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유선 서비스

< LG U+
  • 이 항목은 LG U+의 유선 서비스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1 LG 데이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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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시작은 한국 통신과 민간 기업이 공동 출자한 한국 데이타 통신이었으며 1982년에 출범하였고 1988년 서울올림픽 통신 지원사로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1991년에 데이콤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0년에 LG그룹에 편입이 되어 LG 데이콤이 되었다.

데이콤 시절에는 PC통신 천리안이 유명했으며, 국제전화 접속번호 002가 데이콤 시절부터 내려오고 있다. 국제전화는 1991년부터 시작했는데, 가격이 한국통신(현 KT)보다 5% 저렴했다. 이 때문에 당시 데이콤 국제전화의 주요 광고멘트는 5%가 어딥니까였다.

2000년대의 주력사업은 시내전화, 국제전화(002), 인터넷전화(MyLG070)를 위시한 전화 서비스와 인트라넷 구축,기업 인터넷 서비스 IDC 사업 등. 본래 인터넷 사업도 운영하고 있었으나 KT, SK브로드밴드의 1강 1중에 밀려 듣보잡취급을 받다가 LG 파워콤에서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관시켰다. 시외전화 서비스도 했다. 처음엔 082부터 누르고 통화해야 했다.

전국대표번호가 1544-로 시작하는데 LG그룹, GS그룹이나 그와 관련된 적이 있는 기업[1]의 전국대표번호가 거의 모두 1544로 시작한다. 이것도 데이콤의 유산이다.

2 LG 파워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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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회사[2]. 군인의 친구 중 하나.[3]

KT랑 똑같이 유선 인터넷 사업을 하지만, 상대적으로 선발주자인 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텔레콤)보다도 넓은 유선망을 가지고 있다. 이유인 즉슨, 원래 한전 자회사시절[4]부터 하나로텔레콤, 두루넷 등에 전신주기반의 HFC 망을 대여해주던 망사업자였기 때문에 일일이 선을 깔아야 했던 하나로텔레콤에 비해 밀리지 않으면서도, KT랑 동등하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통신선 수준을 자랑하였기 때문이다. 옛날에 "땅에 묻혀있어 땅파다 실수하면 끊어지는 어디보다는 전신주로 망이 깔린 우리가 더 안정적일 수밖에..." 라는 식으로 홍보를 한 적도 있다(...).

특히 100메가 광랜 서비스를 KT보다 앞서 구현하였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편. 하지만, 나름대로 점유율을 높일려고 하겠지만, olleh 인터넷(구 메가패스)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넘지는 못하였다.

3 유선 인터넷 서비스

KT가 지하관로의 강자라면 LG U+는 전봇대의 강자. 이도저도 아닌 SK브로드밴드는 두 회사의 최대 호구님이시다.[5]

해당 브랜드로 XPEED가 있었다.

엄밀히 말해서 전봇대는 한국전력 소유이지만, 한전 자회사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한전 소유의 전봇대를 자기것 마냥 마음껏 쓰고 있기 때문. 관련기사

주택 광랜 서비스에서는 전략을 잘못잡아 KT에 완전히 밀려버렸다. 설치가 저렴한 FTTC를 주택용 광랜으로 밀었는데, FTTC 방식은 건물 밖에 큰 장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전신주는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주택의 빈공간을 빌려 장비를 설치해서 근처 주택들을 커버해야 했는데, 집주인이 허락을 안하면[6] 옆집으로 옆집으로(...). 결국 LG U+는 주택용 광랜을 2012년 부터 FTTH 방식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KT는 그시점에 FTTH 망이 거의 깔려버려서. 즉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와는 달리 LG U+도 주택 대칭 광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우 적은 지역일뿐. FTTC 항목에도 나와있는 이야기지만 LG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이 방식을 서비스해준다면 올레 만세를 외치자. 아니다 이 악마야 [7]

인터넷 포트[8]에 제한이 걸려 있다는 의혹도 받곤 한다.[9] 하지만 지역별 파워콤 지사에 따라서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꼭 포트를 차단한다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또 2013년부터 현재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에서 종종 토렌트 포트를 막고 있다는 의혹의 글이 듬성듬성 올라오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공유기와 모뎀 모두 포트를 열어줘도 다운로드 속도가 수 KB 정도를 넘지 않으며, 설령 포트 포워딩으로 속도가 늘어난다 해도 이내 즉각 연결이 차단하는지 속도가 다시 안받느니만 못한 속도로 돌아온다. 모천회귀본능 또 해외 시더와 연결이 안되어 해외 토렌트를 다운받으려면 몇날며칠 컴퓨터를 켜는 인내가 필요하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프록시 서버나 VPN으로 접속해보면 된다.[10] 0.1k가 나오던 시드가 순식간에 수MB/s이상의 속도가 나오는걸로 확인할 수 있다. 간혹 해외 시더인데 속도 잘나온다고 하는 사람은 시더에 한국ip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같은 한국ip라면 속도가 잘나오건 당연하다. 이걸 보면 유플러스는 해외시더를 막고 있다고 충분한 증거가 된다. 과거 파워컴 시절에도 미국 플리커 사이트의 대역폭을 막은적이 있는 등 상습적인 해외 백본망 제한을 제한 해온걸로 추정된다. 사실 데이컴의 백본망은 KT만큼 훌륭하나 파워컴이랑 합쳐지면서 해외백본망이랑 연계가 안된걸로 파악된다. 원래 파워컴과 데이컴은 별도의 회사였다. 모든 사용자가 이렇진 않다고 하나, 토렌트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골치아픈 인터넷이다.
해외서버 MMORPG도 끊기고, 의외로 맥어드레스갯수제한이 있어 몇PC는 공유기로만 접속했다 (공유기맥까지가 댓수리미트에 차서) XP만 돌아가는 게임등때문에 가끔 꺼낸것인데.. 동시연결댓수가 아닌 전체등록댓수가 그랬었다. 현재 어떤지 추가바람.

구글 유튜브의 동영상 재생 문제로 논란이 된적이 있다. KTolleh 인터넷은 유튜브의 동영상을 아무런 끊김없이 볼 수 있으나, 이상하게 파워콤은 적은 해상도 동영상도 버퍼링 없이 보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항의했으나, 파워콤 측에서는 '유튜브쪽 문제다'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으로 일관했었다. 사실 유튜브뿐만 아니라 해외에 서버가 있는 사이트들은 대체로 느린편이지만 유튜브에 한해서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2012년 2~3월부로 LG U+가 구글과 이야기가 잘되었고 캐시 서버를 도입하게 되면서 LG U+ 사용자는 유튜브를 1080p 화질을 버퍼링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맞춰 자사 IPTVU+TV에 유튜브 앱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초반엔 트래픽 불량으로 320p만 지원했으나 해결한 후 1080p도 문제없이 재생된다. 오히려 2012년에는 KT가 유튜브 속도에 제한을 걸면서 논란이 되었다.[11] 미디어오늘 KT 유튜브 차단, 유튜브 속도 제한
그러나 이 캐쉬서버에는 단점이 있다. 캐쉬서버 특성상 많이 보는 동영상만 빨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영상 위주로 본다면 무리없이 볼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레어한 그래서 처음보는 동영상이라면 매우 느려질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동영상이 본인이 거의 처음이거나 한국인들이 몇 번 보지 않은 거라면 해외에 직접 접속돼서 보게 되기 때문이다.

부산 데이콤과 파워콤은 같은 건물과 사무실을 쓰고있어서 사실상 데이콤과 파워콤간의 수직 계층적인 딱딱한 분위기는 비슷하나 업무상 분리된 것도 있으며 연계된 것도 많아 도대체 어느 회사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진다.

같은 건물의 사무실층에 LG 데이콤의 구호 포스터[12]와 바로 오른쪽에 LG 파워콤의 구호 포스터가 붙어있으니 압박일 노릇.

다른 지사들도 분위기가 상당히 구리다. 특히 영업본부.


참고로 수도권 코레일 관제통신선로도 유플러스가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듯하다.

코레일 관할역에 지하철 플랫폼 계단을 타고 올라가다가 통신선로관을 유심히 살펴보면 유플러스라고 떡하니 붙어있다.
대표적인 역이 오리역
위에 주석으로도 나왔듯이 SK의 기지국과 중계기간 유선망에 많다.
실제로 특정건물이 아니라 자 세 히 동축선의 태그따라서 찾거나 눈으로 따라가면 파워콤시절망을 따서 온 중계기가 많다.

최근에 KT를 따라서 PC대수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경쟁사 구린건 똑같이 따라한다
추가단말접속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윈도우 pc 3대째부터 1대당 5000원을 요구한다.

4 U+ 070

인터넷전화로 U+ 070을 서비스하고 있다. LG 데이콤 사업부 소속.

여담이지만 해외 플랜트 공사 현장에서 이거 없으면 말 그대로 시망이다. 어떻게 보면 스카이프보다 더 확실한 한국과의 접점. 그래서 간혹 해외 현장에서 인터넷 선이 죽으면 한국의 가족과 전화를 하지 못해 절규하는 직원들을 왕왕 볼 수 있다.

2011년 들어서 스마트폰의 Skype, 마이피플, 보이스톡 등으로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국내 전화료로 국내와 통화할 수 있는 수단임은 틀림없으며, 애초에 전화 목적으로 나온 상품이다 보니, 다른 인터넷전화 앱과는 어마어마한 품질 차이가 있다.[13]

이 U+ 070 서비스를 하면서 공유기를 왕창 뿌려서 전국토에 U+ Wi-Fi가 잡히게 되는 기염을 토했다. 서비스 초기 뿌렸던 공유기는 보안상 문제가 있었는데, 2011년 부터 개선된 공유기로 교체하였다.

U+ 070 서비스를 하면서 뿌린 공유기와, U+ Wi-Fi서비스를 하면서 뿌린 공유기를 이용하여 아래에 서술된 U+ Zone서비스를 런칭하였다.

5 U+ Wi-Fi 100

2010년 중반부터 U+ Wi-Fi 100도 런칭했다. Wi-Fi 100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공유기 임대 서비스인데, LG답지 않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중.

이런 U+의 행보를 보자면, Wi-Fi 100도 U+ 070과 마찬가지로 남아도는 회선망을 U+측에서 활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6 U+tvG

관련 항목 참조.

7 U+ Zone

2010년 한 해 동안 U+ 070 인터넷 전화와 U+ Wi-Fi 100으로 착실히 기반을 다진 U+는, 2010년 12월에 즈음해 U+ Zone을 발표한다. U+ Zone란 OZ 070 인터넷 전화와 Wi-Fi 공유에 동의한 가입자의 U+ 번들 공유기를[14] 타 U+ 가입자들에게 푸는 것을 말한다. U+ Zone 공유에 동의한 U+ 인터넷 가입자에겐 보상으로 MAC등록을 하면 타 U+ Zone을 이용할 수 있도록 PEAP 인증용 ID/PWD를 제공한다. (U+ 휴대폰 회선과 별개이다.)

즉, 공공장소에 따로 U+zone을 설치하는 것과 별개로 가정집 부근에서도 U+zone을 서비스하겠다는 뜻. 이상적이라면 U+는 SK텔레콤이나 KT에 비해 그야말로 압도적인 Wi-Fi AP/Wi-Fi 존 자원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내 인터넷 속도를 나눠 써야 하다니"와 같은 가입자의 불만이 당연히 뒤따를 수밖에 없어서 U+가 제공한 번들 공유기는 창고에 처박아놓고 별도의 사제 공유기를 쓰는 U+ 인터넷 가입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 현실은 그리 '압도'적이지는 않다. 현실은 시궁창 실제 주택가에서 와이파이를 탐색하면 U+net****은 많은데 정작 U+zone은 딱히 많지가 않다.

LG U+는 와이브로를 서비스하지 않는 까닭인지, 지하철 전동차나 버스 내부에선 U+zone을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대중교통에선 유선 인터넷이 공급되는 지하철 플랫폼에서만 쓸 수 있어서 가입자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SK텔레콤KT도 울며 겨자먹기로 깔아놓은 와이브로를 이용하고 있는 판에 비싼LTE기반 U+zone을 서비스할리는 없을 테니 개선될 거란 희망조차 없는 상황.

SK텔레콤은 모든 가입자가 T wifi zone을 쓸 수 있는 데 반해, LG U+ 휴대폰 가입자는 olleh WiFi처럼 U+ zone 또한 표준요금제 이용자는 쓸 수 없다. 타사처럼 공용 와이파이인 Public WiFi zone에 참여하고 있긴 하지만.

2012년 들어서 FREE_U+Zone 이라는 이름으로 자사 고객 이외에도 Wi-Fi를 제공하는 위엄을 보여주고있다. 매번 접속할 때마다 동영상 광고를 봐야 한다. 연결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인증시간은 대략 30초 이내.

또한 대학교/사무실 등과 단체 계약을 맺어 이들 지역에 U+ Zone(Z가 대문자이다)과 U+ Village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암호가 lguplus100으로 모두 동일하다(...)

기존까지는 U+zone 인증 방식으로 EAP-PEAP를 사용하다가 2014년들어서 추가로 SIM 인증 방식인 EAP-AKA를 도입하고 있다. USIM을 도입한 LTE 초창기에는 AKA를 지원하지 않다가 무려 4년이 지나서야 AKA를 지원하게 된 것은 보나마나아이폰 6 출시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서 통신사 프로파일 버전이 12.1 이상이면 AKA로 U+zone에 접속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여차저차해서 안드로이드에서도 AKA를 도입했는데, LG U+용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구분법은, 처음 개통시(혹은 공장초기화) 와이파이 설정에 "U+zone" 이 통신사 커스텀으로 미리 저장되어 있다면 AKA인증 단말기이고, 없다면 PEAP 인증 단말기이다. SK텔레콤KT가 통신사 커스텀으로 와이파이 설정에 "T wifi zone_secure"와 "ollehWiFi"를 미리 저장해놓은 것과 비슷하다.

AKA가 아닌 PEAP를 썼던 것은 헬지U+ 3G는 USIM을 이용하지 않아 AKA를 근본적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탓과, 이에 더불어 U+zone 공유에 동의한 U+ 인터넷 가입자에게 U+zone 접속 권한을 제공하기 위해서 PEAP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olleh 와이브로의 ollehWiFi 멀티처럼 단순히 MAC 인증만 이용했다면 복잡하게 저럴 필요가 없었을 텐데, 아무래도 비보안 WiFi를 쓰기에는 찜찜했던 것으로 보인다. U+zone 홈페이지에서도 EAP-PEAP의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고 있다.덕분에 복잡한 연결방식으로 고객만 골탕먹는다

CDMA를 버리고 LTE 싱글모드 전환 이후, 아이폰 출시와 함께 EAP-AKA인증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이후, 인증 유형을 PEAP 대신 AKA를 선택해서 ID/PWD 발급과정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인증 오류를 뱉으며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왕왕 생기고 있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는 상황인데, 당연히 EAP-AKA를 이용하는 신형 단말기는 U+zone 홈페이지에서 PEAP 인증용 ID/PWD발급이 안 된다. T wifi zone이나 olleh WiFi는 이럴 경우 단순히 MAC 주소를 등록한 후 비보안 WiFi에 접속하는 식으로 회피가 가능한 데 비해 LG U+는 이쪽으로 경험이 전무한 탓인지, 단순한 비보안 U+zone이 아닌 Free_U+zone이란 점 때문인지, 기존 방식인 PEAP로 유도할 생각을 못하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단말기를 교품해라"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굉장히 번거롭고 짜증나는 일. 자신의 단말기가 AKA 인증 오류를 뱉지 않기만을 기도해야. 사례 사례

드물지만, U+ 인터넷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번들 공유기들도 AKA 지원 펌업이 안 된 공유기가 많은지, 최신 U+ 단말기가 가정집의 U+zone에는 접속이 안 되는 일도 생기고 있다. 빨리 해결되기만을 바랄 수밖에. LTE 싱글모드를 도입했으면 이에 수반되는 서비스도 빨리빨리 개선해야 할 거 아냐
  1. LG화재 → LIG손해보험 → KB손해보험 등
  2. 여기에도 흑역사가 있다. 원래 LG 그룹에서는 데이콤으로 인터넷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을 인수하려 하였다. 주식을 매집하여 하나로통신의 최대 주주로 등극, 여러가지로 경영에 간섭하기 시작하였으나 하나로통신 경영진들이 일일이 주주들을 찾아다니며 위임장을 받아오고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등 표대결에서 탈락하여 인수에 실패. 그리하여 원래 망 임대 사업자였던 파워콤에게 인터넷 사업을 맡긴 것
  3. KT는 IPTV를 제공하고 LG U+는 사이버 지식 정보방 회선을 제공한다.
  4. 원래 한전에서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이었으나 국회에서 전력 사업을 위해 설립한 공기업이 통신 사업을 하는것은 옳지않다고 태클이 들어오고, 한전이라는 새롭고 막강한 경쟁자가 등장하는것을 좋아할 리 없는 KT 등 기존 사업자들의 로비로 인해서 한전은 통신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고 결국 파워콤은 LG그룹으로 매각되었다. 이 또한 흑역사.
  5. 지금은 광회선으로 랜선신호 변환기가 많이 싸졌다. 다만 100메가만 지원기기가 한짝에 3만원이다 광선은 조립된거 20m가 3만원. 미조립은 기사불러서 해달라고 하던가 광이 더비싸지만, 무선도 이만한 거리를 지향성이라도 출력이 세면 15만원넘고 양쪽이 필요하고, 지향성안테나값은 별도다-_- 회선임대가 더싸다
  6. 허락을 하면 공간을 점유하는 대신 해당 집에는 인터넷을 무료로 서비스 해준다. 다만 선이 온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미관상 꺼려하는 집이 많다.
  7. 케이블모뎀과 전환후 벽으로 오는 랜선써봤는데 국내인터넷도 애매하고 해외망망 가면 VPN은 필수인가 착각을 하게 되었다.... 기가망전환시기여서 그런진 모르지만 현재 쓰는 KT는 이전에 끊기던 해외MMORPG가 안끊긴다. ' 만세 ' 가 아닌것이다.... 후술하지만 포트 문제외에도 막은게 많았다
  8. http://blahblah.com:"80" 같은 것
  9. 사실상 80, 21같은 웹, 파일, 메일 서버용 포트는 막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개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사업자가 마찬가지다.
  10. 토렌트 소프트웨어 내의 암호화 옵션 등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2015년 현재 기준 주로 사용되는 클라이언트의 encrypt traffic 등으로 표현되는 옵션)
  11. 유튜브 때문에 KT로 갔는데 어느날부터 KT는 속도 제한으로 유튜브가 심하게 끊기고 반대로 끊기던 LG U+는 캐시 서버를 도입해서 유튜브가 너무 잘나오게 되어 다시 LG U+로 간 사람도 있다.
  12. 주로 장애발생을 방지하자! D-DAY 이런 것들
  13. 기본적으로 코덱이 다르다. G.729라는 상용 코덱을 사용한다.
  14. 이를 ACN(AP Centric Network)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