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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OpenTTD를 다루거나 다루었던 커뮤니티 사이트를 나열한 페이지.
예전에 영향력이 컸거나,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이트만 추가바람.
2 국내
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OpenTTD의 국내 사이트는 카페와 개인 사이트로 나눌 수 있다. 카페중 네이버 카페는 정상 운영중이나그나마도 두 개뿐이다 다음 카페는 유령이다.[1]
일부 커뮤니티는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두 게임의 원작자가 크리스 소여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2.1 오픈트랜스포트타이쿤 네이버 카페
네이버 카페 중에서는 첫 번째(2008년)로 개설되었으며 가장 활동량이 많은 곳이다. 또한 규모도 꽤 커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NewGRF를 받으려면 이 카페에 거의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역사가 깊고 컨텐츠[2]가 탄탄한데다 오랫동안 플레이했던 멤버들이 많이 활동하는 만큼 무시할 수 없는 곳이다. 특히 공식 한국어 번역자나 NewGRF 제작자·번역자 등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 카페의 비중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뉴얼을 필요로 하거나 기초적인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아야 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필수인 커뮤니티이다.
이외에도 심화된 내용을 원하거나 고수를 보고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이 카페가 OpenTTD 공식 카페는 아니다. 개설 당시 국내 유일했던 카페였고 현재까지 커뮤니티 중 규모가 큰 편에 속하는 만큼 공식이란 단어가 통용된 것으로 보인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공식 대신 주요, 유명, 상위권 등등 다른 명칭을 이용하자.
2.2 오픈트타 네이버 카페
2013년에 정보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카페이다. 주로 자작 시나리오와 회원들의 세이브 파일들과 함께, 이 카페에서만 받을 수 있는 카페 매니저가 수정한 NewGRF 등이 게시되어 있다.
1:1로 상담을 받고 싶은 유저들이나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전문적으로 알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추천한다.
지금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
2.3 TELKLAND
2001년 3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사이트로,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OpenTTD 게임 자체를 번역하는 공식 한국 번역자 중 한 명이며 일부 해외 NewGRF을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한다. OpenTTD와 함께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같이 다루고 있지만 아무래도 롤코타 쪽이 사양길에 접어든지 오래라[3] 사실상 OpenTTD 사이트로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최근 OpenRCT2 플레이어가 유입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또한 OpenTTD 한국 열차 세트, 한국 버스 세트, 한국 도시 이름 NewGRF가 정식으로 배포되는 두 곳 중 하나이다. 이 NewGRF들은 BaNaNaS에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기 때문에,[4] 사이트 회원 가입 없이도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 NewGRF 검색 & 다운로드 페이지가 있어서 위 1번 네이버 카페에 혹시 없는 NewGRF은 이곳에 있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5]
OpenTTD 게임 자체가 한국어 설정을 따로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아예 다운로드받아서 압축만 풀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포터블 파일(간편 설치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포터블 파일을 받으려면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2016년 기준으로, 24시간 상설 멀티플레이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6] 서버 접속 주소와 포트, 접속 비밀번호는 해당 사이트의 멀티 서버 통합 관리 센터를 참고.
2.4 철도(지하철)갤러리
OpenTTD를 활용한 철갤발 유머[7]
디씨인사이드의 철도(지하철)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골수 철덕인 만큼, OpenTTD를 플레이하며 다른 커뮤니티들과는 별도로 발전해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꽤나 오래 전 부터 멀티플레이가 개최되었고 방학에는 격일로 멀티 서버가 열리기도 한다. 단 철갤에서 주관하는 24시간 상설 서버라던가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대부분 개인이 여는 비상설 서버이므로 서버가 열려있다는 글이 안 보이면 그저 안습. 한때 24시간 서버도 만들자고 하더니 쏙 들어갔다.[8] 대신 철갤에서 사용하는 버전인 Chillcore's Patch Pack과 철갤 멀티플레이 전용으로 수정한 Japanset 파일을 배포하고 있다.[9]
항상은 아니지만 OpenTTD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는 있다. 질문을 올리면 퉁명하지만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플레이 하던 사람들이 군대를 가거나 여러 개인 사정으로 바빠지면서 서버에 접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었다. 전성기만은 못하나 여전히 멀티 수요가 있는 편.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신규 플레이어에게 팁이나 수익 구조를 알려주는 훈훈한 상황도 연출된다.
철갤에서 플레이하는 트타 멀티 서버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 Chillcore's Patch Pack h122e7a62 버전을 사용한다.
- 어려운 난이도를 선호한다. 풀대출을 땡기고 파산 직전의 스릴을 즐긴다. 이럴 때는 주로 산악 지형의 맵을 바탕으로 하며, 건설 및 운영 비용을 올리고, 시작 연도, 화물계수, 도시성장계수를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켜고, NewGRF의 파라미터를 조절하는 등의 설정을 한다.
- 일철팩(Japanese Train Set, koreapyj 수정 버전[9]), NuTrack, Ikarus Set 등 특정 NewGRF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 언젠가부터 그렇게 되었다.
- 환승에 민감하다. 별명은 '독이 든 성배'. 수익에 커다란 영향을 주므로 당사자들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멀티 서버가 열렸다고 글을 올린다. 주소를 보거나 알아서 찾아 접속하면 된다.
과거 철갤 IRC를 중심으로 있었던 사람들은 몇 명을 제외하고는 보이지 않는다. 근래에는 오픈트랜스포트타이쿤 네이버 카페와 빈번히 교류가 이뤄졌고 양쪽에 몸 담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플레이 성향이 여느 커뮤니티와 뚜렷이 구별되는 만큼 그리 개방적이지는 않고, 별개의 NewGRF를 고집하는 중이다.[10] 요즘은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한다.
디씨에서 개인이 만드는 갤러리인 마이너 갤러리 기능을 출시하면서 OpenTTD 갤러리가 생겼다. 하지만 망했어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철도 갤러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2.5 아름다운 사람들의 타이쿤
통칭 아사타.
2000년 2월 29일 강정훈의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고,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로코모션도 다룬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연합 멤버 사이트 중 하나였고, 운영자가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중인 다른 연합 멤버 사이트의 운영까지 대신 해주기까지 했다. 요즘에는 자료보다는 생존신고 글이 더 많이 올라온다. 안습. 거의 활동량이 없다고 봐도 무난할 정도. 과거에 영향력이 있었던 사이트이므로 등재.
2016년 9월 말을 즈음해서 사이트가 폐쇄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해당 사이트의 매뉴얼을 대신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로 대신 이동되고 있다. 물론 운영자는 같은 사람이다.
2.6 코털닷넷
대한민국 트타계 최고 흑역사. 어떤 돌+아이가 어떤 새로운 일을 하려다가 비판만 잔뜩 먹고 폭망한 사건이 일어난 곳.[11]
원래 왕코털이라는 사람이 2011년말부터 2012년초까지 한국열차세트를 배포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것을 유료로 배포했었기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부터 이 사이트는 왕코털의 자작 게임 및 캐릭터 사이트였는데 겸사겸사 OpenTTD 자료도 같이 배포했었다. 논란이 있은 이후 사이트가 한 번 폭파되었고 이후에 다시 열었는데 OpenTTD에 관련된 것은 이제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이는 한국 OpenTTD 커뮤니티 상 최대의 흑역사로 남아 있다. 오픈트랜스포트타이쿤 네이버 카페 (위에서는 1번 카페)에서는 이로 인해 관련 게시물 삭제는 물론, 왕코털을 강제탈퇴 시켰고, 요즈음에는 왕코털의 이름을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통제하고 있다. OpenTTD 커뮤니티의 볼드모트 You Know Who [12]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사건의 정리 같은 게시물은 삭제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사타에서는 아직도 배포 당시의 그의 글이 남겨져 있다(!).
유료 배포에 대한 항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기존 버전에서 꼭 필요한 열차만 골라서 64k 버전[13]을 공개했었지만 거기엔 KTX가 없다. KTX는 필요가 없다보다. 지금은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그 NewGRF는 구할 가능성은 시망에 육박해 있다.
하지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위에 있는 TELKLAND의 한국 열차 세트이다. (2012년말부터 배포)
이 사건에 대한 개요나 진행 양상을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
3 해외
3.1 OpenTTD 공식 사이트
사실은 여기가 가장 중요한 사이트다!
이 곳은 OpenTTD의 공식 사이트이며 게임을 다운로드, 번역 또는 버그 제보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요 버전 업데이트가 되기 직전에 [14] TT-포럼 등을 통해 게임 타이틀 화면 공모전을 연다.
3.1.1 BaNaNaS
OpenTTD 공식 사이트의 일부분으로 OpenTTD의 온라인 콘텐츠(NewGRF, 높이맵, 시나리오, AI 등등)를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업로드하는 것은 할 수 없고, 개발자 본인만 업로드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주의하자.
3.2 TT-포럼
TTDPatch 시대부터 시작하여 OpenTTD 계의 으뜸이 되는 포럼으로, 개발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올라온다.
많은 이용자들이 openttd.org와 같은 운영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openttd.org는 OpenTTD 개발자가 함께 운영하고, 이쪽은 그 중에 한 사람인 Owen Rudge가 따로 운영하는 곳이다. 이 사람은 OpenTTD 초기(0.1.x 버전 이전)부터 현재까지 지금은 망해버린 OS/2 포팅을 맡고 있는 인물.[15]
여담으로 이 문단이 처음 등록되었을 때에는 OPENTTD포럼이라고 잘못 써 있었는데, 정식 명칭은 TT-포럼이다. 주의하자.
3.3 #openttdcoop
- openttdcoop은 해외의 OpenTTD 커뮤니티 중 하나이며, 가장 규모가 큰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직역하면 OpenTTD 협동조합이다.Chillcore's Patch Pack도 개발이 이곳 주관으로 이루어졌다.[16] OpenTTD 관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OpenTTD의 그래픽, 효과음, 배경음악인 OpenGFX, OpenSFX, OpenMSX가 모두 이곳 주관으로 개발한 프로젝트.
이곳에서는 #openttdcoop GRF Pack이라고 여기에서 운영하는 멀티 서버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멀티플레이용 NewGRF를 모아서 배포하던 것이 있었는데, 워낙 여기가 유명해지고, 쓸만한 NewGRF가 잘 선별되어 있어서 이곳의 멀티플레이 서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받아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 주관하는 일부 NewGRF 개발 프로젝트에는 여러 유저들이 한국어 번역자로 참여하고 있어 일부 NewGRF은 편하게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기도 하다.
- ↑ 너무나도 옛날에 만들어져서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지못미
- ↑ NewGRF이나, 초보자용 매뉴얼, 혹은 시나리오 또는 무서운 실력의 소유자들 등. 다만 멀티플레이 서버는 운영하지 않는다.
- ↑ 애초에 대부분의 유저는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한다는 점도 있다.
- ↑ 즉, '온라인 콘텐츠 다운로드' 메뉴를 통해 게임 안에서도 다운로드 및 적용이 가능하다.
- ↑ 이 페이지의 경우에는 NewGRF 검색과 외부 링크로 되어있는 일부 다운로드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일부 NewGRF은 다운로드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 ↑ 비정기적으로 휴식하고 있다.
- ↑ 물론 OpenTTD에서 드리프트 때문에 열차가 터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 ↑ 24시간 서버를 열려는 시도가 수차례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경제적, 기술적 요인을 떠나 플레이어들이 동시간대에 접속해서 수익 경쟁, 환승, 채팅 등 상호 작용을 하기 힘든 점, 접속 인원이 없는 시간대에 차량이 꼬이거나 도시가 비대해져 현실도가 떨어지고 서버에 무리가 발생하는 점, 서버주가 지속적으로 서버를 관리하기 힘든 점 등이 원인이다. 따라서 6~7명쯤 되는 인원이 동시에 밤샘 플레이를 하고 오전 5시쯤 서버 종료, 그 다음 날 반복하는 패턴에 익숙하다.
- ↑ 9.0 9.1 사족으로 NewGRF을 수정해서 특정 모임 내에서만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 측면에 보든 향후 배포의 용이성 측면에서 보든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다.
- ↑ 이는 철갤 외 다른 멀티 서버 접속을 어렵게 만든다. 쉽게 적응할 수 없기 때문.
- ↑ 왕코털이 현재까지 해당 파일을 무료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다.
- ↑ 사실 네이버 오픈트랜스포트타이쿤 카페에서 볼드모트나 You Know Who로 불러야 되겠다는 농담이 있긴 했다(...).
그런 내용의 덧글이 있던 게시글은 암묵의 룰에 따라 삭제되었다. - ↑ 용량이 64KiB 이내라는 뜻이다.
- ↑ 예를 들어 1.4.x에서 1.5.0으로 업데이트 되기 직전에.
- ↑ OpenTTD 위키의 개발자 문서 참고. orudge가 Owen Rudge의 별명이다.
- ↑ 현재는 개발 중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