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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Mental Misstep | 파일:Attachment/Mental Misstep.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U/P} | |
유형 | 순간마법 | |
({U/P}는 {U}나 생명 2점으로든 지불될 수 있다.) 전환마나비용이 1인 주문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주문을 무효화한다. "Your first mistake was thinking I would let you live long enough to make a second." —Sarnvax, Gitaxian sective |
원래 주문 카운터는 청색이 쓰는 주문이다. 물론 이 카드도 청색이다. 하지만 청색 마나 하나 대신에 생명점 2점을 지불해서 색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상당한 포인트다. (물론 EDH에서는 예외)
물론 전환마나비용이 1인 카드들만 카운터할 수 있지만, Goblin Guide가 첫턴에 나와서 달리는 것, Kuldotha Rebirth로 고블린 세마리가 생기는 것, 구속으로 첫턴 디스카드를 시키려는 것, Quest for the Holy Relic을 첫턴에 깔아서 카운터를 쌓으려는 시도 등등 막을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다. 물론 Mental Misstep 자체도 전환마나비용이 1이므로 Mental Misstep으로 상대의 Mental Misstep을 막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하위 타입으로 가게 되면 Force of Will과 Daze에 이은 무마나 카운터가 된다. 이걸로 Phyrexian Dreadnought를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색을 안 가리기 때문에 청색을 안 쓰는 덱에서도 일단은 쓸 수 있다.
모던 포맷에서 이 카드가 금지먹은 이유는: '어그로 덱의 첫 턴을 보장해주기 위해서'(...)[1] 문제는 어그로덱보다는 날빌 콤보덱이 판치는 모던이 되었지만. 그리고 2011년 9월에 익스텐디드와 레가시에서도 금지먹었고, 모던에서는 다른 날빌 콤보덱 재료들이 금지먹었다. (금지 제한 카드)
정작 이게 스탠다드에 있는 동안에는 스탠다드에서 금지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신비의 탐구자 덱에서 상대의 첫 턴을 막기 위한 용도로 자주 쓰였다. 마나를 잡아먹지 않아서 후공이어도 사실상 선공인 마냥 행동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물론 같은 탐구자 덱끼리 겨룰 때는 더더욱 이 녀석이 판을 쳤다(...).[2]
결국 스탠다드에서 짤리면서 순식간에 빈티지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가 되어버리는 안습한 꼴을 당한다. 물론 빈티지에서도 진짜로 활약함으로써 충분히 이런 꼴을 당해도 할 말없는 카드임까지 증명되었다(...). 이 카드를 만들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마크 로즈워터가 맞았던 셈.
EDH에서도 쓸만한 카드. 일단 EDH에서 Tutor 계열 카드들의 중요성이 매우 큰데, 이런 타입의 주문들은 대부분 마나 1개만을 쓴다. 물론 그 밖에도 Sol Ring이라든가 Sensei's Divining Top이라든가... 막을 수 있는 녀석들은 많다.
마크 로즈워터는 만들어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 카드로 안 그래도 사람들이 싫어하는 무효화를 뭐하러 넣냐고 반대했다. 그나마 이것도 원래의 Force Spike 능력에서 마로와 여러 디자이너들이 Aaron Forsythe를 설득해서 지금과 같이 변하게 된 것.
세트 | 블록 | 희귀도 | 워터마크 |
New Phyrexia | Scars of Mirrodin | 언커먼 | 피렉시안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금지 | ||
레가시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