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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 마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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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Deathadder(데스에더)
(사진은 데스에더 클래식[1])
레이저 사의 가장 유명한 마우스이다. 적당한 가격과 편안한 디자인으로 베스트셀러이며, 주로 FPS 게임에 사용한다.
여태까지 다양한 버전이 나왔으며. 2015년 9월 기준으로는 데스에더 크로마를 최신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3500이전의 구형과, 이후의 신형으로 크게 나뉜다. 신형은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능이 안정화되어가긴 하나 데스에더의 전설적인 명성은 사실 구형에서 비롯된 것이다.
1.1 오리지널
- 데스에더 구형
전설의 그 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철옹성같았던 휠옵티컬, 인텔리옵티컬,인텔리 익스플로러 세 마우스의 지위에 유일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게이밍마우스 최고의 걸작 중 하나이다.
센서의 패드호환문제와 그립 변경 등 몇번 삐걱거리며 시작했으나 점차 개선된 이후 해외 유명프로게이머들도 주력장비로 갈아타는 사람이 나오면서 유명해졌다.[2] 이것은 후에 조위기어의 EC시리즈 마우스 개발과정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 때는 이른바 '군화끈케이블'이라 불리는 면직물이 아닌 일반 고무케이블이었다. 후술할 데스에더 피시방에디션도 고무케이블이다.
- 2013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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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2013년에 나온 데스애더로, 레이저의 4세대 6400dpi 센서를 이용하며, LED색상은 녹색이다.
좌우클릭,휠(상하),좌측의 두 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8월 기준, 판매 종료되었다.
- 바리에이션
1.2 크로마
- 데스에더 크로마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이미지
Chroma(크로마)란?
오버워치 에디션, 우리나라 정식 발매 가격은 10만 9천원 블리자드 기어에서 79.99달러에 판매
레이저의 일종의 프로젝트인 '크로마 시리즈'의 마우스 중 하나이다. 외형적으로는 2013과 같으나, LED가 RGB-LED(즉, 크로마)[3]로 바뀌었고, 10000 dpi까지 지원한다는 점이 변경점이다. 그 외 큰 변경은 없다
가격은 한국 97,000원[4], 미국 70달러다.
1.3 그 외
- 데스에더 PC방에디션
유통사인 웨이코스에서 특별제작한 제품으로, 3.5세대 1800dpi를 지원한다. 다른 데스에더와 달리 우레탄코팅이 아닌 단순 무광처리로 돼있다.
3개 혹은 40개로 묶음판매되는 것으로 보아 이름에서처럼 PC방용으로 제작된 듯 하다. 판매 종료되었다.
- 데스에더 3500
말 그대로 3500 dpi를 지원하며 좌우클릭, 휠(상하), 좌측 2개 버튼이 있다. 휠과 등의 LED는 청색이다.[5] 2013 버전 출시 이후로 단종되었지만 각종 재고들을 구할 수 있다.
- 데스에더 OVERWATCH EDITION
오버워치와 합작으로 생산하는 제품이다. 자매품으로 블랙위도우, 맨-오-워, 그리고 골리아투스 패드가 있다. 마우스 몸체에 레이저 마크 대신 오버워치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디자인이 주황색/흰색/검정색의 배합인 디자인으로 변했다. 한국 기준 가격은 약 11만원. 기존 데스에더 크로마에 비해 LED색상 변경 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참 높은 가격이다.
2 Taipan(타이판)
(블랙 버전)
(화이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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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에더와 함께 주력으로 미는 제품이다. 양손잡이용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는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몸체 전체가 유광이고 흰색인 화이트 버전과 몸체 전체가 무광이고 검은색인 오리지날 버전이 있다.
데스에더 2013과 동일한 4세대 8200 dpi 센서를 포함하고 있고, 좌우클릭과 휠(상하), 그리고 양쪽에 각각 2개의 버튼, dpi조절 버튼을 제공한다.
오리지날 버전에서는 휠과 RAZER로고에서 녹색 LED가, 화이트 버전에서는 휠과 RAZER로고에서 흰색 LED가 나온다.
가격은 한국 100,000원, 미국 80달러다.
- 바리에이션
3 DiamondBack(다이아몬드백)
- 구버전
다른 각도
그루비가 스폰서 받을 때 사용해서 유명했다. RTS용으로 나왔지만 FPS유저에게도 인기가 괜찮았었다.
- 2015년 버전
다른 각도
미국 공식 스토어 설명 (영어 주의)
2015년 9월 소개 설명이 올라왔다.
5세대 16000dpi 레이저센서를 지원하고, 최근 출시된 제품답게 크로마를 채용했다.
가격은 미국 90달러. 한국은 공식레이저스토어 가격기준 129,000원.
4 Naga(나가#s-4)
(사진은 레이저 나가 클래식[6])
위의 마우스들과 달리 측면 버튼을 대량으로 추가하여 MMO게임용으로 설계된 마우스이다. 데스에더처럼 여러가지 에디션이 있으며 각 버전마다 디자인이 크게 바뀌어 구버전을 찾는 현상이 제일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나가 시리즈는 측면 12개의 버튼을 지원하며, 나가 헥스는 이름답게 6버튼을 지원한다.
4.1 오리지널
- 2012년 버전
2012년에 출시된 나가 마우스로, 좌측면 12개의 버튼과 좌우클릭, 휠(상하), dpi조절버튼을 지원한다, 우측면의 형상을 파지법에 따라 변경할 수 있으며[7] 3.5세대 5400 dpi센서를 이용한다. 휠과 측면버튼, 등에 녹색 LED가 들어온다
15년 기준, 당연히 판매 종료되었다.
- 2014년 버전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이미지
2014년에 출시된 나가로서, 4세대 8200 dpi센서를 이용한다. 측면 12개 버튼, 좌우클릭, 휠(상하좌우), dpi조절 버튼을 제공하며, 2012년 버전과 달리 측면 그립은 한 가지로 고정이다.
가격은 한국 105,000원, 미국 80달러다.
4.2 에픽 크로마
다른 각도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이미지
Chroma(크로마)란?
나가 에픽[8]에 크로마 기술을 도입한 버전.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기능은 나가 2014년 버전과 비슷하지만, 에픽답게 무선이고, 충전 도크에서 충전도 가능하다.
가격은 한국 180,000원, 미국 130달러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4.3 나가 헥스
(그린 버전)
(레드 버전)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이미지
이름처럼 측면 버튼이 12개가 아니라 6개이다. 3.5세대 5600dpi센서를 이용하였으며 측면 6개 버튼, 좌우클릭, 휠(상하), dpi조절 버튼을 제공한다.
mmo용이 아니라 aos(moba)에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기타 마우스들과 다르게 기본버전의 등이 단색이 아니라 유광패턴이 넣어져 있다.
가격은 한국 105,000원, 미국 80달러다.
- 바리에이션
5 Mamba(맘바#s-1)
원래 데스에더 무선버전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다른 제품이 되어갔다.
게이머들에게 무선은 매우 신뢰할 수 없다는 인식이 박혀있는데다 굳이 새로 살 필요성을 못느껴서인지...
- 2012년 버전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이미지
4세대 6400 dpi센서를 이용하며, 좌우클릭, 휠(상하), 좌측 2개 버튼, dpi조절 버튼을 제공한다.
휠과 등의 LED는 크로마 계열과 같게 멀티컬러[9]를 지원하며, 전용 충전 도크[10]에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며, 배터리가 적을 때는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마우스 자체의 성능은 평이 좋으나 G602등 경쟁사(주로 로지텍)의 마우스 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으로 인기는 적은 편이다.
가격은 한국 160,000원, 미국 130달러다.
2015년 8월 기준, 판매 종료.
- Tournament Edition (토너먼트 에디션)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15년형 맘바보다 먼저 출시될 제품이며, 유선으로 출시되었다.
크로마는 15년형처럼 측면에도 적용되었지만, 15년형과는 다르게 등딱지 레이저 로고에 불이 들어온다.
도크 충전이 불가능하고, 클릭 강도 조절도 지원되지 않는다. 맘바 2015년 버전에서 일부 기능이 추가가 되지 않은 염가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레이저 로고는 판매를 위해 희생된거다
2015년 9월 기준 한국130,000원, 미국 90달러에 판매중
- 2015년 버전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Chroma(크로마)란?
2015년 6월 16일, 맘바 신버전에 대한 티저가 공개되었다.
5세대 16,000 DPI센서[11]를 이용하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2012년형과 비슷하나, 여기에 최근 RAZER에서 밀어주고 있는 Chroma를 통해 조명 색상을 더욱 다채롭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그런데 레이저 로고에만 크로마가 없단다. 안습
또한, 유•무선 상태에서 모두 1ms의 반응시간[12]을 가지며, 클릭 강도 조절 (Adjustable Click Force)기술이 적용되어 빠르고 가벼운 클릭과 묵직한 클릭을 버튼 하나로 신속하게 바꿀수도 있다.
참고로, 오른손잡이용이다.
가격은 미국150달러.
6 Ouroboros(우로보로스#s-1)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이미지
추가 설명 페이지
레이저 마우스의 끝판왕, '가장 비싼 마우스는 옛날 말이고 지금은 2015년형 맘바가 더 비싸다.'.
4세대 8200 dpi센서를 이용하며, 양손잡이용이다.
전체적 LED는 밝은 녹색이며, 좌우클릭, 휠(상하), 양 측면 각각 2개의 버튼을 제공한다.
유, 무선 모두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는 충전지를 사용한다. 충전은 유선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하는 방식, 충전 도크에서 충전하는 방식, 충전지를 직접 교체하는 방식 3가지이다. 배터리 잔량을 상단의 LED로 알려준다.
최대한 심플한 무광블랙에 LED로 특유의 멋을 낸 다른 제품군과 달리 마치 로봇같은 간지나는(매드캣츠 사의 마우스들 느낌)디자인을 채택하였고, 나가 2012와 같이 측면을 교체할 수 있는데, 양면 다 가능하다.[13] 따라서 측면 그립 교체에 따라 왼손 혹은 오른손잡이 형태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역시 끝판왕인만큼 가격도 우주급이라서(...) 마우스 최고가 라인에 형성되어있다.
국내 평가는 상대적으로 박한 것 같다.
가격은 한국 190,000원, 미국 150달러다.
7 Orochi(오로치)
모바일 게임용 마우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된 제품이다. 다른 마우스들과 달리 블루투스를 이용한다. 최초 설치시에는(설정시에는) 유선 usb로 연결해야 한다. 아무래도 마우스패드인 카부토와 함께 레이저 블레이드와 세트로 출시된 경향이 있으며, 레이저 블레이드 관련 행사시 하드케이스나 오로치 마우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준다. 카부토랑 오로치랑 합치면 카부치마루
- 구 버전
3세대 4000 dpi센서를 이용하였으며, 우레탄 제질로 코팅되어있고 블루투스 3.0을 지원한다. 단 블루투스에서는 최대 2000 dpi인 모양. 좌우클릭과 휠(상하)버튼을 갖추었다.
크롬 블랙 버전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상단이 크롬 재질로 코팅되어있어서 유광이고 그립감이 다르다.
- 2013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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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6400 dpi를 이용하였으며, 버튼 구조나 디자인은 구 버전과 같다, 블루투스 버전마저도 같아 센서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6400 dpi면 블루투스 마우스 중에는 독보적이고(대부분이 사무용인 블루투스 마우스는 3000대를 넘어가는 마우스를 찾기 힘들다), 무선 마우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dpi이다. 그러나 역시 배터리의 압박이 심하다.
가격은 한국 90,000원, 미국 70달러다.
2015년 9월 기준, 판매 종료되었다.
- 2015년 버전
미국 공식 스토어 설명 (영어 주의)
2015년 9월 공식 설명이 올라왔다.
4세대 8200dpi 센서와 블루투스 4.0을 사용하고, 요즘 나오는 레이저 제품들답게 당연히 크로마를 지원한다.
유, 무선(블루투스) 둘 다 사용 가능하고, 배터리는 최대 7개월, 연속 사용시 약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판매는 미국 기준 9월 30일 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미국 70달러다.
8 판매 종료
8.1 Salmosa(살모사)
다른 각도
그분(...)의 얼굴이 들어간 케이스[14]
위메이드 폭스의 장비스폰서 시절 이윤열마우스로 유명했다.[15]
빅살모사와 스몰살모사가 있으며 말 그대로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다만 스몰살모사는 아시아인 손 기준으로 굉장히 작아 사용하기가 오히려 불편한면도 있었다. 두 종류 공통적인 특징으로 마우스 밑바닥에 마우스소프트웨어를 통하지 않고도 DPI조절 폴링률 조절을 할수 있는 장치가 있었다.
이윤열마우스라고 해서 눈치챘겠지만 RTS장르 시장을 노리고 출시한 마우스인데 이미 스타크래프트 판은 로지텍의 '미니옵티컬'이란 마우스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결국 그 장벽을 넘지 못하고 망한 비운의 작품이며 현재는 단종됐다.
여담으로 빅살모사의 경우 무광인데 소재를 무엇으로 했는지 자체 끈적임이 심하다.
8.2 Spectre(스펙터)
다른 각도
스타2 기획상품 중 하나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곡선형이지만 앞뒤가 각져있는 모양이다. 측면의 led를 이용하여 apm을 표현할 수 있으며(자사 프로그램과 연동시) 클릭 감도 조절도 가능하다.
사실 묻혔다...
8.3 Habu(하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만든 것으로, 흔히 '익스'라고 불리는 '인텔리 익스플로러 옵티컬'마우스를 베이스로 삼아 개발했다. 맨 위 데스에더의 직접적인 조상이 된다. 독특하게도 껍데기 측면부의 보조버튼을 두가지 방법으로 유저가 원하는 것을 골라 달 수 있게 해뒀다. 마우스패드 사용시 그 색상에 따라 호환성이 매우 떨어졌고 그것을 감안하면서까지 쓸 정도로 특출난 성능을 가진 게 아니기 때문에 망했지만 이 시행착오로 레이저는 전설적인 마우스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8.4 Lachesis(라케시스)
내구도가 매우 탁월하며 사이즈가 듬직해서 손이 큰 사람에게는 잘 맞는 기종이지만, 이물질이 끼는 현상이 거의 역대급으로 심하다. 먼지나 때를 부품 사이의 틈새에서 빼내느라 애쓰거나 마우스 패드에까지 묻는 때를 긁어내는 게 일상이 되어버리므로 주의할 것(...)
보기에만 멋있고 당최 어떻게 쥐고 게임을 해야할 지 종잡을 수가 없는 굉장히 괴랄한 외형예쁜 쓰레기 때문에 한번 당해 본 사람들(...)에겐 레이저 최악의 마우스로 평가받는다.
8.5 Tron(트론)
트론 : 새로운 시작 영화와의 협작품으로 마우스패드와 키보드까지 세트로 개발됐지만 영화가 폭망하면서 묻혀버렸다...
8.6 Krait (크레이트)
양손잡이용 마우스로, 기타 마우스와 달리 핑거그립[16]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따라서 크기가 비교적 작다.
- 구형
매끄러운 곡선형 디자인과 그 성능이 크게 인기를 끌었고, 이걸 베껴낸 짝퉁디자인 타사제품들도 성행했다. 성능은 RTS유저들을 중심으로 FPS유저들까지 많은 호평을 받을 정도였기에 인기를 꽤나 끌었다. 실제로 장재호가 사용했었고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이재훈선수가 사용했었다. 1800dpi시절 구형데스에더가 잘 나가던 시기에 당시 레이저에서 한차례 해프닝을 빚었던 일도 있는데, 한국총판이었던 웨이코스가 어느 이벤트 상품으로 '데스에더 AVA에디션'이라며 뿌린 모델이 알고보니 껍데기만 데스에더이고 내부는 이 구형크레이트의 기판을 사용한 게 들통나 굉장히 큰 파장을 일으켰다. 구형크레이트가 단종된 이후 남아돌던 기판을 떨어내려고 장난질을 친 것으로 추측되는데, 데스에더용 펌웨어가 인식이 안되는 것 부터 너무나 허술하게 조치했다는 건 둘째치고 일반소비자 사이에 그걸 분해해보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능욕생각한 것인지, 기판이 동일하다면 펌웨어가 인식을 못 할리 없기 때문에 의심을 품은 공돌이 능력자들이 드라이버를 들고 뚜껑을 열어보면서 금새 들통났다. 결국 업체의 전량 회수조치와 사죄문 발표로 해결됐다.
- 신형
구형 당시 크레이트의 명성을 잇기 위해 후속기종임을 내걸며 그 이름을 사용했으나, 사실 비슷한 구석은 거의 없는 새로운 모델에 가깝다.
구형은 곡선이 강조되며 미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반면, 신형은 반대로 거칠고 터프한 매력의 멋진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2013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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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6400 dpi센서를 이용하며, 좌우클릭, 휠(상하)을 지원한다.휠과 등에는 특이하게도 오렌지색 LED가 적용되어 있다.
KT롤스터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의 선수들 다수가 사용했었다. 아무래도 스폰서가 스폰서이니..
가격은 한국 50,000원이다.
2015년 8월 기준, 판매 종료.
8.7 Pro(프로)
유일하게 게이머가 아닌 디자이너들을 위한 마우스. 디자인 자체가 옛 다이아몬드백 마우스와 판박이다. 색깔도 레이저 특유의 검은색이 아닌 흰색이고 표면은 유광처리돼있다.
8.8 Imperator(임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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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에더와는 조금 다른 오른손잡이형태의 디자인으로, 4세대 6400 dpi 센서를 사용하며, LED색상은 청색이다.하단부의 스위치로 측면버튼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좌우클릭, 휠(상하), 좌측면버튼 2개, dpi조절 버튼을 지원한다.
뭔가 데스에더와 포지션이 겹치면서도 시중가가 두배가까이 차이나서 최소한 국내에서는 완전히 묻힌 것 같다...
가격은 한국 100,000원, 미국 80달러.
2015년 8월 기준, 판매 종료됐다.
8.9 Abyssus(아비수스)
데스에더가 오른손잡이(혹은 왼손잡이)용이라면 이건 양손잡이용이다. 데스에더와 비슷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데스에더보다 한세대 전의 센서를 이용한다.[17] LED색상은 녹색.
좌우 클릭과 휠(상하)을 제외하고는 기타 버튼이 없어 정말로 심플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가 기능같은게 필요 없으면서 게이밍 마우스의 가벼운 느낌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 2010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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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 출시되고, 3.5세대 3500dpi센서를 지원한다.
측면을 비스듬하게 깎아 자른듯하면서, Back to the Basics라는 말을 달고 나왔다는걸 증명하듯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는 바닥에 반응속도와 dpi조절이 가능한 기계식 스위치가 있다. 반응속도는 125Hz[18]와 1000Hz[19] 둘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dpi는 450dpi, 1800dpi, 3500dpi 셋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가격은 한국 50,000원이다. 용던을 돌아다니면 아직도 재고가 남아있으며 2~3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2015년 8월 기준, 판매 종료되었다.
- 2014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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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3.5세대 3500dpi 센서를 이용하면서, 전작과 달리 측면이 비스듬하게 깎여있지 않고 거의 수직으로 깎여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꽤나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리고 작성할 만한 내용도 없다
가격은 한국 55,000원, 미국 50달러이다.
- ↑ 2015년 8월에 판매한 한정판
- ↑ 난다긴다 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손꼽혔던 SpawN이 원래 MS의 인텔리옵티컬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다가 레이저의 장비스폰서를 받으며 홍보차원에서 데스에더를 대회때 사용을 했었다. 이후 계약이 종료되고도 계속 사용하면서 완전히 주력 마우스를 옮겼다. 한국의 서울진화와 위메이드 폭스, Project_kr에서 활동한 "Garsia(lsw)"이승욱선수가 사용했었다.
- ↑ 1680만가지 색상 표현 가능
- ↑ 사실상 오픈마켓에서 6만원 선에서 구한다
- ↑ 블랙 에디션은 LED가 없다.
- ↑ 2015년 8월에 판매한 한정판
- ↑ 우측면을 자석을 이용하여 교체하는 3개의 다른 형상의 부품을 준다
- ↑ 나가의 무선 버전
- ↑ 이름만 멀티 컬러 LED지, 하는 일은 크로마와 같은 것으로 봐선 크로마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실험적으로 추가해 본 것으로 추측된다.
- ↑ 도크에도 멀티컬러 LED가 사용되었다
- ↑ 괴물이라 불렸던 우로보로스가 8200 dpi였다
- ↑ 0.001초, 즉 1000 Hz
- ↑ 오로보로스는 한 측면당 2종이고 나가12는 3종이다
- ↑ 스몰살모사
- ↑ 사실 이윤열조차 그 당시에는 로지텍 미니옵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결국은 스폰서 홍보라는것
- ↑ 위의 것들은 손바닥이 닿는 팜 그립
- ↑ 출시년도가 비슷하면 데스에더가 더 좋은 센서를 이용한다
- ↑ 0.008초
- ↑ 0.00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