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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Gaddock Teeg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G}{W}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키스킨 참모 | |
생물이 아니고 전환마나비용이 4 이상인 주문은 발동할 수 없다. 생물이 아니고 마나비용에 {X}가 들어가는 주문은 발동할 수 없다. So great is his wisdom and spirit that many who have met him say that they stood before a giant of a man and talked to the wisest of the four winds.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Lorwyn | 레어 |
이름이 한국사람이 보기에는 좀 많이 미묘한 카드.
이게 나오면 마나가 아무리 많아봐야 전환마나비용이 4 이상인 것(예를 들어서 신의 분노라든가 각종 플레인즈워커, 각종 Command 시리즈 등)은 나올 수가 없다. 게다가 X점 번도 차단. 이놈도 GW라는 저렴한(?) 발비에 2/2라서 효율이 좋다. 다크반트덱같은 극생물 덱에서는 상당히 좋은 카드.
다만 문제는 매직 더 개더링에는 전환마나비용 3 이하의 방어력 2짜리 죽이는 주문이 널리고 널렸다. (충격이라든가 불벼락이라든가 Volcanic Fallout이라든가) 그리고 당연히 테러에도 죽는다. 하지만 Wilt-Leaf Liege랑 궁합이 굉장히 좋다. (백+녹이라서 +2/+2가 올라가기 때문에)
Green Sun's Zenith가 모던에서 금지먹은 이유 중 하나.
EDH에서도 셀레스냐나 반트, 또는 나야덱일 때 Green Sun's Zenith로 찾아서 매스디나이얼을 견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웬만한 매스디나이얼은 전환마나비용이 4 이상이고, EDH에서 매스디나이얼을 꽤 많이 쓰는데다 개별 디나이얼의 비중이 적으니까. Asceticism이나 아크로마의 기념비를 먼저 깔고 이걸 깔면 상대 입장에서 꽤나 난감해진다. (물론 이걸 먼저 깔면 앞의 두개를 깔지 못한다) Commander 2013에 있는 2B(+생명점)로 발동하는 매스디나이얼인 Toxic Deluge가 이 카드 때문에 나왔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