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머신건

L.A. Machineguns : Rage of Machines
세가에서 1999년 발매한 건슈팅 게임.

1 개요

건블레이드 NY의 정식 후속작이며, 사용 기판은 MODEL3.

이름이 상징하듯 로스엔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서부가 무대이며 주인공들은 거대한 헬기가 아닌 에어바이크에 탑승한다.[1] 전작의 휴머노이드 테러리스트들이 다시 등장하는 만큼[2], 거대 기관포를 사용해 상대를 박살내는 것은 똑같다.[3]

이지/하드 코스가 구분되어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코스 자체는 하나이지만 4스테이지까지는 자기가 먼저 공략하고 싶은 곳을 공략할 수 있다. 버추어 캅이나 크라이시스 존 처럼 미션 순서를 특정하게 하지 않으면 최종스테이지로 못간다는건 없으니 처음부터 요세미티나 라스베가스를 고르는 막장플레이도 가능하다. 4개의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최종스테이지로 강제 진행.

전작은 '소요 시간' 을 따져서 클리어하는 데 드는 총 시간을 따지는 반면, 이번 작에서는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 제한 시간 내에 보스까지 격파해야 한다. 게다가 이번 작품에선 모든 스테이지에서 거대 보스가 등장한다! 만일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당연히 미션 실패 처리.

콤보도 생겨났다. 도돈파치마냥 상대를 놓치지 않고 연쇄적으로 파괴하면(물론 시민은 제외한다) 콤보가 쌓이는데 이것을 얼마나 쌓아놓았느냐에 따라 스테이지 랭크가 결정된다. 상대의 맷집이 높은 만큼 쏴서 맞히고 있는 동안에는 콤보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몇몇 오브젝트[4]를 쏘면 콤보를 유지하는게 가능하다.

난이도도 장난 아니게 높아졌다. 우선 적들의 내구도가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이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놈들이며, 적의 종류나 공격방식도 다양해졌다[5]. 이 때문에 노 컨티뉴 클리어는 난이도 최저치 1[6]+라이프를 최대치인 6으로 설정하더라도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엔진 자체의 표현력도 올라가서 테러범들이 수중에 숨어들기도 한다!! 물 속에 들어간 상대에게는 공격해도 피해를 입힐 수가 없어서 대단히 귀찮다.
이론상 노컨티뉴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이라 썼지만 이 방면의 본좌급인 다크 이스케이프같은 개막장 게임하고 동일선상으로는 취급되지 않는다. 저쪽처럼 무기를 빙자한 트랩을 주는것도 아닌데다 진행도 스무스하지 연사로 적을 파괴하는 쾌감이 높고, 플레이에 어느정도의 애드립이 통하며 결정적으로 컨티뉴시의 페널티가 콤보의 초기화 말고는 없다시피 해서 클리어건 스코어어택이건 코인러시가 어느정도 용인되는것이 장점.

전작과는 달리 도망다니는 인질이나 시민도 생겨났는데, 당시까지 시민을 쏘면 라이프가 깎여나간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죽여도 라이프가 깎이지 않는다. 물론 점수가 5000점 깎이는 페널티는 있으므로 스코어링을 한다면 가능하면 피해야 하고 일부 중요 목표(예 : 로스엔젤레스 미션의 대통령)인 경우는 맞아도 죽지 않는다. 아무래도 전작처럼 시점이 완만하게 움직이기 보단 적들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데다 플레이어 또한 좀 더 잽싸게 움직일 법한 디자인의 개인 1인승 날틀을 타고 날아다니는데다, 무한 탄환에, 묵직하기 그지 없는 포탑(...)은 여전해서 조준이 쉬운 게임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시민을 쐈다고 라이프를 잃는 것은 없어진 듯. 대신 월급이 깎이는 걸지도 모른다. 덕분에 극초반의 시민오사로 인해 점수가 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빨간색 마이너스 점수로 변화하는 광경을 목격 가능하고, 나중에 나온 컨피던셜 미션에서는 라이프랑 점수가 동시에 깎이는 막장스러움을 보여준다.

전작만큼이나 흥행을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식작도 후속작도 만들어지지 않다가, 장장 10년이나 지나서야, 드디어 건블레이드 NY와 함께 Wii로 이식되었다. 다만 북미권 한정이고 언어선택도 없는지라 일본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 영문표기가 아케이드 당시랑 달라졌으며[7], 어차피 무한 컨티뉴인걸 참작했는지 옵션에서 라이프 갯수의 설정이 불가능하다. 그래픽 변경점은 동시수록된 건블레이드 NY에 비하면 적은데, 라스베가스 스테이지의 광고간판 수정(후술)과 적십자 마크에 대한 사용제한 법률에 저촉되는걸 피하기 위해서인지 하오데 4 후기판처럼 라이프 게이지 표기를 수정. 흰색 박스에 빨간색 + 였던게 빨간색 - 마크로 바뀌었다.

참고로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오락실의 대형기체 게임들 중에서는 나름 엄청난 생존력을 자랑하는지라 2015년대 이후에도 DX 기체가 현역으로 돌아가는걸 간간히 볼 수 있는데, 반대로 SD기체를 보기가 힘들다.[8] 게다가 건슈팅 게임이 가장 흥했다고 알려진 2000년도 초반에는 어째서인지 한국내에 5대밖에 없는이라는 괴상한 수식어를 붙여 플레이를 유도하는 점포도 있었는데, 오락실의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은 2010년대에 남아있는 점포수를 집계해도 5개는 얼어죽을 10~20대 사이는 충분히 나오는지라 해당 점포의 블러핑이 여러모로 웃음거리가 되었었다. 당시라면 대략 20~30대는 됐을듯.

2 스테이지 일람

2025년, 아메리카세계의 막대한 정보를 한번에 담아 총활적으로 관리하는 최신고층빌딩 "델타 오셀로" 가 로스엔젤레스에 완성. 개업식은 대통령을 초대하여 성대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통령 연설중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안드로이드 군단 "R.O.M" 에 의해 대통령이 납치되어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하는 서해안이 전쟁터가 되었다. 합중국은 대 테러의 비장의 수로서 준비해둔 최신비행유격부대 "S.I.F.A.T" 의 출격을 요청. 최신예 합중국 유격부대와 정체불명의 안드로이드 부대의 싸움이 시작된다.

2.1 LEVEL01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 DOWNTOWN)

도시중심부에서의 고속공중전
로스엔젤레스가 적부대에게 습격당했다. 방문중의 대통령이 목적이라 생각된다. 대통령을 구출해라.
High speed dogfigting over Los Angeles
Los angeles is under attack by the enemy androids. Their objective appears to be the President, who is now in the area.
Rescue the president from the combat zone immediately.

로스엔젤레스 시내 고층빌딩지대를 무대로 테러리스트 R.O.M(Rage of Machines)이 연설을 하고 있던 대통령을 잡아간뒤 노상에 바리케이트를 치며 진압하려는 경찰들을 적 안드로이드들이 관광태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경찰들을 엄호하는데 성공한 뒤 대통령이 인질로 잡혔다는 정보를 캐치후 구출에 향하면서 가로막는 안드로이드병들을 박살내며 진격. 시민이 있지만 그들은 극초반부에만 나오는지라 일부러 노리지라도 않으면 오사의 걱정은 없고, 되려 후반의 대통령 오사시엔 10000점이나 깎이므로 주의해야한다.[9] 대통령을 헬리콥터로 데려가 탈출하려는 적병들을 격파하면[10] 거대 전투헬기 "Black Judge(블랙 저지)"가 보스로 등장한다.

1 스테이지 보스인지라 난이도는 낮지만, 헬기치곤 의외로 맷집이 높아서 첫 보스인데도 빠르게 처리하기가 쉽지 않지만 콕핏을 쏴제끼면 체력이 훨씬 준다. 일단 첫번째 패턴은 미사일을 한번에 두개씩 세~네번 날리는데, 미사일이 생각보다 빨리 날아와서 재수없으면 맞을 수 있다. 놈에게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기체 하부의 해치를 열고 산탄형 미사일을 전개, 발사하는데 그 산탄 미사일에서 재수 없으면 한꺼번에 5-6개의 미사일이 나온다. 해당 미사일이 확산되기 전에 파괴하면 공격 캔슬과 동시에 점수가 되며, 양쪽 로터를 하나씩 부숴도 배율이 증가한다. 후반에는 자기 자신의 공격수단이 없어지니 적 안드로이드 비행 병사를 소환하기까지 한다. 뭐 그래봐야 이미 놈의 난이도는 쭈~욱 내려갔으니 헛짓거리겠지만.

2.2 LEVEL02 알카트라즈 수용소(ALCATRAZ - MILITARY PRISON)

해상의 특수부대 섬멸전
알카트라즈 특수형무소로부터 구조요청. 아군부대가 막대한 피해를 받고있다. 알카트라즈 아군부대를 지원해라.
Exterminating Enemy Special Forces around Alcatraz
Request assistance from Alcatraz Military prison. Frendely forces are acquiring heavy damage. Please assist immediately.

MODEL 2 기판의 한계가 MODEL 3 기판에 와서 고쳐진, 수중전이 표현되는 스테이지.

실재하는 알카트라즈 형무소를 정교하게 재현한 스테이지로, 형무소의 주둔함대를 무너트리며 수감된 R.O.M의 간부를 구하려는 적 사이보그병들을 격파하는게 목적. 해안에서 등장하는 적들은 잠수가능 사양으로, 잠수시엔 공격이 안 통하는데다 콤보가 끊길 위험이 커서 이중으로 짜증날것이다. 이 미션에서도 파란 미사일을 날리는 적 안드로이드들을 볼 수 있다. 선회도는 낮지만, 여러번 공격해야 취소되는 공격이라 엄청 난감한 공격. 크레인 덱에 있는 간수의 오사에도 주의. 적 간부가 마중나온 호버크래프트로 도주하려 하나 격파되고, 수륙양용 전투메카인 "Xenophobia" 가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보스는 범죄자들을 싣고 가던 호버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수륙양용 전투 메카 "Xenophobia(제노포비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데다가 그 와중에 미사일을 쏘는등, 상당히 난감한 패턴을 보이지만 거의 다 낚시. 명중률이 심하게 떨어진다(...).잘하게 생겼는데 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점프하는 동안에는 공격해도 피해를 입힐 수 없고 나오는 순간 미사일을 일렬횡대로 뿌리기도 한다. 갑자기 위로 점프를 해서 미사일을 난사하는 패턴도 있는데 이 경우엔 수면에서 이동 할 때보다 명중률이 심각하도록 떨어진다(......)하긴 이름값 할려면 미사일을 조준 안하고 쏴제껴야 하긴하지 체력이 얼마 남지 않으면 근처의 군함으로 올라가서 방어불가능 레이저를 준비하는데, 그 이전에 박살내지 못하면 그 레이저에 맞아서 바로 모든 라이프를 잃게 된다.[11] 보스의 패턴도 그렇고 2번째 스테이지 치고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꽤 높다.

2.3 LEVEL03 라스베가스(LAS VEGAS - THE STRIP)

밤의 시가지에서의 공방전
라스베가스에서 현금수송차량이 습격당했다. 현장의 시민들은 패닉상태라는 보고. 라스베가스의 적부대를 진압해라.
Battle at the Strip at midnight
Bank armored vehicle raided in central Las Vegas. Fleeing civlians are panicking. Supress hostiles immediately.

공중전과 지상전이 번갈아 펼쳐지며, 더불어서 가장 많은 시민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조심하지 않으면 점수가 왕창 깎여나가게 된다. 유일하게 해당 스테이지엔 달라붙어서 할퀴는 근접전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며, 일반 안드로이드병보다 더 강력한 내구력을 자랑하는 중장갑형 안드로이드가 추가된다. 이 적이 나오는 부분에선 미사일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지만, 한놈만 줄기차게 계속 공격하면 대처하긴 쉬운편.근데 가끔 자폭[12]해서 라이프를 날려먹는 경우엔... 그리고 보스전 이전에는 탱크[13]에 더해 건블레이드 NY 시절을 떠올리는 기민하고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펼치는 검정색 병사랑 강화공중유닛[14]까지 상대해야 한다.

보스는 5대의 기동포대 편대, "Out Flankers(아웃 플랭커즈)". 각 기동포대를 견인하는 트랙터 빔이 전개되어 있고, 각 포대가 서로 각자의 체력을 지니고 있어서 각개격파하는게 상책인 것 같겠지만, 포대 하나가 없어질 때마다 이동속도 및 한번에 쏴대는 미사일의 갯수가 많아지므로 체력을 균등하게 줄인 다음, 일거에 격파해야 간단하고 쉬워진다.허나 그게 쉬웠다면 오락실 게임일까[15] 그리고 코어를 드러내고 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참고로 이곳도 건블레이드 NY와 마찬가지로 아케이드판과 wii판의 간판 내용이 틀린데, 아케이드판에서는 당시 동시가동중이던 매지컬 트럭 어드벤처의 광고가 있으나, wii판에서는 본 게임의 반쪽인 건블레이드 NY의 광고로 대처되었다. 또한 기종 불문하고 본 스테이지 시작시점 기준 오른쪽 위에 NAOMI라는 문구가 쓰여진 전광탑이 있는데 본 게임이 해당 기판 발표후 가동이 시작된걸 생각하면 이쪽 역시 간접선전.

2.4 LEVEL04 요세미티(YOSEMITE - UNDERGROUND BASE)

적 지하기지로의 돌입전
요세미티에 적 지하기지의 존재를 확인. 이 기지를 거점으로 적이 활동하고 있다. 요세미티 적기지를 파괴해라.
Storming enemy ungerground base
Recon reports enemy underground base in Yosemite. Enemy leader is thought to be operating from this base.
Destroy enemy underground stronghold.

캘리포니아 중부 요세미티 국립공원지하에 비밀리에 건조된 R.O.M의 지하기지. 비밀기지인만큼 한꺼번에 많은 적이 쏟아진다. 최초의 열차에서의 미사일 공격이 매우 거세기에 처음한다면 거의 반드시 라이프를 하나 이상 잃게 되지만[16], 두번째 에리어인 역내구간은 그나마 쉬운 편이다. 세번째 에리어인 지하구역에 도달하면 블럭 별로 반드시 적 집단과 도그파이트를 벌여야 하는 데다가 여기에 라스베가스전에서 나왔던 중갑기동병에 대공포 그리고 파랑미사일보다 더 흉악한 검정색 미사일을 날리는 엘리트병까지 섞여있다.

보스는 덴드로비움급의 6연장 드릴미사일 런처를 장비한 거대병기, "TRISKELION(트리스켈리온)". 약점이 탑승조작반이며, 고정형 보스라서 공격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만큼 맷집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우선은 두 개의 팔이 로켓을 발사해 공격하며, 두 팔이 떨어지면[17] 수직으로 상승해 드릴미사일 런처와 연결된다. 한 포문에서 한 발 발사할 때마다 2개의 드릴미사일로 분해되어 날아오기 때문에, 숫제 하오데 시리즈의 매지션(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마냥 노가다성 플레이를 요한다. 드릴 미사일의 공세를 막으면서 런처를 집중타격하여 발사수를 줄여야 한다. 주의할점은 런처 자체를 공격하는것으로는 대미지를 줄 수 없는 대신(샷점수는 들어온다) 미사일이 완전히 뽑히기 전에 쏴서 명중시켜서 두더지잡기하듯 뽑히기전에 하나하나 처리하면 런처 발사구가 하나씩 막히고 모든 발사구가 막히면 그 런처는 터져버린다. 꽤 번거로운 수순을 요하지만 다행히 양쪽 런처가 다 부서진 뒤에는 말 그대로 발로도 깰 수 있다.[18]

2.5 FINAL 밸리 오브 파이어 6000피트 상공(VALLEY OF FIRE - 6000 FEET ABOVE)

적의 주모자, 대형공중항모로 출격. 서해안일대의 재공격이 목표인 모양. 대형공중항모를 격침시켜라.
Confirmed by enemy flying Aircraft Carrier. 6000fit above "Valley of fire". Enemy appears to be intent raiding on Los Angeles for the second time.
Launch immediately for a pursuit and destory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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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4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스테이지.

네바다의 밸리 오브 파이어 공원 상공이 무대로, R.O.M의 초노급 공중항모 Lord of the Pit(무저갱의 군주)와 사투를 벌인다. 시작부터 보스전으로 사건의 흑막인 박사가 타고 있으며, 이 스테이지에 한해서만 미스샷 대상인 민간인이 등장하지 않는다. 적의 공세를 물리치다 보면 항모에 접근할 수 있고 대공포나 함교를 공격하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항모 접근후에는 3스테이지에서 나왔던 검정색 병사와 파랑미사일을 연사하는 대공포의 공세에 시달리며[19] 최종에리어에서는 항모를 격파할때까지 일정 간격으로 4체의 정예 비행병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내구력과 인공지능이 높은데다 공중유닛이면서 엘리트병사가 취급했던 검정미사일을 쏴제끼고 2대이상에게 공격당하면 그대로 물량에 밀려 압박사당하기에 불리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함교에 도달하면 박사는 기세좋게 지휘하지만 항모의 체력이 줄으면 줄을수록 겁에 질려 떠는 코미컬한 연출이 있다. 대공포탑이 파괴되고난뒤 파괴된 잔해를 공격해도 점수가 들어가는데다 체력이 줄어드는 버그가 있다. 이론상 잡몹 한놈을 남겨놓고 미사일만 처리하면서 포탑 잔해를 계속 패는걸로 클리어 단축에 이바지할 수 있다. 스크롤운이 심하게 필요하지만.
  1. 그래서 전작에 비해 좁은 건물에 들어가는 등의 동작이 훨씬 현실적이다.
  2. 다만 전작과는 조직 자체가 다르고 사건의 흑막도 있다
  3. 그런데… 이 기관포의 표현이 상당히 충공깽. 건블레이드의 경우 헬기 좌우의 총좌였지만, 여기서는 그 기관포를 주인공들이 한 손에 들고 있다. 뭐지...? 자세히 보면 모양도 기기에 설치된 건콘과 판박이.
  4. 콘테이너(1스테이지 한정), 2스테이지의 군함, 3스테이지의 금고상자, 4스테이지의 드럼통 등.
  5. 로켓 발사는 기본. 에어바이크에 직접 붙어 근접공격을 시전하기도 하고, 보스들의 경우에는 산탄미사일이나 시간 내 처리하지 못할 경우 방어가 불가능한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6. 에뮬레이터로 플레이시 테스트모드로 난이도세팅을 가보면 네오지오 마냥 낮은 1부터 제일 높은 8 사이에서 고르는 식인데, 기본 설정이 5임을 알 수 있다.
  7. rank가 grade로 표기되며 면 셀렉트 화면에서 sec가 s로 단축되어 표기된다.
  8. 일반적으로 DX랑 SD의 2종류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SD기체 쪽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SD보다 DX쪽이 많이 보이는 케이스는 본 게임 외에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가 해당.
  9. 여기서 파란 미사일 날리는 안드로이드가 나머지 안드로이드들의 형님격으로 딱 한 명 나온다.
  10. 헬리콥터는 부숴도 되고 안 부숴도 무방하다. 아케이드에서는 대통령에 붙은 커서에 PRESIDENT라고 표기되지만 wii판의 경우 SOS라고 표기된다.
  11. 얻어맞으면 자비없이 바로 컨티뉴 화면이 뜬다!!
  12. 가끔가다가 자폭을 해서 일반 미사일 6개를 동시에 날린다!
  13. 파란 미사일을 쏘는 유닛인데 탄속이 매우 빠르다. 주의.
  14. 일반 미사일을 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을 가졌다.
  15. 농담이 아닌게 아니라 게임 시스템상 한놈에게만 화면이 집중되어서 각개격파를 유도한다.
  16. 팁이 있다면, 날아올거 같은 곳을 다 쏴제껴서 경직을 입히는거다(...)무식한 방법이지만 뭐 어때 어차피 이 부분은 생존이 목표라서 별 상관은 없다. 또한 2인플내지 더블건이라면 이 구간의 노대미지 돌파가 상식적인 범위내에서 가능하긴 하다 일단은... 참고로 인질도 같이 들어있는 3량째에서 시간을 좀 끌고 전멸시키면 절묘한 타이밍에 역내구간으로 콤보를 이을 수 있고 지하 돌입 전까지 풀콤보하면 콤보 S랭을 찍을 수 있다. 단 역내->지하의 콤보연결은 불가능.
  17.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강제로 팔이 떨어진다. 팔 위주로 공격했을때 점수가 들어오니 스코어링시엔 조금 신경써야할 부분.
  18. 탑승자가 당황을 하면서 미사일을 쏴제끼는데 그 탑승자에게만 화면이 집중되어서 미사일을 파괴하는건 많이 쉽다. 덤으로 데미지 배수도 엄청나니깐 그냥 쏘자. 또한 이 보스는 고배율 상태로 돌입하는게 완전히 운인 다른 3체의 보스들과 달리 고배율 콤보를 유지한 상태에서 대면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대략 15~20콤보이상 들고온 상태로 클리어하면 100만점은 우습게 찍을 수 있다. 일본 전일급 건슈터들중에는 25콤보가까이 들고가서 400만점 이상을 뽑아내는 초인이 널리고 널렸으며, 한국에서는 475만 오버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런처 샷점수 불리기 발견후엔 500만 오버도 가능할 것이라고. 흠많무
  19. 시작할때 비행선이 멀찌감치 보이는 상황에서 조준을 잘 맞추면 대공포 한개를 없애놓고 시작하는게 일단은 가능하다고 한다. 1대 없애봤자 나머지 대공포들이 있는데다 이 대공포구간이 미칠듯한 운게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