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B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본점은 송파구 가락시장 옆에 있다.
2011년 9월 18일 여러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를 당했는데, 수도권에서 영업중인 규모가 큰 저축은행들도 영업정지를 당했다. 대표적인 곳이 제일저축은행[1], 토마토저축은행, 프라임저축은행. 예금보험공사는 이들 저축은행들을 P&A(자산부채이전)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입찰을 받았다. 이에 KB금융지주는 신한, 부산은행이 저축은행 인수전에 뛰어드는데 1금융권 본좌가 빠질수 없지 제일저축은행에 입찰했고, 최종 낙찰을 받아 2012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했고, 2013년 10월에는 예한솔저축은행[2]을 인수했다. 합병일은 2014년 1월 3일.
다른 금융지주회사 계열 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부실자산정리, 역마진 관리로 고생하고 있다. 금리도 은행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맞춰 조용히 영업하는 중. 2014년 실적 발표 결과 다른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은 흑자를 기록하거나 적자를 크게 줄였는데, 여기만 적자가 오히려 늘어났다...
정부가 금융지주 계열사간 연계영업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2015년 8월 지점 수를 기존의 절반으로 정리했다. KB 지점망을 활용해 영업할 수 있게 되었으니 굳이 지점을 많이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듯. 2015년 10월 1일부터 여신전문멀티출장소를 신설하여 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