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S FACTORY

TOY'S FACTORY
トイズファクトリー

1 개요

일본의 음반사. 유명한 밴드가 다수 소속되어 있는 레이블이다.

2 역사

1990년 5월 30일, 니혼테레비 계열의 레코드 회사 'VAP'[1]의 제2제작부가 독립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VAP와는 자본 관계는 전혀 없지만, 토이즈팩토리는 음반 제작을 주로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판매나 유통은 VAP에 위탁하고 있다.

90년대 초 일본 음반계는 밴드 붐이 불었다. 설립 당초에는 JUN SKY WALKER(S), 근육소녀대를 중심으로 한 밴드 붐에 편승하는 레이블이었지만, 199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걸쳐서 Mr.Children, SPEED, MY LITTLE LOVER 등의 작품이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유명 레이블의 반열에 올랐다. 그 후에도 SOPHIA, 유즈, 범프 오브 치킨, 케츠메이시, SEKAI NO OWARI 등의 유명 밴드를 배출하였다.

초기에는 데스 메탈, 그라인드코어를 중심으로 서구권 밴드의 라이센스[2]도 발매했지만 지금은 더이상 취급하지 않는다.

또한 80년대 후반부터 비주얼계의 성공가능성을 보았던 것인지,밴드음악 컴필레이션 시리즈였던 Emergency Express 시리즈를 88년도부터 96년까지 발매해,인디 밴드들이 메이저 시장으로 나가게 하는 등용문이 되기도 하였다.

3 주요 아티스트

3.1 과거 소속했던 주요 아티스트

  1. S.E.S.가 일본에서 계약했던 음반사다. 안타깝게도 S.E.S.의 일본 활동의 결과는 처참했지만.
  2. 인 플레임스, 다크 트랭퀼리티, 아치 에너미(밴드) 등 90년대 유명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들의 일본 발매는 대부분 이 회사가 해 주었다. 우리나라의 드림온 레코드도 이와 관련이 있었는지, 토이즈팩토리에서 발매한 일본반과 동일한 보너스 트랙을 달고 우리나라에도 발매시켜주었다. 심지어 아치 에너미 3집 국내반은 대놓고 Japan Bonus Track이라고 적혀있다. 호주의 플런더포닉스 그룹 아발란치스의 앨범 <Since I Left You>도 이들이 발매했다.
  3. 2016년 3월 레오루, 오키쿠, 기가P 세 명이 결성한 사운드 크리에이터, 싱어송라이터, 영상 크리에이터의 삼인조 유닛. 토이즈팩토리와의 계약 이후에 동인 앨범이었던 No title -가 레이블화 되었다.
  4. 2016년 7월 19일 부로 킹레코드에서 이적
  5. 가수가 아닌 배우. 의외로 가수 전문 레이블/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6. 엄밀히 따지면 토이즈 팩토리 소속은 아니었지만,Zi Kill의 드러머였던 EBY가 토이즈 팩토리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96~97년 겨울까지 토이즈 팩토리에서 EBY와 같이 적을 두었다.그후 사쿠마 마사히데의 러브콜을 받고 에이벡스에서 메이져 데뷔.