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신한금융지주회사
목차
1 개요
토마토저축은행을 신한금융지주가 자산부채이전방식(P&A)[1]으로 인수하면서 2011년 12월 세운 저축은행. 영업망은 서울, 인천, 경기도.
2 연혁
2011년 9월 18일 토마토저축은행이 불법대출 문제 등으로 인해 영업정지 당하면서 사실상 매각이 결정되었고, 2011년 11월 22일 신한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2] 그리고 2011년 12월 29일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함에 따라 정식으로 신한지주 계열사가 되었다. 영업은 2012년 1월 10일부터 재개했고, 기존 토마토저축은행 지점을 그대로 승계했다.
2013년 1월 31일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3]을 신한금융지주가 인수했고, 4월 1일 신한저축은행과 예한별저축은행을 합병했다. 존속법인은 예한별저축은행.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인데 신한금융지주의 종특이라카더라 합병에 따라 본점을 선릉역 인근 구 예한별저축은행 본점으로 이전했다가, 2016년 7월 4일 같은 계열사인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건물 3층으로 다시 이전했다.
3 특징
P&A 방식으로 인수를 하다보니 수신이 여신보다 많아[4] 예적금 금리가 다른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편이다.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예치해야 하지만 신한은행 월복리예적금처럼 복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5]
토마토저축은행 시절 쓰던 전산망을 그대로 쓰다보니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내 출금수수료가 면제되는 제주은행, 신한금융투자와는 달리 신한저축은행 현금카드로 신한은행 ATM에서 돈을 찾거나 텔레뱅킹으로 신한은행에 이체할 때에 수수료를 내야 한다.[6] 반면 신한저축은행 ATM에서 신한은행 현금카드로 출금할 때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제1금융권의 위엄
통장 디자인은 신한은행 통장과 비슷하지만 마그네틱선 위치 문제로 신한은행 ATM에서 통장정리를 하지 못한다.
영업망 확대 없이 신한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업무에만 치중하는 모양새다.점외ATM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금융지주 계열사 저축은행도 상황이 비슷하다 최근에는 제주은행과도 연계업무를 하고있다. 2016년 8월 현재 신한은행 연계 대출이 누적 1000억원을 넘었다고 한다. 기사
4 지점
5 신은상호신용금고
한편 이 저축은행과는 별도로 신한은행이 신은상호신용금고[14]를 가지고 있었으나 외환위기 이후 부실화 문제로 인해 텔슨전자에 매각되면서 텔슨상호신용금고가 되었다. 이후 상호신용금고가 상호저축은행으로 전환되고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텔슨상호저축은행 - 신한상호저축은행[15] - 신한국저축은행 - 신라저축은행 순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신라저축은행에서는 신한카드의 Love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2013년 4월 12일 신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당하면서 망했어요 차후 매각행보에 따라 체크카드 발급 여부가 달라질 듯.
- ↑ 부실 채권을 털어버리고 우량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는 방식
- ↑ 토마토2저축은행 지분은 제외
- ↑ 진흥저축은행 자산/부채 이전
- ↑ 대출<예금. 인수 과정에서 부실 대출은 다 털어내었다.
- ↑ 사실 최소예치금액, 복리이자는 토마토저축은행 시절부터 적용하던 것.
- ↑ 2012년 2월 현재 온라인뱅킹 수수료는 면제이지만 이게 이벤트성 면제라 언제 수수료를 낼지 모른다.
- ↑ 옛 진흥저축은행의 본점으로, 2013년 4월 1일부터 2016년 7월 1일까지 본점영업부였다.
- ↑ 2013년 7월 22일 여의도지점으로 통폐합.
- ↑ 2013년 4월 1일 본점영업부로 통폐합.
- ↑ 2016년 7월 4일 본점이 광교로 이전하면서 본점영업부로 통폐합.
- ↑ 토마토저축은행 시절부터 예한별저축은행 합병 이전까지는 성남 본점이었다. 예한별저축은행 합병 후 경기영업부로 개칭되었다가 다시 리테일영업부로 개칭하고, 2016년 7월 4일 본점과 함께 광교로 이전하였다.
- ↑ 2013년 10월 14일 분당지점으로 통폐합.
- ↑ 2012년 10월 29일 수원지점으로 통폐합.
- ↑ 논현동 본점, 동대문, 압구정, 여의도 지점
- ↑ 이름에는 신한이 들어가지만 신한은행과는 관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