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니코니코 동화의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SAM이라고도 한다.
본명은 사노 타카유키(佐野貴幸). 1984년 9월 8일 생 - 2015년 9월 24일 사망.
하츠네 미쿠 및 여러 보컬로이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루카루카★나이트 피버를 올린 이래 새로운 보컬로이드가 발매될 때마다 통과의례인 양 유로비트 풍의 노래를 만들어 올렸다. 이러한 노래들은 '이름이름☆/★~나이트'의 형식을 가지고 있어 통칭 (sam)나이트 시리즈[1] 로 불리기도 한다.
현대까지 역대 나이트 시리즈는 GUMI, miki, LILY, 네코무라 이로하, 우타타네 피코 각각의 캐릭터별 노래에 있어 첫 전당등록을 이루었다.
으레 신 보컬로이드 발매→samfree의 나이트 시리즈→우타이테 미타니 나나(혹은 강병)의 불러보았다 투고가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졌으며 또 너냐, 너라면 어쩔 수 없지, 항례행사 등의 태그가 붙곤 한다.(…) 이에 대해 매너리즘이라는 비판도 있긴 했다. [2]
실제로도 미타니 나나와 친분이 있어서 그녀의 목소리로 만든 UTAU '미타니 나나(実谷ナナ)'의 오리지널 곡 '나나나나★피버 미라클 투 나이트'를 작곡해 주기도 했다. 우타우 계열에서는 카사네 테토 이외로서는 처음으로 전당을 달성한 곡. 이것도 나이트 시리즈의 하나로 여겨진다.
2010/3/7 결국 루카루카★나이트 피버가 그의 첫 밀리언을 달성했다.
2010/12/8 우타타네 피코의 발매와 더불어 어김없이 신곡 발표. 본인 기대(本人待ち)라는 태그가 달리기도 했다.[3] 결국 피코의 메이저 1st앨범 1PIKO에도 수록되었다. 물론 가수 피코가 부른 버전으로.
남성 우타이테로서도 활동 중이었으며(일명 노래하는 P), 특히 그 자신이 작곡한 릴리릴리★버닝 나이트의 셀프바보커버판에서는 LILY를 뛰어넘는다는 평. 그럴거면 보카로 왜 샀냐
2015년 9월 24일 31세의 나이에 내인성 급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
2 VOCALOID 오리지널 곡
2.1 SAM나이트 시리즈
- 루카루카★나이트 피버, 타코루카★마구로 피버(자매곡)
- 메구메구☆파이어 엔들리스 나이트
- 미키미키★로맨틱 나이트
- 릴리릴리★버닝 나이트
- 네코네코☆슈퍼 피버 나이트
- 피코피코☆레전드 오브 더 나이트
- 유카유카☆헤븐리 나이트
- 이아이아☆나이트 오브 디자이어
- 조라미쿠★엑센트릭 퓨처 나이트
- 린렌☆로맨틱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