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otic Slime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Mitotic Slime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4}{G}
유형생물 — 점액괴물
Mitotic Slime이 죽을 때, "이 생물이 죽을 때, 두 개의 1/1 녹색 점액괴물 생물 토큰을 전장에 놓는다."라는 능력을 가진 2/2 녹색 점액괴물 생물 토큰을 전장에 놓는다.
공격력/방어력4/4
수록세트희귀도
Magic 2011레어
Planechase 2012레어

슬라임이라는 이미지를 MTG에서 가장 잘 재현한 생물로, 죽어도 쉽게 죽지 않는 종류의 생물이다. 과거에 나왔던 Sprouting Thrinax의 강화판.

한번 죽이면 그게 2/2짜리 두개로 분할되고, 그 2/2짜리는 각각 1/1짜리 두개로 분할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Day of Judgment같은 매스디나이얼에도 강하고 그 외에도 1:2 이상의 교환 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유용한 생물.

다만 Condemn으로 서고 밑으로 내리거나 Path to Exile 등으로 게임에서 제거되는 경우는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주의하자.

그리고 Wurmcoil Engine의 존재 때문에 컨스덱에서는 볼 일이 얼마 없다. (이 쪽이 좀 더 많이 불어나긴 해도 Wurmcoil Engine의 경우 색 제한도 없고 치명타와 생명연결이 붙어서 좀 더 골치아픈 생물인데다가 공방도 높기 때문에..)

그래서일까. Magic 2012에서는 바로 퇴출되었다. Magic 2013에는 큰엄니 야수라는 생물이 전장을 떠날 때 토큰을 낳는 생물로써 등장했는데, 그 생물은 효율이 너무 좋아서 당시 T2 환경을 휩쓸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