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앰을(를) 찾아오셨나요?
목차
1 알파벳 13번째 글자
라틴 문자 (Latin Alphabet) | ||||||||
Aa | Bb | Cc | Dd | Ee | Ff | Gg | Hh | Ii |
Jj | Kk | Ll | Mm | Nn | Oo | Pp | Rr | |
Ss | Tt | Uu | Vv | Ww | Xx | Yy | Zz |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옷 사이즈로 많이 쓰이는데, Medium이라는 의미.
과학이나 공학쪽에서는 소문자로 쓰이면, 1,000분의 1을 뜻하는 접두사 mili를 뜻하고, 대문자로 쓰이면 1,000,000배를 뜻하는 접두사 Mega를 뜻한다. 대소문자 표기가 달라지면 뜻이 아예 달라지니 주의. '1 : 1,000,000,000' 의 차이가 된다.
거리를 나타내는 숫자 뒤에 붙으면 보통 미터(meter)[1]의 줄임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1m, 2m처럼. 일상생활에서는 시간의 단위인 분을 표시하는데도 m이 빈번히 사용되는데, 국제단위계에서는 미터와 의미가 겹치므로 분을 표시할 때에는 m이 아닌 min을 사용한다. 초나 시는 그냥 s와 h를 사용한다.
대수를 나타낼 때, 특히 수치나 화폐 단위의 숫자 뒤에 붙을 경우엔 백만(Million)의 약어로도 자주 사용된다.(£1m = 1,000,000 파운드) 이 약어는 주로 프로스포츠의 이적시장에서 많이 쓰이게 된다. 북미 지역에서는 달러, 유럽 지역에서는 유로화를 이렇게 많이 표기하며, 영국은 파운드화도 많이 사용한다. 박지성의 경우로 예를 들면, PSV 아인트호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을 때 알려진 이적료는 4m(4백만) 파운드.
화학에서는 대문자 M을 몰 농도의 단위로 쓰기도 하며, 소문자 m은 몰랄 농도의 단위로 쓰기도 한다.몰랄 아니죠. 멀뢀 맞습니다.
수학에서는 소문자 m을 보통 정수를 나타내는 문자로 쓴다. 이유는 뭐 미지수 정수가 하나만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 n은 벌써 다른 정수를 가리키는 데 써버려서 못 쓰고, o는 0이랑 비슷하게 생긴데다가 다른 용례도 좀 있어서...
2 동명이인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등장하는 오리무라 마도카
-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멜로
-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솔로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닉네임
- 칠흑의 샤르노스의 등장인물 M
- 노블레스에 나오는 개조인간 실험체들 M 시리즈
- 007 시리즈의 등장인물 M(007 시리즈)
3 동음이의어
- 납량특집드라마 M(드라마)
- 프리츠 랑의 영화 M(영화)
- 이명세 감독의 영화 M(2007)
- 마조히즘의 준말
- 자동차 브랜드 BMW산하에 있는 고성능 튜닝 브랜드 BMW M
- 하마사키 아유미의 19번째 싱글 M(하마사키 아유미)
- 닛산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자동차. 현 인피니티 Q70
-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MS-DOS용 파일관리 쉘 프로그램 Mdir의 실행 파일 명칭, 혹은 그 프로그램 자체.
- 빅뱅의 싱글 앨범 M(음반)
3.1 카츠라 마사카즈의 단편 만화
검열삭제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귀기 시작한 마츠다 에지와 무츠키 에미라는 두 남녀의 묘한 연애를 다룬 작품. 직접적인 SM 묘사는 없지만, 한번이라도 해버리면 사랑이 식어버릴걸 두려워하여 육체 관계를 거부하는 히로인 무츠키 에미와 육체 관계를 거부당하여 오갈데 없는 욕망 때문에 고통받을수록 점점 에미에게 빠져가는 마츠다 에지의 마조히즘적인 심리 묘사가 볼만한 작품이다. 결국 마지막에 서로를 완전히 이해한 순간 에미는 에지를 떠나고 에지는 자취방에 홀로 남겨져 그 죽을 정도로 견디기 어려운 고독이야말로 서로에게는 궁극의 사랑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어찌보면 에지뿐만 아니라 에미도 M이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한 최고의 순간에 헤어지는 고통스러운 선택을 해버렸다고 볼 수 있다.서로에게 영원한 방치 플레이를 시전
3.2 미국의 육군에서 무기의 명칭으로 붙이는 부호
M2 중기관총이라든지 M1 에이브람스 전차 같은 것의 앞에는 모두 M이 붙는다. 이는 Model의 약자이다.[2] 의외로 이것이 무엇의 약자인지는 다들 관심이 없다보니 'Military'나 다른 단어의 약자인줄 아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군대에서는 'Mi-Goon(미군)'의 약자란 말을 하는 조교도 있다(…).
비슷한 용도로 미 해군 쪽은 M 대신 Mk.(Mark)를 쓰고 있으며(예 : Mk. 23) 중국, 일본 그리고 북한은 '식(式)'을 사용한다.(예 : 89식 소총) 우리나라 육군은 왠지 K(당연히 Korea의 약자. 설마 'Kook-Goon'은 아닐테고...)를 쓰고 있다. 네이밍 센스가 참...
다른 국가들의 제식 총기 부호명에 대해서는 제식 소총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