모크의 빽을 이용하여 단숨에 유명해진다.[6] 그러나 후에 매드 독과 함께 촬영 현장에 습격해온 CJ를 보고 수륙양용 보트에 카트까지 타고 도망치다가 결국 잡혀 또 다시 시궁창으로 추락하고 만다.호구 왔는가

여담이지만 GTA4의 주인공 니코가 얻는 두번째 집인 메어리 친지의 집 침대 바닥에 OG 록의 CD케이스가 놓여져 있다. 또 이 CD는 GTA 5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의 집에서 찾아 볼 수 있다.

3 C.R.A.S.H

C.R.A.S.H(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s) CRacking ASsHole 거리 건달 대처 위원회

3.1 프랭크 텐페니 / Frank Tenpenny

{{틀:문서 가져옴|title=틀:GTA 시리즈/3D 트릴로지 최종 보스|version=2}}

?width=10% 3D 세계관 메인 빌런
GTA 3GTA 바이스 시티GTA 산 안드레아스
카탈리나랜스 밴스
서니 포렐리
빅 스모크
프랭크 텐페니
GTA 어드밴스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킹 코트니마시모 토리니제리 마르티네즈
디에고 멘데즈
HD 세계관의 최종 보스


"칼, 이 씨발 병신 좆같은 양아치 개 쓰레기 새끼!"

작중 최악의 만악의 근원, 산 안드레아스를 좌지우지하는 빅 브라더이며 실권자.[7]
시리즈 역대 최악의 인간 쓰레기.[8]

성우는 새뮤얼 L. 잭슨.

로스 산토스의 부패 경찰으로 폭력단 범죄과 C.R.A.S.H(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s)에서 일하고 있다. 수많은 범죄조직의 뒤를 봐주거나 혹은 협박하여 돈을 받는 등의 행위를 주로 하는 악덕 부패 경관으로 CJ가 귀향하자마자 텐페니 자신과 동료가 살해한 경관 펜델베리의 살해혐의를 CJ에게 뒤집어 씌워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기도 하였다. 라이더와 스모크를 사실상 배후조종하여 패밀리를 배신하게 하고 CJ의 어머니를 사살하게 만들었다. CJ를 함정에 빠트리고 스위트까지 인질로 잡아 그에게 갖은 더러운 일을 시켜먹는다.[9]

같은 C.R.A.S.H의 동료인 풀라스키나 헤르난데스마저도 자신이 쓰고 버리는 장기말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았으며, 결국 그의 악행이 공개적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소받지 않았기 때문에 로스 산토스에 대규모적인 폭동이 일어나게 된다.[10] 마지막에는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CJ를 제거해 모든 것을 은폐하려고 하나 CJ가 스위트를 부르며 속이는[11]바람에 실패하고 건물을 폭파시켜 없애려 했지만 그것마저도 실패. 건물이 폭발한 후엔 소방차를 타고 도주하다가 중심을 잃는 바람에 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숨을 거두게 된다. 이후 뉴스를 들어보면 폭도들에 의해 시체가 갈갈히 찢겨진 모양이다.능지처참

사실 자세히 파다보면 개연성이 좀 많이 날아가는 인물이다. 이 악당은 고작 경관일 뿐인데, 인게임 초반부에서 그로브 패밀리가 함정에 빠져 일망타진당할 때, 고작 경관주제에 갱스터 행동대장급 중요 용의자를 무슨수로 빼돌렸는지도 의문이고, 무슨 죄를 저질러놨는지 이놈의 죄를 증언할 증인들이 죄다 증인보호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있고, 보호하는 요원들이 쫙 깔렸으며, 지방검사에게 찍히기까지 했다. 이쯤되면 다방면으로 찍힌 인물이라는 건데, 정작 인게임 최후반부에서 재판이 벌어졌더니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어떻게 보면 산 안드레아스의 위를 군림하는 실권자의 포지션을 실감나게 해주는 듯하다.[12]

어찌됐거나 저지른 행적으로 보면 전체적인 평가는 GTA 시리즈 최악의 인간 쓰레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차라리 싸이코패스지만 그래도 동료에 대한 의리는 있는 주인공, 인간성으로 글러먹었지만 그나마 멋진 모습은 보였던 은퇴한 은행강도의 아들이 더 나았을 정도라는 평이 중론. 사실상 4의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나 5의 스티브 헤인즈보다 더한 인면수심이다.

PC World 사이트의 최악의 악당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인간의 악행이 얼마나 엄청난지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1위는 글라도스.

이후 HD 세계관인 5에서 임무 '하늘의 눈'에서 트레버와 LSPD 헬기 조종사의 대화를 들어보면 헬기 조종사가 "제발요, 20년 전부터 노력해왔다구요."라면서 이 사람의 언급으로 보이는 말을 하는데, 애초에 이 사람이 벌인 행각의 영향이 매우 컸던 듯 하다. 다만 세계관이 리부트 된 지라 좀 애매한 편.[13]

그리고 이 인물을 능가하는 최종보스가 9년 만에 등장하고 말았다.[14]

3.2 에디 풀라스키 / Eddie Pulaski

하얀 김정은이자 천조국판 김윤태

텐페니의 동료로 같은 C.R.A.S.H 멤버. 거칠고 난폭한 성격으로 텐페니에게는 꼬붕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인종차별주의자로 흑인인 CJ에게 대놓고 모욕적인 발언을 하지만 같은 흑인인 텐페니에게는 쫄따구 취급을 받아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텐페니를 밀고하려던 동료 헤르난데스를 살해하고 CJ에게 자동차로 추격전을 벌이다가 결국엔 사망한다.[15][16] 텐페니와 마찬가지로 CJ의 어머니가 사망한 원인을 제공한 원흉. CJ는 언젠가 텐페니가 널 배신할거라며 회유해 보기도 했으나 폴라스키는 '내가 널 죽이려고 할 때마다 텐페니가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널 살려준 거다'라며 텐페니를 끝까지 옹호했다.

유언은 "니 여동생이랑 떡치게 해줄래?"(…) 천하의 개쌍놈 결국 CJ가 "넌 끝까지도 개새끼구나, 염병할 씹새끼."이라며 짓밟아 죽인다.

성우는 2006년 1월 26일에 작고하신 크리스 펜.(유명배우 숀 펜의 동생)

3.3 지미 에르난데스 / Jimmy Hernandez

C.R.A.S.H에 소속된 경관으로 텐페니와 풀라스키의 동료…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가장 밑 쫄따구로 부려먹히고 있다. 펜델베리를 죽인 사람이 바로 이 경관. 세 경관 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이고 올바른 사람으로[17], 텐페니를 고발하려다가 되려 당해서 풀라스키의 손에 의해 CJ와 함께 생매장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땅에 묻히기 전 정신을 차리고 풀라스키를 공격하지만 되려 살해당하고 덕분에 CJ가 목숨을 건지게 된다.

여담으로, 이 자가 펜델베리를 죽인 건 텐페니와 풀라스키에게 등 떠밀려 저지른 일. 등장은 잦은 편이지만 대사는 꼴랑 극초반에 로스 산토스 밖을 벗어나지 말라는 협박전화뿐이다. 물론 인트로 무비에서는 그의 행적을 볼 수 있다.

4 기타 인물들

4.1 에밋 / Emmet

로스 산토스 남부 공장 지대에 가까이 사는 노인으로 그로브 스트리트와는 상당히 면식이 있는 사람이다. 옛날부터 그로브 스트리트에 무기를 공급했지만 CJ와 빅 스모크는 그저 노망난 노친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로브 스트리트에서 갈라져나간 다른 분파인 셰빌 불레바드(Seville Boulevard Families) 소속이지만 CJ의 사격 솜씨에 감탄해 그로브 스트리트에 협조하게 된다.

작중에선 시대에 맞지 않게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구식 무기만을 취급한다. 그런데 가만 보면 그 박물관 무기를 경찰들이 쓰고있다 그리고 스모크는 미친 노인네라고 뒤에서 깠다(...).

4.2 마크 "B 덥" 웨인/ Mark "B Dup" Wayne

그로브 스트리트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마약 딜러로 CJ를 위시한 그로브 스트리트 사람들과 사이가 좋진 않은 편이다. CJ가 마약 관련 소문을 추적할 때면 항상 이 남자를 찾는다.

극초반엔 그저 그런 인물로 묘사되지만 종반에는 빅 스모크의 빽으로 로스 산토스의 마약 거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물로 나오며 빽을 믿고 로스 산토스로 돌아온 CJ에게 맞서다가 패거리가 싸그리 전멸당하고 자신의 노예인 빅 베어에게도 한방 맞고 참교육배신당하게 된다.

성우는 더 게임.

4.3 배리 "빅 베어" 쏜/ Barry "Big Bear" Thorne

B 덥의 집에 같이 거주하는 사람으로 중증 마약 중독자다. 원래는 그로브 스트리트의 거물이었던 듯 했지만[18] 마약 중독으로 나락으로 빠지고 빅 베어라는 별명에 맞지 않게 살이 홀쭉 빠진 앙상한 모습으로 나온다.[19][20]

마약을 대가로 B 덥의 집에서 노예 노릇을 하고 있으며[21], 종반엔 CJ의 설득에 넘어가 마약을 끊고 B 덥에게 시원하게 참교육한방 먹이고 CJ와 합류하게 된다. 헤이 B 덥! 돈 두 댓!

4.4 카탈리나 / Catalina

GTA 3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그 첫번째. 카탈리나(GTA 3) 항목 참조.

4.5 클로드 / Claude

GTA 3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그 두번째이자, GTA 3의 주인공. 물론 여기서도 성씨는 밝혀지지 않는다.아 클로드 스피드 아니라고 좀

3에서도 그랬듯이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CJ와 2번이나[22] 자동차 경주를 벌였지만 둘 다 내리지고는 카탈리나와 같이 리버티 시티로 떠난다.

카탈리나와 CJ가 같이 일하게 된 중간에 카탈리나의 집에서 카탈리나가 다짜고짜 CJ를 묶어 두고 SM플레이를(…) 한 적이 있는데, 엔딩 후 걸려온 카탈리나의 전화를 들어보면 클로드 역시 똑같이 당한 듯...

이후 행적은 항목 참조.

4.6 더 트루스 / The Truth


플린트 카운티에서 마약 재배와 판매를 하며 사는 히피 노인.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지 다양한 방면에 연줄을 가지고 있다. 마약 때문에 텐페니에게 약점을 잡히고 마약을 그에게 넘겨주기도 하여 텐페니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 그 와중에 만난 CJ에게 샌 피에로에 있는 다양한 인맥들을 소개해 준다. 정상인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일삼는 노인이지만 일반인들이 모르는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고 있다[23].

CJ가 자동차 수리점을 영업하기 위해 인재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하필이면 제로를 중개시켜주는 업적을 세웠다중죄를 저질렀다.

참고로 트루스의 정신 나간 배색의 전용 차[24]는 1967년에 만들어졌으며 요리기름. 즉 식용유로 굴러간다(…). 그래서인지 꽤 속도가 느리다. 허나 시리즈 공통으로 차 연료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텐페니가 트루스의 농장을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마리화나병을 뺏어가서 앙심을 품고 있었다.[25] 그 때문에 텐페니가 죽은 현장에서 CJ에게 "넌 내 우상이야!"는 말을 해 주기도 한다.

컨트리 가수인 윌리 넬슨을 모티브로 한듯하다. 많이 닮았다. 또한 윌리 넬슨의 노래는 게임 내 라디오 채널 k-rose에서 들어 볼수 있다.

성우는 유명 배우 헨리 폰다의 아들인 피터 폰다.

4.7 구피 / Guppy

산운파의 일원으로, 맹인인 우 지 무를 옆에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 지 무 항목에 있는 일러스트에서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 모델은 다른 마운틴 클라우드 보이즈 인물들과 똑같이 생겼지만, 무게있고 착 가라앉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라스 벤츄라스 미션에선 칼리굴라 카지노 털이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나중에 빅 파파의 맨션을 습격할 때 동참하기도 하는데 이때 죽었을 수도 있고 미션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아 있을 수도 있다. 산운파 인원들은 이 미션 이후에 볼일이 없기 때문에 생사는 불명.

4.8 제로 / Zero

제로 RC 샵을 경영하는 우등생 출신의 청년. 자세한 내용은 제로(GTA 산 안드레아스) 항목 참조.

4.9 제스로 / Jethro

바이스 시티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그 첫번째.

가솔린 스탠드 주머(Xoomer)에서 일하는 정비사. 바이스 시티에서 등장했던 인물로 드웨인과 함께 조선소 선박 엔진쪽에서 일하다가 토미 버세티에게 조선소를 빼앗기는 바람에 산 피에로로 이주해 왔다. 트루스를 통해서 CJ와 알게 되었고, CJ가 자동차를 수없이 훔치고 박살낸 사실을 듣고 감탄하며 그에게 운전 학교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4.10 드웨인 / Dwaine

이동 핫도그 가게를 운영하는 인물이지만 장사는 완전 쪽박을 치고 있었다.

과거 제스로와 함께 바이스 시티의 항구에서 일하다가 산 피에로로 옮겨 왔다. CJ와 알게 된 뒤 그와 차고 경영을 함께 하게 된다.

4.11 란 파 리 / Ran Fa Li


삼합회의 거물로 우지와도 관계가 있는 인물. 늘 (grunt)음음하는 식으로 저음의 중얼거리는 소리밖에 안 하지만 그의 비서 스 시 무가 어찌어찌 알아서 통역(…)을 해준다. 베트남갱들의 습격 때 CJ가 미끼 역할을 해서 무사히 피신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적이 있으며, 이후에는 CJ, 우지와 함께 포 드래곤즈 카지노를 공동 경영한다.

CJ는 이를 둥글둥글 씨라고 깠다말한다.

4.12 지지 B / Jizzy B

지지배
ㅈㅈ

산 피에로의 마약조직 로코 사업연합체(Loco Syndicate)의 일원으로 거래의 중개를 맡고 있으며 포주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 클럽 '플레져 돔(Pleasure Dome)'을 경영하고 있기도 하다. 로코 사업연합체가 발라스와 거래하는 것을 알고 접근한 CJ에게 속아 넘어가 그를 부하로 여기게 되지만 처음부터 뒤엎을 생각으로 들어온 CJ가 전화번호를 얻기 위해 암살을 시도하고 결국 차를 타고 달아나다가 사살당한다.

이 미션에선 시작할 때 주차장에 있는 그의 포주 차를 폭파시켜 두면 도망갈 때 배달 온 피자집 오토바이를 빼앗아 달아난다.[26]

미션을 할 때 마다 섹드립을 친다. 그래도 패드립 보단 낫지만.

4.13 T-본 멘데즈 / T-Bone Mendez

T-BoneMendez-Artwork.jpg

이분과 관련이 없다

로코 사업연합체의 멤버로, 히스패닉계 갱인 '산 피에로 리파'의 두목을 맡고 있다 사업연합체에서는 행동대장을 맡고 있으며 라이더와의 마약 거래 현장을 CJ 일행에게 습격당해 시저와 CJ의 총탄에 피범벅이 되어 바다로 빠져버린다.

시저의 갱원 몇명을 죽였고, 이때문에 시저에게 원한을 샀다.

성우는 멕시코계 래퍼 프로스트.

4.14 마이크 토레노 / Mike Toreno

CJ의 성장을 도운 장본인...이지만 산 안드레아스 사상 최악의 발암 물질 사실 이건 농담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뭐한 말이다. 항목 참고. 9가지 방법으로 날 죽이라니까?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

처음 등장한 것은 Photo Opportunity 미션으로, 엔젤파인까지 가서 마약카르텔에 연관된 간부들의 얼굴을 찍는 미션이었다. 여기서 T 본, 라이더, 지지와 같이 나오는데 다른 인물들은 시저가 알고 있는 인물임에 반해 이 사람을 찍을 때는 CJ와 시저가 모두 모르는 인물이라 당황스러워 했었다.

'Mike Toreno'에서 정체가 밝혀졌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로코 사업연합체(Loco Syndicate)의 일원인줄 알았으나... 'Pier 69'에서 겨우 갱 간부 주제에 무려 헬리콥터를 타고 접선지역에 접근하다 시체를 보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 사람의 부하들의 무장상태 역시 심상치 않은데, 보통 이 시점의 갱단 수준의 NPC들은 보통 권총이나 TMP, UZI를 무장하고, 잘 무장해봤자 펌프액션 샷건에 MP5 수준의 빈약한 무장이라 플레이어들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기 일쑤지만 토레노의 부하들은 무려 AK-47RPG-7을 무장하고 다닌다. 이래저래 수상한 인물.

어쨌거나 지지와 T 본이 살해당한 뒤 헬리콥터를 타고 도주하던 중 CJ에게 격추당해 헬기째로 불타 사망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살아있었다.

나중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한 별장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별장을 CJ에게 주고 일을 시킨다[27] 그리고 칼 존슨에게 복역중인 형인 스위트을 빌미로 여러가지 일을 시킨다. 죽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토레노를 보고 CJ는 식겁해 대뜸 석고대죄 하기도(…)

진짜 정체는 국가의 중요 기관의 일원으로, FBI, DEA, 외국 스파이(러시아, 쿠바 2중간첩) 등 수많은 조직의 표적이기도 하다.뭐지 국가기관의 표적인 국가 비밀요원이라니[28] 스스로는 감시를 받고 있어 옴짝달싹 못하기 때문에 CJ에게 별의 별 개고생일을 대신 시킨다.[29] 비행기 조종을 익히게 하는 걸 시작으로 이륙 중인 비행기에 CJ를 침투시켜 폭탄을 설치한 뒤 탈출하게 하거나, 항공모함에서 히드라 전투기를 훔치게 하는 황당한 일을 시키는 등(…)[30] CJ를 골치 아프게 만들지만, 결과적으로는 CJ의 공적을 사서 무기 징역인 스위트를 즉석에서 석방시켜주게 된다.

또한 히드라 훔치기 미션 후 차후에 그의 거처를 다시 찾아가면 화염방사기, 미니건, RPG, 열추적 미사일, 히드라 전투기가 영구적으로 스폰된다.니가 훔쳤으니까 알아서 가져가라는 츤데레 토레노 그냥 빅 스모크를 미니건으로 갈아버려라라는 의도가 아닐까... 그것보다 이 무기들은 어디서 난건지 의문

마지막으로 토레노를 만날때 플레이어를 기분 나쁘게 한 토레노의 말투 때문에 "그거 아냐? 난 이제 네 일에 지쳤어."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즉각 형의 석방을 알려주자마자 이제 무슨 일을 하면 되냐 라는 식으로 매우 겸손하게 나왔다.병주고 약주고 태세전환 이때 토레노는 형 마중이나 나가라고 하지만 형의 석방을 알린 채 그 뒤론 등장하지 않는다. 이때 만남도 CJ에게 직접 형의 석방을 알려주려 온거지 다른 목적이 없었다. 여러모로 공과 사를 분명하게 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텐페니가 산 안드레아스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빅 브라더급의 힘을 가질 수 있었던 것도 토레노가 텐페니에게 실권을 넘겨줬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근데 토레노는 텐페니하고 적대 관계일텐데?[31]

성우는 유명 배우 제임스 우즈.

4.15 죠니 신다코 / Johnny Sindacco

이름에서 이분이 생각나면 기분 탓일거다. 그러고보니 이분도 주인공으로 인해서...

리버티 시티의 범죄조직 '신다코 패밀리'의 보스의 아들. 칼리굴라스 카지노의 경영을 위해 살바토레에게서 자금을 빌리고 켄 로젠버그를 매니저로 세웠다.

경쟁 카지노인 포 드래곤즈 카지노를 방해하기 위해 위조 칩을 유통시키고 나중에 배달품을 파괴하려다가 잡혀버렸고 결국 배후를 알아내려는 CJ가 자동차 앞유리창에 매달고 도심 안에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질주하는 바람에 지독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정육공장에서 CJ와 다시 만났을때 그 트라우마로 인해 겁에 질려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돌연사하고 만다.CJ: 이 새끼 X됐구만![32]

4.16 켄 "로지" 로젠버그 / Ken "Rosie" Rosenberg

바이스 시티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두번째. 자세한건 켄 로젠버그 항목 참조.

4.17 켄트 폴 / Kent[33] Paul

바이스 시티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세번째.

트루스와 안면이 있어서 CJ가 폴과 매커를 찾으러 갔을 때 이 둘은 뻗어있었다. 그 후 살바토레 때문에 밧줄에 거꾸로 매달리고 그 생명줄은 쇼파에 앉아있는 로젠버그가 쥐고 있는 등 안습 일로를 걷지만 CJ가 리버티 시티의 포렐리 패밀리 공격을 핑계로 탈출시켜주고 마찬가지로 사건에 휘말렸다는 이유로 살바토레와의 관계를 끊게 한다.

나중에 매드 독이 저택을 되찾았을 때 그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다.[34]

성우는 잉글랜드의 배우인 대니 다이어이다.

4.18 매커 / Maccer


본작 후반부 스토리를 캐리한 최고의 또라이이자 개그 캐릭터.

켄트가 바이스 시티 사건 후 영국으로 갔을때 만난 영국인. 밴드 'Gurning Chimps'의 드러머라고 한다. 참고로 성우도 매드체스터의 전설인 해피 먼데이즈의 보컬 숀 라이더다! 이 숀 라이더라는 사람도 매커급으로 정신나간 기인으로 유명하다.그야말로 레알 또라이 매드체스터의 전설이자 브릿팝의 시조 격으로 평가되는 전설적인 록밴드 스톤 로지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드러머인 레니가 쓰는 모자인데 공교롭게도 매커 또한 드러머이다.

성욕을 이기지 못해 영 좋지 않은[35]을 많이하는 듯. 나중엔 이 놈 때문에 사막에서 농부들과 총질도 하게 된다. 참고로 그 때 트러블을 일으켰던 여자가 뚱녀(…).그리고 긁어긁어 벅벅을 볼 수 있다

트루스와 안면이 있어서 CJ가 켄트와 매커를 찾으러 갔을 때 이 둘은 뻗어있었다. 그 살바토레 때문에 밧줄에 거꾸로 매달리고 그 생명줄은 쇼파에 앉아있는 로젠버그가 쥐고 있는 등 안습 일로를 걷지만[36] CJ가 리버티 시티의 포렐리 패밀리 공격을 핑계로 탈출시켜주고 사건에 휘말렸다는 이유로 살바토레와 관계를 끊게 한다.

나중에 매드 독이 저택을 되찾았을 때 그와 함께 일하게 된다.

마지막 임무에서 가슴 이식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매드 독이 골드 레코드를 수상했다고 다들 축하하는 분위기를 한방에 깨트려버렸다. 분위기는 깨줘야 제맛이다

개인 사이트도 있는데, 들어가 보면 이 녀석과 그가 속한 밴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4.19 살바토레 레오네 / Salvatore Leone


GTA 3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그 세번째.

리버티 시티의 레온 패밀리의 보스로, 사실상 본작의 뒷 이야기에 해당하는[37] 3에도 등장하였다. 로스 산토스에서 나온 CJ가 아들인 조이 레오네 밑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와도 면식이 있다.

레온 패밀리의 손이 닿는 칼리굴라 카지노를 방문하기 위해 산 안드레아스에 왔으며, 원래 면식이 있던 CJ가 포렐리 패밀리와의 항쟁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크게 신뢰하고 있었지만 그 직후 CJ와 우지 등에게 카지노의 재산을 금고째로 털리는 굴욕을 당한다. 이 때문에 CJ에게 전화로 패드립을 포함해서 욕을 퍼부었지만, CJ는 이미 돈은 다 써버렸다고 무시해버렸다.

참고로, GTA 3에서 나온 살바토레의 정부인 마리아는 이 시점에서 칼리굴라 카지노의 직원으로서 살바토레와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4.20 마리아 라토레 / Maria Latore

GTA 3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그 네번째.

GTA 3에 처음 나왔던 살바토레의 정부로, 시간상 GTA 3보다 앞서있는 본작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녀와 살바토레가 만나게 된 계기가 나온다. 당시 마리아는 칼리굴라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었고, 그녀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한 살바토레가 자신의 정부로 삼게 되었다. 물론 이 땐 평범한 인물이었으므로 스토리에 지장을 주는 일을 벌이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미션 컷신을 보다보면 살바토레의 조언대로 칼 던지기까지 배우는 모습도 볼수 있다. 하필 과녁이 폴의 친구인 매커라서 칼에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을 뻔했다.

4.21 더 스네이크헤드 / The Snakehead

산 피에로에서 활동하는 베트남계 갱단 다낭 보이즈의 호구보스이다. 등장하는 미션은 'The Da Nang Thang' 에서 CJ와 1:1로 대면하여 카타나 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CJ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스네이크헤드가 CJ에게 카타나를 넘겨주는데, 굳이 그걸 들고 싸울 필요없이 총을 쏴 죽여도 된다(…).안습

여담이지만 산 피에로 체육관 관장의 모델과 완전히 똑같다(...). 모델링 돌려쓰기의 폐해 그러니까 쩌리 소리를 듣지...

4.22 앨런 "스키피오" 크로포드 Alan "Scipio" Crawford

별칭은 스키피오. 음악 매니지먼트 사업에 종사하고 있던 인물로 당시에는 성공적인 랩퍼였던 매드 독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그 역시 잘나가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나 OG 록의 요청으로 CJ에 의해 차째로 납치당한 뒤 물에 수장되어 사망했다. 그의 죽음 이후 매드 독은 약물에 빠지는 등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자를 수장시키는 미션에서 그와 동행한 여자의 째지는 비명소리가 굉장히 거슬린다.(…) 홀→리↘ 뻐어어어어엌!

참고로 로스 산토스 경찰서 지하 주차장에 가면 경관 두 명이 흑인으로 보이는 남성 한 명을 때리고 있는데, 맞는 사람과 얼굴이 완전히 일치한다.(...) 모델링 돌려쓰기의 폐해 2

4.23 지미 실버먼 / Jimmy Silverman

로스 산토스에 위치한 음반 회사인 블래스팅 풀(Blastin' Fool) 레코드에서 일하고 있는 뮤직 프로듀서 및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원래는 매드 독과 함께 일했으나 매드 독이 사라진 이후에 OG 록과 함께 일했다. 그런데 스토리 종반에 매드 독이 다시 CJ와 함께 돌아와 OG 록을 그의 레코드 회사까지 쫓아오자 당장에 OG 록을 배신하고 다시 매드 독과 손잡고 OG 록을 고소하는 것을 돕기까지 한다.

4.24 호세 / Jose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멤버. 그가 등장하는 'Cesar Vialpando' 미션에서 CJ에게 '이 새끼는 누구냐?'며 시비를 걸더니 시저가 말리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가버린다.

이후에는 아무런 등장이 없는데 시저의 전화 내용을 들어보면 발리오스 구역이 바고스에 의해 점령당할 때 죽었거나 숨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4.25 작은 족제비 / Little Weasel

발라스 멤버로 케인과 함께 Fonrt Yard royalty 일원 중 한명. C.R.A.S.H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작은 족제비가 그로브 스트리트 멤버를 발라스 멤버에 끌어들이자 CJ가 그가 살던 글렌 공원을 습격하여 갱전쟁을 벌인 끝에 CJ에게 글렌 공원을 점령당하고 작은 족제비 역시 살해당한다.

4.26 케인 / Kane

발라스 멤버 중 한명으로 Front Yard royalty 라고 불리는 발라스의 한 분파 조직 내에서 꽤나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등장하는 것은 Los Sepulcros 단 한 미션으로, 작은 족제비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가 그로브 스트리트에 습격당해서 목숨을 잃게 된다.

4.27 리틀 라이언 / Little Lion

산 피에로 삼합회의 한 지부인 마운틴 클라우드 보이즈의 일원. CJ와 함께 다낭 보이즈의 선박을 헬기를 타고 공격을 나섰으나 RPG에 맞고 격추되어 폭사하고 말았다. 물론 CJ는 그냥 아픈 정도로 끝났다. 떠나기 전에 나누는 대화를 보면 CJ와 그 이전부터 안면은 있었던 듯하다.

4.28 빅 파파 / Big Poppa

로스 산토스 바고스의 일원인 유명 마약 딜러. 가사책을 도난당하고 매니저가 죽은 뒤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던 매드 독에게 많은 마약을 공급해 주는 대신 매드 독의 맨션을 차지했다. 그러나 맨션을 탈환하려는 CJ와 산운파의 습격을 받게 되어 차를 타고 도주하지만 결국엔 CJ에 의해 제거당했다.

4.29 갈, 헤이저, 서니 / Gal, Hazer, Sunny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멤버들. 발리오스 내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들인 듯하다. 이 셋은 Los Desperados 미션에서 등장하여 CJ와 시저를 도와 발리오스의 지역을 다시 되찾는데 이바지하였다.[38] 다만 이중 헤이저는 중간에 부상을 당해서 생사가 불명. 아마도 병원에 갔겠지만...

4.30 리스 / Reece

간톤 거리의 웰 스택 피자 앞에 있는 작은 동네 이발소의 이발사. 라이더는 이를 늙은 X끼라고 깠다. CJ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 듯. 가끔 이 아저씨에게 머리를 하면 '너희 형에게 안부 전해주렴'이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참고로, 자경단 미션 진행 도중에 볼 수 있다(...). 이발사가 범죄자라니 몇년 뒤에 같은 산 안드레아스 주를 배경으로 하는 HD 세계관 작품에서 한 이발소의 이발사 아줌마가 돈세탁 사업도 맡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외형이 모건 프리먼을 닮았다. 모건 프리먼의 아버지는 이발사라는 것을 생각하면 모티브를 따온 듯.

  1. 다만 그로브 갱단에 완전히 모르쇠 치고 개입을 안 하는것은 아니다.
  2. 집까지 팔아버렸는데 하필이면 그 대상이 바고스의 빅 파파였다. 그래서 나중에 그 사실을 안 CJ한테 한 소리 듣는다.
  3. 사실 취소선이 농담은 아닌게, OG 록은 이 사건의 주동자였기 때문.
  4. 농담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이 CJ인지 록인지 헷갈려한다. 이 녀석도 마찬가지지만.
  5. Original Gangster. 의역하면 좀 노는 놈, 직역하면 원조 건달쯤이고 꾀 높은 계급의 건달을 부를 때 사용하는 슬랭이다. 여담으로 5에서는 '옛날 건달'으로 번역되어 있다.
  6. 산 피에로에 도착할 즈음 Radio Los Santos와 WCTR 채널을 들어보면 OG 록의 대사가 나온다.
  7. 말 그대로 고작 경관 주제에 시장이나 주지사 따위를 능가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후술하다시피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을 저질렀는데도 이상하리만큼 멀쩡하게 자기 신변을 유지할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8. 빈말이 아니라 싸이코 패스인 트레버 필립스동료에 대한 의리라도 있었다. 역시 싸이코패스인 카탈리나부모가 막장이라 어쩔 수 없었고,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랜스 밴스 같은 빌런의 행적은 이 인간이 해먹은 짓을 뛰어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 마디로 반론의 여지가 없는, 역대 최악의 인간 쓰레기.
  9. 주로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것, 기소할 검사를 누명씌운다던가, 자신의 부정에 관해 증언할 증인과 취재하던 기자를 죽이거나, FBI에게서 증거자료를 빼앗게 한다던가 등. 문제는 미션수행 시 보상이 아예 없다. 다만 그나마의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게 '555 WE TIP' 이후의 호텔 주차 미션인데, 이쪽은 간접적인 보상에 매우 가깝다. 허나 보는 사람에 따라 이건 스토리에 크게 영향도 주지 않기 때문에 보상이라고 보기가 힘들다.
  10. 이는 GTA 시리즈의 다른 악역들도 해내지도 못한 짓이다! 3의 카탈리나, 바이스 시티의 써니 포렐리는 물론이고 4의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와 5의 스티브 헤인즈도 적어도 이런 짓은 저지르지 않았다.
  11. CJ가 빅스모크와 결판을 보자, 텐페니가 뒤에서 컴뱃 샷건을 들고 등장해 CJ에게 돈가방을 던져주며 금고의 돈을 넣으라고 한다. 돈을 다 넣고 텐페니에게 가방을 던져주자 텐페니는 샷건을 장전하며 CJ를 죽이려한다. 그 순간 CJ가 텐페니 뒤를 보며 스위트를 부르고 엄폐하자 텐페니는 "칼, 이 쥐새끼같은 찢어죽일 놈!이 씨발 병신 쓰레기 새끼!"라고 CJ를 욕하면서 도망간다.
  12. 그나마 개연성있는 추측을 하자면 사실상 텐페니보다 권력이 강력한 마이크 토레노가 텐페니에게 막강한 실권을 넘겨줬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다.근데 텐페니와 토레노는 적대적 관계다.
  13. 다만 로스 산토스 배경이 로스 엔젤레스이기에, HD 세계관에서도 LA 폭동을 기반으로 하는 사건이 있었긴 한 모양인 듯 하다.
  14. 두 인물 다 정부와 연관성이 있다. 물론 권력을 쥐고 있다는 점은 할 말 없고. 물론 차이점이라면 텐페니는 마지막에 죽었지만 데빈은 마지막에 벌이나 죽임을 당하지 않았고 되려 주인공을 죽여버리게 만들어놓고 다른 주인공이 그 관계를 끊어놓게 만들었다.
  15. 풀라스키를 자동차에서 떨어뜨렸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자. 데저트 이글을 들고 있는데다 갑빠도 어지간하기 때문에 위력 높은 무기로 단시간에 쓰러뜨려야 된다.
  16. 이 미션은 사실 시작되자 마자 풀라스키의 차의 타이어에 총을 쏴 펑크를 내면 매우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때 4바퀴 모두 펑크 내면 오히려 차체 균형이 맞게 되므로, 좀 더 효율적인 공략을 노린다면 3바퀴만 펑크를 내면 된다.
  17. 자기 입으로 모범경관이라고 하는데, 그래봤자 텐페니와 한 패라는 점에서는 결국 그게 그거다.
  18. 초반 미션에서 발라스 갱의 마약상 본거지를 부수는 임무가 있었는데 라이더가 빅 베어도 데리고 가자고 하니까 칼은 "빅 베어라고? 발라스 녀석들 오줌 좀 지리겠는 데."이라고 말했다.
  19. 실제로 원래 마약을 하기 전의 빅 베어는 이름에 걸맞게 몸집도 크고 강한 사람이었는데다, 한때 동료이자 간부였던 스모크가 그의 명성과 실력을 인정할 정도였다고 한다.
  20. 게임 파일을 잘 뒤져보면 텍스처/3D 모델링 파일이 남아있고, 현재와 과거 시절의 외형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21. 극초반에 B 덥이 주인님을 붙이지 않았다고 다시 고쳐 말하거나 변기를 광나게 닦으라는 등 부려먹는 모습이 나온다.
  22. 첫번째는 시저의 주선을 받은 CJ가 자동차 경주를 할 때 근처에 있었으며 두번째는 카탈리나와 만났을 때이다.
  23. CJ에게 군사기지에서 제트 팩을 훔쳐오게 한다던가 군인들이 수송중인 수상한 녹색 물체를 탈취시키거나…
  24. 자칭 모선. 모티브가 된 차는 히피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폭스바겐 타입 2 마이크로버스. 작중에서는 Camper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25. 폭동 시작 미션에서 알 수 있다. 트루스를 처음 만나는 미션에서 텐페니가 들고 있던 그 무지개색 병 맞다.
  26. 이 미션을 쉽게 하려면, 클럽에 들어가기 전에 차의 바퀴를 전부 터뜨려 놓거나, 차에서 검은 연기가 나서 터지기 직전으로 만들어 놓으면 된다
  27. 사실 헬리콥터에 마이크 토레노가 타고 있지 않았다. 헬리콥터를 격추시키고 가까이 가보면 토레노의 시체를 볼 수 없다. 즉, 헬기는 미끼였던 셈.
  28. 여담으로, 미션 'Verdent Meadows' 도입부 대사를 들어보면 사람들이 히틀러가 자살하고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린게 미국이라고 믿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29. 미션 N.O.E 도입부에 나오는 대사를 보면 너를 9가지 방법으로 죽일수 있었다고 하고 자신은 5명의 사람에게 감시를 받으며,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다면서 토레노 부근(미션이 이루어지는 버려진 공항 주변의 언덕)에서, 2명은 위성으로(…) 감시를 하므로 표적이 되지 않는 CJ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냥 목 졸라서 죽여줘
  30. 오만 고생과 총격전 끝에 전투기를 훔쳐 간첩선까지 모두 파괴하고 버려진 공항에 가는 도중의 만담이 압권이다.근데 그냥 꼼수 써도 된다. 토리노가 여유만만한 목소리로 "어때, 식은 죽 먹기지?"라고 말하자 CJ는 짜증이 한계에 달한 목소리로 뻑↑유↓ 또레노"꺼져, 토레노!"로 플레이어의 심정을 대변하며 받아친다.
  31. 아마도 정황상 처음에는 불안정하게나마 동맹관계를 유지했으나 텐페니가 불화를 일으켜 동맹이 결렬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32. 참고로 원문은 'that nigga fucked up!'이다. 해외 포럼에서도 이 대사가 인기있는 듯. 한글 패치에서는 이상하게도 "이 깜둥이 엿 쳐먹었구만!" 이라고 번역되었다. 그런데 정작 죠니는 흑인이 아니다(...).
  33. Kent는 영국의 한 지방이며, 폴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정확한 성씨는 불명.
  34. 여담이지만 작중의 미션인 'Vertical Bird'의 초반부 영상에서 매드 독의 음원을 녹음할 때, 흥을 타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 흑인 갱스터 랩에 흥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5. 이 놈 때문에 산 안드레아스 모션 중 셀프 오나니 모션이 있으며(…), 미션 영상에서도 여러 번 그러다가 켄트 폴에게 자주 한 소리를 듣는다.
  36. 이때 대사가 재밌다. 매커가 '씨X 가도 돼, 아니면 또 뭐야?'라고 하자, 살바토레는 바로 칼을 매커의 그곳 밑으로 던져버려서 고자가 될 뻔했다. 이에 대한 매커의 대답은 '유 뿌킹 투왓!이 망할 XX놈아! 거긴 씨X 행복의 주머니라고!(...)'
  37. 현실에서는 예전작이지만 스토리상으론 뒷 이야기다.
  38. 바고스 멤버들이 수십 명이 튀어나오는 것도 모자라 무려 RPG까지 쏜다. 그리고 겁을 하나도 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