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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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농협금융지주 계열의 상호저축은행. 본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다.

전신은 우리금융지주 계열의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예금보험공사가 삼화저축은행의 공개매각에 나섰으나 막상 다른 금융지주회사들이 관심이 없어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로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하게 되면서 출범. 다른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과는 다르게 '금융'이라는 글자가 이름에 들어갔던 이유는, 이미 우리저축은행이라는 곳이 영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

2012년 5월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공식적인 이유는 기존 삼화저축은행 지점 수가 달랑 두 곳밖에 안돼 영업이 힘들어 영업망 확장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다른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이 역마진으로 고생하는 상황을 볼 때 이번에도 대주주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인수가 확정되어 2012년 9월 10일부터 옛 솔로몬저축은행 지점들의 영업을 재개했다.

2014년 4월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과 함께 끼워팔기 농협금융지주에 매각되면서, 사명을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NH저축은행으로 바꿨다.

2 지점

  • 역삼 본점
  • 신촌지점 - 옛 삼화저축은행 지점
  • 노원역지점 - 여기부터는 옛 솔로몬저축은행 지점
  • 마포지점
  • 목동지점
  • 송파지점
  • 압구정지점
  • 이수역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