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5대 금융지주회사 ((2015년 결산 총자산순, 100조원 이상) | ||||
신한금융지주 (370조원) | 농협금융지주 (339.8조원) | KB금융지주 (329.1조원) | 하나금융지주 (326.9조원) | BNK금융지주 (90.3조원) |
1 개요
2012년 3월에 농협중앙회가 신경분리를 하면서, 신용사업 부문의 지주회사로 세워졌다. 이로써 농업은행과 농업협동조합이 합병한 지 50년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브랜드명으로는 경제지주, 중앙회와 같이 NH를 계속 사용한다.
다른 금융지주회사와 창설과정, 구조 등 많은 면이 달라 안습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한 가지 예로 다른 금융지주회사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어 자회사로부터 로고 사용에 대한 대가를 받는데, 농협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농협금융지주가 아닌 농협중앙회에 있어 농협금융지주는 브랜드 사용료를 농협중앙회에 지불한다.(...)[1]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2014년 4월 우리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아비바생명을 패키지로 인수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에서 우리아비바생명과 합칠 농협생명에 대해 변액보험 판매를 허가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2] 결국 2014년 11월 DGB금융지주에 우리아비바생명을 다시 매각하였다.
2 자회사
자회사는 기존 농협의 신용사업부문이 전부이나 민자 철도 및 고속도로기업도 있다.
- NH농협은행
- NH저축은행 [4]
- NH투자증권 [5]
- NH-CA자산운용
- 농협생명
- NH선물[6]
- 농협손해보험
- 농협캐피탈
- 서울시메트로9호선[7]
- 수도권서부고속도로[8]
- 용인경량전철[9]
- 이레일[10]
3 관련 항목
- ↑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다. 원래 농협중앙회는 신용부문에서 남은 이익을 경제부문에 투자하여 적자를 메우는 구조였는데, 농협법 개정으로 법인이 분리되면서 신용사업 수익을 바로 경제부문에 투자할 수 없게 되자 '브랜드 사용료'라는 명목으로 금융 계열사들에서 돈을 거둬들이는 것이다.
- ↑ 농협생명은 변액보험 판매를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농협생명이 2012년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방카슈랑스 25% 룰(한 금융사에서 특정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25% 이상 팔지 못하게 한 제도)'의 적용을 유예받는 대신, 2016년까지 변액보험을 출시하지 않기로 생명보험사들과 협정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변액보험 판매 면허가 있는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하면서 애매한 입장이 된 것.
- ↑ 한국씨티은행의 씨티카드처럼 별도 법인이 아닌 NH농협은행의 신용카드 부서다.
- ↑ 구 우리금융저축은행.
- ↑ 우리투자증권(LG투자증권+우리증권) + NH농협증권(구 세종증권).
- ↑ 우리선물(구 LG선물)+NH농협선물
- ↑ NH농협은행을 최대주주로 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민자 사업자이다.
- ↑ NH농협은행을 최대주주로 한 수원문산고속도로의 수도권서부고속도로 구간 민자사업자이다.
- ↑ NH농협은행을 최대주주로 한 용인경전철의 민자사업자이다.
- ↑ NH농협은행을 최대주주로 한 코레일의 소사원시선 위탁 건설 및 운영사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