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학원

이즈 학원이 아니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학원은 더더욱 아니다!
이오시프 스탈린 학원은 더더더욱 아니다!

1 설명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나오는 가상의 교육기관. 작중 "IS 스쿨"이라 부른다.

알래스카 조약에 기초하여 일본에 설립된 교육기관. IS의 파일럿 육성을 맡고 있는 특수 국립 고등학교. IS에 관련된 인재는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대부분이 이 학원에서 육성된다. 또한 학원의 토지는 어떤 국가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중립지대로서 그 어떠한 간섭도 기본적으로 받지 않는 치외법권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덕분에, 다른 나라의 IS의 성능 비교나 신기술을 시험하는 장소로도 최적의 장소로서 각국의 연구기관에서는 자기 나라의 대표들에게 신 기술이나 신 장비의 테스트도 자주 시키고 있다. 이는 조약에 의하면 IS관련 기술은 공개가 원칙이지만 IS학원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는 공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이 학원에 다니는 자국의 학생을 통해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는 테스트를 하는 자국의 대표생(대표 후보생)을 통해 해당 기술을 공개하지 않은체로 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함이며,[1] 더 나아가 재학기간 동안 "원 오프 어빌리티"를 취득한다면 그 시점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2]

기본적으로는 IS파일럿 육성이 우선이나, 보통의 고등학교 정도의 교육을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수 이상이 유학생이기 때문에 언어에 영향을 받는 수업은 언어권에 따라 이동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시률은 작품 내에 따르면 1만대 1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이 학원에 들어온 여성은 엘리트에 준하는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다. 15~16세의 고교생이 20대의 현역 올림픽 메달 리스트와 육체적으로 호각이며, 일반인은 듣도 보도 못한 각종 지식에도 어느 정도 통달해 있다.[3] 이런 사람들이 더 경쟁해야 될 수 있는 IS 대표생(후보생 포함)은 대체(…)애초에 저기 나오는 엑스트라들이 하는 거 보면 어떻게 저런 애들이 저기서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우리나라에 흔한 자사고 애들도 저거 보다 놀기만 하진 않을듯

참고로 이 학원의 출자는 일본이 거의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백기사 사건을 일으킨 IS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일본이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개발자가 일본인이었을 뿐이지 일본 정부를 비롯해서 세계는 IS가 발표될때만 해도 회의적이었다. 심지어 비웃기까지 했을 정도니까 비웃은 결과가 백기사 사건이다.(…)

재학생 중 전용기 보유자는 7권 시점 기준으로 1학년 7명, 2학년 2명, 3학년 1명으로 전부 10명.

그나저나, 어째서 일본에서도 행방이 묘연한 시노노노 타바네가 일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IS 학원을 가져가겠다고 옥신각신하는 일이 없이 IS 학원이 일본에 간단하게 설립되고 상당수의 학생이 일본인에 사용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인지는 미지수. 솔직히 당위성이 전혀 없다. 개발자가 IS설정을 일본어로 한건가...

2 학교 행사

  • 클래스 대항전 - 리그 매치
각 클래스마다 대표를 선정하여 IS로 싸우게 하는 일종의 리그전. 시기는 5월.
오리무라 이치카는 1-1의 대표로 선정되어, 1-2의 대표가 된 팡 링잉과 싸웠으나 중간의 사고로 중지. 결국 1-3부터의 대표는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상태. 이쪽은 학년별 토너먼트처럼 강제는 아니지만, 역시 IS파일럿의 스카우트와 실력 확인을 위해 관람하러 오는 고위인물들이 꽤 있다.
  • 학년별 토너먼트 - 투맨셀 토너먼트
1년에 한번 학년별로 이루어지는 토너먼트 대회. 시기는 6월.
각국의 대표나 군사관계인물들이 보러오며, 전학년의 실력테스트를 겸하기에 강제 참가이다. 1학년은 앞으로의 가능성, 2학년는 1년동안의 결과, 3학년은 마지막 실력 테스트 비슷하게 이루어지며, 특히 3학년은 이 토너먼트의 결과에 따라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한다.
본작에서는 클래스 대항전때의 사건으로 인해 보다 실전에 가깝도록 2:2 매치로 설정되었다. 오리무라 이치카샤를 뒤누아와 함께 참전. 이번 대회도 사고가 발생하여 1회전까지만 이루어지고 중단.(…)
  • 임해학교
간단히 말해서 수련회. 시기는 7월 초순. [4]
1학년 한정이며 바다쪽으로 간다. 주 목표는 공간적 제한이 없는 상황에서의 IS장비의 테스트를 겸하고 있으나, 첫날은 자유시간. 사라시키 칸자시는 불참한것으로 여겨진다.
  • 학원제
축제. 시기는 여름방학이 끝난 이후인 9월 중순 전후.
금년 학원제는 오리무라 이치카를 상품으로 건 행사가 있었다. 본 행사의 승리자는 학생회. 어떻게 승리했는가는 사라시키 타테나시항목 참조.
  • 캐논볼 패스트
IS를 이용한 레이스 대회. 시기는 9월 27일.[5]
국제대회로도 열리는 레이스이며, IS학원에서도 시의 아레나를 빌려서 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학교 행사와는 다르게 일요일에 개최.
선수간의 방해공작이 허용되는 실전형 레이스. 양산기를 사용하는 일반 학생과 전용기 보유자의 실력차가 극명한 관계로 양산기 부문과 전용기 부문이 별도로 진행된다. 전용기 부문 경기 중 의 난입으로 시합은 중단되었다. 오리무라 이치카가 들어온 후로 끝까지 제대로 진행되는 IS관련 행사가 없다.
  • 전학년 합동 태그매치 - 전용기 부문
상기 캐논볼 패스트 기획이 개발살나고 나서 전용기 보유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기획한 경기.[6] 전 학년 내의 전용기 10기로 2인 1조 토너먼트식 매치를 벌일...예정이었으나 만악의 근원이 벌인 골렘III 대량 살포로 인해 역시나중단되었다.
  1. 기술자체는 공개하지만 운용에 관한 노하우는 공개대상이 아니다.
  2. 기술은 공유되어도 '원 오프 어빌리티'는 공유되지 않은 개인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 오프 어빌리티는 실질적으로 군사력의 우위를 가늠하는 "몬도 그로소"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3. 다만 이런 능력을 보여줬던 인물들이 대표 후보생이라는 신분이었기에 일반적인 IS학원생이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 그렇지만 IS학원 입학시점에서는 그리 실력차가 크지않다고 언급했던만큼 대표후보생을 능가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은 될듯.
  4. 호키의 생일. 7월 7일이 껴있다.
  5. 오리무라 이치카의 생일과 같은 날짜. 그래서 행사가 끝난 뒤 이치카의 자택에서 생일잔치를 벌였다. 왜 기숙사에서 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는 일요일이라서 그렇다고...
  6. 망국기업의 IS포획 작전의 목표가 될 확률이 높은게 정규파일럿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IS학원의 전용기 소지자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