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2

600px
HTC HD2 (후덜이)
윈도우 모바일계의 AK-47
윈도우 모바일의 마지막 희망인줄만 알았던 XDA 공인 좀비폰
(이 문서는 HD2 국제버전을 기준으로 서술된 것이며, T모바일 버전은 추가로 기술)

1 개요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S1 QSD8250 SoC. Qualcomm Scorpion 1 GHz CPU, 퀄컴 Adreno 200 GPU
메모리576 MB LPDDR1 SDRAM[1], 512 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2]
디스
플레이
4.3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듀얼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b/g, 블루투스 2.1
카메라후면 5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1230 mAh
운영체제Windows Mobile 6.5 Windows Phone 7.0 (Nodo) → 7.2/7.5 (Mango) → 7.5 (Tango)
→ 8.0 (Apollo) → 10[3]
안드로이드(OS) 2.2 (Froyo) →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 4.1 → 4.2 → 4.3 (Jelly bean) → 4.4 (KitKat) → 5.0 → 5.1(Lollipop) → 6.0 (Marshmallow) → 7.0 (Nougat)
Firefox OS
우분투 터치
Windows RT(!!!!)
규격67 x 120.5 x 10.9 mm, 157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블랙 색상

HTC에서 출시한 Windows Mobile 6.5 기반 스마트폰이다. 후덜이이라는(...) 별명이 있다.
국제버전과 T모바일 버전 두 가지 사양이 존재하며, 국내에서는 SK텔레콤에서 국제버전을 2010년 5월 출시.
본격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즈하는 스마트폰

출시일은 2009년 11월 유럽 출시, 2010년 3월 북미 출시, 2010년 6월 대한민국 출시.

2009년 미주지역 광고 캠페인 YOU ARE DIFFERENT FROM YOU.

2 특징 및 장단점

발매 당시 휴대폰에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최대치까지 늘린 4.3인치 LCD를 채용하고 있으며, 1GHz 스냅드래곤 칩셋과 HTC SENSE UI의 탑재로 윈도우 모바일 기반이지만 아이폰에 버금가는 쾌적한 속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스펙에서는 오히려 더 뛰어나다. 그런 이유로 윈도우 모바일의 구세주폰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윈도우 모바일의 구세주라는 별명과는 달리 Microsoft로부터 Windows Phone 7로의 업그레이드를 거절당했다. 주된 이유는 버튼이 너무 많아서라고.[4] 그러나 윈도우 폰 7 해킹롬이 개발되어 망고 업데이트까지 받아먹었다. 다만 이 경우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선 마이크로소프트로 전화해서 인증번호를 발급받아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5]. 거기다 Windows Mobile 6.5가 처음부터 적용되었지만 Windows Phone 7 업그레이드 거절당한 것 때문에 제조사인 HTC에서 일개 펌웨어 업데이트가 아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단 한 차례도 받은 적이 없게되었다.

당대의 다른 안드로이드기반 폰에 비해 멀티미디어 성능이 뛰어나며, 특히 안드로이드에서는 당시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던 DIVX등의 코덱을 내장하여 웬만한 동영상은 인코딩없이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Microsoft Office Mobile 버전을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폰 자체로 오피스 작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

2009년 당시 옴니아 등이 실험적으로 3.5인치 이상 크기의 화면을 시도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4.3인치라는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출시되어 모든 이에게 충공깽을 선사하였으며, 이 크기는 심지어 2012년까지도 편으로 분류되었다.[6]

그러나 이는 양날의 칼이 되기도 하는데, 시원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지만 그 때문에 배터리가 매우 빨리 소모된다. 그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따로 팔지 않는다. 또한 손이 웬만큼 크지 않으면 한 손으로 조작하는 것은 심히 어려움이 따르며, 손이 금방 피로해진다는 점도 단점.

화면은 크지만 해상도나 색재현력, 시야각 등이 떨어지는 점 또한 큰 단점 중 하나다. 26만 컬러(18비트) TFT-LCD를 채용하고 있는데, 이는 윈도우 모바일의 색상 표현 한계(16비트, 6만5천 컬러)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때 충격과 공포의 계단현상이 일어나는데, 이에 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색상표현 따위는 장식입니다. 일반인들은 그걸 몰라요라고 답변하기도....

또한 스피커나 이어폰 잭의 음질이 심히 좋지 못하고, 카메라 화소 수는 높으나 센서와 렌즈, 화이트 밸런스 성능이 매우 부실해 사진의 퀄리티가 조악한점, 전원 버튼 바로 밑에 터치 패널 케이블이 있어 전원 버튼을 누르다 보면 케이블 단선으로 터치 패널이 먹통이 되는 문제, 160g이 넘는 무게와 두껍고 투박한 디자인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3 국내 출시

원래 해외에는 2009년 하반기에 이미 출시되어 아이폰 3GS와 대립각을 세웠던 폰이지만, 국내에는 들어오는 데 상당한 시간이 지연되었다. 원래는 SK텔레콤을 통해 같은 회사의 디자이어와 같은 시기에 출시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디자이어가 2010년 5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정확한 판매 일자를 알려주지 않고 계속 미루기만 하여 구매 대기자들의 원성을 샀다. 긴 기다림 끝에 2010년 6월 7일에 이르러서야 한국에 정식 출시가 이루어졌고, 출고가는 9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즉 출시 6개월 넘게 지난 폰을 제값 다 받고도 모자라 수입 마진까지 톡톡히 붙여서 판매한 것. 해외 출시 시기가 삼성전자옴니아 II와 비슷하여, 이 제품의 출시가 지연된 것에는 삼성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겠냐는 것이 세간의 추측. 이미 2010년 6월에 이르면 국내 시장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어 경쟁을 벌이고 있었고, 윈도우 모바일은 이미 수명이 다된 운영체제였던지라 성공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일부 매니아 계층에서만 롬질 내지 커스터마이징 등의 목적으로 구매하는 정도에서 그쳤다. 오히려 후에 윈도우 폰이 XDA 버프로 이 기기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윈도우 폰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은 얼리 어답터들의 수요로 중고가가 뒤늦게 오르기도.

한때 "크기가 커서 주머니에 안들어가고 지갑을 들고 통화하는 것 같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4.3인치 LCD를 탑재하고도 3.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옴니아 II와 크기가 거의 같다. 대충 아이폰에 크리스탈 케이스 끼운 크기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두께는 앞의 두 폰보다 더 얇다.

(참고)
HD2(국제버전) 120.5(L) x 67.0(W) x 11.0(H)mm
HD2(T모바일버전) 122.0(L) x 67.0(W) x 11.0(H)mm
아이폰 115.5(L) x 62.1(W) x 12.3(H)mm
옴니아 117.0(L) x 59.8(W) x 13.4(H)mm

프리뷰 기사

4 각종 OS 구동

롬질에 최적화된 HTC의 부트로더 덕에 상당한 시간동안 xda-developers의 레퍼런스폰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윈도우폰 업그레이드를 거절당한 HTC에서 하드웨어 소스를 죄다 공개하는 바람에 XDA에서 미친듯이 롬이 뿜어져 나왔다. 2012년 초에도 XDA에서 HD2를 위한 윈도우 폰이나 ICS 롬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을 정도고, 2012년 말에도 윈도우폰 8과 윈도우 RT가 올라가고 있었다. 2013년 5월에는 기어이 파이어폭스 OS까지 올라갔다. 이정도면 노인학대를 지나 거의 좀비 수준.

4.1 안드로이드

HD2에서 리눅스 커널을 이용하여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안드로이드를 설치하여 EVO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명 후덜로이드

외장 SD 카드에서 구동하거나, 외장 SD 카드의 롬을 램 디스크에 올려서 구동 하는 방식 외에도 낸드 영역에 직접 설치하여 구동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램 디스크 방식의 경우 모든 초기 안드로이드폰, 거의 모든 싱글코어 안드로이드폰을 상회하는 먼치킨급 속도를 보여준다. 여타 방식의 경우는 넥서스 원보다 약간 빠른 정도. 하지만 비공식이다 보니 업체에서 특정 기종에서만 가능하도록 제한을 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디자이어 HD 롬 발표 3일만에 포팅된 후, 디자이어 HD 발매 직후에는 디자이어 HD를 롬셔틀로 부려먹으면서 HTC 허브 등의 온라인 지원서비스를 전부 이용 가능하다.

2012년 초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포팅하였고, 같은 해 7월, 4.1 젤리빈 포팅을 성공했다. 대부분 실사까지 가능한 수준.

2012년 12월, 젤리빈 4.2 포팅을 성공했다. 하지만, Wi-Fi가 작동되지 않고, 실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 느리다. 아직은 최적화가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2013년 3월, 와이파이가 가능한 젤리빈 롬이 xda에 올라왔다.

2013년 8월 11일, 4.3 젤리빈 기반 CM10.2가 포팅되었다.#.블루투스가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악스러운 점은 이것들 외에는 전부 작동한다는 것 이제 카메라가 작동된다 충격과 공포.

2013년 11월, 4.4 킷캣이 포팅중이다. CWM 리커버리에서 오류가 나는것만 해결하면 된다고한다. 그리고 한국 시각 11일 4.4가 포팅되었다.(화면 표시되지 않음)

2013 12월 1일, 드디어 4.4 킷캣이 포팅 되었다. 슬림캣이라는 커스텀 롬을 포팅 한것으로, 부팅만 겨우 시켰다고 설명한다. 4일에는 드디어 CM11이 포팅되었다.

그리고 23일에는 캠코더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픽스되었다 (ART도 작동)

결국 2014년 1월 1일, 모든 기능이 고쳐진 롬이 등장하였다.

2015년 1월 5일,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 Alpha버전이 나왔다.

2015년 5월 2일,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Alpha버전이 나왔다.#

2015년 9월 29일, 블루투스를 제외한 완전히 안정화된 안드로이드 5.1롬이 나왔다.

2015년 11월 17일, 안드로이드 6.0 기반의 CM13이 포팅되었다. 아직은 부팅과 오디오, 와이파이, adb기능만 작동한다고 한다.

2016년 5월 17일, 안정화된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우 롬이 나왔다. 카메라, 블루투스, 데이터 버그를 제외하곤 정상작동한다.

2016년 9월 10일, 안드로이드 7.0 누가 포팅에 성공했다.[7]

4.2 Windows Phone

해외에서 윈도우 폰 7을 포팅하는데 성공하기까지 했다. 관련 출처 관련 출처 2
2011년 1월 중순, 개발자 포럼인 xda에 공식적으로 WP7롬이 올라왔다. 720p의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2011년 6월 29일 WP7 망고 베타 롬이 덤프가 되어 XDA포럼에 올라온 상황 이며 이젠 한국어가 지원이 된다. 2011년 8월 28일, WP7 망고 정식 버전 업데이트가 뚫렸다. 기기 정보를 조작해서 7712빌드까지 ZUNE을 통해 업데이트하고, 수정된 7720(정식버전)을 올리는 방식이다.

2012년 초 기준으로는 안정화 작업이 거의 끝나 국내에서도 무리없이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MS에 전화해서(2013년 10월 기준 MS 고객 지원 사이트에서 채팅만 하면 그냥 막 뿌려준다. 물론 모델명은 HD2가 아니라 HD7로 말해야 한다.) 액티베이션 코드 얻는 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카메라, GPS, 멀티터치, 마켓 플레이스 등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신 업데이트인 빌드 8701도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KT 유심의 경우 MMS 수/발신이 안되는 사람이 좀 있다. 같은 조건에서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된다는 사람도 있음.

2012년 2분기 말에 카카오톡의 윈도우 폰 지원소식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는 HD2 유저들이 상당하다. 이번에는 윈도우폰으로 갈아엎고 즐겨보겠다는 기기덕후들.... 이미 윈도우폰 7.8 마저 포팅된 지 오래.

사양의 문제로 업데이트가 불가능할줄 알았던 윈도우 폰 8 버전도 XDA에서 포팅중이다. 정확히 말하면 HD2에 윈도우 폰 7을 작업한 DFT에서 작업중이다. 관련 링크 동일한 팀에서 윈도우 RT까지 포팅한 상태. 이쯤되면 무섭기까지 하다.

윈도우 10의 경우 MS에서 안드로이드에 설치하라고 롬을 제공한다. 기사 첫 적용 제품은 샤오미의 제품이다. 사오미 발표

4.3 MEEGO

심비안의 후속 OS인 미고가 2010년 가을경 이미 포팅되어 구동되는 영상이 등장하였으며, 2010년말에는 미고 포팅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동

4.3.1 우분투 리눅스

안드로이드 구동을 위해 시작했던, HD2용 리눅스 커널 개발 프로젝트에서 분화된 것으로 동일 계열 커널을 이용하여 리눅스 우분투를 HD2에서 구동한다. 0.2 버전부터 HD2용의 인터페이스를 갖추었으며 USB 호스트 드라이버를 내장. 현재 0.3 버전까지 발표되었으며 내장 스피커 드라이버가 없어서 통화시 소리가 안나온다.

4.4 기타

WM라는 특성 덕분에 QEMU 등의 에뮬레이팅 방식을 이용해서 구형 맥 OS나 윈도우 등 각종 OS 에뮬레이팅 가능.

2013년 5월 6일 Firefox OS 포팅에 성공했다.

2014년이 오면서 개발자도 많이 사라졌고, HD2 커스텀 부트로더를 만든 DFT도 활동 중단이며, DFT팀의 주요 개발자인 Cottulla도 HD2 개발에서 HTC One 커스텀 부트로더를 만들고 있다.

5 후속작

후속작으로 Windows Phone 7을 탑재한 HD7이라 불리는 모델이 출시되었다. XBOX와의 연동으로 최고의 게임폰이 되리라는 예상되지만 Windows Phone 7이 뜨지도 못하고 있고....

이것과는 별개이지만 아무래도 디자이어 HD이름과는 다르게 정작 전작인 디자이어는 갖다 버리고 이제품에 넥서스 원의 디자인을 섞은 이미지라 그런지 디자이어 HD를 이제품의 간접적인 후속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후속작이 대구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6 각종 제한

국제버전은 각종 하드 스펙을 소프트상에서 제한을 걸어 실제보다 낮게 발표하였는데 제한은 다음과 같다.

  • 히든램 64MB
T모바일 버전의 NK라는 파일을 추출하여 롬에다 때려박으면 손쉽게 개방 할 수 있다.
  • Wi-Fi n모드
레지스트리 값을 고쳐주면 사용 가능하다. 단 배터리 소모량이 다소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 FM 트랜스미터
무선카팩(근거리에서 FM전파를 발생시켜 라디오를 통해 오디오를 들을수 있게 하는 장치) 등에 쓰이는 트랜스미터 하드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다만 개발자들이 뭔짓을 해도 뚫을수가 없다고..
  • USB 호스트, 카메라 해상도 제한, 동영상 비트레이트 제한
드라이버를 깔거나 레지스트리 값을 고치는 걸로 개방 가능
  1. 어찌 된 영문인지 128MB는 숨겨져 있고 448MB만 사용 가능하다. 패치를 통해 전부 사용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2. 나오고 한참 이후에 나온 SDXC 64 GB를 윈도우 모바일, 윈도우 폰, 안드로이드에서 인식했다는 보고가 있다.
  3. 기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에 플래싱 가능한 윈도우 10용 롬을 제공한다. 첫 적용 제품은 샤오미의 제품이다. 사오미 발표
  4. 정확히는 윈도우 폰 7의 하드웨어 버튼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아서. 예를 들어 HD2는 WP7의 요구사항인 반셔터를 지원하는 카메라 버튼, 전원 버튼, 검색 버튼 등이 없다. 또, WP7은 4점 이상을 지원하는 멀티 터치 스크린을 가이드라인으로 잡고있으나, HD2는 2점까지만 터치를 지원하고, 터치 센서의 성능도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다. 하지만 2011년 9월 기준으로 윈도우 폰 어플 중 3점 이상 터치를 지원하는 어플은 없다.
  5. MS에서도 묵인하는 상황이라 그냥 간단한 온라인 채팅으로 얻을 수 있다
  6. 출시 당시 한정. 세계적이지는 않지만 국내에서는 점점 더 대화면을 선호함에 따라 5인치급 스마트폰 등이 대 유행했고, 그에 비하면 4.3인치의 HD2는 그나마 주머니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이후 2013년 즈음에는 스마트폰 화면이 커졌으므로 이제는 작은 편이다. 안드로이드 레퍼런스인 넥서스 4가 4.7인치이다.
  7. 비공식 CyanogenMod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