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Shahrazad |  |
| 한글판 명칭 | - | |
| 수록판본 | Arabian Nights | |
| 종류 | 집중마법 | |
| 발동비용 | 희귀도 | |
| WW | 언커먼 | |
| 모든 플레이어는 현재 서고에 남아있는 카드로 '게임 속의 게임'을 한다. 그 게임 속의 게임에서 패배한 플레이어는 본 게임에서의 생명점 절반을 잃는다. 잃게 되는 생명점이 소수점 단위인 경우에는, 반올림한다.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
Arabian Nights에서 첫선을 보인 카드로, 그 특수함 덕에 아직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오래된 탓에 가격도 50달러 이상으로 비싼 편이다. 어원은 세라자드.
금지 제한 카드이다. 보통 레가시에서 금지먹은 카드라고 해도 빈티지에서는 제한만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건 빈티지에서도 금지먹은 카드이다. EDH에서는 사용이 가능했던 적이 있었으나, 2011년 9월부터 EDH에서도 금지.
게다가 이 카드를 둘러싼 규칙도 복잡해서, 제대로 사용하다 보면 골이 아파오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오히려 Unset에 있었다면 어울리는 카드였을지도? 게다가 이걸 덱에 4장 넣은 사람 두 명이 게임을 할 경우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공식 포맷은 전혀 없으며, 서브게임이라는 매커니즘을 사용하는 카드도 Unset을 제외하면 셰라자드 밖에 없고 앞으로 더 발매될 가능성도 없다. 하지만 서브게임에 관한 규칙은 아직도 매직 종합 규칙서의 소챕터 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규칙도 점점 세세해지고 있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 대신 게임 속의 게임을 구현한 것으로 Arabian Nights 세트를 만든 리처드 가필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다. 일러스트는 픽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세라자드를 좋아하는 화가 Kaja Foglio가 그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