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산 안드레아스/MOD

< GTA 산 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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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문서 가져옴|title=틀:GTA 산 안드레아스의 메인 미션|vers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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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일람메인 미션 : 로스 산토스 → 시골 지역 → 산 피에로 → 사막 지역 → 라스 벤츄라스 → 로스 산토스 복귀
게임 내 요소산 안드레아스 / 등장인물 / 애인 / 무기 및 장비 / 이스터 에그
개별 문서가 있는 MODDesign Your Own Mission / Multi Theft Auto / SAMP / TGF:RP / LA:RP /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 핫 커피 모드 /� 한글 패치

1 개요

일명 GTA 시리즈계의 슈퍼 마리오 월드
GTA 산 안드레아스를 장수만세로 끌어올린 대표적 근원

GTA 산 안드레아스가 최대 인기작인 만큼 유저 모드가 활성화되었는데, 차량 외관 패치 등이 즐비했던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슈퍼 마리오 월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어지간한 것들은 모두 바꿀 수 있다.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대형 MOD 커뮤니티 NexusMods에서도 GTA 산 안드레아스를 다루는 페이지가 홈페이지 메인에 표시되는 18개 게임 중 하나로 존재한다. 산 안드레아스 다음으로 업로드된 모드가 많은 GTA 바이스 시티의 모드가 600개가 조금 안 되는 갯수임을 감안하면 시리즈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모딩이 활성화되어 있는 셈. GTAinside.com의 산 안드레아스 모드도 모딩이 꾸준히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이다.

2 모드 적용 방법

많은 모드는 CLEO라는 스크립트 확장 플러그인의 우선 설치를 요구한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으로 따지면 SKSE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셈.

다만 핫 커피 삭제판(v1.1)과 Steam판(v3.0) 등 북미판이 아닌 타국판은 최신 버전 CLEO[1]와 버전 호환이 되지 않아 단순히 게임 폴더에 CLEO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모드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1.0 다운그레이드를 적용해야 모드 적용이 가능하다. 이전에 사용했던 세이브 파일은 사용 불가 상태가 된다. .asi 확장자를 가진 플러그인 파일들은 asi 로더가 따로 필요하지만, 이미 클레오에 동봉되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모델, 텍스쳐, 사운드 패치는 하단에 나와있는 모드로더로 아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니 잘 사용하자.

3 모드 목록

3.1 플러그인

해외에서 모드계의 혁명으로 칭송받을 정도로 굉장히 유용한 플러그인. 제목 그대로 모델, 텍스쳐, 사운드 파일들을 복붙만으로 깔 수 있게 해준다.
  • 설치 방법 : 간단히 modloader 폴더안에 새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다가 .dff, .txd 파일을 넣어주면 끝이다. 핸들링같은 경우는 자동으로 readme.txt 파일을 스캔해서 수정하므로 굳이 바꿔줄 필요 없다. 사운드 패치같은 경우는 조금 특이한 방법으로 해야한다.
  • Widescreen Fix Widescreen HOR+ Support(필요)
게임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는 와이드스크린 설정을 사용하면 비율이 괴상하게 늘어나는데 이를 고쳐준다.
PC판에만 유난히 많았던 버그들을 고쳐준다.[2] 광원 효과가 추가되긴 하는데 큰 차이는 없다.
PS2 게임을 PC로 포팅하면서[3] 사라진 여러가지 효과들을 추가시켜준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해지며[4] 다른 timecyc.dat을 사용할 경우 skygfx1.ini에 있는 Colorfilter 항목을 PC로 바꿔주어야 한다. 또 SilentPatch의 몇가지 기능과 충돌하므로 SilentPatchSA.ini에서 NVCShader=1를 NVCShader=0으로 바꿔줘야 한다. 모바일 색감[5]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과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 쓰인 차량반사 효과도 추가되어 있다. 프레임 드랍은 없으니 이것저것 수정하면 꽤 그럴싸한 그래픽을 만들수도 있다.
멀티 프로그램인 SAMP에서 존재하는 그래픽 버그 픽스 MOD.
가시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주고 밤이 될 경우 도시에서 나오는 불빛이 추가되어 상당히 볼만해진다.[6] 프레임 드랍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
하늘에 생기는 (밤에 더 잘보인다) 이상한 계단 현상을 고쳐준다.

3.2 맵 관련

GTA 시리즈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모드이자 모딩의 구조적 한계를 날려버린 모드[7] 다만 미션은 수행할 수 없다.
원래 이 모드는 GTA: State of Liberty라는 모드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독립하여 현재상태가 되었다.[8]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나왔던 모든 무기, 장비들, NPC, 차량[9]까지 추가해준다. 전작들의 건물 및 거주지를 이용할 수 있고 산 안드레아스부터 생긴 음식점, 클럽 같은 건물도 추가된다. 참고로 3D 세계관에는 GTA 시리즈뿐만 아니라 불리(게임)와 맨헌트 시리즈도 포함된다. 현재 완성된 맵으로는 바이스 시티, 리버티 시티, 산 안드레아스 주(州)이 있으며 개발중인 맵으로는 카서 시티(맨헌트 1), 커턴마우스(맨헌트 2)[10], 메인랜드 리버티(시카고), 던즈폴드(산 안드레아스 서쪽에 위치하는 군사기지), 아틀란티스(애틀랜타)가 있다. 참고로 메인랜드 리버티, 던즈폴드, 아틀란티스는 공식 설정에 존재하지 않으며 단순히 개발자가 창작한 지역이다.
NathanNS가 제작한 로스 산토스를 구현한 모드.
기존 맵에 있던 버그들을 수정해준다.

3.3 스킨 관련

모드 제작자인 Ryosuke가 ASI 로더를 이용하여 산안드레아스에 래그돌 적용을 하는데 성공했다! 2011년까지 업데이트 하였다. 거기다 3에 생기고 사라졌던 사지절단이 나왔다! 다만 모드의 한계로 문제가 많아 허공에 시체가 뜨거나,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고, 다리째기(...)가 기본으로 나온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관절이.... 사지절단이 어디냐만은...# 그리고 Linevariy가 그것을 보안했다. # 하지만 다시 사지절단이 사라졌다.

3.4 차량 관련

기본 차량 모델에 있는 버그를 수정한다. 아래로 내려가면 Fixed Vehicles과 Get them here라는 링크가 있는데 전자는 구버전이므로 후자를 받도록 하자.

3.5 그래픽 관련

기존의 산 안드레아스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모드. 컨픽을 통해 사용자 마음대로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는데 가장 유명한 ENB로는 MMGE가 있다. 그래픽이 향상되는 만큼 프레임은 반비례로 뚝 떨어지니 저사양 유저들은 사용하지 말자.[11]

3.6 기타

제목 그대로 GTA 5와 비슷한 HUD를 보여준다. 구세대기나 신세대기의 HUD 디자인으로 바꿀 수도 있다. 퀄리티가 상당한 편.
모바일(리마스터) 버전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 고퀄리티 텍스쳐들을 포팅한 모드.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 지도, 광원 효과, 캐릭터 모델, 나무의 텍스쳐 등이 있다.
게임 중간에 갑자기 도로 텍스쳐 등이 로드되지 않는 현상을 패치해주는 모드이다.
산 안드레아스 초기버전을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는 모드다.[12] 셋 다 같은 모드처럼 보이지만 다른 모드니 적용할때 주의바람.
무려 "(PS2판과 PSP판으로만 존재하는)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를 락스타가 PC로 포팅하지 않겠다면 우리가 하겠다."라는 어마어마한 발상으로 탄생한 모드. 개발자들도 모딩계에 오랫동안 구른 에이스들이며 게임 전체를 포팅한다는 야심때문에 위의 언더그라운드 급으로 지지를 많이 받았다. 본작의 미션(일부만)부터, 맵, 차량 및 특유의 분위기까지 포팅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아쉽게도 개발자 한명이 탈퇴하고 프로그래머가 개인 사정으로 바빠지는 바람에 모드 개발이 취소되었다. 다만 법적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완성되지 못할 모드였다. 안타까울 뿐. 이 모드를 계승하는 컨셉으로 Grand Theft Auto: Stories가 나오기도 했는데 개발자들이 원래 개발자들보다 모딩 실력이 좀 많이 낮아서 이리저리 고생이 많았다. 다만 기본적인 게임 요소들은 어느 정도 구현이 되있어 해볼만하다. 문제는 이것마저도 소식이 뜸해졌다는 것...

3.7 개별 문서가 있는 관련 MOD

  1. ↑ 2016년 4월 11일자
  2. ↑ 국내에서는 별 말 없지만 해외 모딩계, 특히 모딩실력이 뛰어난 일부 모더는 PC판을 (코딩으로만) 망작으로 취급한다. 포팅이 잘못되어 생긴 버그가 너무나도 많기때문.
  3. ↑ 사실 PS2 판보다는 XBOX 판을 포팅한것에 가깝다. XBOX판은 PS2판과 엔진의 버전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효과가 사라진 것.
  4. ↑ 이것말고도 바뀌는것이 더 있다. 참조
  5. ↑ 아직 미완성인데 개발자가 더 고칠려는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사실 이 정도면 어느정도 비슷해 보인다.
  6. ↑ 1419426675_3v2f.jpg
  7. ↑ 사실 3D 세계관의 맵을 한번에 합치려는 노력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를 한 맵으로 합쳤던 언더그라운드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GTA United는 무려 2006년부터 개발중이었다.
  8. ↑ 언더그라운드는 3D 세계관에 등장하는 모든 맵을 합친다는 발상에 초반부터 반응이 꽤나 좋았으며 SOL의 주요 프로젝트가 되었다. (트릴로지, 인퓨전같은 다른 프로젝트들은 이 만큼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SOL 휘하에서 개발되고 있던 언더그라운드는 개발이 순조로워 보였으나... 어느 날 갑자기 SOL의 개발자인 X-Seti의 "이 모드는 암호화하여 일부에게만 배포해야 한다. 그 외의 사람들은 모드파일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라는 스카이프를 통해 한 말이 사건의 시발점이 되었다. 원래 언더그라운드는 dkluin의 생각대로 공개적으로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X-Seti가 그것을 비공개 모드로 돌릴려고 한 것이다. 언더그라운드의 개발자였던 dkluin의 "아니 어떻게 이런 모드를 소수에게만 배포할 수 있나? 말도 안된다. 모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배포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였고 주요 개발자인 두 명이 싸우기 시작하자 모드 개발이 일시적으로 멈췄으며 X-Seti가 도저히 생각을 바꿀 기미가 안보이자 dkluin은 아예 언더그라운드 파일을 가지고 SOL 개발팀을 탈퇴한다. 이후 새로 독립한 언더그라운드는 이전부터 있었던 유저들의 큰 관심과 호응, 피드백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했지만 SOL은 인기 프로젝트가 없어지자 지지도를 크게 잃게 된다. 몰론 X-Seti의 의도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 해외 모딩 커뮤니티에서는 남의 모드를 무단 도용하는게 상당히 흔했기 때문. 다만 규모가 좀 더 작았으면 몰랐을까 (비공개 모드는 의외로 흔하다. 당장 스카이림만 봐도.) 이 거대한 모드를 소수에게만 배포한다는 것은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으며 (대부분의 포럼 유저들, 모더들도 이해는 하지만 멍청한 짓이라며 비판한다) 저 말 하나때문에 핵심멤버가 떠나고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었던 프로젝트 하나를 말아먹은 셈이다. SOL은 현재 개발이 중지된건 아닌데, 사람들이 관심을 별로 안준다.
  9. ↑ 원작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던 차량도 포함
  10. ↑ 둘 다 원작에서 나온 레벨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도시의 형태를 갖출 것이라고 한다. 카서 시티는 러스트 벨트에 속하는 도시 여러 개, 커턴마우스는 뉴올리언스를 바탕으로 한다고.
  11. ↑ 사실 ENB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드물며 대부분은 괴상한 광원효과, 거울같은 반사효과, 잘못된 색보정, 쓸때없는 기능으로 인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하기 일수다. 그러니 어느정도 평판이 있는 사람의 것을 사용하는게 좋다.
  12. ↑ 게임을 개발할때는 가장 첫 단계로 기본적인 틀 완성 (Alpha), 거기서 몇가지 사항들을 개선하고 수정하며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단계 (Beta), 그리고 최종적으로 출시되는 단계(Retail)를 거치는데 (마인크래프트를 생각하면 쉽다.)여기서는 베타 버전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초기판이었기 때문에 GTA 바이스 시티 모델을 재탕하는 등 지금과는 차이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