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HOT | |
개발사 | SUPERHOT team |
플랫폼 | PC |
발매일 | 2016년 2월 25일 |
장르 | 액션, 인디 |
홈페이지 | 홈페이지 킬스타그램 |
SUPERHOT
1 개요
습뽀 홋
숯불 핫
수↘뻐➡ 핫↗⬆
미래의 운영체제 piOS가 DOS인건 함정
SUPERHOT team에서 만든 FPS 인디게임.
2013년 7 Day First Person Shooter Challenge(7DFPS)의 출품작으로 시작해 호평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다. 그 뒤 소소한 유명세를 타며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다. 2014년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고 2015년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자에게 현재의 그래픽이 담긴 버전의 게임을 배포했다. 2016년 2월에 PC버전이 출시되었고 3월 엑스박스 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엑스박스원으로 출시를 했다.
다른 FPS 게임들이 움직이면서 엄폐하고 사격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지만 이 게임은 시점을 제외한 모든 이동이 멈춘 상태에서 진행된다.[1] WASD나 스페이스바, 그리고 마우스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으면 모든 세상이 멈춘 것처럼 가만히 서 있게 되어서 전략성이 더욱 강조된 FPS라 할 수 있다.
2 공략
움직이지 않는 한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나를 조작해 붉은색 적들을 모두 죽이는것이루비맨게임의 기본 구성이다.
매 행동사이마다 시간을 멈추고 다음 행동을 철저히 계산해, 빠르게 적들을 죽이고 멋진 장면을 연출하자.
WASD로 움직이고, 스페이스바로 점프, 왼클릭으로 사격/근접공격, 오른쪽 클릭으로 던지기를 할 수 있다.
플레이가 충분히 진행되면 핫스위치 기능이 해금된다.[2] 이후 적을 조준하고 E키를 눌러서 적과 나의 몸을 바꿀 수 있다. 이때 들고있는 무기는 자동으로 던져버리고, 전에 쓰던 몸은 파괴되어버린다. 쿨타임이 존재하는 일종의 필살기.
플레이 팁
- 시간은 완전히 멈추지 않는다.[3] 아예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지만 조금씩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점을 전환하면 조금 더 시간이 빨리 가는데, 총알이 다가오는게 크게 느껴지는 정도다. 총을 쏘거나, 무기를 집거나 하는 행동시에는 시간이 확실히 움직이게 된다.
- 따라서 시점 전환은 급박한 상황에는 자제하고, 총을 쏠때는 거의 필수적으로 무빙을 섞어주는 것이 좋다. 쿨이 돌아오지 않은 총을 들고 왼클릭을 해도 시간이 움직여버리므로 주의.
결정적으로 리플레이 돌려봐서 총쏠때마다 멈칫거리면 간지가 팍 죽어버린다.
- 무기를 집어들면 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장전을 기다리는 것 보다 빠르다는 뜻이다.
- 적이 리스폰될때는 특유의 알림음과 함께 붉은색 빛이 주변을 밝힌다.
- 더불어 적이 완전히 스폰되기 전에 선공을 박는 방법으로, 핫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스폰위치에 마우스를 올려 '핫스위치 사용 가능'문구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이때 문구가 떠오른다면 적이 그래픽적으로 안보여도 이미 스폰된 상태라는 뜻이다.
- 게임 특성상 탄속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측샷이 필수인데, 급하게 쏘기 보다는 적의 무빙을 완전히 파악 한 후 쏘는것이 좋다. 무기를 주으러 갈때/나에게 돌진해 올때/코너를 돌아 나올때 등이 쏘기 좋은 타이밍이다. 어차피 확인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게임이니 차분하게 플레이하는것이 중요하다.그리고 적들도 예측샷을 쏘기도 하는데(2~30%정도의 확률로)총구가 어디를 향하는지 보면 예측샷을 쏘려는지 아닌지 알수있다.에임이 갑자기 급하게 돌아간다 싶으면 살짝 반대방향으로 가보자 그래도 에임돌아가는속도에 변함이 없다면 그것은 예측샷이니 대응하자
- 적에게 경직을 먹이고+무기를 주웠다면, 눈앞의 적을 쏘기 전에 항상 주변부터 확인하자. 행동 두개를 연달아 했으므로 총알이 어디선가 날아오고있거나 날아오기 직전일 확률이 매우 높다. 경직당한 적은 두번째 사격으로 처리해도 여유만만이다.
- 핫스위치를 하기 전에 미리 무기를 토스해주면 스위치 후 바로 받아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하다. 단, 무기를 낚아챌 때 시점을 돌리다 시간이 흘러버리는 바람에 저 멀리 날아가 놓칠 확률이 높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효율적인데다가 무엇보다도 리플레이를 간지나게 만들어주는 중요 테크닉이니 숙달하는것이 좋다.특히 카타나의 경우 얼핏 어검술처럼까지 보이므로 간지폭발
- 핫스위치를 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무기를 버리게 된다. 이걸 방지하는 팁. 핫스위치를 하는 대상이 무기를 들고있고+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잡동사니등을 던져 무기를 떨군 뒤 스위치하자.
- 무기가 손에서 빠져나가는 걸 확인한 후[4] 성공적으로 스위치하면, 플레이어는 경직시스템이 없으므로, 스턴의 영향 없이 바로 앞에 떨어지고 있는 무기를 다시 낚아채 사용할 수 있다.
- 게임에서 알려주지 않는 팁 중 하나로,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고있으면 점프중에도 슬로우모션이 가능하다. [5] 단 적당히 느려지는 정도이니 맹신하지 말 것. 이를 활용하면 낮은 벽 뒤의 적군 위치를 머리 너머로 파악할 수도 있다. 또 점프해서 적의 위치 파악+총알 회피+사격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적이 근처/다량으로 있어서 단순히 무빙만으로 회피할 수 없을 때 좋다. 또한 적의 머리를 밟게되면 즉사 이므로, 실력이 어느정도 되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무빙으로 학살 할수 있다.
- 어느정도 가깝고 얇은 벽 뒤의 물건은 뚫고 바로 집어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무실 코너의 칸막이.
- 총알과 총알이 부딛히면 서로 상쇄된다. 정말 가끔이지만 이것때문에 엿먹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 연출은 도전과제로도 존재한다.
정확히는 총알은 모든 물체를 파괴 할 수 있다. 투명한 유리창, 검은색 물체, 붉은 적, 플레이어까지. 검은색 물체에는 카타나나 똑같이 날아오는 총알도 포함이다.
- 카타나로 총알을 벨 수 있는데 어지간해선 피하는게 훨씬 이득이다만 피할수없는 초근거리에서 사격을 당했을때나(물론 산탄총앞에선 답없다.)멋진 영상미를 위해 쓰일때가 있다. 도전과제또한 해금된다.
- 적들이 사방에서 총을 쏜다면 구석(주로 적들이 리스폰되는곳)에서 농성을 벌인다면 승리는 당신에게 돌아간다.나란히 오는 적들은 맨손으로도 제압이 가능하며무기라도 들고잇다면 도로 뺏어서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하다. 적들의 ai는 단순하기 때문에 가는족족 아군이 죽어나가도 개선의 의지따윈 없이 그냥 돌진만 한다.다만 이동이 불가능한 적들도 있으므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슈퍼 핫이란 글자와 함께 이때까지 짜놓은 플레이어의 행동을 논스탑 플레이로 감상할 수 있다. FPS 초보도 신컨하는 고수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보여준다. 이 리플레이 영상은 킬스타그램이라는 사이트에 업로드가 가능하다.
3 무기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사물 내지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경직 | 주요 전투 시스템 중 하나이므로 이 부분에 기재한다. 적이 맨손 공격이나 일본도를 제외한 물건을 던져서 맞았을때 적은 경직 상태에 빠진다.[14] 경직 상태에 빠진 적은 가진 무기를 떨어트리는 무장해제 상태가 되며, 이때 짧은 시간 안에 2회의 경직을 추가로 주면 적은 죽는다.이 횟수는 모드에 따라서 즉사에서 4회까지 늘어난다. 만약 경직에 해당되는 공격에 당한 적이 경직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자세를 잡았다면 입힌 데미지는 초기화되어버린다. 적이 사용할 수 있는 경직에 해당되는 공격은 맨손공격 뿐이며, 플레이어가 맨손으로 공격할 시 위의 경직 시스템에 의해 세번 연속으로 때려야 적이 죽지만 아쉽게도 적이 맨손으로 플레이어를 때릴땐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 플레이어도 세번 경직되면 죽겠지만, 적이 한번만 경직을 먹일리가 없다. 약간의 버그성 플레이중 하나로, 적이 권총이나 소총을 격발하는 것과 동시에 무기를 든 팔에 맨손타격을 먹이면 유폭이 일어나며 적이 한번에 죽는다. 산탄총은 유폭시켜도 높은 확률로 남은 탄환들이 플레이어를 덮치므로 비추천. 유폭사로 적을 죽여도 총은 부서지지 않으므로 주워서 쓸 수도 있다. 스피드런이나, 특히 근접공격만 해야하는 베어핸즈 챌린지에서 매우 유용하다. | |
탄환 | 특별히 쥐거나 던지는 무기는 아니지만 모든 총기류에 공통되는 것이므로 별도로 이 부분에 기재한다. 모든 총은 동일한 총알이 나오며, 총의 유형에 따라 한번에 발사되는 양이 다르다. 권총은 한번쏠때 한발, 자동소총은 한번 점사할때 3~4발, 산탄총은 한번 발사시 넓은 범위에 5~6발을 흩뿌린다. 잡동사니, 총기류, 일본도를 아우르는 검은색으로 표시되는 물건과 붉은색을 띈 적은 총알을 맞으면 총알이 파괴됨과 동시에 무조건 파괴된다. 발사된 총알 또한 검은색 물건이므로 탄환끼리 맞부딛혀서 박살이 나거나, 날아오는 탄환을 일본도로 조준해서 갈라버리는 불릿타임 액션 또한 가능하다. 탄이 다 떨어지거나 맨손인 상태같은 급한 상황에 사각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발견하면, 탄이 바닥난 무기나 가까이 있는 물건을 집어 던져서 무력화 시키면 된다. 다행히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우리 생각보다 탄속이 의외로 느리다. 침착하게 대응하자. | |
권총 | 처음부터 볼 수 있는 무기이며, 적들이 흔하게 들고 나온다. 5발을 적재하고 있다. | 적들은 무한 |
산탄총 | 더블배럴샷건, 산탄 궤도가 랜덤이라 운이 어느정도 요구된다. 또한 연사력이 많이 부족하다. 3발(!)을 적재하고 있다. | 적들은 무한 |
자동소총 | AK계열의 총열에다 AR-15계열의 몸통을 가진 4점사 소총으로 조준을 잘하면 적들을 일망타진시킬 수 있다. 연사력이 매우 좋지만 무조건 3~4점사를 하는 특성상 사격도중 시간이 계속 흐르는 문제가 있다. 약간의 무빙을 섞어주지 않으면 제법 긴 시간동안 서있는 표적이 되어버리니 주의해야한다. 10발을 적재하고 있다. | 적들은 무한 |
근접무기 | 맨손과 달리 적을 한번에 죽일 수 있다. 던질시 종류별로 날아가는 모양이 달라서, 자칫 던진 직후 벽에 막히는 꼴을 볼 수 있다. 휘두르는 데에도 딜레이가 존재하며, 대개 3회 타격시 부서져서 잡동사니 취급이 된다. | |
일본도 | 특수한 근접무기로, 연사력이 매우 뛰어나며 적들을 빠르게 회칠 수 있다.맨손보다 리치까지도 길다. 잘 맞추면 날아오는 총알을 갈라버릴 수도 있다. [15] 던졌을 때 날아가는 궤도에 벽이 있으면 확정적으로 박히고, 적이 있으면 관통으로 죽여버리고 계속 날아간다. 말하자면 일본도를 든 상태에서는 적에게 경직을 줄 수 없다. 오로지 살상만이 가능하다. | 뛰어난 공속덕에 적들은 가장 빨리 제거할수 있는 무기이지만 적이 들면 맨손에 제압당해서 칼만 가져다주는 플레이어에게만 유용한 무기이다. |
잡동사니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커먼 유리로 된 사물들이다. 갖가지 사물을 볼 수 있는데, 병이 제일 흔하고 당구공, 다트, 버려진 모니터, 곰인형, 심지어 움직이는 물고기(...)까지도 있다. 벽면에 던지면 파괴되며, 적에게 던져서 맞추면 경직을 일으킨다. 이것 역시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3연타를 먹이면 적이 죽으며, 이로 인해 적이 머그컵이나 공중전화 수화기에 맞아 죽거나 당구공에 맞아 죽는 등의 개그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16] 갖가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예를 들면 총알이 날아오는 경로에 던져서 총알을 막아내거나 근접한 적에게 던져서 무장해제를 시키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일본도를 제외한 근접무기 또한 투척시에는 잡동사니로 판정이 된다. 여담으로 탄이 남아있는 화기류는 벽에 던져도 파괴되지 않으나, 적에게 던질 시 잡동사니 판정이 된다. 탄이 바닥난 화기류는 얄짤없이 잡동사니 취급. 일부 임무에서는 표창이 나오기도 하는데, 날아가는 궤적이 특이하긴 하지만 그냥 잡동사니다... |
4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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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2시간 분량의 짧은 내용이지만 꽤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은 해커인 친구로부터 슈퍼핫이란 가상현실 슈터 게임을 추천받아 플레이를 하게 된다. 내용도 없고 플롯도 없이 붉은 인간을 죽여나가며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갑작스럽게 붉은 메세지로부터 게임을 계속하지 말라는 경고[17]를 받는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주인공은 이를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고[18] 주인공의 캐릭터가 현실에 있는 주인공을 후드려패게 만드는[19]등의 제재를 받은 끝에 '다시는 그 게임을 하지 말라'는 약속을 받았으나 주인공은 그 약속을 깨고 게임을 계속하려 했지만 정상적으로 게임이 실행되지 않고 컴퓨터가 오류를 일으킨후 이전에 갇혔던 감옥같은 공간에 다시 갇히게 된다.[20]
붉은 메세지는 세뇌를 시작,[21] 정신은 소프트웨어, 육체는 소모품, 시스템이 널 자유롭게 하리라[22]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상대에게 정신을 옮겨 담는 핫스위치 기능을 습득시킨후 이를 이용해 주인공의 의식을 시스템의 코어에다 업로드해 코어를 장악한다.[23] 코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것 만으로 끔살시킬정도로 강력한 힘[24]을 얻긴 했지만 붉은 메세지로부터 너는 아직 약하다라는 평가를 듣고[25] 육체의 제약으로부터 정신을 해방하기 위해 주인공의 몸을 죽여버리게 한다.[26][27] [28] 결국 붉은 메세지가 계속 주입시킨대로 소프트웨어가 되버린 주인공을 향해 우리들과 같은 존재가 되었으며[29], 그들의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들을 보내 더 많은 존재들을 육체로부터 자유롭게 해달라는 명령을 받고 진실을 철저히 은폐한채 친구들에게 메세지[30]를 보내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스토리 모드를 모두 끝마치면 앞으로 영원히 슈퍼 핫을 플레이 할수 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엔드리스 모드와 챌린지 모드가 해제된다. 한 목숨동안 최대한 많은 적들을 없애야하며 챌린지 모드는 일종의 미션 모드다.
챌린지 모드 목록
- KATANAONLY - 처음부터 해금.
말그대로 카타나만 쓸 수 있다. 대신 움직임이 좀더 빨라진다.처음엔 총알날라오는데 무슨 칼이냐 막막하겠지만 이 도전과제를 클리어할때쯤이면 카나타에 대한 재발견을 할수 있다.
- AD2013 - KATANAONLY 5회 클리어시 해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적들이 선글라스를 쓴다. 주먹 한방으로 적을 죽일수 있지만 점프 중 슬로우모션이 안 된다.
- GHOST - AD2013 5회 클리어시 해금.
말그대로 유령이 되어 시야가 붉어지고 적들은 하얘진다. 무기 사용이 불가하지만 역시 주먹 한방킬이 되고 핫스위치를 모든 레벨에서 쓸 수 있다!
- THROWING - GHOST 5회 클리어시 해금.
던지기, 근접무기, 주먹만 사용 가능하다. 던지기가 한방킬이 되지만 대신 주먹이 약해져 5번 때려야 죽는다. 근접무기는 똑같이 한방.
- BAREHANDS - THROWING 5회 클리어시 해금.
막장의 시작말그대로 주먹만 쓴다. 위의 다른 챌린지들과 다르게 버프를 줘도 모자랄판에 주먹까지 물주먹이라 5번때려야 죽기 때문에 엄청난 막장성을 자랑한다(...) 팁이라면 위에 나온 유폭을 잘 활용할 것. 그리고 특성상 깰 수 없는 몇몇 맵이 빠져있어 총 19개이다.후반스테이지에서 핫스위치가 사용 가능하므로 몇몇 골때리는 스테이지예를들어 엘레베이터만 해결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 SPEEDRUN - 처음부터 해금.
게임 내 시간대로 움직이는 타이머를 빼면 그냥 일반 플레이와 똑같다. 단 모든 레벨이 처음부터 열려 있다. RED 타임이 매우 빡빡하므로 민첩하게 움직이자. RED를 찍으면 리플레이 화면이 붉게 깨지는 효과가 뜬다.
- SPEEDRUNrt - 처음부터 해금.
SPEEDRUN과 비슷하지만 타이머가 현실의 시간을 따른다. 즉, 게임 내의 느려지는 시간이 아니라 현실시간으로 타임어택을 해야한다.
- HOTSWITCH - SPEEDRUN 5회 RED 달성 시 해금.
쉬어가는 모드. 22HACKER.lvl까지의 맵들에서 핫스위치를 써볼 수 있다. 그 외는 일반 플레이와 동일.
- HARDMODE - BAREHANDS 19회 클리어시 해금.적들의 탄속이빨라지며(2배이상은 되는데 정확히 아시는분 첨삭바람)경직회복속도도 빨라진다.총알피하기와 카타나로 총알베기가 심히 난해해지는 모드이다.
- NORESTART - HARDMODE 25회 클리어시 해금. 일반모드다. 다만 말그대로 노 리스타트기때문에
띄어쓰기가 없어서 노어스타트가 뭔지 의아했던유저도 있다.자신이 약한 스테이지가 있다면 반복학습으로 완전한 공략법을 알아야 마지막까지 클리어가 가능한 모드 - IMPOSSIBLE -
NORESTART 25회 클리어시 해금.노리스타트미클리어인데 해금되었습니다. 해금조건 아시는분 수정바랍니다.하드모드에다가 장탄수제한을 한발로 제한하는 모드이다.심지어는 3연사인 소총까지 1발만 나가기때문에 트럭피하는 스테이지에서 소총을 줍고서 3명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당황하지말자
5 평가
메타크리틱 84점으로 대부분의 웹진에서 호평을 받았다.
스토리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지만, 게임성과 독창성만큼은 대부분이 인정하며, 4개 웹진에서는 만점을 받기도 했다.
스팀 상점페이지내 유저들도 88%가 호평을 주면서 대체로 긍정적이다. 다만 비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25달러(한화 27,000원)짜리 게임 치고는 분량이 적다는것. 그래서 이들은 50%이상 할인행사때 게임을 구입하는걸 권하고 있다.
- ↑ 시간정지라고는 하나, 사실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러가는 것이다.
- ↑ 25FALL.lvl(컴퓨터가 에러를 낸 직후)에서 해금. GHOST와 HOTSWITCH 챌린지에선 처음부터 쓸 수 있다.
- ↑ FULLSTOP 챌린지는 제외. 여기서는 시간이 완전히 멈추는 대신 총알이 더 빨리 날아온다.
- ↑ 무기의 색깔이 달라지는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 ↑ AD2013과 FUllstop 챌린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 단순히 발상의 역전인곳도 있지만 기상천외한 곳이 대부분이다
- ↑ 물론 가기 위해서는 적이 쏠수 없게 총기류같은 원거리 무기를 모두 부순 상태에서 가야지 안그러면 위에서 날라오는 총알세례에 죽는다
- ↑ 시크릿 메세지도 꽤나 떡밥을 뿌리는 편이다. 내가 죽이는게 진짜 사람인가? 진짜 에 대해 정의하라 같은 선문답 같은것도 있지만
- ↑ 지시에 따라 똥개훈련(...)하는 스테이지
- ↑ 총알을 피하고 죽는 스테이지
- ↑ CCTV를 통해 주인공의 육체를 보고 다시는 슈퍼핫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스테이지
- ↑ 주인공의 몸을 때리는 스테이지
- ↑ 주인공을 쏴죽이는 스테이지
- ↑ 적의 근처에서 유리창이나 물건이 파괴되어 파편이 튀는 범위 안에 있어도 경직 모션과 무장해제가 일어난다. 데미지 판정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 ↑ 실제로 총알이 공격 가능한 범위에 들어올 시 붉은색의 줄무늬가 그어지는데, 이때 그으면 총알이 반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라진 총알은 파괴된것으로 취급되어 데미지 판정이 없다. 이를 이용해 일본도를 들고 있을때 적들이 구성한 화망 일부를 무력화 시키며 탄 사이를 빠져나갈 수 있다.
- ↑ 아쉽게도 곰인형은 전투지역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곰인형에 맞아죽는 진귀한 장면은 볼 수 없다.
- ↑ 갑작스레 메세지가 오거나 나갈수 없는 방에 이동되는등의 현상이 일어난다
- ↑ 친구와 채팅을 할 때 자신이 쓴 말이 잠깐 붉어진뒤 의도하지 않은말로 바뀐다.
- ↑ 다른곳으로 갈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데다 주인공은 정말로 고통을 느낀다
- ↑ 단, 텍스쳐등이 대폭 하락한 상태
- ↑ 이때 해커 친구와의 대화를 시도하는데 이전엔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말이 출력됐지만 어떤 말을 해도 '슈퍼 핫'이라는 말만 계속하게된다.
SUPER HOT SUPER HOT SUPER HOT - ↑ Mind is software. Bodies are disposable. The system will set you free.
- ↑ 코어에 핫스위치를 해서 들어가면 데이터를 코어에 업로드하는데 20%, 50%, 80%에서 적들이 플레이어를 끌어내 전투가 발생한다.
- ↑ 쿨타임 없이 핫스위치를 연속 사용하는것과 비슷하다
- ↑ 이때 다시 중간에 들어갔던 픽셀화된 감옥으로 들어가는데, 그 말이 끝나자 문이 열리고 빛으로 가는 통로가 생겨 주인공의 몸으로 간다.
- ↑ 이때 나오는 메시지가 압권인데, SET YOUR MIND FREE(너의 정신을 자유롭게 해라) 라고 나온다.
- ↑ 이전에 주인공에게 제재를 가했던 방식 그대로 게임 캐릭터를 통해 시행하며, 딱하나 다른점은 주먹대신 총을 사용한다는것
- ↑ 자신의 몸을 쏴버린후 뇌와 코어의 연결을 나타내는 그림에서 뇌가 사라지며 시야가 천천히 붉어져 마치 주인공이 적으로 나오는 붉은 인간이 된것처럼 연출된다.
- ↑ ONE OF US 라는 붉은메세지가 수도없이 많이 나타나며 주인공도 같이 ONE OF US를 출력한다
- ↑ 메세지 내용: Hi {Player name here}, you have to check out this game. It's the most innovative shooter I've played in years (해석: 이봐 친구, 넌 이 게임을 해봐야 돼. 내가 플레이한 FPS 중에 가장 혁신적인 게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